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카 크리스마스 선물로 기타 선물하면서 기타를 배우기 시작했답니다. 조카 기타 교정해주면서 다시 피아노가 치고 싶어진 신랑이 용돈 할부 -.-;;해서 디지털 피아노 구입했어요. ㅎㅎ

 

피아노를 치기 위해서 필요한 책들을 구매했습니다. 건반이 피아노보다 적어서 클래식은 완전히 연주가 되지 않고, 약간 약식으로 바꿔야 칠수 있긴하지만 피아노 덕분에 집안이 활기가 있는것 같네요.

 

 

 

부록 때문에 동생이 구입해 달라고 한 잡지.

 

   

 

 

 

필요한 교재

 

 

 

  

 

 

 

 

 

선물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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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놀 2014-02-23 14: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오오, 아저씨가 피아노를 치시는군요 @.@
날마다 멋지고 아름다운 연주를 들려주시면 되겠네요~
조카하고 기타와 피아노 합주를 할 수 있겠어요~~~ ^^

보슬비 2014-02-23 19:48   좋아요 0 | URL
네. 나름 음을 들으면 음을 찾아낼 정도 감은 있어요. ^^
음악을 좋아해서인지 저보다 감수성이 훨씬 좋은것 같긴해요. ㅎㅎ

신랑이 피아노를 치니 좋긴한것 같아요. 조카 기타 칠때 음 잡아주기도 하고, 함께살기님 말씀처럼 합주도 하는데, 아직 조카가 그정도 실력이 안돼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