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

류의 속살,
ㅎㅎ 류가 어제 물에 빠지는 바람에,
저렇게 속살을 내놓을 수밖에 없었다지요,,ㅎ

지금 저 표정은 너무 신나기는 한데 일어날 수없어서,,ㅎㅎ
아니 분명옷은 입었습니다,,ㅎㅎ

하의는 입고 있구요,
지금 물에 들어가서 너무 좋아하는 모습,
그래도 신나는 하루 였다지요,,ㅎㅎ

사람들도 없구 너무 좋았어요
저기 보이는 돌맹이들은 조카랑 저랑 쌓은 댐입니다
물을 좀 가두어서 류가 놀 수있게 만들어주었다지요,,ㅎㅎ

아이가 오랜만에 신나게 놀았다고 집에 가기 싫다고 그런데 배가 너무 고파서,,ㅎㅎ
여름은 역시 물에 몸을 담가야 시원하지요
어제 너무너무 더웠는데 저렇게 놀 수있는 딸이 살짝 부러웠다지요,
수영복 자국 나지 않고 살이 잘 이쁘게,ㅎㅎ
옆지기도 한마디 하더군요
"아빠도 들어가고 싶다"
ㅎㅎ
다음에 갈때는 꼭 옷을 준비해 가야지,,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