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하의 소녀 블루픽션 (비룡소 청소년 문학선) 2
티에리 르냉 지음, 조현실 옮김 / 비룡소 / 200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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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딸을 어떤 방식으로 사랑을 해줘야 하는지 모르는 엄마와 

딸과의 대화를 어떤 식으로 해야하는지? 모르는 아빠 

끝끝내 말도 안하고 일기장에만 자신의 심정을 토해내고 혼자 끙끙앓는 선생님 

상처 받으면 받을수록 속으로 움추려드는 사라. 

사라를 통해 미를 한다는 쓰레기 화가. 

 이 책을 읽으면서 유진과 유진이라는 책이 떠올랐다. 

정말로 현실에서도 그렇지만 어린 아이들을 보면서 그런 생각이나 하는 사람들.. 

정말정말.............................. 사라졌으면 좋겠다. 

운하의 소녀 정말 잘 읽고 많은 생각을 하게 해준거 같다. 

책 속에 등장하는 인물들의 성격이나 심리를 잘 표현해준거 같고 ..  

다시 한번 더 .. 어린이 성폭행하는 인간들은 형벌을 강하게 때려야 합니다. ..사형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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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박씨 이야기
슈테판 슬루페츠키 지음, 조원규 옮김 / 문학동네 / 200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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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다 읽고 난 내 눈에는 노박씨는 가슴아픈 사랑을 겪는 쥐가 아니라

그냥 여자를 좋아하는 노박 쥐 같은데... 릴라..릴라......이런 고릴라 같은 쥐시키........

새벽에 날 화나게 했다 .. 어쩌라는거야 -_-평생 노처쥐로 살다 죽어라..ㅑ캬캬캬캬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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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자기를 치켜세움
폴 오스터 지음, 샘 메서 그림, 황보석 옮김 / 열린책들 / 200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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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타자기에 대한 애정을 글로 표현했던 폴 오스터씨 보다는

타자기에 남다르게 관심을 쏟았던 샘 메서라는 사람에게 관심이 기울어졌다.

아 졸리다.

책이 얇아서 금방 읽겠군 했는데.........................정말 너무 금방 읽켜진게 아닌가 싶다.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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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기술 - 점수, 마구 올려주는 공부의 법칙
조승연 지음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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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이 책을 읽고 읽으면서

진작 볼껄 .. 괜히 처박아 두고 늦으막이 읽어선...

난 이제와서 어찌해야 되징..............이 사람 기술 공감(92.3%)

친구들에게 나는 머리가 좋아서 괜찮아 괜찮아 나는 못하는게 없어

....이 책을 보고 나는 한없이 무너져 내려갔다.....ㅇㅈㄹ

역시 또 다른 하늘은 존재 하는구나...............T,T(흙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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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동산

딩크반장님은 체스에 너무 몰입되었을때 눈을 감아도 체스판이

머릿속에 있다고 했지ㅡ,나는 요즘 눈을 감으면

아이들의 비명소리,회전목마의 고장으로 맛이간 음악,악취가 심하다며 청소부를 더 고용할 것을 재촉하는 소리들 and so on..

정말 눈을 감고 잠들기 전까지도 머릿속엔 온통 놀이공원을 어떻게 개발 시켜야

사람들이 계속오고 돈을 쓸까..후후후후후~*

너무너무 재밌어!!!! 강추 완전!싸랑해!! 롤러코스터!!타타타타이이잉쿠쿠쿤★

ご.,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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