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면의 조개껍데기
김초엽 지음 / 래빗홀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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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상상하다 공포감이 밀려올 때 김초엽의 소설을 애써 찾아 읽는다. 예상했던대로 마음이 일렁이며 조금은 낙관적 자리를 남겨둘 수 있게 된다.
작가가 그려내는 상황과 감각에 관한 아름다운 형상들이 막상 다가가서 보면 날 선 양면의 모습을 취했을지라도 믿고 그곳을 바라보며 다가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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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발머리 2026-05-09 18:09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김초엽 작가도 저 몰래 ㅋㅋㅋㅋㅋㅋㅋ 신간 많이 내셨네요. 아... 부지런히 따라가야지 싶습니다.
반성의 시간, 발견의 시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책읽는나무 2026-05-09 22:40   좋아요 0 | URL
이 책 나온지도 얼마 안 된 것 같았는데 벌써 작년이었고…이 책 다 읽었다고 뿌듯해하고 있다가 며칠 전 신간 나온 거 보고 깜놀했네요.
정말 작가들마다 신간 따라잡기가 너무 무섭습니다. 신간 구간 찾아 읽다가 나이는 먹고 노안은 심해져 결국은…책 다 못 읽고 무덤 속으로 들어간?..음…상상하니 좀 슬프네요.ㅋㅋㅋㅋ🥹😂
그래서 정말 열심히 읽고는 있는데 읽어도 읽어도 끝이 없어요.
그래서 반성의 시간은 서랍 속에 넣어둬도 될 듯 합니다. 그저 우리끼리 서로 서로 발견의 시간을 갖는 것 그것으로도 좋은 자극이 되어 행복하다고 칩시다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