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온다 비룡소의 그림동화 297
이수지 지음 / 비룡소 / 2021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한여름 어떤 날의 물놀이를 보고 있자니, 몇 년 전 아이와의 물풍선놀이, 물총놀이 했었던 시간은 밝은 새파랑으로, 나의 유년시절의 물놀이 시간은 노란빛과 붉은빛을 섞어 만든 파랑이겠단 상념에 사로 잡힌다. 그것은 비발디 사계 <여름>이 동조하기 때문일 것이다. 작가가 만들어 낸 환상의 여름 세계는 우리도 만들 수 있다. 그래서 다가오는 올 여름을 기다리는 이유다. 부디 코로나가 잠잠하여 환상의 여름을 만끽할 수 있기를!!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5)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장수탕 선녀님 그림책이 참 좋아 7
백희나 지음 / 책읽는곰 / 2012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출간된지 10 년 된 ‘장수탕 선녀님‘ 그림책이다. 옛적 학교 도서관에서 아이들이 너무나 사랑했던 나머지, 그림책이 너덜거려 사서 선생님이 테잎으로 아무리 꽁꽁 싸매듯, 수선해도 자꾸 떨어져, 새책으로 몇 번씩 구입하던 책으로 기억한다. 우리 아이들도 무척 사랑한 책이기도 하다. 선녀님 인기, 아이돌 못지 않았었다.
며칠 전 동네 서점에서 이 책의 대형북을 발견했었는데 너무 사고 싶었다. 목욕탕씬을 대형 스크린 보듯 본다면? 좀 야하려나?? 19금 생각, 죄송해요.
장수탕 선녀님!! 만수무강 하세요.

댓글(21) 먼댓글(0) 좋아요(3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singri 2022-02-13 13:15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애들이 더 잘 아는 백희나 그림책.
알사탕도 그렇고 넘 좋습니다.

책읽는나무 2022-02-13 14:05   좋아요 1 | URL
그죠? 애들이 더잘알 백희나님 그림책이죠?ㅋㅋㅋ
완전 너덜너덜~~서로 읽겠다고 예약 걸고 경쟁 치열했었어요.
백희나님 그림책들은 거의 매진!!!!!
전 알사탕 최근에 읽었는데요.
정말 좋더라구요^^
작가님 예전에 알사탕 그림책 애정하신다고 들었던 것 같았는데 최근 영상엔 ‘나는 개다‘ 의 개 캐릭터를 1등으로 꼽으시더군요? 사람이 개를 이길 순 없다고 하시면서ㅋㅋㅋ

독서괭 2022-02-13 13:44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ㅎㅎ 이 책 표지 첫째가 첨 봤을 때 좀 무서워했는데요 ㅋㅋ 애들이 참 잘 봤습니다. 그러고보니 최근에 안 봤네요. 오늘 한번 꺼내봐야겠습니다^^

책읽는나무 2022-02-13 14:07   좋아요 0 | URL
읽기 전엔 어린 아가들 좀 무서워 할 인상이시긴 합니다. 카리스마가!!ㅋㅋㅋ
마스카라가 좀 진하셨넹?ㅋㅋㅋ
몰랐는데 다시 보니 그때 안보이던 게 또 보이는 놀라운 세상입니다^^

딸기홀릭 2022-02-13 14:56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요구릉~~~ 마시며 장수탕에 푹 담그고 싶네요

책읽는나무 2022-02-13 15:28   좋아요 0 | URL
날이 흐리니 진짜 장수탕에 들어가고 싶어요.
목욕탕 가본지가 언제인지 모르겠네요^^

기억의집 2022-02-13 15:44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울 딸은 이 그림책은 싫어하더라구요. 무섭다고.. 구름빵은 좋아했는데… 그래서 아쉽게도 한두번 읽고 주고 만 그림책이었어요!!!

책읽는나무 2022-02-13 16:07   좋아요 0 | URL
울 딸들은 완전 재밌어 했는데...하긴 무서워 하는 아이들도 더러 있긴 했던 것 같아요. 요구릉에 넘어 간 애들도 있었고...요구릉 좀 먹어본 애들이었나 봐요?^^
무서워 하는 애들은 대형 그림책으로 보면 기절할지도 모르겠군요?ㅋㅋㅋ

singri 2022-02-13 15:55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요구릉 먹고싶다요^^
나는개다 동동이 구슬이 또 보고싶네요 ;;
집에가서 찾아읽어야겠어요.

책읽는나무 2022-02-13 16:08   좋아요 1 | URL
백희나 쌤 그림책 다 가진 싱그리님!!!!
부럽습니다♡

페넬로페 2022-02-13 16:23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책표지가 재밌어요~~
뜬금없지만 갑자기 사우나에 가서 뜨거운 사우나에 몸을 달궈 냉탕에 들어가고 싶어져요~~
어서 코로나 시국이 끝나야 할텐데요^^

책읽는나무 2022-02-14 07:56   좋아요 2 | URL
어젠 날도 꾸리꾸리해서 진짜 탕 속에 들어가고 싶더라는~^^
근데 온탕,냉탕 혼합탕 가능하신 거에요??
대단하십니다!!!👍👍
저는 샤워할 때도 뜨거운 물 최고로 돌려 놓고 하거든요. 찬물은~~ㅜㅜ

바람돌이 2022-02-13 16:38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우리집 애들이 그림책을 안 읽게 되면서 저도 그림책을 더 이상 안보게 되네요. 옛적엔 그림책 보는것도 진짜 좋았는데 말이죠. 언젠가는 도서관에 가서 그림책을 잔뜩 쌓아놓고 보고싶어지기도 합니다. ^^

책읽는나무 2022-02-14 08:00   좋아요 2 | URL
저도 애들 크면서 안보게 되던데 한 번씩 유부만두님이 자극 주시기도 하시구요ㅋㅋㅋ
그림책 대거 정리할 때 아끼는 건 몇 칸 냄겨 놓고 한 번씩 저 혼자 보곤 합니다. 그러다 한 번씩 도서관이나 서점을 가면 서서 급하게 미친 듯 읽게 되더라구요ㅋㅋㅋ
다시 사고 싶어지기도 하구요.
정말 말씀처럼 옆에 쌓아 놓고 읽고 싶어질 때가 종종 있네요^^

유부만두 2022-02-14 06:28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이 책을 읽고 나선 우리집에선 야쿠르트 대신 요구룽이라고 합니다.

책읽는나무 2022-02-14 08:03   좋아요 1 | URL
요구룽!!!!
이런 단어는 암호 같아요.
읽은 아이들과 어른들만 눈빛 통하는 단어ㅋㅋㅋ
저희도 한 때 요구룽이라고 했었던 것 같아요.
요즘은 야쿠르트 아줌마! 요쿠르트 주세요. 야쿠르트 말구요. 요쿠르트 주세요! 노래를 불러서ㅜㅜ

서니데이 2022-02-14 22:04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장수탕 선녀님, 작은 인형을 만들어서 실제 공간에서 찍은 느낌이 재미있었어요.
요즘엔 목욕탕 간지 오래되었네요.
집에 있는 야쿠르트라도 먹어야겠어요.
책읽는나무님, 좋은하루되세요.^^

책읽는나무 2022-02-14 22:47   좋아요 3 | URL
닥종이로 만든 인형이라더군요^^
정성이 보통이 아니시더군요.
하나 하나 세트장을 만들어 작업을 하시니....
작업하실 동안은 예민해 지신다던데^^
암튼 한국에선 아마도 독보적익 존재가 아닐까,싶네요.
저도 갑자기 야쿠르트,요쿠르트...요구룽 다 먹고 싶네요^^

희망으로 2022-02-14 23:09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구름빵 보다가 이 책 나왔을때 표지 그림이 좀 무서웠어요.저만 그랬던게 아니네요.ㅎㅎ

책읽는나무 2022-02-15 07:16   좋아요 2 | URL
아가들 모습 보다가 처음엔 선녀님 뵈었을 땐 좀 낯설었던 것 같아요.
하지만 책 읽고 나면????ㅋㅋㅋ
근데 연이와 버들도령 책에선 나이 많은 여자 연이의 계모의 모습은 진짜 섬뜩허니 무서워요...ㅜㅜ

scott 2022-02-15 22:14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코로나 시대 목욕탕,,
사라질 것 같습니다 ㅠ.ㅠ
 
연이와 버들 도령 그림책이 참 좋아 84
백희나 지음 / 책읽는곰 / 2022년 1월
평점 :
절판


책을 읽게 된다면 사진의 느낌이 더 풍부하게 다가올 것이다.

나이 든 여인(계모)의 심술궂은 시달림을 받던 연이는
추운 겨울 날인데 상추 먹고 싶으니 상추 구해오라는
얼토당토 않은 주문을 받고, 추운 엄동설한 길을 나서다
굴을 발견하게 되고, 우연히 그 곳의 따뜻한 풍경을 맞닥뜨리고
얼이 빠진 연이의 표정이 계속 눈길을 사로 잡는다.

˝세상에,
혹시 꿈을 꾸고 있는 걸까?˝
연이는 버들도령이 살고 있는 극락의 풍경에 넋을 잃는다.

버들 도령이 짠~~~ 나타나,
고생많다며 자기 집으로 초대하여
부엌에서 손수 참기름 둘러 나물도 무치고 국을 끓여 내고,
현미 고붕밥 3인분 양(5인분 같기도? 지난 번 ‘이상한 엄마‘ 그림책 마지막 장에 실린 김치 볶음밥 양을 보고도 깜짝 놀랐었지만, 어쨌든 손이 크십니다!!!)
으로 퍼서 한 상 멋지게 차려내어,
˝편히 드세요.˝
정성껏 대접한다.
와 버들도령 멋진 한식 셰프!!!!!!!
셰프 버들 도령은 그동안 연이를 몰래 사모하고 있었구나?
잘 대접해서 상추도 한 바구니 따서 주며 배웅해 주는
버들 도령의 얼굴, 심쿵!!!
완전 멋져!!
버들도령의 얼굴 모습 또한 가슴 속에 오래 남는다.

나이 든 여인은 심술 나고 의심 많아 이번엔 진달래를 따와서
화전을 구워 달랜다.
먹고 싶은 것도 많지?
하지만 연이는 신나서 버들 도령에게 달려가 진달래를
구해다 맛있게 가마솥 후라이팬에 화전을 굽는다.
와~~
연이도 만만찮은 요리사!!!
쌀가루 빻아 화전 만들려면 손 많이 가는데??

둘이 결혼 하면 정말 잘 먹고, 잘 살겠다.

화전 그림까지는 딱 좋은데 그 뒤부터는 흑흑!!!ㅜㅜ
너무 무서워서? 일단 그림 생략!!!!

구해서 읽어 보시길♡

※아이들에겐 좀 무섭겠으나,
(나도 나이 든 여자 눈빛 너무 무서웠어요ㅜㅜ)
해피엔딩이어서 다행이다!!라고 아이들은 안심할 수 있을 것이다.


댓글(24) 먼댓글(0) 좋아요(28)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페넬로페 2022-02-08 14:01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사진은 연이의 모습이군요~~
이 내용이 옛날 이야기의 새로운 버전인건가요?
뒷 얘기가 무척 궁금하지만 해피엔딩이어서 다행이예요^^
고봉밥이 풍성해 보여요~~

책읽는나무 2022-02-08 15:08   좋아요 5 | URL
첫 번째 사진 아이는 연이구요,
세 번째 사진 아이는 버들 도령이에요^^
좀 비슷하게 생겼죠?

저는 책 표지 아이가 버들 도령인줄 알았고, 책겉표지를 벗기니 책 표지의 아이가 달라 보여 연이구나?
근데 왜 주인공 연이가 막상 책표지에 바로 등장하지 않을까? 생각했더니 책표지에 등장한 아이가 둘 다 연이였어요ㅋㅋㅋ
버들 도령이 재가 되어 죽어 있는 모습은 넘 현실적이라 애들이 좀 무서워 할 것 같았고, 그게 하이라이트인 듯하여, 아이들에게 스포가 될까봐 사진 올리는 걸 참았습니다^^;;

청아 2022-02-08 14:41   좋아요 5 | 댓글달기 | URL
마지막 밥상이 완벽하네요!ㅎㅎ
국에서 김이 모락모락 나는것 같아요. 밥의 양은 무셥...😳

책읽는나무 2022-02-08 15:10   좋아요 5 | URL
버들 도령 완전 셰프에요!!!
내가 다시 그림책 펼쳐서 보니 그림에도 실제 김이 모락모락 올라오고 있네요?
작가님도 섬세!! 미미님도 섬세!!^^
그래도 저건 좀 나을껄요?
다른 그림책 김치 볶음밥 양을 봤었어야 했는데..커다란 쟁반 한가득 김치 볶음밥을 해놨더라구요.
작가님 손도 크셔요ㅋㅋㅋ

scott 2022-02-12 16:50   좋아요 1 | URL
보리밥
한 그릇 먹고나면
금방 배가 고파지능 ㅎㅎㅎ

독서괭 2022-02-08 15:16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이 책 조만간 살 건데, 나무님께 땡투하면 되겠네요^^ 백희나 작가 책은 애들이 다 좋아해서, 이번 책도 기대됩니다.

책읽는나무 2022-02-08 15:29   좋아요 3 | URL
땡투 감사해요^^
근데 책 중간에 그림이 좀 무서운 부분이 있던데 아가들 눈 소중히!!!!^^
옛 설화를 재구성하여 인형 작업 하셨던데 넘 멋졌어요.
보는 눈이 황홀😍😍

hnine 2022-02-08 15:33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이거 우리 나라 오래된 전래동화 맞죠?
콩쥐 팥쥐와 비슷한 기원을 가진 전래동화? 설화로 항상 함께 소개 되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정작 읽어본적은 없네요.
요즘 시각으로 보면 계모에 대한 편견을 조장하는 것 아니냐는 비판의 소재로도 등장하지만 설화나 전래동화를 보는 시각은 다른 관점에서 분석되어야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요.

책읽는나무 2022-02-08 16:28   좋아요 1 | URL
맞아요. 전해 내려오는 옛 설화 몇 편을 참고했다고 책의 뒷편에 나와 있어요.
실제로 보리에서 나온 <옛이야기 보따리> 편에 ‘연이와 버들잎 소년‘편이 있나봐요!!
‘계모‘라는 단어는 이 그림책에선 나오지 않더군요. 그 단어의 논쟁도 있다 보니 부러 ‘나이 든 여인‘이란 단어로 쓰이고 있는 것 같구요. 처음엔 계모에 익숙해서인지 나이 든 여인이 누구?하면서 낯설더니 이내 짐작하고 읽게 되더군요^^
전래동화엔 유독 아동을 학대하는 부모는 아빠 보다는 왜 엄마가 많을까? 싶기도 하던데 아빠인 남성이 직접 학대하는 장면을 묘사하게 된다면, 아마도 폭력도 가미하게 될테고..그렇다면 아이들이 읽기에 너무 무서운 동화가 될테니 부러 계모가 많이 등장하는 것인가? 그런 생각에도 머물게 되더라구요.
예나 지금이나 아동 학대는 참 슬픈 일입니다. 계모라도 좋은 설화도 있을 법할텐데 읽어보질 못한 것 같아요.

singri 2022-02-08 15:46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아 산다산다 해놓고 아직 안 샀네요 빨 리 사야지~

책읽는나무 2022-02-08 16:30   좋아요 2 | URL
^^
아이도 읽으면 재밌을테고, 엄마도 즐거운 독서 시간이 될테고~~
사라고 부추기는 알라디너 세상!!!ㅋㅋ

mini74 2022-02-08 15:59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아 밥상이 넘 친근하고 따뜻해요. 전 예전에 밥 안 먹는 색시란 그림책 보고 경기할뻔 했어요. 넘 무서워서 ㅠㅠ

책읽는나무 2022-02-08 16:32   좋아요 3 | URL
밥 안 먹는 색시!!!!!
아~~제목 기억날 듯?말 듯??
가물가물 합니다!!!!!
찾아봐야 겠어요^^
경기까지 할 뻔 하셨다니!!!!ㅋㅋㅋ

scott 2022-02-12 16:49   좋아요 1 | URL
恨을 품었던 우렁 각시
무섭 ㅎㅎㅎ

stella.K 2022-02-08 18:12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와, 고봉밥!ㅋㅋㅋ
옛날에 우리나라 사람들 딱히 간식도 없고 일을 쎄고.결코 많은 건 아닌데...
그림이 예쁘네요. 한지로 직접 만들어서 사진으로 찍었는가 봅니다.
실력이 보통이 아닌데요?^^

책읽는나무 2022-02-08 20:04   좋아요 3 | URL
탄수화물을 저렇게 많이 먹어도 우리 나라 사람들 예로부터 비만이 잘 없었던 이유가 채식위주의 반찬이었고, 일을 엄청 많이 해서 땀으로 다 배출했기 때문이라고 어디서 읽은 것 같아요.
그래서 밥이라도 많이 먹었었다던데 연이가 저렇게 많은 밥을 다 먹을 수 있나? 잠깐 응?? 했었어요ㅋㅋㅋ
그래도 고봉밥 보니 왠지 정감있어 보여 흐뭇!!^^
백희나 작가님의 그림책 스타일이 손수 인형을 제작하고 재연하여 사진을 찍는 기법!! 이걸 뭐라고 부르는지? 소개글엔 3D 일러스트레이션 기법으로 촬영하여 책을 만드셔서 딱 보면 백희나 작가님 그림책!!! 하고 알아보게 되더군요.
연이랑 버들도령 책은 닥종이로 만들었다더군요.
한지와 빛을 이용하여 아이들의 표정을 실감나게 살려 완전 감탄!!
너무 많이 찍어 올리면 스포 될까봐 네 개만 찍었는데 실은 더 감탄하게 만드는 장면들은 많아요^^
백작가님 2 년 전 아동문학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추모상‘까지 받고 더 유명해져 그 유퀴즈 티비에도 한 번 나오셨었어요. 실력이라면 뭐 한국 최고가 아니실까?싶습니다^^
저 완전 왕팬이거든요ㅋㅋㅋ

기억의집 2022-02-08 20:26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ㅋㅋ 진짜 글만 읽었을 때는 얼마나 많길래 했는데 … 사진의 고봉밥보고 ㅋㅋㅋㅋ

책읽는나무 2022-02-08 20:30   좋아요 2 | URL
연이가 고봉밥 보고 놀란 것 같죠??ㅋㅋㅋㅋ
아...곁에 <이상한 엄마> 그림책 있었다면 김치 볶음밥 사진 보여 드리고 싶은데 안타깝습니다.
그건 양이 어마어마해요!!
저 그거 보고 혼자 빵~터졌었어요^^

2022-02-08 22:35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22-02-09 10:25   URL
비밀 댓글입니다.

프레이야 2022-02-08 23:19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그림책 보던 시절이 급 그리워지네요.
백희나 작가 그림 참 좋아요. 모락모락 김까지! 저래 사실적으로요.
셰프 버들도령 섹시하네요.
음식 잘하는 남자, 요섹남이라죠.
고봉밥 올려져 있는 저 소반, 오래전 돌아가신 외할머니를 떠올려 주네요.
제가 가면 꼭 저런 상에 풋고추 넣고 된장찌개 바로 보글보글 끓여서 이밥이랑 내어주셨어요.
꿀맛ㅎㅎ 아니 밥맛 최고!

책읽는나무 2022-02-09 10:24   좋아요 4 | URL
요섹남!!! 맞아요~맞아ㅋㅋㅋ
상 차림 사진 보고 버들도령 쳐다 보니 완전 아우라가~~~~ㅋㅋㅋ
외할머님이 소반에 차려 주셨었군요?
저는 외할머니는 안계셨었지만 외숙모님이 양은 상에 차려 주셨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 꽃무늬 자글자글한 옛날 양은 상!!!ㅋㅋㅋ 생각하니까 갑자기 웃음이!! 요즘 찾기 힘든 소재인 듯 합니다.
그림책 보니까 넘 좋드라구요^^
이제 좋아하는 그림책 작가님 신간 나오면 한 권씩이라도 구입을 해볼까?싶어서요. 다 큰 애들 다시 앉혀 놓고 읽히면서요ㅋㅋㅋ

scott 2022-02-12 16:51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버들 도령이 차려주는 밥상
완죤 건강식이네요
성인병 비만에게 좋고
100세 시대 진정 저렇게 먹어야 하는뎅 ㅎㅎㅎ
진달래 화전이
제눈엔
호두 왕창 박힌 꽃감으로 보입니다 ^ㅅ^

책읽는나무 2022-02-13 10:50   좋아요 2 | URL
호두 왕창 곶감 아닌 꽃감!!
다시 보니 정말 꽃감으로 보입니다?ㅋㅋㅋ
건강식!!!ㅋㅋㅋ
맞아요. 저도 저런 소박한 밥상을 보면 공기 좋은 곳에서 저렇게 건강식으로 밥 먹고 산다면 장수하겠단 생각 종종 합니다^^
연이와 버들도령 영원토록 오래 살고 있겠죠? 서로 돌아가면서 건강 밥상 차리면서요^^
 
연이와 버들 도령 그림책이 참 좋아 84
백희나 지음 / 책읽는곰 / 2022년 1월
평점 :
절판


백희나 작가님 신간이라 반가워 구매했어요. 그림책에 등장하는 ‘나이 든 여인‘처럼 나이 든 나와, 이젠 여드름 가득한 청소년 딸들과 함께 읽었네요. 아이들을 바라볼 때 ‘구름빵‘, ‘장수탕 선녀님‘을 읽을 때의 여리하고 몽글한 분위기는 나질 않아 안타깝지만, 이 책은 엄마의 마음처럼, 재가 된 버들도령의 모습을 보고, 탄식하는 딸들을 보면서 역시 백희나 작가님의 위력을 느꼈습니다. 아이들이 크니, 글의 내용보다 그림을 보며 작업과정의 노고에 대한 이야기를 주고 받는 시간이 되기도 하네요.

댓글(2) 먼댓글(0) 좋아요(25)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mini74 2022-02-08 16:15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여드름 ㅎㅎ 청춘의 상징 아닌가요! ㅎㅎ따님들과 읽는 그림책 무지 부러워요. *^^*

책읽는나무 2022-02-08 16:45   좋아요 1 | URL
청춘이 참 오래도 가네요?
초6부터 난 것 같은데??
지네들도 스트레스라..ㅜㅜ
어젠 책 받아들고 읽어 달라고 내밀었더니 작은 딸은 동화구연 하듯 읽어주더니 나중엔 몰입하니까 목 아프다고 안읽어주는....🙄🙄
애들 아직 다 큰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안 큰 것도 아닌 어중간한 나이가 되니까 좀 어정쩡하긴 합니다만...큰아들에게 너무나 실망이 커서 둘째 딸들은 그렇게 안컸음 싶어서 이제부터 그림책 사서 같이 읽어보려구요!!!ㅋㅋㅋ
왜 애들은 크면 책을 안읽을까요???ㅜㅜ
아들은 중딩부터 안읽은 것 같네요.끙~ㅜㅜ
그렇다고 딸들도 그닥 책을 많이 읽는 것도 아니고....왜 애들은 초등 졸업만 하면 책을 안읽을까요??
아니 근데 왜 미니님께 하소연을??ㅋㅋㅋㅋ
 
이상한 엄마 그림책이 참 좋아 33
백희나 글.그림 / 책읽는곰 / 2016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읽어 보고 좋아서 중딩 딸에게 너희 권장도서 목록 중 한 권이므로 읽어 보라 권했더니 뭐냐고~예전에 엄청 읽었던 책이라고 한다.아..나는 단발머리님 페이퍼에서 처음 봤는데!!ㅜㅜ 장수탕 선녀님의 건재함이 느껴지는 이 책은,만약 아이에게 읽어 준다면 일 하는 엄마들이 되려 위안 받을 만한 책이라고 생각한다.일 하지 않는 엄마인 나는 마지막 그림 거대한 김치 볶음밥에 큰 위로를 받았다.

댓글(6) 먼댓글(0) 좋아요(19)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바람돌이 2021-10-03 16:28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하 둥이들이 벌써 중딩이군요. 애기때도 귀여웠는데 지금도 귀염 귀염할듯요. ^^

책읽는나무 2021-10-03 17:52   좋아요 0 | URL
아뇨~~
지금은 여드름 투성이의 사춘기 절정의 소녀들이랍니다ㅜㅜ
역변했달까요ㅋㅋㅋ

바람돌이 2021-10-03 23:06   좋아요 1 | URL
중학교 아이들한테 제가 자주 하는 말이 있어요. 너희는 지금 너희 인생에서 가장 못생긴 시기를 지나고 있다. 기대해라 앞으로 너희의 외모는 더 예뻐질날만 남았다. ㅎㅎ 중학교 여자 아이들이 사춘기 호르몬 작용으로 인하여 진짜 점점 못나짐요. 그러다가 중3쯤 되면서부터 진짜 원래 미모가 드러나기 시작하더라구요. 우리 둥이들은 원래ㅠ예뻤으니 회복만 남았습니다.

책읽는나무 2021-10-04 09:57   좋아요 0 | URL
중3이 끝나가는데 아직 회복의 기미가?? 고등 올라가면 괜찮아질 거라고 저도 위로하고 있긴 한데....제가 보기엔 고등학교도 졸업해야지 않을까?싶기도 하구요^^
여드름이 너무 심하니까 애들이 자존감도 많이 하락하더라구요.
에혀~~~시간이 약이라고, 때가 되면 좋아지리라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래도 바람돌이님의 위로가 많은 위안이 됩니다^^
오늘은 대체 공휴일!!!
여유 있으시겠어요..편안한 휴일 되시길 바랍니다^^

단발머리 2021-10-04 12:06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저 이 책 아직 못 읽어봤어요ㅠㅠ (쉿! 비밀이에요)

책읽는나무 2021-10-04 15:45   좋아요 0 | URL
ㅋㅋㅋㅋ
앗!!!! 웃으면 안되는 거죠?
비밀 탄로나면 안되니깐요....
저는 계속 뒷짐지고 노코멘트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