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밤에 어떻게 잠이 든지 모릅니다

눈을 뜨니 자고 있더군요,

약에 취해서,

다시 잠을 자고 일어나니 벌써 아침

류는 일어나서 텔리비전을 보고있고

아침 9시가 넘엇더군요,

감기는 이제 눈으로 온것인지

머리도 아프고 눈도 아프고

콧물은 흐르지 않는데 숨쉬기가 불편합니다,

이런,,

빨리 나으려고 약도 꼬박꼬박 얼마나 열심히 먹는데

이런,

입안은 모두 헐어서 솟아버렸고ㅡ

정말로 정신이 하나도 없습니다,

그정신으로 어제는 류책도 주문을 햇다지요,ㅋㅋㅋ

아무튼 감기 때문에 이번한주는 영,,

그런데 아침에 시공사에서 티켓이 왓는데,

그게 뭐였더라 한참을 들여다 보아야 했다니까요,

아무튼 이렇게 하루를 시작하고

류는 조랭이 떡국으로 아침을 먹었습니다,

요즘 요구하는 음식이 많이 늘었어요ㅡ

어제저녁에는 닭죽이엇는데

아프니까 닭죽을 먹어야 한다고

이런 아픈 엄마에게 너무 많은 요구를 하는 류,,

그래도 해주니 맛나게 먹어주니 고맙더군요,

오늘 아침 조랭이 떡국도 성공했습니다,

이제 슬슬 또 나가야 해요

류 수업하러,

하루종일 쉬는것은 무리이겠지요

아침에도 한시간을 넘게 앉아서 학습지를 하는 류때문에 여지껏 앉아있었습니다

으.......````````정말로 쉬고 싶네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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씩씩하니 2007-01-10 17: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류 정말 그런 날엔 아무 생각없이...일없이 그냥 팍 쉬어주셔야하는데..어쩌지요?
입안이 허셨다니..전 조금만 고단해도 그렇게 되는 체질이라 아픔이 팍팍 전해져옵니다,,,
님...과일 많이 드시고 많이 쉬셔요.,,,,남편분께 에스오에스를 하셔야할꺼 같애요...
제가,,,에너지..좀 떨구고 갑니다,,힘내세요~~

울보 2007-01-11 12: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씩씩하니님 어제 병원에 가서 다시 주마맞고 약먹었더니 저녁때부터 많이 좋아졌어요,
한결 몸도 가벼워지고
오늘은 다른날보다 훨씬좋네요,
걱정해주셔셔 감사합니다,
 

류가 얼마전부터 그림일기를 씁니다,

그냥 처음에는 재미로 쓰게 하려다가 종종 스스로 엄마 오늘은 그림일기 한써 하고는 가져옵니다,

아직 글을 제대로 쓰지 못하기에

그렇다고 그림으로 표현하기도 힘들지만

그래도 그 모습이 너무 사랑스럽습니다,

오늘은 약을 먹고 그림일기를 쓴다고 가져오더니,



보이시나요,

류가 쓴일기:"발레시간에 자리바꾸기가 재미있었다"라고 쓰여있지요,

오늘 발레 시간에 자리바꾸기 수업을 한 모양입니다

원래는 4명의 친구를 더 그려야 하는데 좀그랫는지 그 친구들은 줄서서 모두들 화장실에 갔다고 하더군요,

ㅋㅋㅋ

정말 웃기지요,

그래도 저렇게 선생님을 가운데 두고 자기랑 친구를 그린모습이 너무 기특하지 않나요,

색칠을 하고 싶을때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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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설 2007-01-09 22: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류, 너무 기특하군요. 글을 벌써 저렇게 잘 쓰네요. 알도는 아직 한~참 멀었는데;;;

세실 2007-01-09 22: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글씨 또박또박 쓰네요. 철자도 정확하고~~~
선생님 치마가 참 멋진걸요~~

행복희망꿈 2007-01-09 22: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너무 잘 쓰네요. 앞으로의 류의 멋진 작품이 기대 되네요.

인터라겐 2007-01-09 23: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초등학교 2학년 조카녀석보다 훌륭합니다....^^

울보 2007-01-10 00: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인터라겐님 그렇게 이쁘게 보아주시다니요,
새벽별을 보며님 서로 자리를 바꾸어가면서 폴짝 폴짝 뛰는것이던데,,
행복희망꿈님 그런가요,
세실님 철자야 엄마가 옆에서 모르면 도와주어야지요 자꾸 물어보거든요,
미설님 요즘 한참 글씨쓰기 재미에 빠져버렸어요,

바람돌이 2007-01-10 03: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랫칸에 글씨쓰는게 예린이랑 똑같아요. 예린이도 맨날 맨날 "오늘은 뭐한게 재밌었어요"라고 쓴다죠? ^^ 다른 친구들은 줄서서 화장실 갔다는 류의 대답이 너무 깜찍하게 귀엽네요.

울보 2007-01-10 11: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너무 웃었어요,
오늘 분명히 6명이 수업을 했는데,,나머지 친구들은 다 화장실갔다는 소리에,,
 



아침 딩동 초인종소리와 함께,,배달되어온 것입니다,

언제보아도 상자가 너무 멋져요,ㅡ 그리고 그속에 담긴 달콤함이란,,

치카님은 우리보고 살찌라고 주신거지만 저는 왜 달콤하기만 한것인지,



사진이 흔들렸네요,

제일먼저 류가 달려와서 "고맙습니다"하고는 제일먼저 먹은 것이 저 마시멜로

너무 맛있다네요,

오늘은 두개 먹고 나중에 아빠랑 먹을거래요,



상자안에 담겨있던 이선물,

님의 따스함이 담겨잇는것 같아 너무 좋아요

이걸 하나하나 포장할때 얼마나 힘드셨을까 하는마음에 참 마음이 또한번 그러네요,

언제나 짝맞추기 재미있는 편지도 즐겁구요

감사합니다,

치카님,

오래도록 야금야금 먹을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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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ka 2007-01-09 23: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헤헷,,, 살찔만큼은 아니지만...그래도 마쉬멜로가 살찌는거라지요? ^^;;;

울보 2007-01-10 00: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류가 너무 맛나게 먹어요,
고맙습니다 치카님,,
 
네가 만약... ㅣ 비룡소의 그림동화 112
존 버닝햄 글 그림, 이상희 옮김 / 비룡소 / 200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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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라고 시작하는 문구,

첫페이지를 여는 순간 그곳에서 반기는것은 작은 어린아이다

어린아이가 만약에,,,라고 묻는다면

역시 존버닝햄이란 말밖에는 나오지않는다

너무나 친근한 그림과 너무나 귀에 익은 느낌의 글,,

아이도 이책을 보자마자 존버닝햄의 그림책을 주르르고 꺼내가지고 온다

아마 한결같은 느낌일것이다,

왠지 어딘지 모르게 따스함과 정이 하나가득 담겨 있다고 말을 해야 하나,,

검피아저씨의 뱃놀이도 그랫고 구름나라도 그랫고,

한결같이 너무 좋았던 책들이다

이책은 만약에,,라고 시작해네가 만약 이런이런일을 당한다면

너는 어떻게 할것인가를 묻는다

그렇다면 아이들은 그냥 그림만보고 넘어가는것이 아니라

일일이 하나하나 답을 찾는다

답은 없지만 아이들 스스로 답을 찾는것이다,

이책은 어디를 펴도 첫장이 될 수도 잇다,

만이 너에게 이런일이 생긴다면,,

라고 묻는다면 여러분들은 어떤 대답을 할까요

어른인 우리의 대답과 아이들의 대답이 어떻게 다른지 상상을 해보셨나요

우리동네가 눈에 파묻힌다면?
이란 질문에 아빠와 아이의 대답이 어떻게 다른지 아세요,

아빠는 글쎄 어디 살까 전기도 끈기고 전화도 불통이고 회사도 못나가고 큰일이지,,

라고 대답을 하는가 하면

아이는 굴을 파야지 그리고 친구네 집까지 놀러가고,,
동굴도 만들고 친구들하고 눈싸움도 하고 정말 멋있겠다

역시 아주 많이 다르더군요,

어른은 현실적이고 아이들은 아직도 상상을 마음껏 발휘할 수있다는것이지요

이\책은 그래서 좋아요 아이랑 아주 많은 대화를 나누면서 놀 수잇다는것이요,

여러분들도 아이에게 많은 행복을 나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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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재

너무나 재미잇는 그림책입니다,

그림책이 아니라 아이들 동시집같아요

아니 우리나라 옛날이야기를 아주 재미있는 말놀이를 통해서 듣는것 같아서

참 좋네요,

아이도 너무 좋아해요

하루에 몇편씩 읽어가는 느낌이 너무 좋아요

6번째

알파벳을 아주 재미있게 배우는 책

아이가 알파벳에 관심을 가지면서

뭐 색다른 책이 없을가 하다가

이책을 보게 되엇습니다,

역시 후회하지 않앗어요

아이도 너무 좋아하구요

아기자기한 그림에 그림덕에 눈에 쏙 들어오는 내용

7번째

꼬마곰 밍

오빠랑 셋이 살아가는 아주 이쁜 밍

밍이가 겨울이 오기전에 오빠들이랑 겨울준비를 하네요

어떻게 겨울준비를 하는지 우리모두 구경해보지요

너무나 척척잘 하는 남매모습에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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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설 2007-01-09 22: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옆에 바로바로 보관함담기 버튼이 있음 좋겠네요. 모두 구미가 당기는 책입니다.

울보 2007-01-10 00: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아이들이 너무너무 좋아해요,

바람돌이 2007-01-10 03: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요. 특히 저 호랭이 꼬랭이 말놀이요. ^^

비로그인 2007-09-21 15: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생각하는 ABC>가 2007년 BIB 국제아동도서원화전에서 황금사과상(GOOLDEN APPLE)을 수상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