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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마크하기 이달의당선작 누구 옆에 서 있는지 (공감33 댓글4 먼댓글0)
<말에 구원받는다는 것>
2023-11-23
북마크하기 라캉의 대상a - 아직 굳어지지 않은 부분 (공감28 댓글13 먼댓글0) 2023-11-08
북마크하기 고통 감별사들과 인생 심판관들의 언어가 넘치는 SNS, 골라진 아픔과 높아진 격의 기준에 대항할 언어가 없는 사람들의 몸은 상처 받는다. (뇌도 몸이다. 우울증, 과민성 대장증후군, 각종 중독…) 인간은 언어에 의해 고통받지만,동시에 치유되고 해방될 수도있다! 삶을 파괴하는 말들에 지지 않기를. (공감15 댓글5 먼댓글0)
<말에 구원받는다는 것>
2023-10-11
북마크하기 내 안의 가능성을 스스로 박탈하는 데 여성이라는 나의 몸과 제도가 어떤 방식으로 골수까지 기여했는지, 이미 있는 언어를 규범으로 체화한 존재들은 모른다. “들을 수 없는 것도 지의 일부다” 말 아닌 것이 말이 될 때까지 뼛속까지 긁어파서 써주겠다. 안들릴테지만 청자는 그자들이 아니니까. (공감24 댓글2 먼댓글0)
<꼬리를 문 뱀>
2023-10-10
북마크하기 나의 종(種)의 복수를 위해 글을 쓰겠어. (공감45 댓글13 먼댓글1) 2023-05-06
북마크하기 이달의당선작 이런 문장은 섹시하다 (공감45 댓글37 먼댓글0) 2023-01-19
북마크하기 그런 책이 아니예요… 하앍… (이래봤자 안읽겠지) (공감33 댓글26 먼댓글0)
<성스러운 동물성애자>
2023-01-15
북마크하기 이달의당선작 책 읽다가 조금 울었다 (공감50 댓글23 먼댓글0)
<왜 읽을 수 없는가>
2022-10-10
북마크하기 아렌트를 페미니즘적으로 독해할 깜냥은 안된다고 썼지만… (공감40 댓글13 먼댓글0) 2022-09-27
북마크하기 대화 자체에서 벗어나는 것은 선택 사항이 아니다. (공감8 댓글0 먼댓글0) 2022-05-18
북마크하기 분명 뒤메질할 사주팔자가 아니라 들었사온데 … (공감48 댓글31 먼댓글1) 2022-04-16
북마크하기 이질성은 공포와 배척의 대상이 아니라, 글쓰기를 일으키는 거대한 역량이다 (공감29 댓글0 먼댓글0)
<생각하는 여자는 괴물과 함께 잠을 잔다>
2022-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