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파운데이션'과 다른 책들 때문에 내 책을 빌릴 여유가 없어서 도서관 갈일 없을줄 알았는데, 신랑이 읽고 싶은 책 부탁해서 책배달 왔다는 문자 받고 쭐래 쭐래 갔다왔어요.

 

 

 

 

 

신랑이 읽을 책

 

 그래도 내 책 한권 안 빌려오면 섭하지... ㅎㅎ

 

10권이 끝난줄 알았는데, 11권이 나오다니... 배신자야~~

 

 

간김에 재대출한 '보르게임' 먼저 읽을줄 알았는데... 아마도 '파운데이션' 시리즈를 다 읽어야 읽을수 있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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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treeje 2014-01-20 13: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노무현 김정일의 246분>은 저희집에도 있는데
저는 아직 못 읽었어요..^^;;

요즘은 도서관 갈 생각도 못해요...
집에 읽어야 할 애들이 줄줄이 울고 있어서요..ㅠ.ㅠ

보슬비님!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보슬비 2014-01-20 15:35   좋아요 0 | URL
대출하면서 확실히 저와 신랑의 취향이 많이 갈리는구나.. 생각했어요.^^
전 제 책 읽기도 바뻐서 아마도 다른 책들은 못읽을것 같아요. ㅎㅎ

나무늘보님도 행복한 하루되세요~~

숲노래 2014-01-20 13: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끝이 아니라 하나 더 있다는 일은
배신이면서 고마운 선물이지 싶어요~

보슬비 2014-01-20 15:36   좋아요 0 | URL
네. 과연 11편에서 몇편이나 더 쓸지 모르겠어요. 설마 39편 쓸예정은 아닌지.. 걱정입니다.^^

후애(厚愛) 2014-01-20 18: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신자야~~ ㅎㅎ
맞습니다~!!!
저도 완결인 줄 알았던 책이 나오니 엄청 속상했었던 적이 있었어요.^^

보슬비 2014-01-22 17:19   좋아요 0 | URL
네. 특히 이 책은 엔딩된것처럼 끝나서 더 그래요. ㅎㅎ
앞의 줄거리도 가물거리는데 읽으려니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