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님, 혹시 "우리가 볼 수 없는 모든 빛 (앤서니 도어/민음사)" 읽으셨나요? 전 재미있게 또 가슴 따땃하게 읽었어요. 추천합니다. ^^
안녕
책읽는 나무님, 떠난 사람 잊지 않고 찾아주시니 고맙군요. 진석이도 잊지 안으시고... 중2에 키는 할아버지만큼 자랐답니다. 만나기는 어렵고 어쩌다가 시간 맞쳐서 가서 잠깐 만나는게 고작이랍니다. 가내 모두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기를 빕니다.
책나무님~~~
답글을 어디다 어떻게 써야 가장 빠르게 보실까나 살짝 망설인 끝에 찾아온 곳이 방명록입니다요~~~ ㅎㅎ
바쁘시죠? 아이 입학한다고 함께 들뜨고 어수선하니 헤매던게 얼마전인거 같은데,
낼 모래 방학을 한다고 하는거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