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에서

아침에 눈도 못 뜬채 차에 태워보냈는데 넘 궁금해 안부를 물으니 이렇게 잘 있네요.
어느새 많이 커보여요


댓글(10) 먼댓글(0) 좋아요(1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봄덕 2014-12-09 18: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똘똘한 모습, 귀엽네요.^^ 밝은 표정이어서 다행이네요. ^^~

하늘바람 2014-12-10 01:41   좋아요 0 | URL
네. 저도 안심이 되네요

서니데이 2014-12-09 18: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뒤에 이름표 있는데요^^

하늘바람 2014-12-10 01:41   좋아요 0 | URL
예리하셔요

가넷 2014-12-09 22: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빠랑 많이 닮았나봐요 ㅋ

하늘바람 2014-12-10 01:40   좋아요 0 | URL
네 아빠 닮았어요.
근데 어캐아셨어요?

바람돌이 2014-12-09 23: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우 이렇게 컸다니.... 예전에 아기적 모습만 봤던 것같은데..
똘망똘망 너무 귀여워요. ^^

하늘바람 2014-12-10 01:41   좋아요 0 | URL
ㅎ 저는 아직도 아기만 같아요.

가넷 2014-12-10 04: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몇년전에 올리신 사진에서 봤던것이 기억이 나서요. ㅎㅎ

하늘바람 2014-12-10 10:10   좋아요 0 | URL
와 기억력 좋으시네요. 전 가끔. 앞집 사람도 가물가물이에요.
 

새벽
지금 시간 새벽 두시 반
따뜻한 이불속으로 고고씽 하고 픈데
1시 다 되어 잠든 동희 장군.
서둘러 작성해야하는 결과보고서.
그리고 밤늦게 알아버린 태은양 비밀친구 선물 준비.
덕분에 폭풍 뜨게질 약속.
엄마 포장지두 없는데
뜨게질해서 내일 정말 가져갈 수 있어.
포장지 걱정마.
그럼.
아~~~
급.
후회막심.
못한다 할걸.


댓글(8) 먼댓글(0) 좋아요(7)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2014-12-09 02:39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4-12-09 02:45   URL
비밀 댓글입니다.

책방꽃방 2014-12-09 10: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무슨 뜨개인지 궁금하네요,완성하셨나요?

하늘바람 2014-12-09 10:16   좋아요 0 | URL
완성되면 사진 찍어 올릴게요.

하늘바람 2014-12-09 10: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ㅠ. 결국 다 못 떴어요
새벽 6시 반까지 뜨다 잠들어버린.

바람돌이 2014-12-09 15: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자식이 상전이죠. 투덜거리면서도 하게되는.... ㅎㅎ
전 요단계는 지금 살짝 벗어났어요. ^^

희망찬샘 2014-12-13 15: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무엇이 되었을까 너무 궁금하네요. 코바늘 뜨기네요. 코바늘 뜨기 배우고 싶어요.

하늘바람 2014-12-14 12:52   좋아요 0 | URL
저도 잘 못학요. 님
아직 완성을 못했어요.
하다가 팽게쳐 두었거든요.
요즘 암것도 하기 싫은 나날이어서.
게른. 시간이 오래가네요.
 

학교에서 방과후 바이올린을 하는 태은양

동희오기전에 잽싸게 연습


댓글(7) 먼댓글(0) 좋아요(5)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세실 2014-12-08 18: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바이올린과 태은이 잘 어울려요^^

하늘바람 2014-12-09 02:46   좋아요 0 | URL
감사해요
태은양은 악기를 많이 다룰 줄 알았음 하는 바람이에요.
전 하모니카만 다룰 줄 아는데 지금은 그것마저도 잘 못해요.
어릴 떈 하모니카가 친구였어요.
혼지서 이것저것 불며 지낸~

라로 2014-12-09 04: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엄마가 아이보다 더 노력해야 하는 악기가 현악기에요~~~~열심히 도와주시길요~~~~^^

하늘바람 2014-12-09 04:57   좋아요 0 | URL
앗 진짜요?
어떨게 노력해야 하나요
전 거의 냅두는데~~~

hnine 2014-12-09 09: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태은이 요가 자세를 하고 바이올린을 연주하네요? 일석이조!

하늘바람 2014-12-09 09:49   좋아요 0 | URL
저 자세가 요가 자세인가요?

하늘바람 2014-12-09 09:50   좋아요 0 | URL
그나저나 반가워요. 님
잘 지내셨죠
 

엄마 나 상탔다.

상기된 목소리

기특해. 태은


댓글(20) 먼댓글(0) 좋아요(14)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qualia 2014-12-08 17: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따님, 넘 예뻐요.^^
수줍은 듯
자랑스러운 듯
뿌듯해 하는 듯
태은 양, 표정이 넘 귀여워요.^^

하늘바람 2014-12-09 02:47   좋아요 0 | URL
아 감사합니다.
그런데 사진이 흔들렸어요
제가 수전증이 있는 지 사진마다 흔들흔들

책방꽃방 2014-12-08 17: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유 기특해요!^^

달걀부인 2014-12-08 17: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d광명인가요? 광덕초?

하늘바람 2014-12-09 02:47   좋아요 0 | URL
ㅎㅎㅎㅎ
아시는 군요

달걀부인 2014-12-09 05:39   좋아요 0 | URL
저도..광명사람. 광덕초 2학년때부터 4학년따까지다녔죠.. 사이버세계서 동네분을 만났군요. ㅋ

하늘바람 2014-12-09 08:57   좋아요 0 | URL
아 그럼 울딸 선배님이시네요

후애(厚愛) 2014-12-08 17: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태은 양 너무 예뻐요~

하늘바람 2014-12-09 02:49   좋아요 0 | URL
언제나 감사해요 김장도 담으시고 후애님도 이뻐요

무해한모리군 2014-12-08 17: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대견해라 ^^*

하늘바람 2014-12-09 02:50   좋아요 0 | URL
휘모리님도 곧 이럴날 오겠지요

세실 2014-12-08 18: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뻐라~~ 태은아 축하해^^

하늘바람 2014-12-09 08:56   좋아요 0 | URL
ㅎ 감사해요.
세실님.
보림양이 벌써 고3이란게 전 안 믿긴답니다

섬사이 2014-12-08 21: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태은이 엄청 컸네요.
자랑스러운 태은양 ^^

하늘바람 2014-12-09 08:55   좋아요 0 | URL
그쵸.
아이들은 크는데 저는 늙어가구.

cyrus 2014-12-08 23: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바람님이 독서를 좋아하니까 태은이가 정말 좋은 습관을 가졌네요. 보기 좋습니다! ^^

하늘바람 2014-12-09 03:05   좋아요 0 | URL
실제로 그리 책을 많이 읽지 않는답니다 그래서 조금 부끄러워요

라로 2014-12-09 04: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상도 타오고!!!정말 이쁘게 착하게 잘 자랐네요~~~~^^*

하늘바람 2014-12-09 04:56   좋아요 0 | URL
태은양은 엄마인 제가 보기에도 착해서 하늘이 준 선물 같인요

icaru 2014-12-09 20: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구 기특기특해요~~^~~~^
 

나누는 삶

지난번 눈 쓸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태은양 이렇게.
나누고 봉사하는 사람 조사하는 숙제였다는데 ㅠ

에라 모르겠다.

그냥 알아서 하라고 해버렸다. 씨익

단독주택 살다보니 눈이 와도 누가. 쓸어주겠지 할수가 없다. 그래서 지닐번 눈올 때 새벽에 눈맞으며 집앞을 쓸기 시작했고 쓸다보니 길 전체를.

그러곤 며칠 팔과 어깨가 아파서 끙끙 댔는데~~

오늘은 나가보니 마당은 그대로 있지만 밖은 녹아서 안심.
마당 눈은 태은양이 발자국 찍으며 학교에 갔다.


댓글(18) 먼댓글(0) 좋아요(5)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2014-12-08 15:10   URL
비밀 댓글입니다.

하늘바람 2014-12-08 15:14   좋아요 0 | URL
ㅎㅎ 어이 없지요
나누고 봉사하는 사람이 엄마라 해서 부끄럽고 이제라도 그리 살아야겠다 싶어요.
나무늘보님 잘 지내셨지요?
언니두 건강하시고 해가 가는 시간 하루하루 좋읏 추억 만드셔요.
근데 넘 춥지요

2014-12-08 15:15   URL
비밀 댓글입니다.

하늘바람 2014-12-08 15:22   좋아요 0 | URL
그러게요
그래서 그런지 오래가네요
힛 오늘도 눈왔지요
서니데이님 미끄러지지 않게 조심하셔요

2014-12-08 15:24   URL
비밀 댓글입니다.

하늘바람 2014-12-08 15:26   좋아요 1 | URL
우리같이 기분 좋아지는 약 마셔야겠어요
홀짝홀짝.

라로 2014-12-08 15: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나!! 태은양이 벌써 저렇게 자라서 글도 이쁘게 쓰고 그림도 잘 그리는 어린이가 되었군요!!!!❤️

하늘바람 2014-12-08 15:25   좋아요 0 | URL
와 비비님두 태은양 아시는군요. 감사해요.
저두 님처러 책두 많이 읽어주고 해야하는데~~~
님 크리스마스 소품 보며 저두 기쁘고 설녜네요

바람돌이 2014-12-08 15: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우 태은양 그림도 잘 그려요. 저 바람표현한것 좀 보세요.
뿌듯하시죠? ㅎㅎ
전 요즘 애들땜에 썰렁합니다. ^^

하늘바람 2014-12-08 15:48   좋아요 0 | URL
바람돌이님 반가워요
우리가 알고 지낸 시간이 어느덧

전 그림이 이게 뭐야했어요. 집도 없고 주차된 차두 없다고.

하늘바람 2014-12-08 15:48   좋아요 0 | URL
왜 애들때문에 썰렁하셔요.
다 커서 그런가요

바람돌이 2014-12-08 16: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넵! 저랑 안놀아줘요. 그리고 사춘기 티내요 ^^;;

하늘바람 2014-12-08 16:13   좋아요 0 | URL
앙 울 애들도 그러겠죠
지금 많이 놀아주야하는데 지금은 왜 제가 혼자 있고 픈지

바람돌이 2014-12-08 16:16   좋아요 0 | URL
그게 늘 우리 부모들의 딜레마 아니겠어요. ㅎㅎ

수이 2014-12-08 16: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정한 산 교육! 태은이는 몇 살인가요? 하늘바람님 :)

하늘바람 2014-12-08 17:14   좋아요 0 | URL
8살이에요^^

hnine 2014-12-09 09: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늘바람님 성품이 이 포스트에서도 드러나네요 ^^

하늘바람 2014-12-09 09:57   좋아요 0 | URL
앗 제성품이.
들켜버린걸까요.
성품이라고 해주시니.
좋은 느낌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