요즘 '파운데이션'과 다른 책들 때문에 내 책을 빌릴 여유가 없어서 도서관 갈일 없을줄 알았는데, 신랑이 읽고 싶은 책 부탁해서 책배달 왔다는 문자 받고 쭐래 쭐래 갔다왔어요.
신랑이 읽을 책
그래도 내 책 한권 안 빌려오면 섭하지... ㅎㅎ
10권이 끝난줄 알았는데, 11권이 나오다니... 배신자야~~
간김에 재대출한 '보르게임' 먼저 읽을줄 알았는데... 아마도 '파운데이션' 시리즈를 다 읽어야 읽을수 있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