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무슨 음악 듣고 계세요?
테마에 참여해주세요~
알라딘 서재 주인장님들은 '테마카페'코너에서 '참여하기'를 클릭하시거나 트랙백으로 보내주셔도 되고,
알라딘 외 블로거님들은 트랙백으로 참여하실 수 있답니다.

이 글은 테마카페에 등록된 테마입니다.
테마는 '먼댓글(트랙백)'이나 '댓글'을 이용하여, 하나의 주제(테마)를 놓고 여럿이 함께 얘기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테마카페 바로가기 >>

댓글(3) 먼댓글(142)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1. 린킨파크 3집 첫번째 듣고 난뒤의 감상
    from 나만의 감상 2007-05-17 09:40 
    그 기다리던 린킨파크의 세번째 정규앨범이 출시되었다. 안 하던 음반예약주문까지 해가면서 기다렸다. 그것도 안 하던.. CD ...
  2. Halellujah......
    from 성현이의 음악실 2007-06-25 20:56 
    Halellujah...... 이 한곡을 듣기 위해서 음반을 구입했습니다. 사진속의 하우스 의사 아저씨에 반해서 줄기차게 다운 받아서 보다가 한 죄수가 죽어가는 모습 속에서 ...
  3. 시완레코드 두 점
    from 갈라파고스도서관 2007-06-29 12:29 
    청자로 하여금 단번에 중세시대 스페인으로 날아가게 만드는 vox의 [from spain to spain]은 가톨릭과 이슬람 세력의 충돌과 융합이 일어나던 당대의 정서적...
  4. 특별한 무대의 진중한 공연
    from 폴리아나 2007-06-29 18:31 
    공연 장면을 실제로 보면 혹시나 감흥이 떨어지지 않을까 하는 우려는, 보는 순간 사라졌다. 지휘자, 연주자들, 가수들 모두 약간 긴장했으나 경건하고 신중한 태도로...
  5. 그냥..
    from 2007-06-29 19:46 
    학교에서 사준다길래 클래식 오디세이를 샀다. 그런데 내가 들어본 정말 유명한 곡들은 별로 들어 있지 않는 것 같다. 어쨌든 음악의 세계로 들어가보긴 해야겠는데, 애들한테 감...
  6. *0629, 끌리는 음반 리스트.
    from 22시의 302번지. 2007-06-29 20:39 
    ‘밴드’라는 키워드로, 내 취향의 강렬한 ‘표지’로, 음악 ‘장르’구분으로 무작정 끌림. 이 중에서 몇몇 소장하고 ...
  7. 가슴속에서 우러나오는 무언가가 느껴져..
    from 2007-06-30 09:39 
    종교가 없는 나로서는 가스펠을 듣는다는것이 참 부담스러웠다. 이번 김선희 1집은 군더더기 없는 앨범같다. 우선 목소리가 듣기 편안했다. 노래부르는 사람이아니라서 평가가 한다는...
  8. * 주간 성경 공부 목록들
    from 무화과나무의 북토피아 2007-07-01 01:00 
    * 월(2007. 6. 26)  왕상 2:13~25아도니야의 죽음    - 그러므로 이제 나를 세워 내 아버지 다윗의 왕위에 오르게 하시고 허락하신 ...
  9. Agitation Free - Malesch (1972)
    from Timeless 음악방 2007-07-01 16:36 
    독일의 5인조 크라우트록 밴드 Agitation Free의 데뷔작. Agitation Free는 베를린에서 결성된 대표적인 초기 Krautrock밴드로서 본디 Kraut는 양...
  10. 넬이 말하는 치유의 방식
    from CGRM의 RainyDream 2007-07-01 17:26 
    넬에 미친 지 어언 5년에 가까워오는...(생각보다 넬을 안 지 얼마 안 되었넴...) 넬의 음악은 내게 공감을 주죠... 그 중에서도 이 Healing Process는 제게 ...
  11. 컴플릿 베스트
    from 2007-07-02 23:40 
    ㅎㅣ사이시의 컴플릿 베스트.. 처음에는 연주곡인줄 알고 샀더니 그냥 삽입곡(?)비스므리한것들이 들어있어 낚였다고 생각했지만 일단 노래가 좋다. 하지만 히사이시를 좋아한다면...
  12. 최근 읽는 라이트노벨은?
    from 소설책에 바치는 장미 2007-07-02 23:54 
    NT노벨, 익스트림 노벨을 포함하여 서울문화사의 J노벨 까지 다양한 라이트 노벨이 나오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파피루스에서 시드노벨이라고 한국형 라이트노벨 브랜드도 시작했죠. 이런...
  13. 전수연의 Perhaps Love
    from 한결같은서재 2007-07-03 11:39 
    전수연의 Perhaps Love 입니다. ^^
  14. 희귀성은 논외로 하고...
    from BLAME ME! 2007-07-03 13:41 
    사고 싶은 생각이 전혀 없는 음반에 대해 말을 꺼내려 하다보니, 시작부터 부정적인 선입견이 들어가는 듯하기도 하지만... 정말로 나 말고도 많은(-_-) 리뷰어들의 의견에 의하...
  15. 그의 열정을 빌리다
    from Mowgli in Jungle2.0 2007-07-04 11:04 
    서점에 갔다가 제목이 맘에 들어 집어들었다. 누구야? 첨본 이름인데? 하다가 집에 오는길에 그날 샀던 책중에서 젤먼저 펴들었다. 이런 사람이 있었구나. 꽤 유명한가...
  16. 라디오 클래식
    from to be immortal 2007-07-04 22:14 
      http://www.radioswissclassic.ch/en/webradio    http://www.kbs.co.kr/radio/1fm...
  17. 우리 아이 처음 사회성 기르기
    from 여기꾸미차리 2007-07-05 00:05 
    이 책은 글을 배우지 않은 유아와 이제 막  유치원에 가게 된 유아에게 권하고 싶다. 왜 글을  배워야 하는지, 주변 사람들과 어울리는...
  18. 상한 감정의 치유
    from 2007-07-05 09:06 
    거의 다 읽어 가고 있는 데...전 두란노사 책이구요...데이빗 씨맨저자는 똑같고... 근본적으로 내제된 감정의 치유(아주 어려서 본인이 설마 그런 것이 문제가 되었을까 의심이 ...
  19. 가장 편안한 클래식 100
    from 2007-07-05 09:19 
    맘을 편안하게 해주는 아름다운 클래식 소품들로 엮어져 있어서 싫증도 나지않고 정말이지 편안하게 들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중간 중간에 오페라도 나오고 합창도 나오고^^재미있게...
  20. Maroon5
    from 2007-07-05 09:23 
    1집도 정말 사랑했지만 2집도 매우 좋다~! 첨 들었을땐...'음...이거 1집이랑 좀 다르군...'했지만 계속 들으면 들을수록 중독되는 느낌...ㅋ 비오는날 들으면 진짜 ...
  21. - 樹海二嘯ク愛, SCREW.
    from 22시의 302번지. 2007-07-05 22:14 
    - 樹海二嘯ク愛, SCREW.
  22. 요새 공부하면서 많이 생각하는 건데...
    from The_Creator 2007-07-05 23:43 
    가족의 일원으로서 행복할 때는, 같이 밥 먹을 때인 것 같고, 연인으로서 행복할 때는, 그 사람이 내 손을 따뜻하게 잡아줄 때인 것 같고...(나는 그랬어ㄱ-) 친구들 사이에서...
  23. 펜타포트,
    from 바닐라 스카이 2007-07-06 11:41 
  24. Azymuth
    from Goodnight Moon 2007-07-06 16:15 
    table.lfmWidget20070706071334 td {margin:0 !important;padding:0 !important;border:0 !important;}tabl...
  25. 내 인생의 앨범
    from 2007-07-07 09:07 
    사카이 이즈미상이 이 세상에 없는 지금. 그녀의 목소리가 더 맑고 산뜻하게 들리는건... 나만의 느낌일까. 오직 그녀에게 하고픈 말... '아리카토우, 사카이상~~~'
  26. 광고를 보고서야 알게된 그룹..
    from 작은 다락방 2007-07-07 11:02 
    일본 그룹이란걸 알게 된후 굉장히 놀랐다.. 아니...발음이나 음색이 내가 생각하는게 아니잖아?? 그런저런생각을 뒤로하고 바로 Marry me를 찾아 들었다. 오~~그래그래....
  27. Aigues Vives - Water of Seasons (1981)
    from Timeless 음악방 2007-07-07 19:12 
    독일의 6인조 포크록밴드 Aigues Vives의 유일작. 밴드명이 프랑스 지명이라 혼동이 쉬운 부분이 있는데 독일의 Garden of Delights레이블에서 리이슈된 독일...
  28. Buffy Sainte-Marie - It's My Way (1964)
    from Timeless 음악방 2007-07-07 19:14 
    캐나다 출신 미국의 여성 포크 SSW인 Buffy Sainte-Marie의 데뷔작. 뉴욕의 예술가 아지트인 그리니치 빌리지 포크씬에서 인디언 혈통인데다가 인디언 인권옹호를위한...
  29. Blue Epitaph - Ode (1973)
    from Timeless 음악방 2007-07-07 19:19 
    영국의 애시드 포크 듀오 Blue Epitaph의 유일작. 영국의 포크록 밴드 Magus의 전신으로서 Blue Epitaph로 활동한 데뷔작품입니다. 기본적으로 지극히 브리티...
  30. 굴드의 프랑스 조곡
    from 2007-07-08 03:16 
    춤을 추는 듯한 굴드의 모습이 퍽이나 인상적인 자켓이다. 그가 연주하는 프랑스 조곡또한 왈츠를 듣는것 마냥 사뿐사뿐 춤사위를 불러 일으킨다. 바흐에 있어서 굴드는 탁월한 안목으...
  31. 굴드베르크
    from 2007-07-08 03:41 
    많은 클래식 애호가들이 이 곡을 굴드베르크 변주곡이라 부를 정도로 굴드의 바흐는 탁월하다. 대부분의 명곡에 있어서 명반을 선택할 적엔 많은 이견과 반목이 자리하기 마련인데 이...
  32. 이루마(Yiruma) 3집-yellow room
    from 22시의 302번지. 2007-07-09 23:08 
    이루마(Yiruma) 3집-yellow room
  33. 12012 (2007.06.13) 02.butterfly
    from 22시의 302번지. 2007-07-09 23:13 
    12012 (2007.06.13) サイクロン [初回盤A] 02.butterfly
  34. [2006.05.17] SCREW 02 灰の葬列
    from 22시의 302번지. 2007-07-09 23:16 
    [2006.05.17] SCREW - ネジれた紫想 02 灰の葬列
  35. 정윤경 --- Temporary XXX Files...
    from 세 가지 열정 2007-07-10 19:15 
    1999년10월 참세상에 썼던 글... 지금 보니 너무 낯설군요... 정윤경씨는 이후 독집 앨범은 내지 못했지만 유정고밴드를 결성해서 활동하다 지금은 꽃...
  36. 영화를 즐긴 사람이라면 추천하고싶은 음반
    from 2007-07-11 04:37 
    캐리비안 해적의 세번째 작품이자 마지막 작품의 대미를 장식한 사운드. 영화관에서의 빵빵한 사운드의 전율을 느끼셨다면 추천해드리고 싶은 작품입니다. 전체적인 구성도 뛰어나...
  37. 재즈의 알맹이
    from 여유당餘裕堂 2007-07-11 17:57 
      마일스 데이비스의 <<비치스 브루>>를 추천 음반으로 선정한 이들에게 묻고 싶다. 당신들은 도대체 그 음반을 얼마나 자주 즐겨 듣는지 말이다. ...
  38. 브렛님이 오신다~
    from ok go 2007-07-12 01:47 
    일시: 2007년 8월 9일(목) 19:30 장소:홍대캐치라이트클럽
  39. 역시나 품절-_-^ 그리고...
    from BLAME ME! 2007-07-12 13:43 
      전에도 했던 얘기지만. 포노를 먹은 뒤 알라딘에는, 기존 포노에서는 재고가 없던 음반들마저 버젓이 재고가 있다고 뜨는 경우가 있었다. 특히 본인이 수집...
  40. 이 책은 남자들에게 권해라!
    from 2007-07-12 17:54 
    정말!! 내가 만나왔던 그(!) 남자들에게 꼭 권해주고 싶다.   제발, 알면서 놀아라, 응?!       이 책을 읽는중에_ 책을...
  41. 케니 지Kenny G를 좋아하는 분들에게
    from 여유당餘裕堂 2007-07-12 23:29 
      색소폰 하면 케니 지를 떠올리시는 분들, 한술 더 떠서 재즈 음악인 하면 케니 지를 꼽으시는 분들이 있다.   김현준 씨는 그의 책 <<김현준의 재즈 노트>>(시공사. 2004)에서 이렇게 말한다.   "색소포니스트 케니 지(Kenny G)의 음악이 재즈로 인정될 수 없는 가장 큰 이유는 스스로 자신이 재즈 연주자임을 명확히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연주 톤을 분석할수록 그의 음악
  42. 세상에는 두 종류의 음악이 있다!
    from 2007-07-13 09:13 
    몇년 전 '본 조비'의 새 앨범이 나왔을 때 쓰인 광고문구이다. 마무리는 이렇다.  '본 조비의 음악 그리고 본 조비가 아닌 음악' 친한 친구가 새옷을 입고 나왔다.  '옷이 날개'라는 말도 있듯이 새로운 느낌을 준다. 하지만 그 느낌은 잠시, 겉의 옷이야 어떻든 사람은 그대로 아닌가?! 본 조비가 새옷을 입었다.  새로운 느낌이다. 하지만 '본 조비'는 그대로 '본 조비'이다. We Got It, Going O
  43. 부활의 핵심
    from 여유당餘裕堂 2007-07-14 23:05 
      이 교향곡의 핵심은 역시 '최후의 심판, 부활 그리고 영생'의 제5악장에 있다. 부활의 코랄 부분이 성스럽게 노래하기 시작하면 우리는 이미 지상에 있지 않은 듯하다. 클라이막스를 지나 천상으로부터 들려오는 듯한 숭고한 종소리가 울려퍼지면 이미 모든 것은 다 이루어진 것이다. 이 세상에서 만들어진 음악이라고 믿기 힘들 정도의 감정을 느끼게 해준다.   영적 깊이로 따진다면 주빈 메타-빈 필하모닉zubin mehta-vienna p
  44. 이루마의 kiss the rain
    from 열정의 모든것 2007-07-15 00:53 
    이루마의 피아노 반주를 들을때면 마음이 고요해지고 가라앉는다.. 오늘 하루기분이 쳐져있더라도 집에와서 이루마의 피아노반주를 들으면 육체적,정신적으로 지친 나에게 다시금 활력을 주는것같다. 힘들때 듣기에 정말 정신적으로 도움이 되는노래인것같다.
  45. 꿈을 가진 사람
    from Blue, Red & White 2007-07-15 18:19 
  46. 스즈미야하루히
    from 씨익ㅋ 2007-07-15 19:38 
    추천하는책:스즈미야하루히 의 우울 이유는 그냥!(퍽..억) 참 내용이 순수하고(과연?) 책내용처럼 우울하고(얼어죽을... 재목보고 그런소리하는사람도있지만..실제는아닙니다..) 어째든~추천드립니다.. 우울/한숨/무료/소실/폭주/동요/음모/분개 (지금까지나온......;;;)
  47. 인생이 묻어난 연주
    from 여유당餘裕堂 2007-07-16 09:32 
      이 음반을 처음 듣고 갖게 된 불만 두 가지.   첫번째는 녹음에 대한 불만이다. 음질 상태가 좋지 않다는 말이 아니다. 오히려 잡음 하나 없이 가야금 소리가 또랑또랑하게 잘 들린다. 여기서 문제삼고자 하는 것은 농현弄絃할 때 안족雁足이 삐걱거리는 소리가 너무 크게 들린다는 것이다. 그리고 자세히 들어보면 탄주彈奏 때에 손가락과 현에서 나는 마찰음도 들린다. 처음 들었을 때는 무지 신경쓰였다.   두번째 불만은 52
  48. 내맘대로 듣기
    from 2007-07-16 13:07 
    무터가 연주하는 신포니아 콘체를탄테가 욕심나서 구매했다. 물론 다른 연주도 기가 막히게 좋지만. 역시.. 무터.. 연주 내내, 나 바이올린 좀 켜거든? 하듯이 뽐내듯이, 한치의 주저함도 없이 세차게 몰아친다. 그녀의 인상에서도 엿볼 수 있듯이 참 자신만만하다. 욕심을 많이 부릴 수 있다는 것은 그녀가 그만큼 많이 고민하고 준비한 만큼 당연한 댓가가 아닐까?  유리 바슈메트와의 호흡도 잘 맞았던것 같고.. 그의 깊은 비올라소리를 더 좋아해서
  49. 내 인생의 대모님,
    from º.슈루비안,,☆ 2007-07-16 23:39 
      어린 시절부터 매체들을 통해 언뜻언뜻 흘려 듣기만 했던, 그녀의 목소리는 어딘지 호소력있고, 뭔가 할 말이 많은 것 같았다. 한 마디로  "느낌 있었다." 그런 그녀의 음반을 이번에 처음 구입해서 들었다. 사진이나, CD안의 싸인이나, 제일 중요한 음악까지, 그녀의 혼이 담긴듯한. 꼭 가까이에서 삶의 이야기를 하고 인생의 대소사를 함께해야만 소중한 사람이 아니다. 이렇게 진짜 음악인이라면, 단 한 장의 음반,
  50. 캐나다의 숨겨진 포크-프로그레시브록 보석
    from BLAME ME! 2007-07-17 01:53 
      프랑스계 캐나다 밴드인 Harmonium의 2집 [Si On Avait Besoin d'une Cinquième Saison]은 올해초 국내에서도 정식 발매된다는 소식이 나돌며 아트록 리스너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었던 음반이다. 봄, 여름, 가을, 겨울의 4계절을 그렸다는 점에서 필자는 처음에는 Ciclos(시완에서 라이센스한)를 떠올렸으나 그 예상은 전혀 빗나갔고, 그것은 행운이었다. 본작은 난해함이나 복잡성으로 무장한 음악이
  51. 나는 이제
    from 休; 청춘의 뒤란에 기대어 쉬다 2007-07-18 00:39 
    나는 이제, 그냥 이렇게 되었나 보다. 절망이 엄습하는 이 밤, 그저 오늘도 속수무책이다.
  52. 나는 이제
    from 休; 청춘의 뒤란에 기대어 쉬다 2007-07-18 00:39 
    나는 이제, 그냥 이렇게 되었나 보다. 절망이 엄습하는 이 밤, 그저 오늘도 속수무책이다.
  53. 이상한 체험
    from 여유당餘裕堂 2007-07-18 09:22 
      이 음반을 들을 때마다 독특한 개인적 체험이 떠오른다. 그때의 느낌을 어떻게 표현해야 좋을지, 지금도 망설여지기만 한다.   어느 가을 날 저녁 때였다. 내리던 비가 그치자 밖으로 나왔다. 천변도로에서 산책을 즐길 생각이었다. 배낭에 준비한 휴대용 cd 플레이어로 황병기의 <<침향무>>를 들으면서 걷기 시작했다. 구름은 낮게 깔려 있었고 천변 주위에 안개가 자욱했다. 한참을 걷자니 몸에서 땀이 나기 시작했는
  54. 이상한 체험
    from 여유당餘裕堂 2007-07-18 09:22 
      이 음반을 들을 때마다 독특한 개인적 체험이 떠오른다. 그때의 느낌을 어떻게 표현해야 좋을지, 지금도 망설여지기만 한다.   어느 가을 날 저녁 때였다. 내리던 비가 그치자 밖으로 나왔다. 천변도로에서 산책을 즐길 생각이었다. 배낭에 준비한 휴대용 cd 플레이어로 황병기의 <<침향무>>를 들으면서 걷기 시작했다. 구름은 낮게 깔려 있었고 천변 주위에 안개가 자욱했다. 한참을 걷자니 몸에서 땀이 나기 시작했는
  55. 이상한 체험
    from 여유당餘裕堂 2007-07-18 09:22 
      이 음반을 들을 때마다 독특한 개인적 체험이 떠오른다. 그때의 느낌을 어떻게 표현해야 좋을지, 지금도 망설여지기만 한다.   어느 가을 날 저녁 때였다. 내리던 비가 그치자 밖으로 나왔다. 천변도로에서 산책을 즐길 생각이었다. 배낭에 준비한 휴대용 cd 플레이어로 황병기의 <<침향무>>를 들으면서 걷기 시작했다. 구름은 낮게 깔려 있었고 천변 주위에 안개가 자욱했다. 한참을 걷자니 몸에서 땀이 나기 시작했는
  56. 종자기가 추천하는 마일스 데이비스 명반
    from 여유당餘裕堂 2007-07-18 13:44 
      마일스 데이비스의 수많은 음반 중에 제가 좋아하는 음반을 골랐습니다. 모두 훌륭한 음반입니다. 마일스 데이비스의 필청 음반!
  57. 종자기가 추천하는 존 콜트래인 명반
    from 여유당餘裕堂 2007-07-18 14:06 
      위대한 존 콜트래인의 명반들입니다. 감동! 감동!
  58. ㅎㄴ
    from 햇빛을 쪼아먹고 살던 비둘기 2007-07-18 20:47 
  59. 종자기가 추천하는 빌 에반스 명반
    from 여유당餘裕堂 2007-07-19 12:53 
      빌 에반스의 필청 음반입니다.
  60. EBS TV 중학 2학년 국사
    from 2007-07-19 16:02 
      학교에서 한다고 해서 샀는데, 강의를 들으니깐 효과 2배 문제가 많은 문제집을 좋아하는 저로선 아쉬움이 남음
  61. 싸다고 얕보지 마라
    from 여유당餘裕堂 2007-07-19 17:19 
      낙소스 클래식입니다. 염가 음반이지만 음질 좋고 훌륭한 음반이 많이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현대음악 음반을 낙소스를 통해 구입하는 편입니다. 반드시 그런건 아니지만...
  62. 이번 건 또 다른 특별한 느낌이네요
    from 2007-07-20 00:02 
    아, 역시 넬. 정말 이 말밖에 안 나와요 전부터 알고 있던 곡들이 이렇게 다른 느낌이 나는구나 싶어서 놀랍기도 하고 한층 더 잔잔해지고 편안해 진 느낌. 이 앨범을 만든 본연의 취지에 딱 맞는 느낌입니다. 정말 Let's take a walk. 정말 조용히 눈감고 이어폰에 모든 걸 맏긴 채 걷기에 정말 더할나위 없이 좋겠네요 편집앨범일 뿐인데 살 필요 없다고 생각하시면 정말 후회하실 것 같아요. ^^  
  63. Fantastic Plastic Machine
    from Goodnight Moon 2007-07-20 00:56 
    table.lfmWidget20070719155548 td {margin:0 !important;padding:0 !important;border:0 !important;}table.lfmWidget20070719155548 tr.lfmHead a:hover {background:url(http://panther1.last.fm/widgets/images/en/header/radio/regular_red.png) no-repeat 0 0 !importa
  64. 제시카
    from 각종참고서나읽고싶은책♡ 2007-07-20 11:07 
    Good bye 
  65. 우리나라 원조 블랙메탈의 최고봉
    from 페이퍼북을 사랑하는.. 2007-07-20 11:53 
    글쎄다...예전에야 이런 음악에야 취미가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듣기엔 사실 거북스럽다. 사탄 숭배자가 확실한 듯한 칼파의 블랙캔들은 여전하구나! kalpa 는 우리 나라의 블랙메탈계의 최고봉이자 선구자이다. 칼파의 핵심리더인 블랙캔들은 그 어떤 것과도 타협하지 않고 자신만의 세계를 구축하여 갔다. OATHEAN 이나 SAD LEGEND(예전 KALPA 의 드러머였던 나마의 원맨밴드 ㅡㅡ ), 그리고 MOONSHINE 같은 경우는 서정적인 멜
  66. SOMEBODY'S ME
    from 아름다운 지상의 책 한권 2007-07-20 13:29 
    SOMEBODY'S ME -ENRIQUE IGLESIAS- You Do you remember me like I remember you Do you spend your life going back in your mind to the time Coz I I walk the streets alone I hear people my own and everyone can see that I real fair and I'm goi
  67. 쇼킹한 데뷔앨범
    from Devil May Care 2007-07-20 16:50 
      25살의 나이로 영국 로열음악대학 출신의 남성가수 MIKA의 찬란한 데뷔앨범이다. <grace kelly>, <relax, take it easy>, <my interpretation> <love today>등이 수록된 앨범은 톡톡 튀는 음악으로 가득하고 데뷔 싱글 앨범이 모두 빅히트하였다. 8옥타브를 넘나드는 목소리에 전 곡을 작사,작곡했는데 수록된 노래들은 하나같이 경쾌하고 귀
  68. 나도 그런 적 있는데
    from 2007-07-20 16:51 
    저의 아이가 삽화 중간중간 빈 그림에 그림을 넣으며 "나도 그런 적 있는데"라고 중얼거리더군요. 그래서 아이의 감정에 대해 대화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어요. 다른 감정 시리즈에 관심을 갖더군요. 유아가 아니고 초등학생이 된 아이들이 구체적인 상황들을 보면서 자신과 빗대며 읽을 수 있는 책인 것 같습니다. 막연히 가치관을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을 들여다 보는 책입니다.
  69. 최근 내게 소장 욕구를 부르는 음반~
    from Are You Happy? 2007-07-21 10:11 
  70. 슈퍼주니어 - 행복
    from 비밀의 화원 2007-07-21 19:38 
    2007. 7.21. 음악중심   SM 소속가수들의 시즌 앨범 [2007 SUMMER SMTOWN]은 음반의 전체적인 질은 둘째 치고라도, 꽤 재미난 리메이크 앨범입니다. 다른 곡들보다도 슈퍼주니어가 H.O.T.의 '행복'을 리메이크한 점에서 그래요. 거의 우리나라 '최초'의 아이돌그룹인 H.O.T.는 어느덧 후배 아이돌 그룹에 의해 리메이크되는 역사가 되었어요. 뭐, 그 시절을 기억하는 전직 H.O.T. 팬출신 여러 
  71. melody. - READY TO GO!
    from 모두를 사랑하는 사람이 될 수 있게...^^ 2007-07-21 21:39 
    여기 상품이 없으면 리뷰를 쓸 수 없는 건가...사실, 요즘 듣는 음악에 관해 쓰려다가 갑자기 앨범 리뷰가 하고 싶어졌는데 이래서는 할 수가 없잖아... 그냥 상품 추가없이 페이퍼에다가 써야겠군... 흠흠! melody. 아는 사람이 몇이나 될 것인가... 많기를 소망한다..ㅎㅎ;; 일단 일본 가수이고, 여자고... 음...;;; 그 이상은 나도 잘..;;; 물론 melody.라는 가수의 객관적 프로필은 잘 모르지만... 이거 하나는 안다!!! 노
  72. 소장음반 - 01. 바흐
    from 2007-07-22 03:38 
  73. 소장음반 - 02. 모차르트
    from 2007-07-22 03:49 
  74. 소장음반 - 03. 베토벤
    from 2007-07-22 03:55 
  75. 소장음반 - 04. 라모
    from 2007-07-22 04:00 
  76. 소장음반 - 05. 비발디
    from 2007-07-22 04:06 
  77. 저도 싸인씨디 왔어요^^
    from 2007-07-22 13:26 
    기대는 크게 안했었는데 와서 너무 기뻤어요.. 그러나 저도 역시 누구 싸인인지 매치하기는 힘들더군요^^;ㅋ 그래두 진짜 노래는 최고!! 이런식으로라도 계속 틈틈히 꾸준히~~ 앨범 계속 내줬으면 하는 바람만이 가득합니다.. 하동균씨가 7dayz때와는 다르게 허스키해져서 7dayz 1집때보다 보컬 내에서 비중의 포스를 내뿜으시는듯 하네요.... 다들 더 노래가 편안해지고 노련해진듯하지만 각자의 노래색깔적인 면에서는 
  78. 반쯤 지상에 돌출한 108편의 경, 혹은 땅 속 보석
    from 공감 공설운동장 2007-07-22 17:55 
      나선 한 구역. by 라라라.   땅, 섬, 바다, 사막, 산, 모래, 이스터 섬과 피라미드와 메소포타미아와 같은 고대 유적지와 집, 신화, 아버지와 아들의 관계, 무녀, 파랑과 황금과 빨강, 시간과 밤과 낮, 어둠과 빛, 사자와 표범과 소와 호랑이와 고양이와 늑대, 소리와 말과 침묵과 음악, 달과 태양, 공간과 건축, 죽음, 배, 장미, 돌과 보석, 사람, 지향……
  79. 왜 아이스크림 공장을 구출하라가 아니고...??
    from 푸드스터디BOOK 2007-07-23 01:26 
      이 책은 아이스크림 공장을 구출하라 라는 제목이 맞는 책이다. 창업과 점포에 관심이 있어서 샀더니 내용은 엉뚱하게 점포 이야기가 아니라 공장 얘기였다. 가게 라는 말에 혹 해서 샀더니... 이것이 인터넷 구매의 한계인가 ?? 출판사쪽에 묻고 싶네요... 제목 좀 바꾸세요... 하여튼 권하고 싶지 않은 책이다...        
  80. 중세의 음울한 분위기가 담긴..묘한 음악들
    from 페이퍼북을 사랑하는.. 2007-07-23 12:41 
    TYPE O NEGATIVE 1집 앨범쟈켓의 리뷰대로..이 앨범 역시 촛불하나 켜 놓고 음산한 분위기의 방에서 들을만한 곡들로 채워져 있다. 위의 사진에서 제일 앞에 앉아 있으면서 무섭게 노려보고 있는 이가 이 밴드의 육중한 진짜 콘트라베이스를 잡고 음산한 분위기의 목소리로 노래를 부르는 보컬이자 밴드의 핵심멤버이다. 가사의 대부분을 이 190센치의 장신이 쓴다 한다. 음산하게 생긴 것 답게.. 곡들의 가사도 어둡고 음울하다.
  81. Blues Rock. 좋아하시나요??
    from 한손에 책한권과 다른 한손에 커피한잔. 2007-07-24 12:56 
          Gary moore Still got the blues. Parisienne walkway Loner .. 저도 락음악을 한 5년정도 접한후에 블루스락에 관심을 갖게됐는데 요즘에 많이 생각나네요 비오는날이면 항상 이 음악을 들으며 우울함에 빠지고...또 그 우울함을 즐겼던....그 밤/   자주 가던 바에서 많이 흘러나왔던..그 음악들   요즘같이 비가 오는
  82. 많이 부실
    from 2007-07-24 17:26 
    게다가 법도 많이 바뀐고로 비추
  83. 내 Jpop 입문 음반
    from Devil May Care 2007-07-24 17:40 
      나의 음악적 취향은 남자냐 여자냐 하면 여자, 고전이냐 현대냐 하면 현대, 어둡냐 밝으냐 하면 밝음, 허스키냐 미성이냐 하면 미성을 고르는 편이다. 93년도에 ELSA의 목소리에 한껏 빠져들었던 나는(잠들기전 취침음악이었다.) 이후 5년만인 98년 NPGR이라는 유명한 동호회를 통해  jpop을 접하면서 Every Little Thing(이하 ELT)을 알게 되었다. 한 명의 여자보컬과 두 명의 작곡가 겸 연주자로 이루어
  84. 나치의 선전용 노래 같은 분위기의 음악들
    from 페이퍼북을 사랑하는.. 2007-07-24 20:59 
    특히 "Ich will", "Link 123" 이 그렇다 군화발이 착착착 맞춰서 걸어가는 듯한 박자감에 뭔가 선동하는 듯한 ..그러면서 낮게 읖조리는 듯한 음험한 보컬!   처음 이 밴드의 음악을 접한 것은 영화 "트리플 엑스"에서 였다. 트리플 엑스의 첫 장면에서 무시무시한 공연장에서 공연을 하는 불을 뿜는 스킨헤드의 음악은 상당히 신선했었다. 그리고 그 음악은 종전의 히트
  85. 종자기가 추천하는 팻 메시니 명반
    from 여유당餘裕堂 2007-07-25 15:17 
      팻 메시니의 수많은 음반 중에 과연 어떤 음반을 골라야 할지 망설이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추천 음반이 좀 많다 싶으나 워낙 많은 음반 중에 고르다 보니 그렇게 된 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팻 메시니의 음반은 아래의 음반만 있으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아마도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옛날얘기입니다만, 음반 수집 초기 때의 저처럼 아무런 정보의 도움 없이 부딪히다 보면 금전적으로 시간적으로 낭비가 생기기 마련이니까요).
  86. 팻 메시니 그룹 앨범 중에서
    from 여유당餘裕堂 2007-07-25 15:51 
      이번에는 팻 메시니 그룹 앨범 중에서 추려봤습니다. 많은 앨범 중에서 고르다 보니 혹시 누락된 명반이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지금까지 나온 앨범 중에서는 아래의 음반만 있으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참고하시고, 행복한 감상 즐기십시오.
  87. ★뉴에이지...유키구라모토★
    from 한손에 책한권과 다른 한손에 커피한잔. 2007-07-25 17:20 
    심금을 울리는다는 말은 이떄 써야할것 같네요 유키구라모토의 음악은 들을때마다 색다르게 다가옵니다.
  88. 생소한 모노 뮤지컬
    from 일상이 되어버리지 말고.... 2007-07-26 01:29 
    뮤지컬이란 장르는 흔히 종합 예술이라고 표현됩니다. 여러 명의 배우들이 각각의 역할을 분하고 약간의 빈한 스토리와 행복한 일상을 이야기하고 춤이 있는 그런 장르라는 선입견이 있습니다.  요즘 그 선입견을 깨는 작품이 많이 나오고 있는데, 이 작품도 그런 듯 하네요. 아직 무대를 보지 못해서 장담은 못하지만 정말 생소하게 한 여배우의 모노 드라마입니다. 와~뮤지컬이란 장르에서 모노 드라마라니요, 예전에 윤석화씨가 공연하
  89. 멋져ㅋㅋㅋ
    from 2007-07-26 13:27 
    앨범이 꽤커서 그안에 사진이^^~~ 멋져최고야ㅋㅋㅋ
  90. 멋져ㅋㅋㅋ
    from 2007-07-26 13:28 
    앨범이 꽤커서 그안에 사진이^^~~ 멋져최고야ㅋㅋㅋ
  91. 최고의 명반..Bloody Kisses
    from 페이퍼북을 사랑하는.. 2007-07-26 14:28 
    마치 하나의 고딕 공포영화를 보는 듯한 ... 감히 최고의 베스트 앨범이라 손꼽아도 손색이 없을 만큼 완벽한 구성으로 꽉 차여 있다. 처음부터 끝까지 교묘하게 연결 된 듯하게 음악이 끊임 없이..나와서 단 하나의 곡만은 듣기엔 어쩐지 허전한 감까지 있을 정도이다.   최초로 접한 음악은 이들의 "Black No.1" 이었다. 그 당시 고딕이라는 장르 조차 몰랐던 내겐 정말 생소하고 멋진 세계의 음악이었다. 당장 우
  92. Avril Lavigne/The Best Damn Thing
    from 19세미만관람불가 2007-07-26 18:34 
      사실 DVD가 포함된 앨범을 사려고 했으나 모두다 품절되었기에 어쩔 수 없이 이 앨범을 샀다 하지만 역시나 좋구나   보니까 가사 해석된 종이도 있고(보자마자 탄성 질렀음) 허나 아쉬운 게 있다면 해석된 10번 트랙이 없다는거... 그래도 뭐 좋아 좋아♡   그리고 역시나 2집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로 처음엔 망설이기도 많이 했지만 사고 나니까 사길 잘했다고 생각이 든다 라빈 음색이 워낙 이쁘고 노래 또한
  93. YUI/From Me To You
    from 19세미만관람불가 2007-07-26 18:41 
    유이의 개성넘치는 음악성과 특유의 보이스가 평소에도 무척이나 마음에 들어서 기대를 품고 산 앨범. 하지만 역시 1집이라서 그런지 아직 많이 미흡한 부분이 보인다 솔직한 심정으론 2집 살걸.. 하는 생각이 드는 건 사실이다 하지만 1집도 나름 괜찮다 아직 일어 공부중이므로 확실히 말할 수 없지만 유이는 자신이 직접 작사하는 자세가 마음에 들었다 물론 작사도 수준급 실력이다 요번 유이의 앨범이 '싫다' 정도는 아니지만 뭔가 '아쉽다' 라는 느
  94. 이게 뭐예요~!!
    from 2007-07-27 14:12 
    DVD가 아예 안나오네요.. 어이가 없습니다. 알라딘... 불량품을 파는 건지.. 기분이 무척 나쁘네요.
  95. wait for you./ Elliott Yamin (2007)
    from 율무의 서재 2007-07-28 02:02 
    wait for you -Elliott Yamin 1978년 7월 20일,캘리포니아 출생으로 아메리칸아이돌 시즌5/TOP3(최종3위). wait for you는 앨리엇이 직접 작사했고,Ne-yo가 프로듀서로서 참가했다고 한다. *한쪽귀 청력이 거의 들리지 않는다(귀머거리증상) 머리스타일 한번 바꾼건데..다른 사람인줄 알았다.호소력 짙은 목소리,비록 우승은 못했지만 인기면에서는 앞선다는...? 야민..너의 눈동자(색)가 이쁠줄은 몰랐구나..
  96. ★★★★★
    from 책! 책! 책! 책을 읽읍시다 2007-07-28 11:55 
      방학 보충교재인데 꽤 괜찮은것같다. 열심히 공부만 한다면...
  97. Brad Gillis - Alligator
    from Cozy's Room 2007-07-28 12:49 
    국내에도 발매되었던 Gilrock Ranch 앨범은 보컬없는 기타 연주곡이었던 데 반하여 이번 앨범은 보컬이 들어간 곡이 거의 대부분이라 오히려 감상하기 편했다고나 할까? 타이틀 곡인 Alligator는 무척이나 긴장감있게 출발하며 솔로부분에선 그의 장기인 아밍 테크닉이 빛을 발하는 곡이고 그외 락초보가 듣기에 너무나 무난한 Heart-Shaped Wings이나 역시 아밍의 매력을 듬뿍 담은 연주곡 Tanbark Tyrant도 무척이나 수준급
  98. This is my now./Jordin Sparks(2007)
    from 율무의 서재 2007-07-28 13:07 
    this is my now -Jordin Sparks American idol season 6 우승자. 나이는 16살로 알고있다. 어린나이에 감성짙은 노랫소리. 블레이크 루이즈와 마지막 공연을 다투어 우승했다. 블레이크 루이즈의 포퍼도 역시 강했다..(나이제부터 비트박스 연습하다ㄱ-) This is my now 노래를 부르며 마지막 쯤에서 울컥하는 그녀의 모습을 보고 심사위원단이 점수를 더 준거 같기도 하고..울컥할때 나도 같이 덩다라 울
  99. 屍忌蛇 - Stand Proud~All For Heavy Metal
    from Cozy's Room 2007-07-28 13:17 
    Animetal의 기타리스트로,혹은 Volcano의 기타리스트로 알려진 屍忌蛇(She-Ja).그전에는 Gargoyle의 멤버였던 그가 커버곡으로만 앨범을 발매한 게 바로 이 앨범. 01.Assault Attack(원곡은 Michael Schenker Group) 02.Fast As Shark(원곡은 Accept) 03.We Rock(원곡은 Dio) 04.Blackout(원곡은 Scorpions) 05.Cast Away Your Chains(원곡
  100. NGO관련
    from 가을산의 서재 2007-07-28 13:42 
  101. Sex Machineguns - マシンガンズの集い·ザ·ベスト
    from Cozy's Room 2007-07-28 14:05 
    오리지널 앨범과 비교하여 リサイクル이란 곡이 빠진 채 발매된 국내 앨범 그룹의 리더인 보컬과 기타를 겸하고 있는 Anchang을 비롯하여 화끈한 캐릭터인 베이시스트 Noisy외 또다른 기타에는 Sussy와 드러머 Speed Sypan Joe였으나 2001년 Barbe-Q★マイケル앨범에는 드러머 Clutch J.Himawari가 새로 가입하고 그해 10월말에 발매된 라이브 앨범 Burning Hammer 발매에는 기타리스트 Circuit V.Panthe
  102. Saxon - Power And The Glory
    from Cozy's Room 2007-07-28 14:25 
    국내 LP 발매 당시 앨범 동명 타이틀곡이 짤린 채 등장하여 황당함을 감추 수 없었던 그들의 대표작! 감정이 전혀 실리지 않은 무미건조한 보컬리스트 Biff Byford의 음색이 오히려 헤비메틀 보컬다운 맛이 있었지만 최근에 발매된 Dogs Of War에선 세월을 이길 수 없었던지 목소리에 금이 가는 게 느껴져 아쉽기만 했다 본 앨범은 흔히 말하는 "한곡도 버릴 곡이 없다"라고 표현될만 하다.더 굳이 설명이 필요할까? 이 앨범을 듣
  103. 제2외국어
    from 2007-07-29 13:30 
  104. Various Artists - Cozy Powell Forever
    from Cozy's Room 2007-07-29 13:43 
    Loudness의 드러머 樋口宗孝(무네타카 히구치;히구치 무네타카라고 읽어야 하겠지만 워낙 이 그룹의 멤버들은 영어 발음이 해외에서 알려졌으므로)를 주축으로 한 Cozy Powell Forever와 Anthem의 베이시스트 柴田直人(시바타 나오토)가 중심이 된 Rest In Peace~Thanks To Cozy~,그리고 Cozy Murakami Project의 Soul Bound-Dedicated To Cozy Powell~가 있다. 그중 Cozy P
  105. Joe Lynn Turner - Under Cover Vol.2
    from Cozy's Room 2007-07-29 13:58 
    오리지널 음반과 수록곡의 순서가 섞인 채 발매된 앨범으로 수록곡은 다음과 같다. 01.Lady Double Dealer(Deep Purple 원곡) 02.Helter Skelter(Beatles 원곡) 03.Born To Be Wild(Steppenwolf 원곡) 04.Wishing Well(Free 원곡) 05.Fool For Your Loving(Whitesnake 원곡) 06.Rock And Roll Hootchie Koo(Rick De
  106. Joe Lynn Turner - Under Cover
    from Cozy's Room 2007-07-29 14:06 
    오리지널 음반이 13곡인데 비하여 국내 발매된 앨범은 11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순서조차 뒤죽박죽이므로 국내발매반은 구입하지 말기를 바라는 앨범으로 수록곡은 다음과 같다(오리지널 음반의 순서로...) 01.We're An American Band(Grand Funk Railroad 원곡) 02.Freedom(Jimi Hendrix 원곡) 03.Fire & Water(Free 원곡) 04.Street Of Dreams(Rainbow 원곡)
  107. Various Artists - Influences & Connections Vol.1;Mr.Big
    from Cozy's Room 2007-07-29 14:27 
    Yngwie,Richie,Steve 같은 명기타리스트도 보이고,자신의 곡이름에서 따온 걸 축하해주듯 Paul Rogers 본인이 직접 등장.그 외 Ann Wilson(Heart),Joe Lynn Turner(ex-Rainbow)의 이름도 보이고 Mr.Big에서 베이스를 맡았던 Billy가 직접 노래하기도...일본반에는 Alive & Kicking이 추가로 수록되어 있는데 이 음반이 국내에 그대로 발매 * Mr. Big PAUL RODGERS
  108. Asia - Anthologia : The 20Th Anniversary / Geffen Years Collection (1982-1990)
    from Cozy's Room 2007-07-29 14:44 
    80년대 수퍼그룹 Asia의 1집부터 3집(Asia,Alpha,Astra)의 모든 곡을 수록했으며 싱글 발매시 추가되는 보너스 트랙까지 모두 포함된 앨범!! 결국 따로 1~3집을 구입할 필요가 전혀 없다는 점에서 무척 매력적이다!
  109. Various Artists - Little Guitars;A Tribute To Van Halen
    from Cozy's Room 2007-07-30 09:56 
    참여 아티스트는 다음과 같다 01.Unchained Jack Russell,Dweezil Zappa,Marco Mendoza & Eric Singer 02.I'm The One Mark Slaughter,Doug Aldrich,Tim Bogert & Frankie Banali 03.Dance The Night Away Joe Lynn Turner,Reb Beach,Marco Mendoza & Greg Bissone
  110. King Diamond - Them/Conspiracy
    from Cozy's Room 2007-07-30 10:26 
    Mercyful Fate 출신의 탁월한 보컬리스트 King Diamond가 솔로 전향을 한 뒤 발표한 Abigail의 성공 이후 차기 작품으로 2부작의 컨셉 앨범으로 만들어진 것이 바로 이 Them과 Conspiracy앨범이다. Abigail이 실화를 바탕으로 한 컨셉 앨범인데 반해,이 두 장은 자신이 실제 겪었던 불가사의한 내용을 담았다.초기에는 Them 엘범에 모두 담으려 했지만 그 내용 자체가 세밀하고 진행과정이 드라마틱하여 다음 앨범
  111. 걸작이라는 이름이 아깝지 않은 앨범
    from 아비시엔 2007-07-30 11:40 
     모리야마를 좋아하지만, 역시 걸작선이라는 제목은 조금 심하지 않았나 생각하고 있었다. 아무리 그래도 아직 새파랗게 젊은 작가가 고작 5년간의 음악을 묶어놓고는 걸작선이라고 이름을 짓다니. 오만한 거 아닌가? 걸작선이라는 이름은 적어도 몇 십 년은 음악을 한 거장이 자신의 생애를 돌아보며 묶어낸 앨범에 어울리는 타이틀이 아닌가.  그리고 앨범을 들은 후에 그 생각이 바뀌었냐고? 전혀 아니다. 여전히 나는 걸작선이라는 이름은 시기상
  112. 심미주의자의 음악
    from 아비시엔 2007-07-30 12:01 
    L'Arc en ciel에서 벗어나 솔로 가수로서 낸 Hyde의 앨범은 그가 어떤 음악관을 가지고 있는지 분명히 알려준다. L'Arc en ciel 시절부터 주로 가사를 통해 표현되던 Hyde의 '심미주의'가 이 앨범에서 오롯이 그의 것으로 표현되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음악관에 따라 만들어진 Hyde의 솔로 앨범 Roentgen. 이 앨범은 노래 하나하나를 모아놓았다기보다는 각각의 수록곡이 마치 길고 아름다운 서사시의 작은 부분
  113. 환타지
    from 正念 覺 2007-07-30 16:55 
  114. 과학
    from 2007-07-31 21:06 
     
  115. 단 한 장의 음반을 남긴 천재 뮤지션
    from come rain or shine 2007-07-31 21:57 
    리뷰가 늦었다. 아무리 핑계를 댄다 해도 이런 음반에 리뷰를 이제야 쓴다는 건 미안한 일이다. 우연히 일간지에서 발견한 '생전에 단 한 장의 음반을 냈지만 음악사에 길이 남은 싱어 송 라이터' 라는 말에 끌렸고, 이 외에는 아무런 정보도 없었지만 들어보고 싶은 충동에 구입했다. 그리고 집에 배달된 여러 장의 CD 중 내 마음 속 가장 깊이 다가온 음반이다. 추천 기사 꼭지 한 자락이 아니었다면, 나는 이 음반을 구입할 일이 없었을 것이고,
  116. Contraband - Contraband
    from Cozy's Room 2007-08-01 01:11 
    Richard Black - Vocals Bobby Blotzer - Drums Tracii Guns- Guitars Share Pedersen - Bass Michael Schenker - Guitars All The Way From Memphis는 Ian Hunter의 곡을 멋지게 리메이크했고,Hang On To Yourself는 David Bowie의 곡을 리메이크하는 등 리메이크 곡과 자작곡들이 혼합된 프로젝트 그룹다운 앨범이면 영화 F
  117. Death - Individual Thought Patterns
    from Cozy's Room 2007-08-01 01:32 
    기타와 보컬을 맡고 있는 Chuck Shuldiner가 4집 "Human" 발매 이후 그룹 재정비를 제대로 하고 난 후 발매한 5집이 본작으로 King Diamond에서 독특한 멜로디를 선보이는 기타리스트 Andy La Rocque를 가입시켜 곡을 구성하여 "個人的 思考의 典型"이란 앨범 타이틀에서 보듯이 그동안의 건조했던 스타일에서 벗어나 연주력 면에서나 감성 면에서 모두 성공을 거두었다 그러나 아쉽게도 이 앨범을
  118. 국내에 단 한 장이라도 정식 발매가 이루어지길 바라는 일본 아티스트
    from Cozy's Room 2007-08-01 02:25 
    - Southern All Stars(이들을 모르고 일본 음악을 안다고 할 수 있을까?) - 桑田佳祐(Kuwata Keisuke 중국과도 안바꾼다는 일본의 보물) - 長瀏剛(Nagabuchi Tsuyoshi 일본 포크 음악의 전설) - Alfee(3인조 그룹으로 高見澤俊彦(Takamizawa Toshihiko)의 기타가 듣고싶다) - Show-Ya(여성 5인조 그룹) - 聖飢魔 II(일본의 Kiss라고나 할까?) - Aiko(노래 잘하는 꼬마
  119. Various Artists - Rainbow Eyes~Super Rock Summit II
    from Cozy's Room 2007-08-01 02:54 
    일본에서 발매된 Rainbow Tribute 앨범으로 수록곡과 참여 아티스트는 다음과 같다. 01.Man On The Silver Mountain / vo:デ-モン小暮, g:橫關 敦, b:山下昌良, ds:樋口宗孝, key:增田隆宣 02.Tarot Woman / vo:二井原 實, g:橫關 敦, b:山下昌良, ds:樋口宗孝, key:厚見玲衣 03.I Surrender / vo:坂本英三, g:藤村幸宏, b:寺澤功一, ds:眞矢, key:河
  120. 虹傳說 - 虹を繼ぐ覇者
    from Cozy's Room 2007-08-01 02:58 
    일본에서 발매된 Rainbow Tribute 앨범으로 아예 무지개 전설(虹傳說 -  Niji Densetsu)란 그룹을 만들어 발매했으며 Rainbow에서 활동했던 Joe Lynn Turner와 David Rosenthal이 우정출연하였으며 실제 구성원은 다음과 같다 Vocal;森川之雄(모리카와 유키오,Anthem) Guitar;梶山 章(카지야마 아키라,Precious) Drums;工藤義弘(쿠도 요시히로,Earthshaker
  121. Various Artists - Tributo A Queen;Los Grandes Del Rock En Espanol
    from Cozy's Room 2007-08-01 03:07 
    스페인어원 가수들이 부른 Queen곡이며 수록곡과 아티스트는 다음과 같다 01.Another One Bites The Dust - Otro Muerde El Polvo Artist ; Illya Kuryaki & The Valderramas 02.Play The Game - Juegale,Apuestale Artist ; Aterciopelados 03.We Are The Champions - Somos Campeones Artist ; L
  122. Rock'n'Roll Standard Club - Rock'n'Roll Standard Club
    from Cozy's Room 2007-08-01 03:13 
    우선 수록곡은 다음과 같다 01.I Got The Fire (Montrose 원곡) 02.Fool For Your Loving (Whitesnake 원곡) 03.Cause We've Ended As Lovers (Jeff Beck 원곡) 04.Into The Arena (Michael Schenker Group 원곡) 05.Rock And Roll Hoochie Koo (Rick Derringer 원곡) 06.Move Over
  123. Various Artists - Rest In Peace~Thanks To Cozy~
    from Cozy's Room 2007-08-01 03:25 
    일본음반을 서울음반에서 재발매한 이 Cozy Powell Tribute 앨범은 Anthem의 리더이자 베이시스트인 柴日直人의 주도로 이루어진 앨범으로 또다른 헌정 음반인 Loudness의 드러머인 樋口宗孝(무네다카 히구치)의 Cozy Powell Forever에 비해 여러모로 마이너적인 성격이 짙은 앨범이다.수록곡과 참여 아티스트는 다음과 같다 01.Kill The King(Blackmore,Dio,Powell)(Orlginally Perfor
  124. Getz&Gilberto
    from 2007-08-01 14:45 
    역시 여름엔 보사노바가 최고~!!!! 보사노바의 진수 Getz & Gilberto 볕이 좋은 창가에 앉아서.. 운전을 하며... 여름엔 보사노바야~~~~~~~
  125. Keith Jarrett, 피아노 솔로
    from BLAME ME! 2007-08-02 21:23 
    피아노 솔로 온니.
  126. 음악을 들으며 커피 한잔~!
    from 동화를 좋아하는 구름의 무게는? 2007-08-03 17:14 
    내가 갖고 있는 드라마 ost는 극히 한정되어 있다. 드라마가 아무리 재미나도 음악이 별로이면 ost란 자연히 사지 않게 되고, 음악은 퍽 맘에 들어도 드라마가 별로 재미없다면 그 편 역시 별로 손이 가지를 않기 때문이다. 그런데 아주 가끔씩 드라마도 재미나고 음악도 퍽 맘에 드는 경우가 있다. 그러면 난 자연히 당장 ost를 손에 쥔다. 요새는 mp3를 많이 듣다보니 cd를 바로 리핑해서 mp3에 옮겨넣어 듣고 다니지만, 그래도 역시나 맘에 드는 음반
  127. 최근 즐겨듣는 음악
    from 2007-08-03 22:14 
     
  128. 최근 즐겨듣는 음악
    from 2007-08-03 22:14 
     
  129. 보이는 세계는 진짜다
    from 왜 책을 읽니 2007-08-05 14:45 
    매트릭스를 통해 영화를 통한 철학하기 관련 책이 많이나왔었다. SF영화는 존재하지 않지만 존해하게 될 세계를 그리기 때문에 철학과 맞닿은 점이 많다. 이 책도  SF영화를 통해 철학을 이야기 하는 책이다. 1부는 우리의 시각이 실제 세계를 반영하는가 하는 물음을 다룬다. 개와 곤충을 예로 들어 그들의 세계에서는 냄새로만 모든것을 인식하기 때문에 다른 사물의 형태와 소리는 의미가 없다. 인간도 오감만 인식하기 때문에 그 외의
  130. Touch And Go
    from Goodnight Moon 2007-08-05 17:30 
    table.lfmWidget20070805082718 td {margin:0 !important;padding:0 !important;border:0 !important;}table.lfmWidget20070805082718 tr.lfmHead a:hover {background:url(http://cdn.last.fm/widgets/images/en/header/radio/regular_red.png) no-repeat 0 0 !important;}t
  131. 라카토쉬~!
    from 2007-08-05 23:56 
     이 집시군단의 명성은 박종호씨가 지은 내가 사랑하는 클래식 2에 의해서 높아졌다. 그들의 자유분방함과 차르다쉬라는 곡에서 느낀 그 집시적 향취에 대한 박종호씨의 찬사가 이 앨범을 꽤나 유명하게 만들었다. 이들의 연주는 소위 엘리트 코스를 밟아온 연주자들과는 확실히 다른 느낌을 준다. 예쁘다는 느낌 보다는 투박한 느낌, 조화롭다는 느낌보다는 개성적이라는 느낌. 이들의 자작곡 몇곡 또한 이런 그들의 자유로운 이미지를 강화 시킨다. 최근 조혜련 아
  132. 조승우, 정성화 두 돈키호테를 비교해 듣는 재미
    from 말괄량이 삐삐의 환상여행 2007-08-07 11:27 
    2007년 8월 3일부터 9월2일까지 LG아트센터에서 공연중인 뮤지컬 맨오브라만차 한국 캐스팅 OST 앨범. 8월 7일 발매. 특이한 것은 CD 2장에 각각 더블캐스팅 노래를 따로 담았다는 것. 즉 각각 다른 주인공이 부른 동일한 노래들을 2개의 CD에 담은 것이다. 따라서 대사까지 포함해 전곡이 담긴 이전 2CD 음반과는 달리 하일라이트 음반 2장이 들어가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첫번째 CD에는 조승우(돈키호테), 김선영(알돈
  133. 하진짜
    from 2007-08-07 19:53 
    정말...............너무한거아닙니까...? 막상 사고 나서 너무 후회했습니다. 이준기를 정말 좋아해서 후회는 안 하려고 했는데요.. 같은 돈을 주고 다른 사이트에서는 포스터까지 주더군여.... 근데 믿었던 알라딘이 포스터 증정을 안 하다니.... 정말 실망입니다
  134. 도대체 어떤 삶을 살아야 하는거야?
    from 대략 난감...끄적 끄적.. 2007-08-08 10:19 
    결혼을 하고 아이를 양육하고 남편을 내조하여 살림에 올인하는 여자. 내일 .작지만 당당한 CEO로서의 삶을 사는 여자. 그어떤것도 결말은 같다. 결국은 남의 밥그릇이 커보이고 맛있어보이는데서 비롯된,내밥그릇에 대한 상실감? 무엇을 한다 한들 만족하리 결혼을 한다한들 사회에 커리어우먼으로서 일을 한다 한들 인간은 결국 외롭고 외롭고 외롭고 홀로 남은 존재다. 아직 가보지 않은 끝나지 않은 삶에 대한 시뮬레이션?아니 현재 나의 삶에 투영한 미래의
  135. Sailing Away
    from 아름다운 지상의 책 한권 2007-08-08 10:35 
          Sailing Away What are we gonna do when you start crying? Wherever you're going through is not worth dying Chasing away the blues I know you're trying And nobody wants to lose I don't know why 'Cause I live by the riv
  136. 얇고 가볍고 운치 있고 심지어 "재발굴"되기까지 한...
    from 나귀... 2007-08-08 19:29 
    1. 6. 25. 당시 미군의 통역장교로 근무했던 20대의 새파란 한국인 장교 한 사람이 지리산에서의 작전을 마치고 진주에서 회식을 할 때의 이야기다. 난리통이긴 하지만 군대 회식은 회식이니 그 유명한 진주 기생이 빠질 수 없어서 몇 사람을 데려다 앉혀 놓았는데, 말석인 이 통역장교조차도 그날따라 운이 좋았는지 어느 기생 한 사람과 동석하게 되었는데, 술이 잔뜩 취해 자다 일어났더니 회식은 이미 파장이고 자기 옆에 앉아있던 기생은 온데간데 없더라는 것
  137. 음반
    from 2007-08-08 23:50 
  138. 마침내!!
    from 紫蘭 2007-08-09 10:15 
    진작부터 스위트박스 앨범을 사려고 했었는데 계속 때를 놓쳐서 아예 베스트앨범 나올 때 사자고 미루고 있었는데 다행히 나타나줬다. 원래 좋아했던 노래들을 다시 들을 기회도 되고, 예전엔 별로였는데 새로 좋아하게 된 노래도 생기고, 일석이조.^^ 특히 요즘엔 Addicted에 무한버닝중. 밝고 경쾌한 기분으로 휴일을 보내고 싶으시다면 스위트박스의 달콤한 노래를 배경음악으로 까는 것도 좋을 듯. 이제 내가 기다리는 베스트앨범은...푸시캣돌스다!!
  139. 하루 종일 흥얼흥얼
    from 야클의 책 없는 서재 2007-08-10 11:35 
    10여년 전에는 나의 문화비지출에서 상당 부분을 차지하던 음악CD를 안산지 꽤나 오래됐다. 한때 주변 사람들에게 부담없이 선물하던 것도 음악 CD였고, 지나다가 거리에서 흘러나오는 음악에 필이 꽂혀 음반가게에 들러 한두개씩 사곤하던 것이 CD였는데 이제는 다 추억속의 일들로 넘어가고 있다(그러고 보니 예전엔 동네 마다 한두개씩 있던 음반가게도 요즘엔 별로 안 보인다). 민망하게도 MP3가 널리 보급된 2000년대
  140. 마음을 잃다
    from 정아무개씨의 서재 2007-08-11 22:10 
    <마음을 잃다 - 넬> 당신이란 사람 정말 몸서리 처질 정도로 끔찍하네요 언제까지 내 안에서 그렇게 살아 숨쉬고 있을건가요 언제 죽어 줄 생각인가요 시간이 흐르고 내 마음이 흘러서 그렇게 당신도 함께 흘러가야 되는데 정말 그게 말처럼 쉽지가 않네요 우우 그리움에 울다 지쳐 잠이 드는 것도 이젠 지겹고 같은 그리움에 사무쳐 (눈을 뜨는 것도) (이젠 너무) 시간이 흐르고 (지겨워)
  141. 가수는 역시 음악으로 승부를 걸어야죠~
    from 2007-08-12 11:31 
        처음 나왔을땐 다소 좀<?> 변한모습에 깜짝 놀랐었는데.. 가창력은 변하지 않은 거 같아요.. 색다른 노래 많이 있구요.. 전 달콤한 marry me  '친절하네요' 곡은 잔잔하면서 강렬해서 좋아요.. 사운드에도 신경 많이 쓴 듯 하구요.. 근데 실망스러운 점은 케이스에 신경 좀 써주시죠..  리뷰 쓰려고 왔는데 가격이 더 내려갔네요.. 좀 늦게 살 걸..좀 후회
  142. k-pop과의 이별. 이젠 j-pop
    from 나는 고독하다. 2007-08-12 23:14 
    나는 여자지만 아니 여자라서 여자가수는 안좋아한다. 웬지 모르지만 한두번 듣고 더이상 듣지 않는다. 그런데 요즘 가요가 양파나 아이비나 윤하나 여자 가수가 대거 출연하자 나는 티비를 끄고 휘리릭 귀를 막았다. 요즘 듣는것 j-pop 꼽으라면 아라시나 쟈니스 부류인데 이번 아라시 7집도 듣고 완전 빠져들어서 내일쯤 앨범을 살까 굶줄인 늑대마냥 벌떡거리고 있다. (니노미야군이 눈에 아른거리고 목소리가 귀에서 들리니 어찌하리) 근데 왜 난 남자
 
 
기찻길옆오막살이 2007-07-02 16: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장마 기간이긴 하지만 비가 살짝살짝 내리는 요즘은, 밤낮으로 이문세의 노래를 듣고 있습니다. 297세대(??)가 마지막일까요? 사촌 동생들은 잘 모르더라고요. 너무 애잔하지 않으면서도 너무 들뜨지 않고, 또 가라앉을만 하면 살짝 띄어주고.. 그렇게 앉아 빗소리까지 들으면 잡 생각도 잊어버린다니까요. ^^

grace 2007-07-06 18: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케미컬 브라더스 신보 - 위 아 더 나이트
일렉트로닉의 지존다우심, 쵝오!!

청록 2007-07-26 09: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모차르트....좋은 음반을 구입하고 싶은데....알라딘에서는 음질좋은 음반 구하기가 어렵더군요....추천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