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

어제 시댁에서,,

처음에는 쑥스러워서 말도 못하고 내 옆에만 있더니

조금 지나니 할아버지 옆에서 노래도 부르고 ,,재롱을 부린다,

그런데 이날 히트는,

할아버지 앞에서 기어가면서,

"할아버지 나 거북이"

그러고는 한참을 엉금엉금 기어가다가 할아버지를 보더니

"할아버지 거북이가 알을 낳아요,,끙,,,,"하고 힘을 준다,

아버님 그 모습이 얼마나 귀엽던지 어머님을 부르신다,

그러고는 "류야 거북이 알좀 한번 더낳아봐라"하신다,

거북이 알을 낳고 토끼가 깡총거리고 하루종일 뛰고 기어다니다가 왔다,

역시 아버님 어머님 눈이 이쁜가보다

그런데 두분이 표현을 잘못하신다,

조금만 더 표현할줄알면 아이가 더 좋아할텐데,.,.

그래도 할아버지 할머니 옆에서 종알거리는것을 보니 기특하다,

음,,

오늘은 피곤한지 입안도 헐고 입술도 많이 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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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ninara 2005-11-21 18: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본인이 아이 키울땐 이쁜줄 몰랐다가 손자,손녀가 커 가는게 그렇게 이쁘다네요^^
류가 할머니 할아버지앞에서 재롱을 부리니 얼마나 이쁘시겠어요

물만두 2005-11-21 19: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고 정말 힘들었나봐요 ㅠ.ㅠ

울보 2005-11-21 21: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런것같아요, 그시대는 살기에 바빠서 요즘도 그렇지만,,
만두님 네 정말 어제 피곤했던 모양이예요,
 

바쁜일요일이었다,

최근들어가장 바쁜 일요일..

10시경 아버님이 오셔셔 시댁에 가서 김장을 하고,

큰시누가 와계셔셔 그래도 쉬웠고 재미있게끝을 냈다,

그리고 점심먹고 아버님 어머님이랑 이야기하다가,,

그렇게 이야기 한것이 오후5시가 되어서 저녁을 하고 밥을 먹고,

6시경이 되어서 집에 데려다 주어서,,

집에 와서 옆지기 퇴근기다리고

옆지기 퇴근해서 아는 동생 올해수능을 보아서,

같이 저녁을 먹기로해서,,

다시 교문리로 출발

교문리에서 8시30분경 만나서,

회를 먹었다,

여자아이는 휴학을 하고 수능을 준비중이고 남자아이는 동생 올해 고3

그렇게 옛날이야기 하면서 저녁을 먹고

10시30분경 집까지 데려다 주고,

집에 오다가 마트에 들려서 우유를 사고,

집에 들어온시간이 12시가 다 되었다,

정말 일요일 치고 바쁘게 지낸일요일이다,

그런데 다음주 그다음주 쭉 바쁘게 생겼다,

다음주는 큰댁에 가야하고

그다음주는 친정김장,

그당음주는 아버님 생신을 우리집에서 하기로 햇다

큰댁어른들이랑,,,,

대가족이 될것이다,

으 벌써부터 걱정이 된다,,

그래도 너무 걱정말고 일주일의 월요일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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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영엄마 2005-11-21 10: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아버님 생신을 집에서 치르시려면 울보님께서 많이 애쓰셔야겠네요. 그래도 힘내서 아자~~!!

水巖 2005-11-21 10: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페이퍼의 달인

내딸에게 힘이 되어주는 엄마의방
닉네임 : 울보(mail), 페이퍼 지수 : 20820

울보내 집에 놀러오세요, 울보랑 류랑 옆지기랑 살아가는 이야기를 보실수 있어요, 놀러오세요,, 언제든지 환영합니다,


울보 2005-11-21 12: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아영엄마님 못하는 음식을 하려니 벌써 걱정이랍니다,
수암님 호호 감사합니다,,

야클 2005-11-21 13: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살 빠지시겠어요. ^^

울보 2005-11-21 17: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호 야클님 살이요ㅡ,
아니 살은 잘 안빠져셔;..
 

시어머님이랑은 처음 김장을 하러간다,

김장이야 어릴적부터 많이 해보았다,

언제나 김장은 100포기가 넘었던 기억이다,

엄마는 그많은 김치를 다 무엇을 했지

하기야 오빠들이 퍼가고,,뭐 이사람 저사람주다 보면,,

올해는 더 많이 하겠지,

작년에도 200포기 가까이 했으니까.

그래 ,,

그것에 비하면 오늘은 별것아니다,

다만 ,,

시댁이란것이,,,

호호호

아자아자 열심히 하자,

옆지기가 있어서 류를 보아준다면

조금 나으련만,,

류,,,랑

나,,랑

아자아자 열심히 그래도 류가 의정부할아버지네 간다고 좋아라하고 있어서 다행이다,

요즘 통 할아버지 할머니네 가지를 않아서 종종가자고 이야기햇었는데

열심히 김장하고 올게요,

여러분들도 즐거운 일요일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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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굼 2005-11-20 14: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200포기; 오늘 저희집도 김장했어요. 방금 끝냈지요^^; 어머니하고 아재네 할머니하고 두 분이서 하시고 전 옆에서 거들어드려서 점심 전에 끝냈답니다.

울보 2005-11-20 19: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보슬비님 김장하고 왔어요 저야 속만넣고와서,뭐,,
소굼님,,저희도 점심전에 끝내고 왓습니다, 그런데 여지껏 아버님하고 어머님하고 이야기하고 밥먹고 왔어요,

하늘바람 2005-11-20 21: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벌써 김장철이군요. 전 아직 김장을 안해봐서 김치 두포기 하고 뻗어버린적은 있는데 김치 너무 어렵더라고요. 하긴 김치냉장고가 텅비어 군소리 할때가 되기도^^

줄리 2005-11-20 23: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김장 이란 말이 이젠 듣기만 해도 설레는 말이 되어버렸어요 제겐...
맛난 김장김치 담그고 계시길 바래요! 앗 벌써 끝났을 시간이네요.^^

울보 2005-11-21 10: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늘바람님 김치담그는것이 쉬운일이 아니지요 손이 많이가는일이라서,
그래도 시댁에서 할때는 아버님이 다 해놓으셔셔,,저야 속만넣는것이라 편한데 친정은 할일이 많아서 힘들어요,,
줄리님 네 맛난 김치담그고 잘돌아왔지요,,
 
다이아몬드 공주 - Princes and Princesses
미셀 오슬로 지음, 신은영 옮김 / 파란하늘 / 2005년 9월
평점 :
절판


다이아몬드 공주,

이책을 여는 순간 당신들은 한편의 연극을 보실겁니다,

이책은 연극을 보는것처럼 너무나 재미있습니다,

이책의 시작은 소년과 소녀 그리고 테오아저씨라는 분이 앉아서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소년의 이야기에 소녀의 이야기가 덧붙여지고 아저씨의 도움으로 연극을 시작됩니다,

어느나라에 저주받은 공주님이 계셨는데 왕자님들은 공주를 구하러 간다,

그런데 그 공주를 구하려면 백열한개의 다이아몬드를 찾아서 목걸이를 만들어야하는것,

풀숲에 흩어진 다이아몬드를 어찌찾을까..

덩치큰왕자와 젊은 왕자는 다이아몬드를 찾아나섰다 그런데 우연히 풀숲에서 많은 개미를 만나는데,

덩치큰 왕자는 개미들에게 불을 지르자고 하지만,젊은 왕자는 그냥 가자고 한다,

하지만 덩치큰 왕자는 개미에게 다가가는데 젊은왕자는 그러지 못하게 하다가 다이아몬드를 발견한다,

그런데 덩치큰 왕자가 먼저 다이아몬드를잡는 그순간 다이아몬드 공주등장,

하지만 모래시게동안 다이아몬드 모두를 찾지 못하면개미가 된단다,

다이아몬드를 손에 들었던 덩치큰 왕자는 기어이 개미가 되었다,

시간안에 그일을 할수 없다는것을 공주도 왕자도 안다,

하지만 공주를 본순간 사랑에빠진 왕자는 그만 다이아몬드를 잡는다,

공주는 왜 어리석은 짖을 했냐고 하지만 왕자는 후회는 없다,

그순간 눈앞에 보이는 다이아몬드들,,

이이야기는 해피엔딩이다,

참 재미있다, 4살짜리들이 읽기는 버거운 내용이지만,

그래도 그림을 보면서 공주이야기라 좋아라한다.

마음대로 왕자를 상상할수도 있고 공주도 상상할수 있다,

그리고 왕자와 공주가 만나면 무조건해피앤딩으로 끝나는것이랑은 다르다,

결말도 마음에 들고,

풍부한 상상을 할수 있게금 그려진 그림도 너무 좋다,

이책을 읽어주면 아이는 스케치북이랑 크레파스를 들고 와서 공주와 왕자를 그리라고 합니다,

색이 모두 검다고,,얼굴도 옷도 그려달라고,,

아주 즐거운 상상을 할수 있는 재미잇는 그림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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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시댁에 갑니다,

처음으로 혼자서 갑니다,

예전에 같은 아파트살때는 혼자서도 갔었는데,,

그때는 잠깐만,,

늦은 저녁에 전화가 왔어요,

내일 집에 오라고 하시네요,

김장을 하신다고,,

미리말씀을 해주시면 좋으련만,,

몇번전화가 왔습니다,

전철타고 올래. 그래라,

데리러 갈께준비하고 있어라..

음~~~~~~~~~~~~

아무튼 내일 10시경에 시댁에 가요,,

얼마나 하는지는 모릅니다,

오늘 아버님이랑 장을 보다가 두셨다고 하네요,

이틀전에 전화할때도 아무말씀이없으셔셔 몰랏거든요,

내일 가서 열심히 할게요,

잘 하지는 못해도,

김장은 큰아가씨 . 막내아가씨가 가져다 드셔셔 아주 많이할겁니다,

저요,,,

저는 친정에서 김장을 해오기로 햇거든요,

엄마는 워낙에 많이 하시기에,,그때 같이 배추사가지고 ,,저도 하러가지요,,

식당이라 워낙많이 하셔셔,,

내일 옆지기는 출근,,

그리고 오후에는 올해수능보는 아는 동생들 저녁을 사주기로 해서,

나가야 하고,,

내일 그러고 보니 바쁘네요.

오후에는 퇴근하는 옆지기랑 같이 가니 그나마,,

음,,

열심히 하고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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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5-11-19 22: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힘드시겠어요. 그나저나 올 김장은 빨리 하시네요...

울보 2005-11-19 22: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시댁어르신들은 일찍하세요,
친정은 작년에 더일찍하셨는데 올해는 천천히하신데요,,
한 50포기하실라나,,,
시누들이 김치를 워낙에 많이 가져다 먹어서,,

날개 2005-11-19 23: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김장하러 친정 와있어요..
좀전까지 마늘 한 양동이 까고, 절인 배추 씻어서 차곡차곡 재어놓고, 양념거리 섞어서 만들어놓고.... 했답니다..(마치 나 혼자 다 한것 같은 이 의기양양함이란~ ㅎㅎ)

울보 2005-11-20 10: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호,그럼 지금이시간이면 날개님도 김장을 다 하셨겠다,,저는 이제 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