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카님, 으헤-

월요일 그 정신 없는 시간을 보내고
이제서야 정신을 차리고 축하 엽서를 보냅니다아-
사진 뒤적거리고 어쩌고 하니까 벌써 저녁 나절이에요 흑흑


여기 치카님 서재에 오면 말이죠 이 사진처럼 뭔가 잔뜩
여러가지 놀꺼리 볼꺼리 들을꺼리를 찾아 헤매이는
또 하나의 루피가 사는것 같아요
사실 치카님도 원피스를 찾아 돌아 댕기는거 아니우? ^^


서울은 모처럼 파란 가을 하늘이 펼쳐져 있는데 거기는 어때요?
딱 치카님 생일이라고 축하 노을이라도 한판 걸리지 않으려나? 히힛
나머지 시간 신나게 웃으시면서 보내시구요
자 마지막으로 ...


제가 사랑하는 살롱의 프렌치 토스트 사진~
언제 놀러 오심 이거 사드립니다
커피랑 같이...
드시고 싶으실랑가? =3=3=3

치카치카님~~ 생일 축하해요~~

엽서를 좋아하시는 치카님,

뭘로 드릴까 하다가

옆지기의 사진을 골랐어요.

저 거울 속에 비치는 사람은! ...

거울아, 거울아 ,

이세상에서 누가 제일 예쁘냐?

치카님이 세상에서 제일 예쁩니다.

거울아, 거울아,

이세상에 오늘 태어난 사람 중에 누가 제일 착하냐?

치카님이 세상에서 제일 착합니다.~

치카님, 저 거울 예쁘죠?

 생일을 축하합니다!!!!

치카님, 생일 축하해요^^

달콤 쌉싸름 사탕과 초콜릿 드셔용~

이른 새벽 벌써 축하 글을 쓰셨군요. 저는 아침 시간을 빌어 축하 인사를 띄웁니다.

몸과 마음이 모두 건강한, 더 행복한, 더 소중한 오늘 하루를 기원할게요~

사진 속 루피처럼 활짝 웃을 수 있는 오늘 하루 보내셔요~

멀리서 마노아가 씁니다. ^^

09.17 나에게

저녁먹은 것이 소화가 안되어 배아프고 속 뒤집어질 것 같아 잠자기 힘들다는 것 말고.. 특별한 것도 없는 날이지만

아니, 거북한 뱃속때문에 편히 잠들지 못하고, 책읽기도 힘들어지고... 괜히 울적해지려고 하지만

나름 멋진 하루를 보내야할 것 아닌가.

오늘은

내가 나를 위해 신나게 지내게 되는 날,인게지 뭐.

선거,때문에 증폭되는 짜증

어떤 자식인지, 내 핸폰 번호를 입력해서

민주당 경선이라고 한표를 행사라하는 폰 메시지가 며칠사이 폭주.

당장 전화걸어서 한바탕 하고 싶지만, 이놈의 메시지에 발신자 번호도, 이름도 없다.

- 끝나는 번호는 다양하다. 이것들이 다 따로 보내나보다.

최소한 지들 경선이라고 하면 번호는 남겨야 하는거 아냐?

서울로 전화거는 전화비가 아까워 그냥 놔둔다.

조금만 더 짜증나게 하면.... 욕하면서 전화하게 될 것 같다.

어휴,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