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 최악의 학교 미래인 청소년 걸작선 17
제임스 패터슨 & 크리스 테베츠 지음, 김상우 옮김, 로라 박 그림 / 미래인(미래M&B,미래엠앤비) / 2011년 12월
평점 :
절판


레이프,
오랜만에 웃음이 하나가득인 책을 읽었다
선생님들이 읽는다면 문제아 골치거리이겠지만 나게는 웃음을 주고 즐거움을 주는 소년 레이프였다 중학교에 입학한 레이프, 첫날부터 선생님들은 학생들이 지켜야 할 교칙을 나누어주시는데 우리의 친구 레이프는 그 순간이 너무 지겹고 딱딱하고 가만있기가 싫었다
그리고 레이프의 친구 레오도 마찬가지인 모양이다,그리고 둘은 묘한 미소를 띠며 새로운 계획을 세운다, 중학생활을 아주 재미있게 보낼 방법을 여기서 나오느 레이프의 친구 레오, 그림도 잘그리고 언제나 명석한 두뇌를 가진 친구 어쩌면 레이프를 조종한다 느낄 지 모르지만 가만 책을 읽다보면 그것이 아니라는것을 깨닫게 될것이다,
레이프는 그렇게 학교 규정집에 있는 모든 규칙을 자신만의 규칙으로 만들고 포인트 제도를 만든다, 그리고 하나둘 계획을 실천을 시작한다,
어쩌면 이 마음이 지금 중학교 고등학교 생활을 하고 있는 우리 청소년들의 마음은 아닐까 언제나 바른 생활. 정직한 새활 규율과 규치. 그 규율과 규칙속에서 언제나 다람쥐 체바퀴모양 매일매일 똑같은 일상, 아침일찍 등교하고 학원에 다니고, 공부하고 잠자고 다시 학교에 가고 학원에 가고 이 모습이 지금 현재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 아이들의 모 습이다,
그에 비하면 뭐 우리나라가 아닌곳에 살고 있는 레이첼은 조금 자유로워 보이는데도 그 규율과 규정이 너무 딱딱하고 답답하다
그래서 작은 말썽을 끈임없이 일으키고 선생님들에게 야단을 듣지만 그래도 포기 할 수는 없는것 같다,
그리고 레이프의 친구 레오, 친구가 많지 않은 레이프에게 유일한 친구 레오, 그런데 가만 보니 이 레오란 친구도 다름 아닌 레이프였던 것이다, 레이프의 상상의 인물 , 그림도 레이프가 그리고 레오가 그렸다고 말하는 친구, 그래 레이프는 그림도 잘 그리고 상상력도 아주 풍부한 친구이다, 그런데 장난이 조금 짓궂고 딱딱한 규율을 싫어하고 엄마랑 동생이랑 살아가는곳에 엄마의 남자 친구 곰이란 사람이 들어왔는데 일은 하지 않고 언제나 툴툴 거리고 화만 내는 엄마는 언제나 바쁘고 그래서 더 외롭고 말할 상대가 없었던 레이프였을지도 모르겠다
그런 레이프는 여러번의 장난과 말썽으로 공부에는 취미가 없고 선생님들 눈에 띄게 되고 근신처분도 받고 나머지 공부도 하게 되었지만 자신이 얼마나 큰 잘못된 행동을 했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관심받고 싶은 생각은 없는데 그의 행동으로 인해 자꾸 관심도 받게 되고, 어떻게 하면 좀더 큰 말썽을 일으킬까만 궁리하던 어느날 그가 잘 할 수있는일,,그래 학교에 그림을 그리자 빈공간에 ,,,
그림은 자신이 있었다,
그래 레이프에게도 잘하는것이 있었던 것이다,좌충우돌 청소년시절
이상하게 부모님 말씀이 듣기 싫고 괜실히 잔소리만으로 들리고 도망치고 싶고 답답하고 매일 똑같은 일상이 너무 재미없고 나 말고 모두가 행복해 보이고, 다른이들은 저리 즐거운데 난왜?

라는 질문을 하면서 말썽을 부리게 되는 한번쯤 작은 일탈을 꿈꾸게 되는 매일 모두가 다 똑같을 수는 없는데 모두가 똑같으라고 같은 규율을 지키고 규칙을 지키고 정한 규칙과 규율은 집단 생활에서 지켜야 하겠지만 그래도 모두가 다 똑같다면 재미없을테니까,

그렇게 말썽을 부리며 자신의 재능을 찾아간 레이프
그리고 어른들은 레이프의 말에 귀기울이려 하지 않았지만 많은 사건과 사고가 있고나서야 어른들은 레이프를 바라보게 되었고 레이프가 진정 원하는것이 무엇인지를 깨닫게 된다,
그래 그 어른들의 선입견이 문제일지도 모르겠다
조금만의 관심만 가진다면 우리아이들은 모두가 다 착하고 멋진 친구들이다
모두의 개성을 인정해 준다면, 자기 자신을 위해서라도 잘못된 행동은 하지 않을거라고 생각한다,아직 커다란 마음을 가지기전 자신만의 세계를 쌓아가는 과정에서 생기는 작은 오해와 사고. 사건을 일으킬 뿐이다, 어른들이 조금만 더 기다려 주고 도움을 준다면 우리아이들은 언제나 행복할것이다,
레이프가 행복해 졌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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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놀 2012-02-09 20: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여쁜 딸아이가
규칙 규정 규제... 같은 사슬에 매이지 않으면서
어여쁜 꿈과 사랑을 빚으며 살아갈 수 있기를 빌어요..

울보 2012-02-10 11:41   좋아요 0 | URL
네 감사합니다,,
 
우리 아이는 왜 공부를 안 할까요? - 자존감을 높이고 스스로 공부하게 하는 소통의 대화법
키타 테츠토 지음, 유경 옮김, 유무라 케이코 그림 / 소울 / 201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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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는 왜 공부를 안할까요?
재목이 엄마의 시선을 잡아 끈다, 가끔 나라면 어떨까 ? 난 저만때 어땠을까? 나와 다른 딸을 보면서 가끔 생각을 한다, 엄마는 이랬는데 내아이는 비교대상이 아닌데, 난 나와 다른 딸때문에 요즘 고민이 많다, 이러면 안된다고 알고 있지만 자꾸 난 어릴적에 정말 말 잘듣고 no란말을 잘 모르고 자랐던 딸이다, 엄마에게 언제나 칭찬받기를 원하면서 열심히 정말 열심히 노력을 했던 것같다, 언제나 바쁜 엄마에게 조금이나마 관심을 받기 위해서 스스로 공부하고 집안일도 열심히 하고 그랬던 나였는데, 내아이는 조금더 편안한 세상에 태어나 언제나 풍족하게 살고 있는 딸, 그런데 뭐 다 좋은것은 아닌것 같다, 우리때는 초등학교에 들어가면서 경쟁사회는 아니었던 것 같다, 난 그때 즐겁게 뛰어놀면서 공부도 열심히 했다 공부를 열심히 하면 성적도 나오고 했는데 요즘은 놀면서 공부하는 친구들중에 성적이 좋은 친구들이 너무 많기에, 그친구들속에서 살아남으려면 자신도 노력을 해야 하지만 부모가 그만큼 관심을 갖고 있는냐 그렇지 않느냐에 따라 아이의 성적도 좌우를 한다, 그렇게 경쟁사회에 들어간 친구들은 놀때도 언제나 불안하다, 숙제도 해야 하는데,학원도 가야 하는데 내일 시험이라는데,이렇게 놀아도 되나, 조금후에 학습지 선생님 오시는데 . 태권도 가야 하는데,,피아노는,,연습도 해야하는데 ,정말 신나게 노는것이 아니라 언제나 불안한 마음으로 노는 우리 친구들 내딸도 그속에 들어가 있지 않나,?아니. 내딸도 그속에 있는것 같다, 그래서 미안하다, 엄마가 조금 덜 불안해하고, 조금더 내아이에게 믿음이 있다면 기다려 주어야 하는데, 왠지 내아이만 안하면 뒤쳐질것같은 기분이 들때도 있다, 어려서는 안그랬는데 그때는 사회란 속에 들어가기 전에는 정말 아이랑 즐겁게 놀았던 것같다, 그런데 초등학교에 들어가면서 난 그 주위시선에 나를 너무 많이 신경쓰게 되어버렸다, 그러면 안되는데 그래서 매일매일 반성을 하고 있는데 ,,그래서 요즘 아이에 대한 관심이 더 많아지면서 아이가 사춘기곁으로 다가 갈 수록 엄마는 불안하다, 내가 아이를 망치면 어쩌나 싶어서 그래서 슬금슬금 또 육아 서적을 읽으면서 나를  반성하고 있다 그러던중 이책,
소통의 대화법, 그래. 책을 읽으면서 많이 반성하고 있다, 난 왜? 이렇게 변했을까
정말 내아이에게 좋은 엄마가 되고 싶었다, 내아이랑 즐겁게 대화하고 서로 비밀이 없는 엄마와 딸이 되고 싶었는데 요즘 가끔 생각한다, 내아이가 엄마에게 믿음이 안가 비밀을 말 안하면 어쩌나, 엄마를 믿기는 하나,라는 생각을 하면서 대화를 하려고 다가가면 책좀 읽고 나서, 응 재미있어, 응 몰라, 그냥. 이란말을 달고 살고그래도, 엄마는 몰라도돼라는 말을 안해서 다행이다, ㅎㅎㅎ

책을 읽으면서 반성 하고 또 반성을 했다
내가 하지 말아야 할 말을 너무 많이 하고 있구나, 긍정적인 말이 아니라 너무 부정적인 말을 하고 있구나 그러지 말아야 하는데, 그래 , 많이 알고 있었는데, 왜 자꾸 난 이렇게 변해버렸을까,
부모가 내아이를 믿어주고 기다려 주고 바라봐주고, 믿음을 주어야 할텐데,,집안에서부터 내아이에게 불신하는 말을 들으면 얼마나 슬플까,,아마 난 어릴적에 우리 엄마가 아주 많이 믿어주셨나 보다 가만 생각해보면 내 엄마는 나를 참 많이 믿어주고 듬직하다고 말씀을 해주셨었다, 그래. 그래서 내가 더 엄마에게 모든말을 다 하는딸이었다,
그래 나도나의 엄마처럼 내아이가 나에게 모든말을 들어주고 믿어주는 엄마가 되어야 겠다
그래 오늘부터 다시 긍정적인 말투와 긍정의 힘을 믿고, 기다려주자
자신감을 주고 스스로 공부 하게 하는 소통의 대화, 그래 나도 도전해보자,
오늘도 다시 한번 읽고 내마음을 스스로 다스리자
이책읽기는 참 편안하다 딱딱하지 않고 중간중간 알기 쉽게 만화로 요점정리가 되어있고, 한눈에 쏙 들어오게 예시도 되어있어서 읽기 편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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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친정엄마가 올해 칠순을 맞이 하셨다  어느새 벌써 칠십. 가만 엄마를 보고 있으면 우리 엄마가 언제 이렇게 연세를 많이 드셨는지,

엄마,,올해 올해 건강하세요,

 

집안에 일이 좀 있어서 칠순 잔치까지는 아니고 엄마 형제분들과 우리자식들 그리고 가까이 사는 사돈어른들을 모시고 간단히 점심을 먹기로 했다
장소는 동생이 물색을 하고
어제 식구가 모두 모였다
몇명이 빠지기는 했어도 엄마 아빠, 이모님들 외삼촌. 자식 손주 조카들, 조카들이 시집장가를 가서 또 낳은 아이들 모두가 모여 즐겁게 점심을 먹었다,
가장 먼리에서 오신 여수언니랑, 바쁘신데도 와주신 동생네 시어머님 시동생분들 참 고마웠다, 오셔셔 엄마의 칠순을 축하해주셔셔 정말 감사했다

이런 엄마의 모습이 사라졌다
아빠 모습만 보이고 , 케익에 촛불을 끄는중,,
모처럼 만난 친적들은 아주 반가웠다
언니 오빠들은 설이 지난지 얼마 안되었기에 뭐 그런데 먼리 있던 사촌들은 정말 오랜만에 보았고, 결혼후 큰일을 치룬적이 없어서 정말 오랜만에 본 동생들은 아주 반가웠다,

 

우리 엄마 생신으로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모였다는게 참 좋았다

엄마도 즐거워하셨고,,날씨가 조금 따뜻해지면 동생식구랑 엄마 아빠모시고 여행을 가자고 햇다
함께 여행해본적이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내가 어릴적에는 엄마가 너무 바빴고 살기 바빠서,
내가 자라서는 서로서로가 너무 바쁘고 동생이 결혼을 하고 나서도 엄마는 언제나 바빴다
그리고 나마저 결혼을 하고 나서는 엄마가 갑자기 식당을 시작하셨다
동생이랑 함께 그래서 엄마가 가게 문을 닫지 않았다, 그리고 새벽에도 늦은 밤에도 밥달라는 손님이 오시면 언제나 문을 열어주시고 밥도 마음껏 먹을 만큼 주시는 엄마,
손님의 취향을 너무 잘 알고 있는 우리 엄마,
만두를 참 잘 만드시고 손님들이 일년삼백육십오일 엄마의 만두를 먹으로 오는 손님이 있을 정도로, 맛난 된장으로 장칼국수를 끓여주시는 엄마 구수한 콩탕을 먹으러 오는 손님들, 반찬은 항상 열가지가 있어야 한다는 엄마, 그렇게 백반을 파시는 엄마는  칠순, 아직도 정정 하신 엄마,
연세가 있으셔셔 조금씩 아픈곳은 있지만 크게 아프시지 않고 언제나 정정하게 우리 곁에 있어주셔셔 감사하다,
앞으로도 오래도록 내곁에 우리 곁에서 있어주시기를,,

좀더 효도를 해야 겠다,
엄마 사랑합니다,
항상 감사했습니다, 엄마와 만난 42년이란 세월 전 항상 행복했습니다

어려운일도 있었고, 고통스러운 시간도 있었고 아픔도 있었지만, 그래도 전 엄마가 내옆에 있어서 좋았습니다 행복했습니다,. 엄마, 저도 엄마에게 든든한 딸이어야 하는데 아직도 어리광 부리고 툴툴 거리고 힘들다 말하는 철부지 딸은 엄마를 사랑합니다, .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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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집 2012-02-07 09: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친정엄마 칠순이셨군요. 엄마가 참 고으세요.
살다 보면 부모 형제가 다함께 모여서 정을 나누는 게 왜 그리도 힘든지 모르겠더라구요.
사실 그게 사는 의미인지도 모르는데...
지금도 일을 하시는 친정엄마 대단하시네요.
반찬은 열 가지가 되어야 한다는 그 소신도 대단하시구요.
가끔 춘천 가는데 식당이 어디인가요?

울보 2012-02-07 10:44   좋아요 0 | URL
그렇지요,,우리 옆지기는 장모님댁에 가면 매일 백반 먹고온다고 노상 허허허 해요,
엄마네 집은 소양댐에서 한참 내려오면 있어요, 큰길 옆이 아니라 뭐 아는 분들만 오시고, 일하시는 분들이 많이 오시지요,,ㅎㅎㅎ

마녀고양이 2012-02-07 13: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칠순 축하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기를 기원하겠습니다. 점점,
부모님이 소중해짐을 더욱 깨닫는 그런 나이가 되는거 같아요.

울보 2012-02-07 21:53   좋아요 0 | URL
네 감사해요, 정말 나이가 들면 들들수록 더 엄마라는 이름이 왜 그렇게 간절한지,,,

파란놀 2012-02-07 13: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랑 할머니랑
같은 얼굴 같아요.
사진 각도만 비슷한가 @.@

아무쪼록 여든잔치를 즐거이 맞아하시기를 빌어요~

울보 2012-02-07 21:54   좋아요 0 | URL
네 감사해요, 음 제가 엄마를 많이 닮았으니 손녀랑 외할머니도 많이 닮았겠지요,,,

hnine 2012-02-08 00: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님 생신 축하드려요.
온 가족들 다 모인 날, 어머님께서도 무척 행복하셨겠어요.
어릴 때 늘 바쁘셨던 엄마에게 아쉬움부터 떠올리는 저, 그러심에도 42년 동안 늘 행복했다고 말씀하시는 울보님 글에 반성도 되고 마음이 찡 합니다.

울보 2012-02-08 00:17   좋아요 0 | URL
감사합니다,엄마는 엄마 때문에 멀리서 오신 분들에게 고맙기도 하고 미안하기도 하다고 하시네요,.....ㅎㅎ 우리엄마도 아주 많이 바쁘셨는데,,

gimssim 2012-02-07 22: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어머니 칠순을 축하드려요.
저는 부모님이 일찍 돌아가셔서 세상을 살아오면서 마음이 시릴 때가 참 많이 있었어요.
마음껏 부러워해봅니다.
좋은 나날들 되세요.

울보 2012-02-08 00:18   좋아요 0 | URL
네 감사합니다,...

진주 2012-02-07 23: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립니다~
어머님께서 오래 오래 류와 울보님 곁에 계시면 좋겠어요^^

그런데..왜 울보님 페이퍼는 제 브리핑에 안 뜰까요?
이게 한두번이 아녜요..이상하다...

울보 2012-02-08 00:19   좋아요 0 | URL
네 저도요 진주님 오래도록 우리 엄마가 제곁에 머물어주시기를 항상 바랍니다, 어! 전 잘 보이는데,,반가워요 진주님,
 
내 친구 고슴도치 푸른숲 어린이 문학 6
문선이 지음, 윤정주 그림 / 푸른숲주니어 / 2004년 12월
평점 :
품절


11살이 되는 딸, 살짝 민감한 나이가 된것인지. 엄마눈에는 아직도 아이인데, 조금만 화가 나거나 속상한 일이 있으면 자주 짜증을 낸다, 그런 딸을 보면서 엄마는 매일매일을 반성을 한다, 저 모습이 어쩌면 엄마의 모습이어서 아이가 배운것은 아닌지 내가 뭔가를 잘 못해서 아이가 화가 나면 짜증을 부리고 작은 일에도 화를 자주 내는것은 아닌지 내가 아이앞에서 그렇게 행동을 했었던것은 아닌지 반성을 하면서 조심을 하는데 막상 또 비슷한 상황이 되면 난 아이에게 화를 내고 있고 기다려 주지 못하고 있는나를 발견하곤 한다 그래서 정말 매일매일 반성문을 쓰는 엄마가 되고있다, 요즘 그래서 동화책을 더 많이 읽고 더 많이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려고 노력을 한다, 조금만 더 기다려 주고 참아 보자, 다짐을 하면서 그러다 아이가 어느날 이책을 나에게 주면서 , 엄마 속상해, 라고 하더군요, 왜? 가영이 마음을 잘 몰라 주는 가영이 엄마 아빠도 밉고, 매일 화가 나면 아들을 때리는 서린이 아빠도 너무너무싫어 라고 말을 하더군요, ,"응,,"
하고 책을 받아 들었는데 이책이더라구요,,

손가락이하나 없는 손을 가지고 태어난 가영이 그래서 친구들의 놀림을 자주 당하는 가영이. 그래서 자신감도 떨어지고 친구들의 놀림에 언제나 마음 한구석이 아프고 속상한 친구,
그런 가영이네 윗층에는 밤마다 쿵쾅거리고 부서지는소리가 종종 들리는데 그소리가 너무 무서워서 종종 잠들었던 가영이는 잠을 깨곤 했다, 그런데 알고 보니 그 윗층에는 같은 반 친구 서린이가 살고 있었다
그리고 서린이에게는 남에게 감추고 싶은 아픔이 있다,어딘가가 멍이 들어있고, 점심을 아주 많이 먹는 친구, 서린이 아빠는 술만 드시면 서린이를 때린다, 그런 서린이는 미술시간에 그림을 그리는데 가족을 그리라는 그림에 괴물을 그려 놓았다,
가영이는 서린이가 아빠에게 맞는다는것을 알고 누군가에게 도움을 받자고 하지만 서린이는안된다고 한다, 그러면 자기는 혼자 될것이라고 아빠는 평소에는 착한 사람인데 술이 들어가면 외계인이 아빠를 찾아와아빠를 괴물로 만든다고 한다, 서린이는 아빠를 좋아한다, 그런데 아빠는 술만 드시면 변해버린다, 그런 서린이는 아빠가 술을 드시면 몰래 어딘가에 숨어 있는다 . 서린이의 아지트에, 가영이와 서린이는 서로의 아픔을 알게 되면서 친구가 된다, 그리고 가영이는 서린이를 돕고 싶었다, 하지만 서린이는 괜찮다고 아빠를 신고 하면 안된다고 한다, 서린이 주변의어른중에는 서린이에게 관심을 갖는 사람은 학교에 양호선생님과 서린이이 오랜친구.그러나 자존심 강한 서린이
도움을 주고 싶은데 말을 하지 않는 서린이. 속이 깊다고 해야할까 두려움때문일까, 가영이는 그런 서린이와 친구가 되면서 자신의 컴플렉스를 이겨낸다 그래 내 아픔보다는 친구의 아픔이 더 아프다고 생각하는 가영이의 마음. 그리고 아빠를 너무 사랑하는 서린이. 그러나 아빠와 떨어지게 될까 두려운 마음 . 그러나 그마음을 이겨내야 한다, 가영이도 서린이 아빠가 참 좋으신 분이란것을 안다, 하지만 술때문에 그래 모든것은 그 술때문이다, 술이 원수다, 그리고 모든것이 밝혀지게 되는데,,그래 이제 서린아 너도 누군가의 도움을 받아야 해,
그리고 아빠도 누군가의 도움을 받아야해, 혼자는 너무 외롭다,

우리주위에는 아이들보다 못한 어른들이 가끔 있어요, 너무 어른스럽지 못한 어른들, 자식을 자신의 소유물처럼 여기는 어른들, 그리고 그 아픔을 이해하려 하지 않고 자신의 아픔이 더 크다고 느끼는 어른들 그런 어른들을 보면 참 한심하다, 한심,

친구의 아픔을 놀리는 친구들, 그러나 강하게 나갈 수 있는 용기를 얻게된 힘. 그리고 혼자라고 생각하고 있을때 손을 내미는 친구가 생긴다면 큰 용기가 생길것이라고 생각을 한다,
아픔을 가진 두친구가 친구가 되고 우정을 쌓아가는 과정
그리고 그 과정에서 일어나는 아주작은 에페소드들과 아픔을 이기기위해서 노력하는 모습들 그모습을 보면서 난 어른이 참 좋은 어른이 되기 위해 노력해야 겠다고 생각을 한다, 그리고 내아이는 친구를 놀리지 않고 아픈친구를 좀더 세심하게 챙기는 그런 사람이 되어야 겠다고 마음을 가졌다고 한다, 그래 우리 모두 노력하는 엄마와 딸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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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놀 2012-02-04 05: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린이 아버지 스스로 사랑할 줄 모르니까
바로 곁에 있는 아이한테 어떻게 사랑을 나누며
즐거이 살아야 할까를 알 수 없겠지요..

울보 2012-02-06 11:02   좋아요 0 | URL
그러게요, 저도 저를 많이 사랑하는 엄마가 되어야겠어요, 그래야 내 딸도 충분히 사랑해줄 수있을 것 같아요,

마녀고양이 2012-02-06 19: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올 겨울 방학, 코알라와 많은 곳을 다니려고 계획을 세웠는데
제가 혼자 방황하는 틈에, 벌써 개학이네요.... 봄방학이 되면
또다시 이러저러한 곳에 가고 싶다 하지만 될른지....

류가 11살, 이제 사춘기 초입이네요. 짜증도 내고 자기 주장도 하는게
건강한거 아닐까 싶어요... 그런 시기 맞잖아요. 코알라도 그런걸요. ^^

우리, 힘내요.

울보 2012-02-06 22:10   좋아요 0 | URL
네 마녀고양이님, 그런것 같아요,
그래서 많이 힘든데,,어디다 하소연 할때도없고 이렇게 내가 아이에게 질질 끌려가는 기분이 들어도 될까 싶기도 하고 요즘 고민이 아주 많습니다,,ㅎㅎ
그래도 열심히 해보려고요,
감사해요,
힘낼게요,,
 

음악이 좋다, 지금 텔레비전에서는 가수들이 노래를 부르고 있다

홀로 있는 밤이면 이렇게 컴 앞에 앉아서도 텔레비전을 틀어 놓고 있다, 괜실히 홀로 있다는것 두려움 때문인지 소리가 들려야 하는 이상한 버릇이있다.류가 잠들고 나면 난 소리가 들리는 무언가를 틀어 놓거나 켜놓고 있다, 옆지기는 조용한것이 좋다고 하지만
난 소리가 들리는것이 좋다,
소리에 집중을 하지 않더라도, 책속에 집중하고 있더라도 노래소리가 들려야 마음이 놓인다고 해야 할까 그냥 혼자 인것이 너무 싫다, 무섭다,
몸이 찌뿌둥하다, 요즘 너무 움직임이 덜한것 같다
정말 일이 없으면 요즘은 하루 종일 집안에서 왔다갔다가 다다,
집이 넓어야 활동양이 많이 작은 집안에서 여기저기 움직이다 그냥 한자리에 앉아 책을 잡고 있으면 정말 내가 안 움직이구나 싶다,
날씨가 좀 포근해야 밖으로 산책이라도 나갈텐데,
예전에는 추워도 산책도 하고 했었는데 요즘은 추우면 아주 움직이기가 싫다 그래서 겨울이면 살도 더 붙고 소화도 잘 안되는것 같다,
날씨가 포근해야 많이 움직이고 몸도 마음도 편안해질텐데,
올겨울은 너무 춥고, 올해는 모든것이 너무 우울할 것 같다
뉴스에서 들리는 소식도 대선이 있는데 큰 기대도 없다, 기대하고 기대리는 마음이 있어야 할텐데, 들리는 소식이 너무 화도 나고 우울한 소식이 많아서 일것이다,
편안한 소식 기쁜소식 행복한 소식만 들려야 할텐데,,노상 우울한 소식 속상한 소식만 뉴스에서 들린다, 왜 이렇게 힘든 사람만 많은것인지. 아니지. 잘나고 편안한 사람이야기는 들려주지 않고 매일 힘들고 어려운 사람들 이야기만 비추어져서 일까,
그냥 그래도 긍정적으로 잘살아보자 다짐하고 다짐한 올해이기에 난 오늘도 웃는다
그래 다 잘될거야, 그러니 힘들어하지말자, 용기를 내자, 웃자
신나게 웃다 보면 내일은 오늘보다 행복한 날이 될것이다 ,그러니 아프다 말하지 말고 신나게 잘 하고 있다고 말하면서 달려보자, 그래 그래보자, 그러면 즐거운 일 행복한 일이 더 많이 생길거란다, 긍정의 힘을 믿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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