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이 좋다, 지금 텔레비전에서는 가수들이 노래를 부르고 있다

홀로 있는 밤이면 이렇게 컴 앞에 앉아서도 텔레비전을 틀어 놓고 있다, 괜실히 홀로 있다는것 두려움 때문인지 소리가 들려야 하는 이상한 버릇이있다.류가 잠들고 나면 난 소리가 들리는 무언가를 틀어 놓거나 켜놓고 있다, 옆지기는 조용한것이 좋다고 하지만
난 소리가 들리는것이 좋다,
소리에 집중을 하지 않더라도, 책속에 집중하고 있더라도 노래소리가 들려야 마음이 놓인다고 해야 할까 그냥 혼자 인것이 너무 싫다, 무섭다,
몸이 찌뿌둥하다, 요즘 너무 움직임이 덜한것 같다
정말 일이 없으면 요즘은 하루 종일 집안에서 왔다갔다가 다다,
집이 넓어야 활동양이 많이 작은 집안에서 여기저기 움직이다 그냥 한자리에 앉아 책을 잡고 있으면 정말 내가 안 움직이구나 싶다,
날씨가 좀 포근해야 밖으로 산책이라도 나갈텐데,
예전에는 추워도 산책도 하고 했었는데 요즘은 추우면 아주 움직이기가 싫다 그래서 겨울이면 살도 더 붙고 소화도 잘 안되는것 같다,
날씨가 포근해야 많이 움직이고 몸도 마음도 편안해질텐데,
올겨울은 너무 춥고, 올해는 모든것이 너무 우울할 것 같다
뉴스에서 들리는 소식도 대선이 있는데 큰 기대도 없다, 기대하고 기대리는 마음이 있어야 할텐데, 들리는 소식이 너무 화도 나고 우울한 소식이 많아서 일것이다,
편안한 소식 기쁜소식 행복한 소식만 들려야 할텐데,,노상 우울한 소식 속상한 소식만 뉴스에서 들린다, 왜 이렇게 힘든 사람만 많은것인지. 아니지. 잘나고 편안한 사람이야기는 들려주지 않고 매일 힘들고 어려운 사람들 이야기만 비추어져서 일까,
그냥 그래도 긍정적으로 잘살아보자 다짐하고 다짐한 올해이기에 난 오늘도 웃는다
그래 다 잘될거야, 그러니 힘들어하지말자, 용기를 내자, 웃자
신나게 웃다 보면 내일은 오늘보다 행복한 날이 될것이다 ,그러니 아프다 말하지 말고 신나게 잘 하고 있다고 말하면서 달려보자, 그래 그래보자, 그러면 즐거운 일 행복한 일이 더 많이 생길거란다, 긍정의 힘을 믿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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