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차가 어둠을 헤치고 은하수를 건너듯, 난 네놈들의 밥을 주기 위해 어둠을 가르고 겨울을 뛰어넘어 바람처럼 뛰어 왔다. 그래도 둘이 모여있으니 덜 외로와 보이네??...늦게와서ㅠ미안ㅠㅠㅠ
근데 지지난주 야근, 지난 주는 일주일 내내 야근, 오늘도 야근이야. 아무리 구직할 때 취직만 시켜주면 회사에 뼈를 묻을 굳센 각오를 했다지만, 난 뼈를 묻고 싶었지, 뼈가 갈릴 줄은 .......ㅠㅠㅠㅠㅠㅠㅠㅠ
어쨌든 내 뼈다! 맛난 간식을 먹어랏!!!!
그런데 오늘 날짜가... 12월이 벌써 1/3이 갔다고... 무슨 말인줄 알아? 아마도 내 인생이 1/3이 지났다는 소리야.. 하하... 이 시점에서, 이 와중에, 이 순간에, 비린내 덜가신 혀로ㅠ 집사를 핥아주는 고양이가 있어, 소외된 인생이지만 위로가 되는 구나. 인생 1/3 지점.. 뼈를 갈아 고양이를 먹이기 위해 나 살아왔노라.....
보람찬 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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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사온 책을 펴서 겨우 두 페이지를 읽고 잠들었다. 정말 엄청나게 피로한 월요일이었기 때문에 실은 책을 편 것 자체도 억지였다. 너무나 다행스럽게도 겨우 두페이지 만에 저런 문장이 나왔다. 단단하다고 할 수는 없으나, “본질적으로 결코” 망가뜨릴 수는 없는 사람이라니. 쏟아지는 졸음을 거역하지 않으며, 스탠드를 껐다. 이 정도면 오늘 읽을 치를 다 읽었으므로.
본질적으로 망가뜨릴 수는 없는 사람, 망가뜨릴 수는 없는, 결코, 본질적으로. 읊조리면서 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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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너지는 나, 훼손되는 나, 스스로를 속이는 나, 자꾸 나를 망치는 선택을 하는 나, 토끼의 꾀에 넘어가 뜨거운 돌을 떡이라 생각하고 삼켜 위장이 데어 죽었다는 전래동화 속의 멍청이 호랑이 같았던 나. 그것이 무엇인지 모르고 덥썩 입에 넣고, 입에 넣었다는 책임감으로 그저 꿀꺽꿀꺽 삼켰던 수많은 시행착오들. 왜 이 문장을 더듬으며, 그 동화가 생각났던 것일까. 잘은 모르겠지만, 속이 데어있는 모양이다. 죽지는 않고 살기는 살아있는 요즘은 식은 떡도 호호 불어서 먹지는 못하고 눌러만 보는 그런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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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인간에 대한 찬사야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결코”,“본질적으로”,“망가뜨릴 수 없는” 사람이라는 찬사는 탐난다. 앞에 붙은 조건까지 더해지니 더 그렇다. “단단하다고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이라니. 그렇다면, 이거 꽤 노려볼만 하잖아. 난 확실히 단단한 편은 아니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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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는 무언가가 삼켜지지 않았을 때, 왜 먹지를 못하니, 스스로 질책했었다. 그래도 몸이 거부했다. 모르겠다, 먹기 싫음 먹지마, 질책을 그만 두고 시간이 흐르자 내 속이 속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남들이 맛있다 하기에 무슨 맛인지 느낄 생각도 못하고 일단 삼켰던 그 소화되지 않던 것들이 뜨겁게 익힌 돌 같은 거였나봐. 이 역시 실체는 확인하지 못한 합리적 의심 같은 것이지만. 어쨌든 앞으로 꽤 오랫동안(혹은 살아있는 동안에는) 죽만 먹어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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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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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질적으로는/망가뜨릴 수 없다
는 말이 그렇게 눈에 새겨졌나보다.
있었는 지도 모르는 생존본능(?) 비스무리 한 것 덕분에, 미련하게 꾸역꾸역 아주 다 먹어 버리지는 않아서. 호랑이처럼 죽지는 않았잖아. 물론, 아프긴 하지만, 그래도 완전히 망가지지는 않았잖아.
_
그러니까. 나는 ‘본질적’으로는 망가지지 않은 사람. 이라는 쪽에 슬쩍 발을 담궈볼 수도 있는 거 아냐? 탐내보자. 탐내겠다. 탐을 내기 위해 마저 읽는다. 오늘도 피곤하지만, 탐나니까. 자, 시모어 선생님 가르쳐 주십시오. 그 비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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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테라
박민규 지음 / 문학동네 / 200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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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의 구로-가디 지하철은 얼마나 지독하던지. 영화 부산행처럼 문을 비집고 질서 없이 들고 나가는 사람들 틈에서 허우적 대었다. 지하철 인구밀도가 심각한 날이면, 나는 예의 그 소설을 떠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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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열차가 들어오고 있습니다 승객 여러분들은 안전선 밖으로 물러나주셔야겠지만, 그게 될 리가 없는 것이다. 승객들은 모두 전철을 타야 하고, 전철엔 이미 탈 자리가 없다. 타지 않으면, 늦는다. 신체의 안전선은 이곳이지만, 삶의 안전선은 전철 속이다. 당신이라면, 어떤 곳을 택하겠는가.
처음 열차가 들어오던 그 순간을 나는 잊을 수 없다. 그러니까 열차라기보다는, 공포스러울 정도의 거대한 동물이 파아, 하아, 플랫폼에 기어와 마치 구토물을 쏟아내듯 옆구리를 찢고 사람들을 토해냈다. 아아, 절로 신음이 새어나왔다. 뭔가 댐 같은 것이 무너지는 광경이었고, 눈과 귀와 코를 통해 머리 속 가득 구토물이 차오르는 느낌이었다. 야! 코치 형이 고함을 질러주지 않았으면, 나는 아마도 놈의 먹이가 되었을테지. 정신이 들고 보니, 놈의 옆구리가 흥건히 고여 있던 구토물을 다시금 빨아들이고 있었다. 발전(發電)이라도 일어날 기세였다. 힘! 그때 코치 형이 고함을 질렀다. 해서, 엉겁결에 - 영차,영차 무언가 물컹하거나 무언가 딱딱한 것들을 마구마구 밀어넣긴 했지만 그것이 무엇이었는지는 지금도 기억나지 않는다. 아니, 어찌 내 입으로 그것이 인류(人類)였다고 말할 수 있겠는가.” -박민규, 카스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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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득이한 인류들.
각자의 사정으로 서둘러야 하는.
굳이 한발 재겨설 수 없는 그 틈으로 온몸을 우겨넣어야 하는.
어제 회식한 것이 분명한, 누군가의 코트에 배인 찌든 고기와 알콜냄새를 한껏 맡으며 생각했다. 내가 하나님이라면 미간을 찌푸려 안쓰러워하며 오져하며 물어볼 것 같다고. “고생이다, 그래도 먹고 살아보겠다고 나왔냐잉.” 그러면 또 난 대답할 거다. “넵넵! 전 아직 괜찮은 데, 이렇게 많이 그렇게 만드는 건 무슨 악취미래요? 하나님 좀 너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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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를 쉽게 연민할 수 있었던 시기의 나를 떠올려 본다. 내가 감히 그러했구나 하고. 그때 내 주머니 속에는 이만원이 있었는데, 밀린 방값 육십만원이 없어서 우는 친구가 너무 불쌍했었다. 무슨 용감함이었을지 모르겠지만, 적어도 내 방값은 아버지에게서 나왔다는 게. 어쩐지 부끄러웠었다. 그 순간 그게 왜 떠올랐을까. 그때의 내가 정말 이상하다. 하나님과 나의 거리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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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수성가가 자랑인 사람들을 종종 본다. 때때로 존경심을 갖기도 했던. 그 시절 그들의 운과 그들의 출발선은 극복할 수 있을것도 같았다면, 다만 나에겐 젊음이라는 것이 있었기 때문이었겠구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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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가까운 곳에서 불이 난 적이 있다. 그때 마음이 쿵 하고 내려앉았다. 어느 뉴스에서 본 고양이가 인덕션과 함께 재가 되었다더라,를 기억해냈기 때문이다. 집에 돌아와 인덕션에 락을 걸면서, 나 지킬 것이 많은 사람이 되었네?했었다. 잘 포장해봐야 박스 세네개 겠지만, 그만큼을 잃는 것을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하염없었다. 다 내손으로 이룬거야 하기엔 아직 갚고 싶은 빚이 많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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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수성가하지 못해서 다행이다. 아직은 어떤 식으로든 감사함을 느끼니까. 당연한 것이 없으니까. 노력한 만큼 돌아온다는 믿음을 설파하기 어려우니까. 술잔이 졸고 누군가가 자신의 성공담과 실패담에 이야기하기 시작할 때, 인생은 그런거야 라고 단정지을 수가 없어져서, 막막함을 함께 까무룩 막막할 수 있으니까, 그 속상함이 주는 위안이 있다.
_

시대를 지나는 모두가 자기 세대는 과도기라고 생각한다는 친구의 이야기에 생각이 깊어졌다.연민은 줄고, 책임 질 것들은 많아지고, 더 얻고 싶은 것은 없으나 잃을 것들에 대해서 셈하고 있다.

매일을 겪어내면서, 고단해지면서, 용감함이 사라지면서, 지킬 것들을 지켜가면서, 미워할 것들은 미워하면서. 부득이하게 폐를 끼치기도 하면서.
쉽게 슬퍼하기보다는 자주자주 미안해하는 사람이 되었구나. 더디 갈 수는 없어 꾸역꾸역 몸을 밀어넣던 그 사람들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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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의 심야버스는 생각보다 사람이 없어서, 잠들어버리지 않기 위해 이런저런 생각들을 적어보게 되더이다. 서로 미안해하며 몸을 밀착시키던 오늘의 지하철과, 치열하게 빠져나가기 위해 결전의 태세를 갖추던 나와, 이만원. 택시를 타지않아 아낀 내돈 이만원. 등등.
누군가의 곤란함에 대해 수월하게 연민하지않게된 것은, 불행일까 다행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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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3 11:48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9-11-23 18:30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9-11-23 18:38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9-11-23 18:44   URL
비밀 댓글입니다.
 

나 자신에 대해 계속 공부하는 사람이고 싶다. 내가 느끼는 것, 아는 것, 생각한 것을 구분할 수 있는 사람. 그것은 내 몸에도 해당되는 일이라 내 몸에 대해서도 잘 알고 싶다. 어떤 근육이 안써서 짧아지고 있는건 아닌지, 무얼 먹었을 때 컨디션이 좋은지도.
한달의 서너번은 충분히 웅크리고 들어앉아 책을 읽거나 일기를 쓰거나 하는 사람이고 싶다. 난 그 시간이 제일 행복한데, 언제나 시간이 없다고 생각한다. 무언가 초조하고 조급한 기분을 조율하고 뚝뚝 잠시 멈추어 응시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
생각과 대화가 재밌는 사람이 되고 싶다. 알아갈 수록 알아가고 싶은 사람, 이야기에 빠지면 넋을 잃는 사람. 좋아하는 주제가 나오면 눈이 반짝빤짝 하는 사람, 그런데 그 좋아하는 것이 많은 사람. 조금은 다르게 생각할 줄 아는 사람, 그 다름을 조심스러운 태도로 말해서 달라도 존중받는다는 느낌을 줄 수 있는 사람. 아니, 실제로도 진심으로 존중하는 사람. 진지하면서도 개구진 사람.
희노애락을 잘 느끼고 표현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 잘 웃는 사람, 잘 우는 사람, 정확하게 화내고, 즐거운 와중에서도 왜 즐거운지 아주 자세하게 포착하는 사람. 그래서 언제나 자신을 즐겁게 만들 준비가 되어있는 사람. 때때로 자신에게는 아무일이 없는데도, 누군가 무언가를 대신해 눈물을 흘리는 사람이었으면 좋겠다. 감정에 솔직하면서도, 타인에 대한 배려는 잊지 않는 사람.

맛있는 걸 아주 맛있게 먹고, 또 잘 만드는 요리가 열두가지 정도 있는 사람.
좋아하는 노래를 피아노로 열 곡은 완벽히 쯤 칠 수 있는 사람.
글을 읽고 쓰는 사람임을 부끄러워 않는 사람.
경제적으로는 자신을 책임지고 단체 다섯개쯤은 넉넉히 후원할 수 있는 사람.
계절이 바뀌는 것을 해가 지는 것을 바라볼 줄 아는 사람.
가장 가까운 이들에게 용기를 주는 사람.
우리를 둘러싼 세상에 대해서도 안테나를 끄지 않는 사람.
어떤 부분에서는 지독한 면이 있는 사람.
모두에게 잘보이려고 하지 않는 사람.
생각하게 하는 사람. 생각하는 사람.
가끔은 생각을 멈출 수 있는 사람.
취미로 하는 운동이 하나쯤 있는 사람.
동물과 식물을 꾸준히 잘 돌보는 사람.
자기 몫의 삶은 담담히 끌어안을 수 있는 사람.
너무 고생하지는 않았으면, 고통스럽지는 않았으면, 혹은 그런일을 겪어도 기꺼이 잘 사는 사람.
너무 기대를 많이하지 않는 사람,
그리고 (방법적으로) 잘 실망하는 사람, 혹은 실망할 준비가 되어있는 사람
_
이 되고 싶다. 는 생각을 했다. 아침에.
맥켄지를 보다가 충동적으로 ㅋㅋㅋ
멋진 사람을 보니까 나도 멋져지고 싶었나 보다.
어떤 사람이 되고 싶다는 느낌 오랜만이라서 적었는 데, 어릴때와는 다르게 좀 구체적인듯? 괜찮은 것 같다. 종종 업데이트해서 훌륭한(내 기준에) 사람이 되야지!!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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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 2019-11-21 09:13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저도 맥켄지 보면서 멋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수없이 생각하는데 실제로 그렇게 될 수 있으려면 노력을 해야하고.. 그런데 이번주에 요가를 한 번도 안갔고... 하아-
노력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멋진 여성이 될테야요! 맥켄지처럼... 뽜이야~

공쟝쟝 2019-11-21 16:33   좋아요 0 | URL
전 이번주에 벌써 두번 요가했습니다!! 아하하하하!!! 뽜이야!!
 

안녕하세요, 요즘 급격히 발생(?)중인 맥켄지 데이비스에 치인 흔한 한녀입니다. 내 마음에도 정렬이라는 불꽃🔥이 남아있다는 걸 알게해준 그레이스 내가 사랑한다 ㅋㅋㅋ 삼일만에 두번 영화관 간거 생애 최초고, 안하던 트위터까지 만들어가며 님 태그 검색중이고...... 눈만뜨면 맥켄지... 삼일째 앓았는데 오늘 아침에도 맥켄지.. 하고 일어났어. 월요일은 차분하게 시작하고 싶었는 데 어제 저녁영화로 봐서 그런지 오늘 아침에도 심장이 날뛰어...
왤케 좋은지 모르겠는 데, 그 흔한 그남들의 서사로 가득찬 이제까지의 세계가 너무 지겨웠다는 건 알겠음!! 전 세계는 어서 졸라 쎈 여캐를 계속 만들어라!! 많이 만들어라!! 더 다양하게 더 치밀하게 더 신박하게 만들어라!! 내 인생의 젊은 시절 롤모델(?)이 오직 신사임당 하나였다는 게 너무 억울하다! 그외의 여자들은 다 박복하다고 협박했지?? 진짜 나빴다.. 자라나는 소녀들에겐 미래에서 보내준 슈퍼솔저님이 계시다! 여러분 그레이스 본받아 열심히 근육운동 합시다! 이미 저는 글렀지만 좋은 거 오래봐야하니 노안 오기 전에 눈 운동(?)을 시작하겠슴.
그리고 우쒸 나 액션영화 안좋아하는 거 아니었어!! 나 여자 나오고 여자가 다 때려뿌수는 액션영화 너무 좋아, 열라좋아!!!🤣🤣 생각해보니까 내가 얼마나 폭력적인 사람인데 액션을 안좋아했겠어. 내가 때리는 기분이 아니라서 노잼이었던 거야!!
내 마른 장작 같은 마음의 불씨가 되신 #터미네이터다크페이트 감사합니다🙏 #멕켄지데이비스 사랑합니다❤️ 그리고 여러분 이 영화를 보세요. 왜냐면 흥행해야 2, 3, 4 나오는 데, 지금노 흥행이래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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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 2019-11-18 08: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환영합니다, 맥켄지 월드... 웰컴 투 맥켄지 월드.. 우리 이제 천천히 그녀의 필모를 깹시다. 내사랑 ♡

공쟝쟝 2019-11-18 19:52   좋아요 0 | URL
ㅋㅋㅋㅋ ㅋㅋㅋ 아 행복해 ㅋㅋㅋㅋㅋ

단발머리 2019-11-18 09:20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저는 아직 하트뿅뿅 상태는 아니지만요, 맥켄지 눈부시게 아름답네요. 정말 멋져요!!

공쟝쟝 2019-11-18 19:53   좋아요 0 | URL
다크페이트의 서사와 맥켄지의 비주얼 액션이 느무 조았어요 ❤️

블랙겟타 2019-11-18 11: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정도 멕켄지에 대한 정성글이면 한번이라도 봐야겠네요 ㅋㅋㅋ

공쟝쟝 2019-11-18 19:53   좋아요 1 | URL
두번봐도대여!!!

블랙겟타 2019-11-18 21:48   좋아요 0 | URL
곧 가게씀니다 ㅋㅋㅋ

whatyoudo 2019-11-18 20: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벌써부터 상영관이 별로 없어서 아쉽더라고요.. 보고 나와서 바로 다음 회차 예매했어요 맥켄지 너무 멋져요..!

공쟝쟝 2019-11-18 20:31   좋아요 0 | URL
맞아요 ㅠㅠㅠ 흑흑.. 제가 살다살다 헐리웃영화 상영관 걱정을 할줄이야...또르륵...2회차! 알고봐도 재밌더라구여!! 즐감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