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탕 선녀님 그림책이 참 좋아 7
백희나 지음 / 책읽는곰 / 2012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출간된지 10 년 된 ‘장수탕 선녀님‘ 그림책이다. 옛적 학교 도서관에서 아이들이 너무나 사랑했던 나머지, 그림책이 너덜거려 사서 선생님이 테잎으로 아무리 꽁꽁 싸매듯, 수선해도 자꾸 떨어져, 새책으로 몇 번씩 구입하던 책으로 기억한다. 우리 아이들도 무척 사랑한 책이기도 하다. 선녀님 인기, 아이돌 못지 않았었다.
며칠 전 동네 서점에서 이 책의 대형북을 발견했었는데 너무 사고 싶었다. 목욕탕씬을 대형 스크린 보듯 본다면? 좀 야하려나?? 19금 생각, 죄송해요.
장수탕 선녀님!! 만수무강 하세요.

댓글(21) 먼댓글(0) 좋아요(3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singri 2022-02-13 13:15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애들이 더 잘 아는 백희나 그림책.
알사탕도 그렇고 넘 좋습니다.

책읽는나무 2022-02-13 14:05   좋아요 1 | URL
그죠? 애들이 더잘알 백희나님 그림책이죠?ㅋㅋㅋ
완전 너덜너덜~~서로 읽겠다고 예약 걸고 경쟁 치열했었어요.
백희나님 그림책들은 거의 매진!!!!!
전 알사탕 최근에 읽었는데요.
정말 좋더라구요^^
작가님 예전에 알사탕 그림책 애정하신다고 들었던 것 같았는데 최근 영상엔 ‘나는 개다‘ 의 개 캐릭터를 1등으로 꼽으시더군요? 사람이 개를 이길 순 없다고 하시면서ㅋㅋㅋ

독서괭 2022-02-13 13:44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ㅎㅎ 이 책 표지 첫째가 첨 봤을 때 좀 무서워했는데요 ㅋㅋ 애들이 참 잘 봤습니다. 그러고보니 최근에 안 봤네요. 오늘 한번 꺼내봐야겠습니다^^

책읽는나무 2022-02-13 14:07   좋아요 0 | URL
읽기 전엔 어린 아가들 좀 무서워 할 인상이시긴 합니다. 카리스마가!!ㅋㅋㅋ
마스카라가 좀 진하셨넹?ㅋㅋㅋ
몰랐는데 다시 보니 그때 안보이던 게 또 보이는 놀라운 세상입니다^^

딸기홀릭 2022-02-13 14:56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요구릉~~~ 마시며 장수탕에 푹 담그고 싶네요

책읽는나무 2022-02-13 15:28   좋아요 0 | URL
날이 흐리니 진짜 장수탕에 들어가고 싶어요.
목욕탕 가본지가 언제인지 모르겠네요^^

기억의집 2022-02-13 15:44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울 딸은 이 그림책은 싫어하더라구요. 무섭다고.. 구름빵은 좋아했는데… 그래서 아쉽게도 한두번 읽고 주고 만 그림책이었어요!!!

책읽는나무 2022-02-13 16:07   좋아요 0 | URL
울 딸들은 완전 재밌어 했는데...하긴 무서워 하는 아이들도 더러 있긴 했던 것 같아요. 요구릉에 넘어 간 애들도 있었고...요구릉 좀 먹어본 애들이었나 봐요?^^
무서워 하는 애들은 대형 그림책으로 보면 기절할지도 모르겠군요?ㅋㅋㅋ

singri 2022-02-13 15:55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요구릉 먹고싶다요^^
나는개다 동동이 구슬이 또 보고싶네요 ;;
집에가서 찾아읽어야겠어요.

책읽는나무 2022-02-13 16:08   좋아요 1 | URL
백희나 쌤 그림책 다 가진 싱그리님!!!!
부럽습니다♡

페넬로페 2022-02-13 16:23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책표지가 재밌어요~~
뜬금없지만 갑자기 사우나에 가서 뜨거운 사우나에 몸을 달궈 냉탕에 들어가고 싶어져요~~
어서 코로나 시국이 끝나야 할텐데요^^

책읽는나무 2022-02-14 07:56   좋아요 2 | URL
어젠 날도 꾸리꾸리해서 진짜 탕 속에 들어가고 싶더라는~^^
근데 온탕,냉탕 혼합탕 가능하신 거에요??
대단하십니다!!!👍👍
저는 샤워할 때도 뜨거운 물 최고로 돌려 놓고 하거든요. 찬물은~~ㅜㅜ

바람돌이 2022-02-13 16:38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우리집 애들이 그림책을 안 읽게 되면서 저도 그림책을 더 이상 안보게 되네요. 옛적엔 그림책 보는것도 진짜 좋았는데 말이죠. 언젠가는 도서관에 가서 그림책을 잔뜩 쌓아놓고 보고싶어지기도 합니다. ^^

책읽는나무 2022-02-14 08:00   좋아요 2 | URL
저도 애들 크면서 안보게 되던데 한 번씩 유부만두님이 자극 주시기도 하시구요ㅋㅋㅋ
그림책 대거 정리할 때 아끼는 건 몇 칸 냄겨 놓고 한 번씩 저 혼자 보곤 합니다. 그러다 한 번씩 도서관이나 서점을 가면 서서 급하게 미친 듯 읽게 되더라구요ㅋㅋㅋ
다시 사고 싶어지기도 하구요.
정말 말씀처럼 옆에 쌓아 놓고 읽고 싶어질 때가 종종 있네요^^

유부만두 2022-02-14 06:28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이 책을 읽고 나선 우리집에선 야쿠르트 대신 요구룽이라고 합니다.

책읽는나무 2022-02-14 08:03   좋아요 1 | URL
요구룽!!!!
이런 단어는 암호 같아요.
읽은 아이들과 어른들만 눈빛 통하는 단어ㅋㅋㅋ
저희도 한 때 요구룽이라고 했었던 것 같아요.
요즘은 야쿠르트 아줌마! 요쿠르트 주세요. 야쿠르트 말구요. 요쿠르트 주세요! 노래를 불러서ㅜㅜ

서니데이 2022-02-14 22:04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장수탕 선녀님, 작은 인형을 만들어서 실제 공간에서 찍은 느낌이 재미있었어요.
요즘엔 목욕탕 간지 오래되었네요.
집에 있는 야쿠르트라도 먹어야겠어요.
책읽는나무님, 좋은하루되세요.^^

책읽는나무 2022-02-14 22:47   좋아요 3 | URL
닥종이로 만든 인형이라더군요^^
정성이 보통이 아니시더군요.
하나 하나 세트장을 만들어 작업을 하시니....
작업하실 동안은 예민해 지신다던데^^
암튼 한국에선 아마도 독보적익 존재가 아닐까,싶네요.
저도 갑자기 야쿠르트,요쿠르트...요구룽 다 먹고 싶네요^^

희망으로 2022-02-14 23:09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구름빵 보다가 이 책 나왔을때 표지 그림이 좀 무서웠어요.저만 그랬던게 아니네요.ㅎㅎ

책읽는나무 2022-02-15 07:16   좋아요 2 | URL
아가들 모습 보다가 처음엔 선녀님 뵈었을 땐 좀 낯설었던 것 같아요.
하지만 책 읽고 나면????ㅋㅋㅋ
근데 연이와 버들도령 책에선 나이 많은 여자 연이의 계모의 모습은 진짜 섬뜩허니 무서워요...ㅜㅜ

scott 2022-02-15 22:14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코로나 시대 목욕탕,,
사라질 것 같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