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비인 - 성해나 기담집
성해나 지음 / 한겨레출판 / 202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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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담집을 처음 접하여서 소설들이 기묘하면서 때론 끔찍한 단편들도 있어 읽는 내내 스산하다.
각 단편마다 끝자락에 실린 작가 해설을 읽으면서 기담집도 성해나 작가가 쓰면 이렇게 느낌이 다르구나! 그런 생각이 들었다.
인간 관계성과 품성을 단편마다 경중의 깊이를 심어놓은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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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와 태양
가즈오 이시구로 지음, 홍한별 옮김 / 민음사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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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소설을 이렇게 아름답고 예쁘게 하지만 슬프게 그려낼 수 있을까? 숨 죽여 읽게 된다.
진실되게 사랑하는 감정. 인간만이 가진 특권이 아님을 클라라를 통해 알 수 있다. 클라라의 사랑의 감정은 과함 없이 곁에서 강요하지 않는 겸손함과 다정함이 깃들어 있어 미래 사랑의 견본을 읽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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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목련 2026-07-30 09:55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이 소설 아름답고 참 좋았던 기억이 나네요.

책읽는나무 2026-07-30 11:53   좋아요 1 | URL
아름다운 동화 또는 영화를 본 듯한 기분이었어요. 전 너무나 뒤늦게 읽었네요.^^

수이 2026-07-30 12:40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오 도서관 고고

책읽는나무 2026-07-30 15:29   좋아요 0 | URL
더운데…그래도 조심히 댕겨와요.^^

2026-07-30 22:51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26-07-31 14:32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26-07-31 22:07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26-08-01 11:49   URL
비밀 댓글입니다.

바람돌이 2026-07-30 23:18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이 책도 집에 있어요. 왜 안 읽으면서 책만 살까요? 나무님덕분에 이 책에 먼지 털러 갑니다. ^^

그레이스 2026-08-01 07:36   좋아요 2 | URL
포서(曝書)도 독서9도에 들죠!^^

책읽는나무 2026-07-31 14:35   좋아요 1 | URL
저도 이 책 사다놓은지 한참이어 이번에 작정하고 읽었어요. 그래도 아직 안 읽은 가즈오 이시구로 책이 몇 권 더 있는지라…먼지 털며 포서도 해야겠군요.^^
그레이스 님이 말씀하시는 독서 9도란 무엇, 무엇일까? 잠깐 생각해보았습니다.
 
바라모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496
세사르 아이라 지음, 권미선 옮김 / 민음사 / 202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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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은 낚시의 계절. 낚시는 좋아하지 않아도 낚이는 건 잘하지!
암튼 바라모 주인공에게 위조지폐를 던져주고선 무엇을 바라기에 소설의 서사가 이리도 종잡을 수 없게 어지러운가! 싶더라만…
다 읽고나면 앗! 이런 소설적 기법도 있다니! 좀 놀랍다. 은유와 풍자가 가득하여 조금 해학적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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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목련 2026-07-28 13:27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아마도 줄줄이 낚이지 않았을까요 ㅋㅋ

잠자냥 2026-07-28 13:29   좋아요 2 | URL
만선이요! 🤣

책읽는나무 2026-07-28 13:34   좋아요 2 | URL
알라딘 전문 낚시꾼 덕분에…알라디너들 대거 낚임.ㅋㅋㅋ
그분은 낚싯대 부러졌을지도 모르겠네요?
이 더운 여름에…ㅜ.ㅜ
앗! 낚싯대 다시 재정비 중이시라는 뉴스가 들어왔어요.ㅋㅋㅋ

페넬로페 2026-07-28 15:40   좋아요 1 | URL
저도 읽는 중입니다.

책읽는나무 2026-07-28 20:14   좋아요 1 | URL
앗! 페넬로페 님 마저도?!ㅋㅋㅋ
줄줄이 비엔나 소시지처럼 낚여서 열심히 읽고 있는 우리 알라디너들.
참 귀엽습니다.^^

바람돌이 2026-07-29 14:15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줄줄이 낚이는 현장이군요. ㅋㅋ 근데 또 생각하면 할 수록 괜찮은 소설인듯요.

잠자냥 2026-07-29 14:33   좋아요 1 | URL
🤣

책읽는나무 2026-07-30 08:50   좋아요 1 | URL
영향력이 큰 사람이다 보니 많은 사람들이 줄줄이 비엔나 소시지가 되고 있어요.ㅋㅋㅋ
읽고 나면 자처해서 낚였다는 걸 깨닫게 되니 후회는 없겠죠.
이 소설은 생각할수록 소설적 기법이 특이하면서도 기발하단 생각이 계속 드네요. 계속 생각이 나는 소설이 또 괜찮은 소설이 아닌가? 싶어 그럼 우리도 그분의 어나더 월드에 입성한 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ㅋㅋㅋ
 
상상 속의 삶
앤드루 포터 지음, 민은영 옮김 / 문학동네 / 202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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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시절 곁을 떠나버린 아버지에 대한 원망과 분노가 아버지를 추적해 감으로 서서히 연민으로 바뀌어가는 조금은 예상가능한 소설이다. 그런데..그런데 서서히 밀려드는 이 먹먹함의 감동은 무엇일까?
앤드루 포터만이 전해주는 담담하면서도 유려한 문장 속에서 인생의 통찰을 배우고 위로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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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냥 2026-07-28 11:53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다락방 님한테 댓글 다신 거 보고 알았는데 이 작품에도 프루스트가 나오는군요... 아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책읽는나무 2026-07-28 13:29   좋아요 1 | URL
저는 진짜루 외국소설 읽은 것 중 심심하면 프루스트 이름을 수도없이 접했거든요. 접할 때마다 잃시찾 읽긴 읽어야 할 책인데…늘 염두에 두긴 했습니다만…ㅋㅋㅋ
여긴 잃시찾 내용은 많이 나오진 않는데 인용문이 두어 번 나오긴 하더군요.
문장이 좀 와닿긴 했어요. 그래서 또 읽긴 읽어야 하는데…싶었죠.^^
아버지가 영문과 교수였는데 프루스트 연구자셨던…두 손 다 든!🤷‍♀️ㅋㅋㅋ

바람돌이 2026-07-29 14:23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오오오~~ 계속 같은 책.
이 책 딱히 뭐가 좋은지 말하기 힘든데 은근히 사람을 잡아끄는 매력이 있지 않나요?
평범한 이야기를 쫀득쫀득하게 끌어간달까?
어쨌든 재밌었습니다.

근데 그놈의 프루스트는 참..... 안 읽을래. 나 스스로를 고통의 구덩이에 파묻지 않을거야라고 되뇌이고 있긴 한데... 언젠가 저랑 1년 프로젝트라도 해볼까요? ㅎㅎ

책읽는나무 2026-07-30 09:08   좋아요 1 | URL
저는 이 책 편집자 k님 유튜브에서 먼저 접했었거든요. 이번 달 독서모임 선정책이었어요. 계속 유튜브 챙겨보고 있었는데 이번 달부터 온라인 독서모임을 시작한다는 거에요. 고민고민 했는데 하필 앤드루 포터 작가 신작으로 시작하는 바람에…최애작가라서 그냥 두 눈 감고 가입했고 책도 사서 읽자. 그러던차, 바람돌이 님께서 먼저 읽으셨더군요. 혹시 교열단이신가? 하면서 땡투 눌러드렸어요. 날아갔는지 모르겠네요?
암튼 어젯밤 온라인으로 라이브 독서모임을 시작했는데 생애 첫 온라인 독서모임이란 걸 해봤네요.ㅋㅋㅋ 내내 어리둥절했었지만 재밌었어요. 그리고 며칠 전엔 앤드루 포터 작가 인터뷰 영상도 올라왔거든요. 작가님 엄청 다정하시더군요. 영상 보고나니 이 책에 대한 애정이 더 생기더군요. 그리고 내가 넘 설렁설렁 읽었나? 싶기도 했구요.
그래도 마지막 부분과 아버지와의 재회 장면에선 눈물이.ㅜ.ㅜ
나이가 든 내 위치에서 부모를 바라보는 시선이라든가, 가까운 가족이라도 모든 걸 알 수 없고 통제가 되지 않는다는 게….암튼 평범한 가족 이야기를 이렇게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소설이라니…놀랍습니다.
역시 앤드루 포터 작가였어요.^^

프루스트.ㅋㅋㅋㅋ
어떡할까요? 프루스트.ㅋㅋㅋ
저는 그 인용구 ˝진정한 낙원은 우리가 잃어버린 낙원이다.˝ 이 구절 때문에 잃시찾 읽어볼까? 그런 생각을 하긴 했었네요. 이렇게 짧은 구절도 있긴 한가봅니다.ㅋㅋㅋ
바람돌이 님과 잃시찾 1년 프로젝트 해보고 싶어요. 저는 전권 다 갖춰놓긴 했습니다. 1권도 오래전에 읽기도 했건만 마들렌 쿠키밖에 생각 안 나네요.ㅋㅋㅋ
언젠간 꼭 시도해보고 싶은 시리즈가 토지랑 잃시찾…입니다.ㅋㅋㅋ

바람돌이 2026-08-02 19:36   좋아요 1 | URL
온라인 독서모임에 도전하시다니요. 와우 용기가 훌륭하십니다. 사람들이 잘 모르는데 저는 매우 낯을 가립니다. 안 그런척 위장하고 살죠. 근데 온라인 독서모임이라니.... 얼굴까고 이야기하는건지, 아님 목소리만, 하여튼 저는 도전하지 않겠습니다. 부끄럼쟁이라.... ㅎㅎ

우리 잃시찾 1년 프로젝트 해볼까요?
한달에 한 권 읽기, 이러면 좀 읽지 않을까싶기도 하고요. 나무님은 1권 읽으셨던데 9월에 2권부터 읽으셔도 되고, 저는 8월 1권부터 한번 시작해볼까요? 농담 아니고 진짜 솔깃해서요. 뭔가 나무님과 같은 책을 1년간 읽을거라고 생각하면 막 마음이 두근두근하고 그래요. ㅎㅎ

책읽는나무 2026-08-02 23:14   좋아요 0 | URL
온라인 독서모임은요. 걱정했던 것보다 진짜 내향인 독서모임이었습니다.ㅋㅋ
실은 저도 모임이라 해서 얼굴을 공개하는 건 줄 알았는데 어떤 북튜버 브이로그를 보다가 그 유튜버 어머니가 온라인 독서모임 하시는 걸 잠깐 비춰주는 걸 봤거든요.(그 북튜버도 본가가 양산이란 걸 뒤늦게 알게되어 반갑긴 했어요.^^) 근데 얼굴 공개를 안 하시더군요. 그때 응? 했었던 적 있어서 이번 편집자k님 온라인 독서모임엔 고민하다가 가입했죠.
가입하구서도 아, 라이브란 무엇인가? 만약 얼굴공개해서 하는 거면 바로 로그아웃 해야지. 그러면서 두근두근하면서 로긴했는데 그냥 편집자님 말씀 하시는 거 들으면서 본인들의 감상이나 느낌을 그때그때 짤막하게 댓글만 다는 형식이더군요. 한 시간 정도 하는 줄 알았는데 두 시간이나 걸려 중간에 조금 졸았어요.ㅋㅋㅋ 긴장하며 시작했다가 중간에 졸기까지 한🙄 암튼 이번 달은 버지니아 울프의 <자기만의 방>이더군요. 저는 읽은 것 같아 울프 책 사다 놓고 안 읽은 책들 이참에 읽어볼까? 어쩔까? 고민 중이긴 합니다.^^
이런 식의 독서모임이라면 고전소설 좀 의무적으로라도 읽겠구나. 싶어 몇 달 따라가볼까. 생각 중입니다.^^

잃시찾.
그럼 시작해볼까요?^^
저는 예전에 여성주의 책 같이 읽기 했을 때 어려운 책들도 어거적 따라가며 완독해냈을 때의 기쁨을 아직도 잊지 못하고 있습니다.ㅋㅋ
저는 살짝 이런 강제적인? 뭔가의 계기가 있어야 마무리를 짓는 사람인가? 그걸 깨닫기도 했구요.ㅋㅋㅋ
암튼 같이 시작해보아요.^^
저도 1권부터 다시 읽어야 합니다.
마들렌 과자랑 홍차밖에 기억나는 게 없네요?
한 달에 한 권씩 쉬엄쉬엄 시작해보아요.
아. 드디어 저도 잃시찾 완독 대열에 합류해볼 영광을 얻게 되나요?(김칫국ㅋㅋㅋ)
프랑스 역사 쪽도 잘 몰라 제대로 읽을 수 있을지 살짝 염려스럽기도 하거든요.
저는 바람돌이 님만 믿고 따라가겠습니다.
두근두근❤️

젤소민아 2026-08-02 12:14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저도 지금 읽고 있습니다~~ㅎㅎ 이 담백한 ‘한‘이라니...미국인들에게도 한이 있을 텐데 말이죠. 아버지에게 맺힌 감정...자전적 소설 같더군요. 외부의 실재적 큰 사건이 아니라 내면의 작은 파동들을 사건화하는 능력이 대단한 것 같아요, 앤드류 포터는요. 저도 아주 좋아하는 작가입니다~

책읽는나무 2026-08-02 23:38   좋아요 0 | URL
젤소민아 님도 앤드루 포터 작가 좋아하시는군요. 저도 좋아합니다.^^
앞서 출간된 두 단편집을 더 좋아했어서 단편소설의 대가인가. 여겼더랬는데 장편도 좋더군요.
미국 사람들의 담백한 한.ㅋㅋㅋ 그런 것 같기도 하네요. 시대상 동성애가 혐오받던 시절에 피해를 입었던 사람들이 많던 그시절 그들에게도 한이 서렸을 듯도 하구요.
스티븐의 아버지에게 버림받았다는 사실의 트라우마도 스티븐에게 한으로 남았을 것 같아요. 그 트라우마를 극복해가는 과정들이 마지막 부분에서 울컥하더군요.
아. 근데 자전적 소설이었나요? 음…🤔
안그래도 인터뷰 영상에서 포터 작가는 어린시절부터 음악이나 예술 또는 독서등 직간접적으로 부모님이 제공해 준 영향이 컸다고 했던 것 같아요. 그래서 계속 음악이나 영화 이야기가 좀 많이 수록된 것 같더군요.
작가의 잔잔하게 디테일을 묘사하는 문체지만 늘 큰 감동으로 다가오더군요. 참 대단한 작가에요. 내년 초에도 소설이 또 나온다는군요.^^
 
책이라면 팔 만큼 1
코지마 아오 지음, 장혜영 옮김 / 미우(대원씨아이) / 202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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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주문


책에 관한 책이라면 일단 흥미가 생기는 법.
읽다 보면 이 책의 무대인 ‘시월당‘이란 헌책방 그곳에 가보고 싶단 생각마저 든다.
책에 얽힌 사람들의 감정과 인생까지 들여다볼 수 있는 책과 사람들의 이야기가 잔잔한 감동으로 읽힌다.
그리고 나도 책들이 행복한 책주인이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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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 2026-07-23 09:32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아아... 하루만 빨리 백자평 써주셨으면 땡투 드릴 수 있었을텐데요. 저 어제 주문했거든요. ㅋㅋㅋㅋㅋ

책읽는나무 2026-07-24 09:39   좋아요 0 | URL
마음으로도 이미 땡투 여러 개 받은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이 책 뜨자마자 아마도 이런 종류의 책 좋아하시는 다른 분들도 얼른 주문하셨지 싶어요. 저와 다락방 님처림요.^^

곰돌이 2026-07-27 14:49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좋은 책으로 가득한 공간에 책나무님이 주인으로 계시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상상을 잠시 해봤어요. 책들도 사람들도 참 행복할 것 같아요.

책읽는나무 2026-07-28 06:37   좋아요 0 | URL
이 책에서 책주인장이 어떤 노고객의 집에 의뢰를 받아 헌책방에 팔 책들을 수거하러 간 장면들이 나오거든요. 주인공 책주인의 눈엔 모든 책들이 노다지였나봐요. 방마다 거실 모든 곳들이 책으로 둘러져 있었고 장서들이 모두 좋은 책들이었고 그리고 보관 상태도 좋았나봐요. 책을 소중히 여겨온 책주인의 성품이 느껴져 주인공이 이 책들은 행복했겠다. 라고 혼잣말을 내뱉는 장면이 있었는데 아마도 우리 알라디너들의 책장에 꽂혀 있는 책들도 행복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해보았어요. 알라디너들도 책이라고 하면 소중히 아끼며 다루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드네요.^^
저도 곰돌이 님의 책사진 풍경을 떠올리게 되네요. 곰돌이 님의 책들도 행복하겠군요. 제 책들도 늘 행복해하길 바라봅니다.ㅋㅋㅋ

희선 2026-07-28 04:00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책 좋아하는 사람은 만화여도 이런 책 좋아하겠습니다 저도 조금 관심 가졌어요 일본에서 나온 걸로 살까 생각하기도 했는데... 일본에서는 세권 나왔더군요 책들이 행복한 책 주인이라니 멋지네요 저는 그런 책 주인 못 되겠습니다


희선

책읽는나무 2026-07-28 06:41   좋아요 0 | URL
이 만화책은 좀 특별하게 읽히는 것 같아요. 책얘기라서 그런 것 같아요.
일본 원서는 세 권이나 나왔군요? 어쩐지…
희선 님은 일본어를 잘하시니 원서를 거뜬히 읽으실 수 있어 부럽습니다. 저는 하루키 소설을 원서로 한 번 읽어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종종 해보긴 하는데 그 때가 언제가 될지?…외국어 공부가 참 쉽지 않은 것 같아요. 특히나 게으른 제겐..ㅋㅋㅋ
희선 님도 책이 행복한 책주인 맞으실 것 같은데…못 되신다니? 아닐겁니다. 맞으실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