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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가을에 사들인(혹은 누가 준)책들. 



그러니까, 이번 가을에는 푸코를 읽어보려하고 있다. 재작년이맘때 쯤이었다. 백래시를 읽어보마했던 게. 입문서만으로는 양에 차지않아졌고, 그래서 소위 페미니즘의 고전격(?)인 책들을 독서모임 친구들과 함께 읽기 시작했다. 작년 가을엔 제2의 성을 읽었다. 꾸벅꾸벅 졸아가면서 왜 한글인데 이해를 못하니 하면서. 독서를 쉴 수는 있어도 중단하긴 어려워 올해도 얇지 않은 책들을 꽤 읽었다. 


페미니즘책을 읽어가다보면 반드시 #주디스버틀러를 만난다. 그리고 언젠가는 그의 책도 읽어야지 싶어진다. 나 역시 언젠가는..?🤔 이라고만 생각했었다. 너무너무 어려울 것 같아 겁냈다는 소리다. 올 여름이었다. 친구들과 내년 쯤엔 #젠더트러블을 읽자고 하고 지도를 그렸다. (* 아래의 지도는 친구들 중 철학좀알 1인이 그렸다) 보부아르는 읽었으니까 라캉을 읽어야하고 라캉을 읽기전엔 프로이트를 좀 읽고, 푸코는 당연히, 데리다도 조금, 내친김에 지젝이나 모니크 위티그도. 원본까지는 아니더라도 입문/해설서라도 조금씩 읽고나면 그래도 젠더트러블로 갈 용기를 내볼 수 있지 않을까. 어쩌다보니 옆길로 새서 이리가레를 읽고싶다는 생각도 좀 들었고, 뭐 이리가레로 가는 길이나 젠더트러블로 가는 길이나 별반다르지 않을 것 같아서 꾸준히 가봐야겠다는 욕망을 적어보며 깨닫는다. 아, 프랑스 지식인 정말 싫어!!!!


사실 대학생때 난 철학을 부전공했었다. 몇몇 철학과 교수님들의 수업이 너무 재밌었다. 그러나 학생의 본문인 공부를 게을리했고, 좋아하는 교수님 수업만 골라 띄엄띄엄 편식해서 들었으므로.... 푸코까지는 나아가지 못했다. 쩜쩜... 언제나 그리스ㅋㅋ에서 시작해서 폴리스ㅋㅋ관련 수업들만 주구장창 듣다보니 학점이 다차서 들을 필요가 없어졌다. 4학년이 되서야 데카르트를 거쳐 칸트좀 떠들어 보다가 인생에 철학은 불필요하다 싶어 그만 읽었던 것 같다. 무슨 말이냐면, 철학은 어렵고 헤겔부터는 완전 모른다는 소리... 그런데 버틀러는 헤겔부터 시작하네... 인생은 꼬이고 꼬여 그때 하다만 철학공부를 다시 시작하는 느낌에 쌔해지는 페미니즘 책읽기다. 


15주년이 된 페미니즘의 도전이 양장을 입혀나왔다. 이 후로도 거듭 읽은 이 책을 읽은 해는 아마도 2016년. 나로서는 만난지 5년이 된 셈이다. 내 독서의 원형이 된 책을 새롭게 다시사서, 푸코 위에 얹어놓으니 어떤식으로는 도전해온 나를 독려해주고 싶어진다. 



알라딘이 관심분야와 올해 내가 얼마의 책을 사고 읽었는지도 알려주었다. 가끔 독서욕심이 차올라 조급해질 때, 살아있는 한 계속 무언가를 읽고 있을거야 하고 나를 다독인다. 젠더트러블을 대충이라도 이해하고 읽고 난 후의 나는 또 무엇을 읽고 있을라나. 그때도 읽을 건 많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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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유행열반인 2020-11-05 21: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철학 부전공이라니...어마어마하다. 저는 다 점프하고 주디스 버틀러 궁금하든데...햇병아리가 뭘 모르고 ㅋㅋㅋ

공쟝쟝 2020-11-05 23:08   좋아요 0 | URL
위에썼잖아요 그리스 고대 철학까지만ㅋㅋㅋㅋㅋㅋ

수연 2020-11-05 22: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 이 사람이!!!!!!!!!!!!!!!!

공쟝쟝 2020-11-05 23:08   좋아요 0 | URL
!!!!!!! 데햇

라로 2020-11-06 06: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 이 사람이!!!!!!!!!!!!!!!!2 대단대단,,, (핸드폰이 아니라 이모지 불가능)

공쟝쟝 2020-11-06 07:58   좋아요 0 | URL
이 반응은????!!! (글을 수정해야겠다)
 

(방금 뜯은 따끈한 택배 포함) 이번 주에 산 책! 



모처럼 표지 비평을 하자면 
여기서 베스트는 #티끌같은나 

크으.. 실물보면 더 고급지다. 디자인만 이쁜게 아니라 무게와 판형과 표지의 벌크감과 재질, 책이 가진 두께까지 모든 것이 완벽하다. 걍 딱 내스타일! 훗. 이런 책은 갖춰 놓은 것만으로도 이미 만족. 

사실 조금 갈등했지만 아차상에 #여름의빌라 를 꼽겠다. 백수린 작가의 책들은 언제나 표지가 한 몫한다. 이번 책 진짜 잘썼다기에... 궁금하기도 하고 사실은 표지 땜에 겟! 3위에 황정은 #연년세세 인데.. 작가님의 명성에 걸맞(?)게 창비에서 아주 후가공에 힘 뽝 주셨고, 암요.. 아직 안읽어봤디만서도 양장이 아깝지 않을 가치 충분히 있어보입니다요. 

워스트는 (눈치 챘겠지만) 당연히 #책이게뭐라고 인데 솔직히 #장강명 이 뭐라고 그를 모에화한 캐릭터 그림을 이렇게 본격적으로 표지에 대짜로 실은 거냐😡!!! 진심 지하철에서 읽는데 창피했다. 차라리 bts나 차은우였으면 덜 창피했을 거다.. 안귀여워!!! 안 귀여운데다가!!! 난 장강명 안좋아한다고!!!! 어쨌든 다 읽었으니 빨리 장강명 좋아하는 동생한테 버려버려야겠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이미지로생각한다는것 을 트레이닝 중인데 책을 읽고 나면 인스타 사진좀 잘찍게 되려나??? (그치만 사진 이쁘게 찍는 게 세상에서 젤로 귀찮소....) 결론은 그르니까 또 샀다.... ㅠㅠ... 아.. 하지만 왜 후회가 안되지??? 그래 사는 건 그렇다치고 언제 다 읽지??하면서 다 읽으기 위해서라도 역시 준비를 해야겠어서 친구에게 빌린 #퇴사를준비하는나에게 으하하! 확실한 건 퇴사하고 나면 시발비용이 줄어들면서 책을 안살거라는 거!! 올해는 글렀고 내년엔 그만 헤어지자, 알라딘 플래티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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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발머리 2020-09-26 19:20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띠끌 같은 나, 랑 연년세세 완전 읽고 싶네요. 책도 모양이 중요합니다!
전 장강명을 좋아하지만 표지에는 좀 아쉬움이 남네요. 한가롭고 행복한 독서의 시간 되시길!

공쟝쟝 2020-09-26 19:36   좋아요 0 | URL
ㅋㅋㅋ 사실 전 장강명작가님을 안좋아한다고 말하지만 나오는 건 족족이 사서 읽는 참 독자...ㅋㅋ장강명을 좋아하는데 좋아한다고 인정하고 싶지 않아요ㅋㅋ 그래서 표지가 더 못마땅했다구요..🤪

단발머리 2020-09-26 19:38   좋아요 0 | URL
나는 장강명 작가를 좋아한다고 말하지만 아직 사서 읽지 않은 독자이니~~~
오호라! 얼른 장강명을 사서 보리라! 😜

다락방 2020-09-26 19:56   좋아요 0 | URL
티끌같은 나, 너무 좋아요, 단발머리님! 제가 페이퍼에 언급하긴 했지만, 소설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좋아할만한 소설입니다. 정말 좋아요, 정말!! 추천추천!

단발머리 2020-09-26 19:57   좋아요 0 | URL
가자고요! 가자가자아자!!! 💃

공쟝쟝 2020-09-26 20:22   좋아요 0 | URL
추천 받고 추천 고고싱😣 우리에겐 연휴가 있고! 나는 연휴보다 많은 권수의 책이 있다 ㅋㅋㅋ

다락방 2020-09-26 20:29   좋아요 0 | URL
우리 왓츠앱에도 같이 있고 알라딘에도 같이 있는거야 지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맥북도 열려있고 핸폰도 열려있고 와인도 마시고 있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멀티멀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락방 2020-09-26 19: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쟝님 인스타도 보고 흐뭇하게 추천하고 왔지만 누군가 책 샀다고 인증하면 왜이렇게 좋을까요. 힘차게 응원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그리고 저도 내일 서점 가서 책 살 거에요 누구도 날 막을 수 없어!
으하하하하.

공쟝쟝 2020-09-26 20:23   좋아요 0 | URL
ㅋㅋㅋㅋㅋㅋ절대 막지 않겠노라 다짐합니다 ㅋㅋㅋㅋ 으하하하하하😤😤😤😤 그대 씩씩하게 서점으로 전진하라!!

2020-09-26 23:24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20-09-28 22:02   URL
비밀 댓글입니다.

잠자냥 2020-09-28 09:36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전 장강명을 좋아하지도 않고 읽은 책도 달랑 1권 뿐이지만..... 정말 저 책표지 어쩔..;;;; ㅠㅠ 정말 책표지 못생겼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공쟝쟝 2020-09-28 22:03   좋아요 0 | URL
ㅋㅋㅋㅋ 진짜 팬심으로 팬이 팬을 위해 만든 표지 아니랍니까... ㅠㅠ

han22598 2020-09-29 05:07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요즘 대부분의 책을 이북으로 구입하고 있는터라, 책표지의 미학을 즐기지 못하고 있어서 아쉬워요. 그래도 이렇게 쟝쟝님이 구경시켜주셔서 좋으네요 :)

공쟝쟝 2020-10-07 20:06   좋아요 0 | URL
흐흐 종종 구경시켜드리겠습니다 ^.^

크라시바야 2020-10-07 18: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티끌 같은 나 많이 많이 사랑해주세요 ^^ 기획부터 출간까지 2년 반이 걸려서 그런지 제겐 자식 같은 책이랍니다. ^^

공쟝쟝 2020-10-07 20:06   좋아요 0 | URL
오, 관계자님(?) 너무 재밌고 이쁜 책 감사합니다! 다 읽으면 독후감도 남기겠습니다!
 

이건 수다를 떨지 않을 수 없는 주제. 세상에, 나에게 이 절판된 책을 

글쎄나 제본까지 떠서 읽어보라 권해주는 친구가 있다는 것은 너무 행복한 일이기에 
글로 남겨 놔야지. 

그런데 서문부터 너무 찰싹 피부에 붙어와서 으음 할말넘많.. 
그래서 결국 아무말도 하지 못하게 될 나를 알지만, 읽어야지.
읽고 느끼고 또 다시 읽는 수 밖에 없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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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보조테이블로 드디어 완전해진 내 독서스팟에서 하루종일 책을 읽을 요량이다. 
얼마만에 맞는 아무 걱정없는 휴일인지 모르겠다. 
(본질적으로는 걱정많음. 하지만 걱정 스위치 잠시 일시정지가 가능한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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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을 연료로 돌리는 삶은 살지 않겠다고 먹었던 마음이 무색할 만큼, 다이너마이트 돌리기 혹은 지뢰밭 지나가기의 마음으로 지내고 있다. 언제나 그렇게 산 것 같아서, 이제는 다른 삶이 가능하기나 한건가하는 생각도 든다.
어제 두어시간 정도 곰곰히 생각했다. 결론은 견디자, 버티자, 그러나 꼭 나를 돌보자. 나를 돌볼수 조차 없게 된다면 단호하게 도망치자. 일기장에 마침표를 찍었다.(생각보다 버티기를 잘하는 미련한 본인의 기질적 특성까지 포함해서 내린 희미한 결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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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나를 돌보기로 한 날. 읽고 싶은 책과 노트, 커피를 세팅하고, 천천히 조금씩 뜯어 읽는 중인 책 <다소곤란한감정 >을 얌냠 씹어 삼킨다. 좋다. 정말 좋다. 반갑게도 몇년 전 내가 온몸으로 감응하며 읽었던 <무력한조력자>가 나온다. 
마음에 호들갑이 인다. 여기서 더 좋아해버리면 왠지 투항하는 느낌이 들 것 같아😹(괜한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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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가 한조각씩 조심스럽게 꺼내 내보이는 이야기가 너무 섬세해서, 마치 최은영의 소설을 읽을 때 처럼 위로받는 느낌이다. 나는 학문과 예술이라는 자장안에 살고 있지는 않지만, 때때로 만나게된 글에서 그 삶들을 읽으면 경외감과 함께 약간은 부러운 마음이 든다. 

거기까지 가기 위해 얼마나 스스로를 톺은 것입니까? (경외)
더하기
톺을 수 있는 감정적 여유라는 자원(그게 시간이든 돈이든 삶에서 우연하게 만나게된 어떤 관계든)(부러움)

_

오랜기간 ‘나 자신이 되는 일’을 마음 속 깊이 수치스러워했던 나였기에. 
여전히 자신을 돌보지 않는 것이 돌보는 것 보다 더 익숙한 나이기에.
어쨌든 오늘은 나를 방치하지 않기 위해 읽는다. 그리고 읽는 나의 존재를 잊지 않기 위해 쓴다. 
조금은 슬픈 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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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0 15:14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20-05-10 16:25   URL
비밀 댓글입니다.

북깨비 2020-05-10 15:33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불안을 연료로 돌리는 삶... 말씀이 가슴에 팍 와닿습니다. 저도 그거 하지 말아야지 하는데 정신을 차리고 보면 또 열심히 장작을 때고 있어요.. 그나저나 독서공간이 생기신 것 축하드려요~ 사진을 보고 있는 제가 다 설레네요. 🥰

공쟝쟝 2020-05-10 16:36   좋아요 2 | URL
하루라도 불안하지 않으면 불안해하지 않는 나를 불안해할 것이라는 누군가의 인터뷰가 생각나요... ㅠㅠ
그나저나 이 독서공간에 앉아있을 수 있게 되기까지 갈리고 갈렸던 지난 몇달이 떠오릅니다. (쇼파를 사놓고 왜 앉지를 못하니..) 오늘에야 비로소.. ㅠㅠ 아 행복해🥰라고 적으면서 다섯시가 된다는 사실을 깨닫고 또 불안해 하는 중(출근 시러..)ㅋㅋ

2020-05-10 18:24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20-05-10 22:43   URL
비밀 댓글입니다.
 

서울에 온 엄마는 오늘 낮 오전 경에 산책을 하시던 중, 깻잎만한 크기의 네잎클로버를 발견, 

딱 다섯개 (아빠꺼는 굳이 안찾았다고 합니다)만 찾아서 뜯어왔다고 한다. 
실물이 보고 싶어서 집에 오자마자 어디에 있냐고 했더니... 니 책 #가부장제의창조 에 꼽아놨대.. 
응? 엄마?? (잠시 주춤) 하고 많은 책 중에 왜 하필??ㅋㅋㅋㅋ ㅋㅋㅋㅋ

아무튼, 서재 친구 여러분 행운의 네잎클로바 보고 행운 가져가세요~! 
무려 가부장제 파헤친 책에 낀 클로버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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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0 20:31   URL
비밀 댓글입니다.

공쟝쟝 2020-04-20 20:48   좋아요 0 | URL
행운 듬뿍 받으시라요 ㅎㅎ

다락방 2020-04-20 20:48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어머! 어머님 너무 센스 만점이세요! 🤗

공쟝쟝 2020-04-21 07:16   좋아요 0 | URL
🥰 요리센스는 백만점! 엄마밥 너무 좋아요 ㅠ

단발머리 2020-04-20 22:23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이렇게 큰 행운을.... 게다가 제가 좋아하는 <가부장제의 창조>에 끼워주시다니....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감사합니다, 했으니 이제 깻잎 한 장 행운은 제 꺼임)

공쟝쟝 2020-04-21 07:18   좋아요 0 | URL
가부장제의 창조에 깊숙히 들어간 깻잎(?)이 기꺼이 단발님께로 가 행운이 되겠다고 합미다 ㅋㅋ

북깨비 2020-04-21 00:59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아니 깻잎만한 네잎클로버가 세상에 어딨어 하면서 내려가는데 진짜 깻잎 🍀 틀림없네요. ㅋㅋㅋㅋㅋㅋ 🤣

공쟝쟝 2020-04-21 07:19   좋아요 1 | URL
그쵸ㅋㅋㅋ 놀랍지 않습니까 ㅋㅋㅋㅋㅋ 클로버 크기만으로도 신기한데 ㅋㅋㅋ 네잎을 다섯개씩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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