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먹은 것이 소화가 안되어 배아프고 속 뒤집어질 것 같아 잠자기 힘들다는 것 말고.. 특별한 것도 없는 날이지만
아니, 거북한 뱃속때문에 편히 잠들지 못하고, 책읽기도 힘들어지고... 괜히 울적해지려고 하지만
나름 멋진 하루를 보내야할 것 아닌가.
오늘은
내가 나를 위해 신나게 지내게 되는 날,인게지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