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왔더니 알라딘에서 택배가 와있네? (작년에 책 너무 많이 사서 올해부턴 덜사기로 다짐했으므로) 뭐 시킨적 없는 데.. 누가 결제한거지? 나의 다른 자아가? 소오름 소오름~ 하며 박스 뜯었는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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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선물 받았음! 독후감 열심히 썼다고 고맙대.. 😊 이런 훈훈한 마케팅이라니... 알라딘 서재에 '서재의달인' 이라는 엄청멋진 훈장(?)도 달려서 뿌듯했는데! 명예만이 아니라 물질적 보상을 주다니요...😭😭 감동👍👍 고마워용 알라딘! 올해에도 내주머니 다털어가셈~~ (여러분은 200만원쓰고 3만원어치 선물받아 감동하는 호갱님을 보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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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뭔가를 그저 좋아서 열심히했더니 선물 받아본 거 처음인거 같다.
올해는 좋은 일들만 생겼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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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니데이 2019-01-02 20:21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하늘색 머그컵과 다이어리가 비슷한 색이라서 세트같아요. 쟝쟝님, 서재의 달인/북플마니아 축하드립니다. 따뜻한 저녁시간 보내세요.^^

공쟝쟝 2019-01-02 20:23   좋아요 1 | URL
월든을 읽으라는 알라신의 뜻이라 생각하고 펴보겠나이다! 서니데이님도 따땃한 저녁 되소서!

잭와일드 2019-01-03 11:35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와 축하드립니다^^

302moon 2019-01-04 09:54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려요.:)
 


그제 자정, 급히 마감요청이 온 천페이지짜리 편집물 작업하다 약간 살기가 싫어져서 
시발비용 으로 벼르고 있던 독립출판 책들을 질렀다.

독립출판물을 매장이 아닌 온라인으로는 처음 구매해보았는 데요! 
앗! 생각보다 너무 빨리와서 좀 놀랐지요~ 게다가 이 적절한 굿즈들! #이후북스 쩌..쩐다..🥺

팟캐듣고 넘나 뽐뿌온 ‘일간 이슬아 수필집’과 나올 때부터 눈독들여놨던 ‘성매매안하는남자들’과 
삼만원 맞춰보려고 사본 ‘안녕페미사이클’까지.

이 새삥낭낭한 넘나리 펴보고 싶은 책들을 뒤로하고 나는 마감을 마감해야하므로 욜라리 일해야지... 
스마트폰 안하고 진짜 빨리 다해버리고 빨리 다 읽을거야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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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니데이 2018-12-19 21:34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쟝쟝님, 서재의 달인 선정되신 것 축하드립니다.
올해도 좋은 이웃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따뜻하고 좋은 연말 보내세요.^^

공쟝쟝 2018-12-19 22:01   좋아요 1 | URL
우우와 고맙습니다! 서니데이님 글 아니면 몰랐을 듯?? 이거 달인 좋은 거 맞죠?? 항상 따뜻한 글 올려주시는 서니데이님 내년에도 좋은 이웃되어쥬세요:)
 



겨울서점 유튜브 보고 뽐뿌 엄청와서 구입해본 #북다트
확실히 이쁩니다..! 브론즈 색깔 쪼아요! 그렇지만 정말 아끼는 책 아니고서는 꼽기 어려울것 같은것이.. 쫌 비싸기도 하구... 꼽는 거 좀 귀찮... (플래그 덕지덕지 붙이는게 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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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 책은 조한혜정 선생님의 ‘선망국의 시간’입니다. 고개를 끄덕일 만한 부분이 많아요. (사실 읽다가 세번 울었어요)

쉼없이 달려온 이 나라 사람들에게 “달리기를 멈추고 자신을 돌보는” 시간을 갖기를 권하시기에, 저도 빨리빨리 급히 읽어 내려가다.. 그래 쉼의 속도!! 잠깐 덮고 읽기를 쉬었(🤔🤔)답니다..

그렇게 잊어버리고 😑 있었는 데, 북다트 꼽으려고 꺼낸김에 마저 읽어야겠다 싶은 것은 벌써 연말이기 때문입니다.
(여름에 읽던 책인데 겨울..너무 쉬어버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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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18-12-12 22:22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음... 올려주신 저 부분 내용 너무 와닿네요...! 읽어야겠어요~

공쟝쟝 2018-12-13 13:02   좋아요 0 | URL
홋홋~ 저의 의도를 간파하셨군요. 사실은 북다트가 아닌 책 소개 글!! +_+ 연말에 차분히 읽기좋은 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올해 읽은 책 90권 돌파! 하면서 신났는데 157권 샀네ㅋㅋㅋ 
(이 후로 3권 더사고 어제 2권 더샀으니 162권이얔ㅋㅋㅋ) 
돈 벌어서 알라딘에서 탕진했엌ㅋㅋㅋㅋㅋ 내가 살아서 상위 1%를 뭘 사/면/서 해볼줄이야..
다른 것도 아니고.. 책이니까...이거 되게 좋은 건데 왜 눈물잌ㅋㅋ😭😭😭😭

“알라딘 대표이사 조유식님.. 제돈 이백만원으로 연말에 직원들이랑 좋은거 먹으세요.. 꼭 직원 복지에 써주십시오!!!”

그러게.. 나 옷도 신발도 화장품도 안사고 (원래 안삼)
미용실도 딱 두번 갔는데..#어쩐지돈이없더라 #어쩐지집이좁더라

대부분 중고책이긴 했다고 위안하려 했으나, 중고책 배송료 아쉬워서 안살책도 많이 산거 생각하니 또 속상하고...

송두율 신영복은 1월에 올해안에 가로지르기해보겠다 맘먹고 사놓고 미투 나오면서 1도 안펴보고.. 
당시엔 이름도 잘몰랐던 권김현영을 많이 샀대.. 페미니즘의 한해였고나......

내년엔 진짜 있는 책 파먹기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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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삭매냐 2018-12-02 11:14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저도 읽은 책보다 산 책이 훨씬 더
많은 것 같습니다.

독서의 도도한 불균형은 도저히
깰 도리가 없어 보이네요 ㅠㅠ

공쟝쟝 2018-12-02 12:31   좋아요 1 | URL
사고 읽고 쓰는 것이 독서취미자의 루틴이라면 역시 사는 것의 1/3을 읽고, 읽는 것의 1/3을 쓰고 하는 거 같아요.. ㅋㅋ

북프리쿠키 2018-12-02 11:44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쟝쟝님.내년엔 진짜 있는 책 파먹기 하입시다.
조유식님에게 상위1% 안에 드는 사람들은 연말 회식이라도 함 해달라고
국민청원 넣어야 될 판입니다..ㅋㅋ

공쟝쟝 2018-12-02 12:32   좋아요 1 | URL
조유식님은 듣고 계십니까...???ㅋㅋㅋ 아마 상위 1%가 알라딘의 30% 매출을 담당하고 있지 않을 까요? ㅋㅋㅋ

북깨비 2018-12-02 12:12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저도 배송료 아끼려다 안 살 책 많이 샀습니다. ㅠㅠ

공쟝쟝 2018-12-02 12:32   좋아요 1 | URL
그것들을 알라딘에 되팔다보면 내가 뭔짓을 하고 있나 싶을 때가.....

북깨비 2018-12-02 15:19   좋아요 1 | URL
ㅠㅠㅠ 아아 쟝쟝님도 잘 아시는군요. 저는 가끔 읽지도 않고 팔기도 한답니다. ㅠㅠ 배송비 생각하다 끼워 넣어 산 책들은 받아보고 후회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집에 몇달 쌓아두고 있다가 결국 다른 책 살 돈 없을때 다시 알라딘에 중고로 팔아 자금을 마련하는 이 어리석은 짓을 대체 왜 반복하는지 ㅠㅠㅠ

공쟝쟝 2018-12-03 09:11   좋아요 1 | URL
알지요 알지요... 넘 잘알지요.. 근데 그게 같은 책이어서..두번 사고 팔때도...
 
백래시 - 누가 페미니즘을 두려워하는가?
수전 팔루디 지음, 황성원 옮김, 손희정 해제 / arte(아르테) / 2017년 12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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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벅차기 때문에 (그냥 읽었다는 것 자체가..?!) 독후감은 나중에..

덕지덕지 바른 빨갛고 분홍인 플래그 사이에 빛나는 노랑색은
p.577 아래에서 세번째 오타
기가 큰 흑인 -> 키가 큰 흑인


페미니즘 책읽기 11월의 책.
오늘은 12월.. 나 꼴등인가?

주석 빼고 664..하루 동안 150페이지 벼락치기..
당분간 판형작고 가벼운 300페이지 미만 책만 볼 거다.

그러나 잔킹 언니는 말씀 하셨지.
“더 많은 것을 요구하고자 했던 자신의 결심은 절대 후회한 적이 없다”고.
그러므로 나도... 후회는 없으며...
올해 안에는 벽돌책을 두어권 더... 읽을 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이..으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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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 올해 읽은 가장 두꺼운 책인줄 알았으나, 두번째였음. 방금 확인해본 민중의 세계사 주석빼고 784.. 
음... 이 두꺼운 책들을 읽었다고?? 학생 때도 전공서적으로도 해본적 없는 짓 인데..나님 칭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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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o 2018-12-01 22:32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축하합니다!! 플래그와 표지가 빠알간 것이 너무 사랑스럽네요.

제목에 연도랑 월, 시, 분은 있는데 일자가 누락된 것 같아요!!

공쟝쟝 2018-12-01 22:55   좋아요 0 | URL
글에 오타 지적해 놓고 나는 제목에 오타 냈다니... 재빠른 수정을.. 스요님 비롯 여러분의 칭찬을 듣기 위해 허겁지겁 올렸습니당 🙋🏻‍♀️🙋🏻‍♀️🙋🏻‍♀️🙋🏻‍♀️ 저요 저요 저도 읽었어용!

syo 2018-12-01 23:06   좋아요 1 | URL
산뜻하게 닉네임도 바꾸셨네요. 저요 저요 아이x4랑도 잘 어울리구요 ㅎㅎ

공쟝쟝 2018-12-01 23:12   좋아요 1 | URL
tmi지만 .. 앞에 붙은 공장은 자주쓰는 닉넴이 넘 짧아서 수년전에 별생각없이 붙인 거였는데.. 얼마전에 보니 김어준씨가 뉴스공장 공장장이 더라구요zzzz 저언혀 팬이라거나 그와의 어떤 공감대가 없기 때문에... 괜히 의식되어... 공장을 떼었습니다. 👥👥👥

다락방 2018-12-02 07:50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우앙! 고생했어요 쟝쟝님! 기어코 해내셨네요! 축하합니다. 깍 >.<
저, 이제 얇은 책으로 호흡을 가다듬은 뒤 페미사이드 갑시다!!

단발머리 2018-12-02 07:51   좋아요 1 | URL
호흡 가다듬는 독서 전문가 다락방님, 굿모닝?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공쟝쟝 2018-12-02 10:38   좋아요 0 | URL
페미사이드 고고!

단발머리 2018-12-02 07:56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책이 빠알개서 그런지 분홍색 빨강색 플래그인 강렬하게 이뻐요! 이런 방식으로 예쁠 수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요.
대단하세요. 읽는다는 것 쉬운일일지 몰라도, 그렇잖아요. 한 장 한 장 넘길 때마다 목에 걸리고 힘들고 그런데...
쟝쟝님, 멋지십니다!!!
같이 해서 너무 좋구요. 12월에도 우리 책 얘기, 플래그인 인 얘기 많이 많이 나눠요!!!

공쟝쟝 2018-12-02 10:40   좋아요 0 | URL
어제 뒤늦게야 선생님들의 백래시 리뷰들을 읽으며 12월에는 게으름 안부리고, 꼬박꼬박 따라가며 함께 읽고 나누는 글써야지 싶었어요~!! 함께 이야기 나눠용~!!

양천재 2018-12-07 02: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곧 읽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