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하루 자라고 있는아이.

어제는 혼자서 책을 읽는다고꺼내어서 왔다/

무엇을 안다고 혼자서 소리내어서 읽고 있다.

글을 읽냐고요..

아니요..

 

그리고 

요즘 정말 좋아하고 열심히 보고 있다.

그리고

재미 있어해서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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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 책꽂이에 합류한 책두권

그림이 너무 익살 스럽다.

 

 

새로운 느낌의 책.

아니 책이 새롭다는 것이 아니라 책을 만든 종이의 질감이 새롭다고요/

아이에게는 아직 그림만 보여 주었다...

흥미를 가지면 읽어주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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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이런 어쩌나 컴에 앉으면 아니 책을 보면 사고 싶어서 안달이 난 사람 같다.

이러면 안되는데 하면서 오늘도
또 사고 말았다.

이번달은 그냥 넘어가려고 했는데 ...

울고 싶어진다..

아마 결혼 안한 사람은 모를거다.

이번달은 아마 너무 허덕일지도 모르겠다...

그래도 책인데...뭐 하고 위안을 삼는다...

거실 책장이 널럴한걸 못 보니....

책이 있으면 흐믓하다.

책만 있으면 배부르냐는 엄마의 말씀 그래도 난 책이 너무 좋다...

아마 내가 책먹는 여우가 아닐까?

오늘은 류책을 샀다.

류가 좋아라 했으면 ㅁㅁㅁㅁㅁㅁㅁㄴ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

또있는데.

생각이 나지를 않는다.

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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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설 2005-02-02 16: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님 자중하시어요.. 저는 삼월말까지 절대 안산다고 다짐하고 있습니당.^^;;

chika 2005-02-02 16: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음...저는 2월 5일까지 자제하고 있어요! 6일이 되면 카드 결제일이 담달로 넘어가거든요! ^^;;;;;;;;;

울보 2005-02-02 16: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웃었어요..
저도 가계부 월말 결산 보고 아!!!!!!!!!!!!!참자 했는데.......................
일은 저질러졌습니다...

미설 2005-02-02 16: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치카님 5일이면 얼마 안남았네요.. 아자아자!

울보 2005-02-02 23: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 지금도 나오는지 모르지만 예전에 윙크라는 잡지 초창기 맴버죠..
정말로 한번도 빠지지 않고 샀던 기억....

2005-02-03 18:58   URL
비밀 댓글입니다.

울보 2005-02-03 21: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사합니다..
정말로요!!!!!!!!!!!!!! 와 너무 반가워요................
 

오늘도 류랑 한시간 가량 책이랑 놀았다.

서로 책을 읽는다고 언제나 책읽기는 이렇게 시작이 된다.

요즘 조금씩 책읽는 양을 늘려 가고 있는데 언제나 내게 꺼내 놓는책이 몇권된다.

정말 재미있게 본다.

정말 단순하고 단순한 그림이다.

그림책인데 그림도 안이쁘고 내눈에 비친 그림책은 그런데 왜?

아이는 흥분을 하는걸까 그건 내가 내딸이 아니기에 모르겠다.

너무 좋아라 한다,.

아직 책이 얇아서 찢을 가봐 마음대로 주지는 못하는데..

아이는 너무 좋아한다. 그림책 속에 편지가 나오니 얼마나 흥분이 되겠는가.

요즘은 도화지나 색종이에 편지를 쓴다/

그리고,

요즘 한창 재미있게 읽고 있다.

순이가 동생을 찾으러 뛰어다니면 엄마 놀이터라고 소리지른다.

그리고 그냥 읽으면 안된다.정말로 두려움이 있는 목소리로 읽으면 아이도 흥분을 한다.

오늘도 여러권의 책을 일고 놀다가 잠이 들었다.

요즘 너무 이쁘게 규칙적인 생활을 하고 있어서 참 이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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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가 요즘 한참 재미 있게 보는 책입니다.

이책을 읽으면서 동생이 갖고 싶다고 이야기 하지요.

그러면 동생이 생기면 너의모든것을 아가랑 나누어 가질 수있냐고 물으면 아이는 고개르 절래 절래 흔듭니다.

그리고 쥴이 엄마랑 산부인과에 가서 초음파를 보는 장면을 보고는 병원에서도 티비를 보냐구 물어요.

설명하느라 한참 걸렸고 ,류의 초음파 비디오를 보여주어야만 했는데 아무것도 볼 수 없다고 또 짜증이네요

이책을 일고는 큰길에 나가거나 밖에 나가면 뛰지 않아요.

그리고 가끔 병원놀이를 하는데 자기도 에디처럼 해 달라고 해서 조금 귀찮아요.

 

유치원생들이 읽으면 좋아할까요.

아이들이 편식을 하거나 급식을 잘 먹지 않는 아이에게 읽어주면 좋을 책입니다.

 

가장 흔한일인데..

류는 가끔 아직 바지에 쉬를 한답니다.

놀다가 보면 자기도 모르게 깜빡 하는 모양입니다.

 

석류가 좋아라 해서 다행이다.

그냥 잘 모르고 사준 책인데 아이가 좋아해서 다행이라 생각한다.

누가 나에게 책 고르는 법을 알려주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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