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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자평] 청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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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나무
(
) l 2026-09-11 13:56
https://blog.aladin.co.kr/musoyou/17509442
청혼
배명훈 지음 / 북하우스 / 2024년 4월
평점 :
광막한 우주 공간에서 중력의 힘을 다르게 받는 두 종 중 우주인 ‘나‘와 지구인 ‘너‘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여 사랑이 이루어 진다면 그것은 세계의 평화를 상징하는 것일까.
제목만 보고서 낭만을 기대한 나로선 결말을 어둡게 상상해서인지 마지막 문장이 슬프게 읽혀 좀 당황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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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돌이
2026-09-11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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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우주시대의 청혼입니까? 배명훈 작가의 책도 읽을 때마다 뭔가 기발함때문에 꼭 좋아지는 지점이 있던 데 이 책도 그럴까요? 제목은 청혼인데 슬프게 읽힌다니.... 해피엔딩 좋아하는 1인으로서 덩달아 슬퍼집니다그려.... ㅎㅎ
오 우주시대의 청혼입니까? 배명훈 작가의 책도 읽을 때마다 뭔가 기발함때문에 꼭 좋아지는 지점이 있던 데 이 책도 그럴까요? 제목은 청혼인데 슬프게 읽힌다니.... 해피엔딩 좋아하는 1인으로서 덩달아 슬퍼집니다그려.... ㅎㅎ
책읽는나무
2026-09-11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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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도에 나왔던 소설을 문장을 좀 다듬어 재출간한 소설이더군요. 예전에 김보영 작가의 프러포즈용 시리즈 소설을 읽은 적 있어서인지 배명훈 작가의 이 소설도 그런 분위기의 소설이지 않을까? 기대하며 읽었어요. 헌데 배명훈 작가는 역시 배명훈 작가님이란 생각이 들 정도로 그 기대를 살짝 벗어나게 작가만의 기발함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우주전쟁 이야기가 주된 내용인 것 같아 제목을 바꿔야 하는 거 아닌가? 싶던데 또 다 읽고 나면 청혼이 맞는 내용인 듯도 하더군요. 배명훈 작가의 소설들은 읽으면 좀 어려워 난해한데 또 다 읽고나면 재밌기도 해서 참 묘한 매력이 있어요. 그래서 한 번씩 찾게 되는 것 같아요. 암튼 저는 이 소설의 결말이 제 개인적으론 새드엔딩일 것 같은 느낌이 들어 슬프게 읽혔는데 또 다른 이들은 아니야. 해피엔딩일 수도 있어.라고 생각할 수도 있을 겁니다. 상상하기 나름이니까요.^^
2013년도에 나왔던 소설을 문장을 좀 다듬어 재출간한 소설이더군요. 예전에 김보영 작가의 프러포즈용 시리즈 소설을 읽은 적 있어서인지 배명훈 작가의 이 소설도 그런 분위기의 소설이지 않을까? 기대하며 읽었어요. 헌데 배명훈 작가는 역시 배명훈 작가님이란 생각이 들 정도로 그 기대를 살짝 벗어나게 작가만의 기발함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우주전쟁 이야기가 주된 내용인 것 같아 제목을 바꿔야 하는 거 아닌가? 싶던데 또 다 읽고 나면 청혼이 맞는 내용인 듯도 하더군요. 배명훈 작가의 소설들은 읽으면 좀 어려워 난해한데 또 다 읽고나면 재밌기도 해서 참 묘한 매력이 있어요. 그래서 한 번씩 찾게 되는 것 같아요. 암튼 저는 이 소설의 결말이 제 개인적으론 새드엔딩일 것 같은 느낌이 들어 슬프게 읽혔는데 또 다른 이들은 아니야. 해피엔딩일 수도 있어.라고 생각할 수도 있을 겁니다. 상상하기 나름이니까요.^^
단발머리
2026-09-12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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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은 로맨틱한데 말이에요. 마지막 문장이 슬프게 읽힌다니 궁금하네요. 우주전쟁이 주된 내용인데 작가가 ‘청혼‘이란 제목을 붙이고 싶은 이유를 알려면 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읽어야겠네요^^
제목은 로맨틱한데 말이에요. 마지막 문장이 슬프게 읽힌다니 궁금하네요. 우주전쟁이 주된 내용인데 작가가 ‘청혼‘이란 제목을 붙이고 싶은 이유를 알려면 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읽어야겠네요^^
[100자평] 밤으로의 긴 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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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다.(문학,에세이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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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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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 2026-09-09 21:55
https://blog.aladin.co.kr/musoyou/17505854
밤으로의 긴 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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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음사 세계문학전집 69
유진 오닐 지음, 민승남 옮김 / 민음사 / 2002년 11월
평점 :
가족이란 서로 ‘사랑하지만 동시에 증오하는 것‘(169쪽) 어쩌면 가장 현실적인 말이지 않을까. 작가의 자전적 소설이란 글귀를 읽고 에드먼드의 대사들을 다시 읽어보니 좀 애틋하면서 조금 슬프게 다가오기도 한다. 가족이란 울타리는 가장 튼튼할 것 같지만 또 가장 허물어지기 쉬운 존재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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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냥
2026-09-10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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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 정말 애잔하고... 슬프고 그러면서 공감 가고 그렇죠.
이 작품 정말 애잔하고... 슬프고 그러면서 공감 가고 그렇죠.
책읽는나무
2026-09-10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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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냥 님이 왜 유진 오닐의 이 책을 계속 언급하셨는지 이제사 알 것 같아요. 저는 희곡을 읽기가 힘든 사람이었는데 유진 오닐의 희곡은 잘 읽히네요. 이 책이 두 권째인데 느릅나무보다 또 이 책이 좀 더 재밌었고 공감이 가면서도 슬픈 여운이 남는 책이었어요.
잠자냥 님이 왜 유진 오닐의 이 책을 계속 언급하셨는지 이제사 알 것 같아요. 저는 희곡을 읽기가 힘든 사람이었는데 유진 오닐의 희곡은 잘 읽히네요. 이 책이 두 권째인데 느릅나무보다 또 이 책이 좀 더 재밌었고 공감이 가면서도 슬픈 여운이 남는 책이었어요.
[100자평] 어두운 상점들의 거리 (무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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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다.(문학,에세이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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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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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 2026-09-09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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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 상점들의 거리 (무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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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40
파트릭 모디아노 지음, 김화영 옮김 / 문학동네 / 2010년 5월
평점 :
프루스트의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의 또 다른 버전의 책을 읽는 기분이었다. 이번엔 잃어버린 기억의 편린을 찾아 퍼즐을 맞춰 ‘나‘라는 존재를 찾는 과정이다. 하지만 전쟁이 모든 삶과 세상을 황폐화 시키듯 그 속에 나란 인간적 존재도 파묻혀버려 자아 찾기는 쉽지 않다.기억은 곧 삶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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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냥
2026-09-10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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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잃시찾 읽으시면서 이런 책을 읽으시다니... ㅋㅋㅋ 이중고통. ㅋㅋㅋㅋㅋㅋ
아니 잃시찾 읽으시면서 이런 책을 읽으시다니... ㅋㅋㅋ 이중고통. ㅋㅋㅋㅋㅋㅋ
책읽는나무
2026-09-10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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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제가 세계문학 책을 사다놓은 거라도 좀 읽자! 계획을 세웠더랬는데 하. 벌써 9월이네요. 그래서 지금 최대한 얇은 책으로다가 집어들고 읽고 있는데…어머 이 책 뭐야? 잃시찾 읽은지가 얼마 안 되어선지 좀 비슷한 느낌이 드는 겁니다. 아?! 이랬는데 책소개에서도 정말 잃어버린 기억을 찾아서라고 적힌 문구를 보고선..ㅋㅋㅋㅋ..근데 잃시찾의 효과가 크네요? 프랑스 소설 내성이 생기게 만드는 묘한 매력이 있어요.^^
올해 제가 세계문학 책을 사다놓은 거라도 좀 읽자! 계획을 세웠더랬는데 하. 벌써 9월이네요. 그래서 지금 최대한 얇은 책으로다가 집어들고 읽고 있는데…어머 이 책 뭐야? 잃시찾 읽은지가 얼마 안 되어선지 좀 비슷한 느낌이 드는 겁니다. 아?! 이랬는데 책소개에서도 정말 잃어버린 기억을 찾아서라고 적힌 문구를 보고선..ㅋㅋㅋㅋ..근데 잃시찾의 효과가 크네요? 프랑스 소설 내성이 생기게 만드는 묘한 매력이 있어요.^^
단발머리
2026-09-12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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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진짜 이 책 읽던 그 겨울을 잊을 수가 없어요. 읽었던 문장을 읽고 또 읽고, 다시 읽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책나무님, 화이팅입니당!!
저는 진짜 이 책 읽던 그 겨울을 잊을 수가 없어요. 읽었던 문장을 읽고 또 읽고, 다시 읽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책나무님, 화이팅입니당!!
[100자평] 우리 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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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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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 2026-09-03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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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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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문학 핀 시리즈 소설선 58
조해진 지음 / 현대문학 / 2026년 5월
평점 :
이 쓰라린 역사의 혼돈 속에서 겪게 된 고통과 슬픔의 대물림. 고독한 슬픔에 대해 개인과 개인을 연결해 주는 실타래가 되어 서로를 위로해 줄 수 있는 현재와 미래를 이 책에 조심스럽게 담아 놓은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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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08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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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 댓글입니다.
2026-09-08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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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 댓글입니다.
자목련
2026-09-09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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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님 리뷰 덕분에 저도 읽어야지 하며 책장으로~~
나무 님 리뷰 덕분에 저도 읽어야지 하며 책장으로~~
책읽는나무
2026-09-09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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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미천한 백자평으로 자목련 님을 책장으로 거동하시게 만들어 만세! 하려다가 앗! 조해진 작가님 소설이었지? 뒤늦게 깨닫고 다시 겸손의 자세로 돌아왔습니다.^^
저의 미천한 백자평으로 자목련 님을 책장으로 거동하시게 만들어 만세! 하려다가 앗! 조해진 작가님 소설이었지? 뒤늦게 깨닫고 다시 겸손의 자세로 돌아왔습니다.^^
[100자평] 크로스 게임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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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다.(문학,에세이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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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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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 2026-08-29 20:35
https://blog.aladin.co.kr/musoyou/17479309
크로스 게임 17
- 완결
아다치 미츠루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10년 8월
평점 :
품절
스포츠 만화(야구)지만 승부보다도 러브라인이 어떻게 이어지는지에 더 관심을 갖게되는 만화책이었다. 중간중간 툭 튀어나오는 선정적 장면만 없다면 살짝 향수를 불러일으키기도 하고 대사의 유머코드도 재밌는 만화다. H2를 읽다 포기했었는데 다시 읽어봐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러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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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수하
2026-08-29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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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보다 터치 h2 러프가 훨씬 재밌었어요 :)
이거보다 터치 h2 러프가 훨씬 재밌었어요 :)
책읽는나무
2026-08-31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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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2 안그래도 빌려왔어요. 훨씬 재밌군요. 러프도.^^ 안그래도 아들이 재밌다고 하던데…진실인가 봅니다.^^
H2 안그래도 빌려왔어요. 훨씬 재밌군요. 러프도.^^ 안그래도 아들이 재밌다고 하던데…진실인가 봅니다.^^
바람돌이
2026-08-31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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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아다치 미츠루!!! 저의 최애작가입니다. ^^ 크로스게임도 좋지만 역시 제일 좋은건 H2. 나무님 왜 읽다 포기하셨을까요? ㅠ.ㅠ 좋은데..... 저는 심지어 H2는 소장까지 하고 있는걸요.
오 아다치 미츠루!!! 저의 최애작가입니다. ^^ 크로스게임도 좋지만 역시 제일 좋은건 H2. 나무님 왜 읽다 포기하셨을까요? ㅠ.ㅠ 좋은데..... 저는 심지어 H2는 소장까지 하고 있는걸요.
책읽는나무
2026-08-31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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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요? 최애 작가님이에요? 저는 선입견이 좀 강한가봅니다. H2 1권 읽다가 갑분싸 계속 여자아이 팬티랑 엉덩이 그림이 자꾸 튀어나와 이 작가 좀 변태기질이 있나? 아님 청소년 남자애들 독자 늘리려고 일부러 이런 컷을 넣던 시절이었나? 혼자 골똘해지다 그냥 조용히 포기하고 귀멸의 칼날이랑 하이큐랑 원피스에 빠져 읽어치우느라 바빴죠. 근데 아들이 이 작가 만화를 좋아하더군요. 응답 시리즈 피디도 이 작가의 만화 영향을 많이 받아 응답 드라마를 만들었다더라고 해서 관심만 가지고 있었는데 아들이 방학이라 크로스 게임 전권을 빌려왔길래 어디 한 번? 하고 읽었는데…음..잔잔하니 재밌더군요.^^ H2소장까지 하고 계신다니 더욱 기대가 되네요. 제가 요즘 뒤늦게 만화에 눈을 떴어요.ㅋㅋㅋ
그래요? 최애 작가님이에요? 저는 선입견이 좀 강한가봅니다. H2 1권 읽다가 갑분싸 계속 여자아이 팬티랑 엉덩이 그림이 자꾸 튀어나와 이 작가 좀 변태기질이 있나? 아님 청소년 남자애들 독자 늘리려고 일부러 이런 컷을 넣던 시절이었나? 혼자 골똘해지다 그냥 조용히 포기하고 귀멸의 칼날이랑 하이큐랑 원피스에 빠져 읽어치우느라 바빴죠. 근데 아들이 이 작가 만화를 좋아하더군요. 응답 시리즈 피디도 이 작가의 만화 영향을 많이 받아 응답 드라마를 만들었다더라고 해서 관심만 가지고 있었는데 아들이 방학이라 크로스 게임 전권을 빌려왔길래 어디 한 번? 하고 읽었는데…음..잔잔하니 재밌더군요.^^ H2소장까지 하고 계신다니 더욱 기대가 되네요. 제가 요즘 뒤늦게 만화에 눈을 떴어요.ㅋㅋㅋ
바람돌이
2026-09-01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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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입견이 아니라 진짜 왜 이러지싶게 수영복, 빵빵한 가슴, 짧은 치마 컷이 나오죠. 근데 또 이게 책 중간에 이런게 나오면 기분나쁠텐데 그냥 전혀 상관없는 페이지 또는 독립공간으로 이런게 나오니까 그냥 흐린 눈으로 이게 일본 출판 만화의 암묵적룰인가 이러고 말게 되더라구요.오히려 만화에서는 사춘기의 그 소년들이 아무 생각없이 멍청하게 있다가 여자애들한테 엉큼하다고 욕먹고 맞고 하잖아요. ㅎㅎ 특별히 자극적인 장면이 없고 주인공은 항상 그런가? 뭐 이런 스타일인데 이게 은근 매력있어요. 예전 일본 만화는 비장하게 죽도록 열심히 한다 이런 분위기인데 아다치 미츠루에 오면서 열심히 하긴 하는데 죽도록은 아니고 그냥 뭐 하지 이런 분위기로 변했달까? 아다치 미츠루 만화가 나오던 시대와는 좀 다르게 앞서간 분위기인데 전그게 좀 좋더라구요. 어쨌든 H2는 아다치 미츠루의 대표작이니 일독을 권합니다. 그런데 요즘 만화 빌려볼데가 있나요? 이제 만화방은다 없어져버렸는데.....
선입견이 아니라 진짜 왜 이러지싶게 수영복, 빵빵한 가슴, 짧은 치마 컷이 나오죠. 근데 또 이게 책 중간에 이런게 나오면 기분나쁠텐데 그냥 전혀 상관없는 페이지 또는 독립공간으로 이런게 나오니까 그냥 흐린 눈으로 이게 일본 출판 만화의 암묵적룰인가 이러고 말게 되더라구요.오히려 만화에서는 사춘기의 그 소년들이 아무 생각없이 멍청하게 있다가 여자애들한테 엉큼하다고 욕먹고 맞고 하잖아요. ㅎㅎ
특별히 자극적인 장면이 없고 주인공은 항상 그런가? 뭐 이런 스타일인데 이게 은근 매력있어요. 예전 일본 만화는 비장하게 죽도록 열심히 한다 이런 분위기인데 아다치 미츠루에 오면서 열심히 하긴 하는데 죽도록은 아니고 그냥 뭐 하지 이런 분위기로 변했달까? 아다치 미츠루 만화가 나오던 시대와는 좀 다르게 앞서간 분위기인데 전그게 좀 좋더라구요.
어쨌든 H2는 아다치 미츠루의 대표작이니 일독을 권합니다. 그런데 요즘 만화 빌려볼데가 있나요? 이제 만화방은다 없어져버렸는데.....
책읽는나무
2026-09-02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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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부위만 그려 표현하는 장면들이 그닥 크게 선정적이지 않다니 다행입니다. 크로스 게임에서도 조금씩 나오긴 하던데 아 또! 하긴 했지만 주인공 캐릭터들의 얼굴들이 동글동글 살짝 명랑만화 스타일이라 그런지 많이 선정적이진 않긴했어요. 주인공 아이들이 엄청 미인이라고 하고 미남인 것처럼 표현이 되어 있던데 과연 그런가? 싶게 순둥순둥 애기 얼굴들이라 선정적이라고 생각해야 하나? 나중엔 그리 생각되어지기도 했고.ㅋㅋㅋ 암튼 크로스 게임을 완독 후, 나 H2도 읽을 수 있겠네!가 되었어요.^^ 만화방이 있대서 저도 좀 놀랐거든요. 요즘은 만화카페가 있잖아요. 근데 애들이 가서 옛날 만화책들을 잔뜩 빌려오길래 따라가봤더니 집에서 좀 멀긴한데 진짜 옛날 만화방이더군요. 깜짝 놀랐어요. 지하라 담배냄새도 좀 배어있고(알고봤더니 주인장 아저씨가 담배를 피우시던데 아저씨 몸에 배어있던.ㅋㅋ) 원피스도 1권이 90년도 발간책 그대로 소장하고 계실정도로 오래 운영해오신 것 같았어요. 저 아르미안의 네 딸들도 거기 있어서 덕분에 다 읽었어요. 순정만화가 많이 없어서 좀 아쉽지만 과거 만화를 못 읽고 보낸 시절을 지금 보상해주고 있어요.^^ 근데 대여료도 좀 아깝고 다른 책들 읽을 것도 많은데 만화책만 계속 붙잡게 되니 시간도 좀 아깝고 그렇네요.ㅋㅋㅋ
신체부위만 그려 표현하는 장면들이 그닥 크게 선정적이지 않다니 다행입니다. 크로스 게임에서도 조금씩 나오긴 하던데 아 또! 하긴 했지만 주인공 캐릭터들의 얼굴들이 동글동글 살짝 명랑만화 스타일이라 그런지 많이 선정적이진 않긴했어요. 주인공 아이들이 엄청 미인이라고 하고 미남인 것처럼 표현이 되어 있던데 과연 그런가? 싶게 순둥순둥 애기 얼굴들이라 선정적이라고 생각해야 하나? 나중엔 그리 생각되어지기도 했고.ㅋㅋㅋ 암튼 크로스 게임을 완독 후, 나 H2도 읽을 수 있겠네!가 되었어요.^^ 만화방이 있대서 저도 좀 놀랐거든요. 요즘은 만화카페가 있잖아요. 근데 애들이 가서 옛날 만화책들을 잔뜩 빌려오길래 따라가봤더니 집에서 좀 멀긴한데 진짜 옛날 만화방이더군요. 깜짝 놀랐어요. 지하라 담배냄새도 좀 배어있고(알고봤더니 주인장 아저씨가 담배를 피우시던데 아저씨 몸에 배어있던.ㅋㅋ) 원피스도 1권이 90년도 발간책 그대로 소장하고 계실정도로 오래 운영해오신 것 같았어요. 저 아르미안의 네 딸들도 거기 있어서 덕분에 다 읽었어요. 순정만화가 많이 없어서 좀 아쉽지만 과거 만화를 못 읽고 보낸 시절을 지금 보상해주고 있어요.^^ 근데 대여료도 좀 아깝고 다른 책들 읽을 것도 많은데 만화책만 계속 붙잡게 되니 시간도 좀 아깝고 그렇네요.ㅋㅋㅋ
단발머리
2026-09-03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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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권까지라니 우아~~ 이 세계도 넓고 크군요. 위의 댓글 읽어보니 아주 유명한 작품인가봐요. 저는 만화쪽엔 문외한이라 눈이 휘둥그레~~
17권까지라니 우아~~ 이 세계도 넓고 크군요. 위의 댓글 읽어보니 아주 유명한 작품인가봐요.
저는 만화쪽엔 문외한이라 눈이 휘둥그레~~
책읽는나무
2026-09-04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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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이 만화는 그래도 17권으로 완결이라 다행입니다.^^ 다른 만화책들은 완결까지 권수가 너무 많아 큰 인내심이 필요하던 걸요. 원피스는 100권이 넘던데 아직도 완결이 안 난 것 같던데…한 번 시작을 하니 끝은 봐야 겠고…암튼 이 만화의 세계에 발을 잘못들여 놓은 게 아닌가? 뒤늦게 후회를 해봅니다.ㅋㅋㅋ 근데 저도 만화를 어릴 때부터 잘 읽질 않아 문외한에 좀 속해있었거든요. 만화가게가 없는 시골동네에 살았어서.ㅜ.ㅜ…그러다 애들이 만화책 읽는 걸 보고 뒤늦게 철? 들었어요. 이 만화책 작가는 90년대? 그 시절의 유명한 작가였나보더군요. 아들이 그러던데 응답시리즈의 PD도 이 만화책에서 영감을 받아 응답시리즈 드라마에 러브라인을 넣었더란 기사를 봤대요. 읽어보니 좀 그런 것도 같고 제 눈엔 주인공들이 무심코 툭툭 던지는 개그?적 대화들이 오히려 응답시리즈 보는 것 같아 혼자 추억돋고 재밌더군요. 그 여자 주인공들 몸만 좀 갑자기 툭툭 튀어나오지만 않음 참 좋았을 텐데 말입니다. 그런 페이지 나오면 얼른 넘기면서 읽음 정말 재밌더군요. 제 스타일의 만화이고 왜 다들 명작이라고들 하는지 알겠더라구요. 이 작가의 만화를 20대에 읽고 지나왔더라면 딱 좋았겠단 생각도 들었어요.^^
네. 이 만화는 그래도 17권으로 완결이라 다행입니다.^^ 다른 만화책들은 완결까지 권수가 너무 많아 큰 인내심이 필요하던 걸요. 원피스는 100권이 넘던데 아직도 완결이 안 난 것 같던데…한 번 시작을 하니 끝은 봐야 겠고…암튼 이 만화의 세계에 발을 잘못들여 놓은 게 아닌가? 뒤늦게 후회를 해봅니다.ㅋㅋㅋ 근데 저도 만화를 어릴 때부터 잘 읽질 않아 문외한에 좀 속해있었거든요. 만화가게가 없는 시골동네에 살았어서.ㅜ.ㅜ…그러다 애들이 만화책 읽는 걸 보고 뒤늦게 철? 들었어요. 이 만화책 작가는 90년대? 그 시절의 유명한 작가였나보더군요. 아들이 그러던데 응답시리즈의 PD도 이 만화책에서 영감을 받아 응답시리즈 드라마에 러브라인을 넣었더란 기사를 봤대요. 읽어보니 좀 그런 것도 같고 제 눈엔 주인공들이 무심코 툭툭 던지는 개그?적 대화들이 오히려 응답시리즈 보는 것 같아 혼자 추억돋고 재밌더군요. 그 여자 주인공들 몸만 좀 갑자기 툭툭 튀어나오지만 않음 참 좋았을 텐데 말입니다. 그런 페이지 나오면 얼른 넘기면서 읽음 정말 재밌더군요. 제 스타일의 만화이고 왜 다들 명작이라고들 하는지 알겠더라구요. 이 작가의 만화를 20대에 읽고 지나왔더라면 딱 좋았겠단 생각도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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