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 - 디지털 지구, 뜨는 것들의 세상
김상균 지음 / 플랜비디자인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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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현실인 메타버스에 대해 풍부한 예시로 설명해주어 이해를 돕는다. 챕터마다 개념에 걸맞는 저자의 짧은 소설이 등장하는 데, 묘하게 다 빻은 내용인건 메타버스의 명과 암을 보여주기 위해 설계한 장치인 걸로 좋게 생각하겠다. (아니라면 업데이트 요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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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발머리 2021-06-22 22:32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요즘 매우 부지런한 읽기와 쓰기 생활이십니다. 달리기가 큰 도움이 되었나봐요? ㅎㅎ
 
달까지 가자
장류진 지음 / 창비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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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해랑 은상이 손깍지낄 때 나도 양손모아 깍지꼈다. 애들아!!! 가즈아!!!! 가즈아…! 달까즤!🌝🌝!!!!!! 읽는 내내 넘 재밌었다.. 그나저나 그날 찍었다는 이더리움 237만원은 현재가격 (확인중) 228만3천원 ㅋㅋ포털 아주 꽉닫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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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붕툐툐 2021-06-22 21:39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ㅎㅎ이 책 소개 듣고 코인 하고 싶어질까봐 안 읽으려고 맘 먹었어요~ 재미는 보장일 듯!ㅎㅎ
 
새로운 가난이 온다 - 뒤에 남겨진 / 우리들을 위한 / 철학 수업
김만권 지음 / 혜다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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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이 더 이상 생산수단을 갖지않는 것으로 변한만큼, 4차산업혁명(제2기계시대)의 우리의 살길은 케케묵은 노동윤리가 아닌 ‘탈노동적 분배제도 구축’에서 찾자는 철학자의 목소리가 반갑다. 다만 저자 말대로 이 ‘포스트 민주주의’ 사회에서 그런 정책들이 받아들여질지 모르겠고,각자도생이 (나조차도)내면화된데다 언택트까지 하는 중인 알고리즘의 노예 확증편향적 개인들에게… 과연 남겨진자들에 대한 연대의 마음이 있을랑가 모르겠고,(당장 떠오르는 청년 ㅋㅋㅋ 정치인 이준석을 보라) 그리하여 슬프게도 혐오와 능력주의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전 차라리 블록체인을 통한 디지털 자산의 재편이 그나마 현실적인 밀레니얼들의 희망인건가.. 싶다가도, 막상 코인열풍보면 또 심장이 알싸하고요… 무튼 읽긴 읽었으니 제가 내리는 결론은요… 책에서도 스리슬쩍 다루기는 하지만 언택트 이후로 더 심각해질(!) 플랫폼경제와 플랫폼노동의 이면에 대해 지금의 메타버스나 비트코인보다 훨씬 더 많이 이야기 되어야 할 것 같다는 생각(물론 난 요즘 코인 책 겁나 보고 있지만 ㅋㅋ)이 든다. 플랫폼 노동의 생태계에 대한 전체 사회의 신랄한 각성 필요.. 새로운가난이 온다?? 비정규직 보다 더한 플랫폼 노동이 온다…아니 왔다.. 배민을 타고, 코로나와 함께.. 하아.. 그것이 남겨진 자들을 위한 연대이면서도 나 자신의 생존과 가장 직결되어있는 문제라서 솔직히 너무 속상하고 우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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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로 배우는 블록체인
윤진 지음, 이솔 그림 / 웨일북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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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글씨로 읽다가 만화로 보니 직관적이고 쉽게 이해 ㅎㅎ 그러나 유튜브로 보면 더더 쉽게 이해ㅠㅠ(책이여…) 마지막은 코인들 소개로 끝나네요.. 그나저나 알라딘아 알라딘 코인 만들자!!!!!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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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붕툐툐 2021-06-20 23:23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알라딘 코인~ㅋㅋㅋㅋㅋㅋ
알라디너들 모두 코인 타게 되는 건가요?ㅋㅋㅋㅋㅋㅋ

공쟝쟝 2021-06-20 23:39   좋아요 3 | URL
알라딘토큰 만들어지면 어차피 이 사람들은 독후감쓰고 그 좋아요로 토큰 벌어서 또 책 살거라는 생각이 들어서 ㅋㅋㅋㅋ 이 안에서는 나름 아름다운 경제가 구축되지 않을까하고 ㅋㅋㅋ 미소지어봤습니다 ㅋㅋ

붕붕툐툐 2021-06-21 18:56   좋아요 0 | URL
와~ 완전 좋은 생각이에용!!!
 
밤으로의 긴 여로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69
유진 오닐 지음, 민승남 옮김 / 민음사 / 200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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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나.. 희곡 좋아하네..?.. 등장인물들이 계속 술취해 떠들어대서 냉장고에 모셔둔 매그너스 애플을 홀짝이며 남은 3,4막 완독. 지 하고 싶은 말들 실컷하는 주정뱅이 부자형제들+과거로 퇴행하는 엄마.. 아무리 사랑한다고 말해도, 이해하려고 애써도, 가까이에 있으면 좀처럼 사랑할 수 없는 혈육이라는 익숙한 지옥에 대한 이야기. 피곤이 밀려와서 낮잠을 좀 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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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파랑 2021-06-20 17:04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이 책에서 계속 위스키 먹어서 자꾸 마시고 싶단 생각이 들었는데, 역시 공쟝쟝님은 실천에 옮기시는구요. 행동하는 독서인~~!

공쟝쟝 2021-06-20 17:47   좋아요 3 | URL
아 미쳐 ㅋㅋㅋ 행동하는 독서인 실천하는 독서인 너무 싫은 데 ㅋㅋㅋ 제가 좀 그런 편이긴 한 것 같아서 부정을 못하겠어… ㅠㅠㅠㅠㅠㅠ

잠자냥 2021-06-20 17:20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잠자냥 : 오오, 쟝쟝 그대 또다른 자아 발견을 환영하오.

공쟝쟝 2021-06-20 17:50   좋아요 2 | URL
공쟝쟝 : (부서질 듯 쌓인 책탑에 피로감을 느끼며 거뭇거뭇한 다크서클을 부비며) 오, 자냥.. 이것은 자아의 발견이 아니라 자아의 상실이요.. 흑흑😿

북깨비 2021-06-20 22:11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ㅋㅋ 정말 가까이에 있으면 좀처럼 사랑하기가 쉽지 않아요. 멀리 있으면 그렇게 애틋한데 말이죠. 세월이 흐르면서 점점 정신적으로 성숙하고 경험치도 쌓이고 아 다음엔 더 잘하자 하는데 어떻게 대비를 해도 항상 그 이상의 인내를 요구하는 관계인 것 같아요.

공쟝쟝 2021-06-20 22:58   좋아요 2 | URL
어쩜, 찰떡같은 우리들의 마음.. 멀리있을 때 가장 애틋한 그 이름 가족😣

붕붕툐툐 2021-06-20 22:12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희곡은 사랑이죠~💖 ㅎㅎ 좋아하는 거 발견!! 저도 빨리 읽어보고 싶네용!!

공쟝쟝 2021-06-20 22:59   좋아요 1 | URL
자냥님 말대로 굉장히 빨리 읽을 수가 있더라고요 ㅋㅋㅋ 게다가 대사도 맛집이고 ㅋㅋㅋ 졸리면 소리내서 읽으면서 읽을 수 있는 ㅋㅋㅋ 희곡의 매력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