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가 재미있게 읽고 있는책이다.

조지가 어느날 엄마가 짖어보라고 하는데 어! 멍멍이 아나라,꿀꿀, 음메,야옹.등등..

다른 동물 소리를 낸다.

엄마는 병원을 데리고 가서 조지의 입속에서 다른 동물을 꺼내어 낸다.얼마나 대단한 상산인가..

얼마나 목욕이 싫으면..

류가 엄마 하얀 강아지가 좋아 한다.

그리고 식구들이 해리를 못 알아 보니까 해린데..한다.

정말 귀여운 강아지다.

하나의 뼈다귀때문에 친구들끼리 서로 자기거라고 우기네요..

안되는데.

류도 친구랑은 사이좋게 나누어 먹는걸 아는데.

 

정말 정말 즐겁고 재미 있는 그림책이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강아지로 무엇인가 이야기 하는책들 아이들은 정말 많이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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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을 읽으신분이 계신가요.

오늘 문득책장을 정이하다가 손이 갔습니다.

이책을 읽고 전 쥐를 더 싫어하게 되었습니다.

얼마나 섬뜩하고 무섭던지....그런데 가만히 읽고 있으면 왜 인간이랑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까요..

작가는 도대체 무엇을 말을 하려고 했을까요.

쥐는 약육강식이 확실합니다.그리고 근친상간도 합니다 번식력도 너무 좋습니다. 살아남기 위해 필사의 노력도 합니다. 형제를 죽이기도 합니다. 이소설의 주인공은 나입니다.

나라는 쥐가 태어나면서 살아남기 위해 얼마나 몸부림치고 치열했는지 볼 수 있습니다, 살아가기 위해서 전전하는 쥐들의 아지트....정말 쥐에 대해 모든걸 알 수 있는책입니다,

전 이책을 읽으면서 몇번을 손에서 놓았다가 들었습니다,

징그럽고 무섭기도 하고 하지만 가만 생각해보면 인간사는 별반 다를것이 없다고 느껴집니다.

인간은 그 쥐들보다 조금더 문명이 발달 되어있을뿐 살아남기 위해서 치열하게 경쟁하는건 별반 다를게 없지 않을 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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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나무 2005-01-28 01: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첨 보는 책이네요..ㅡ.ㅡ;;
저도 이책을 읽는다면 쥐가 무서울것 같아요..ㅠ.ㅠ

울보 2005-01-28 08:51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예전에 고려원에서 만든건데....정말 소름이 쫙 끼친다는 말이 맞습니다.
 

류는 자기전에 이책을 꼭 읽는다.

모두가 잠을 자요...

정말 즐거운 모양이다.

초록색방이 아주 인상적이다.

그런데 잠을 자기 위해서 방에 있는 모든것들에게 인사를 한다,

작은 소리에게도...

친구 집에서 빌려 읽었는데 사주어야 한다.

아이가 좋아한다.

모두가 잠이 드는데..돛단배, 자동차. 트럭 비행기. 눈을뜨고 자는새..등등..

달님은 밤에 무얼할까요.

아이들이 물어보며 무엇이라 말할까요?

낮에는? 하면은 아이에게 이책을 읽어 주어 보세요.

아이가 "아하"합니다.

겨울잠을 자는 아기곰 동굴에 친구들이 추위를 피해서 찾아왔어요..

그런데 너무 시끄러워 아기곰이 깨어났네요?

 

이책은 아직 읽지는 못했다.

이웃집 아줌마가 좋다고 한다,

책을 좋아하는분의 추천이라 하나 구입을 해야 겠다.

반디 부부의 맑은 개울물 찾기

이책도 한번 읽은것이라 내용이 너무 좋았는데...

갖고 싶다,

아!!!!!!사주고 싶은 책도 많고 ..왜 나는 책에 욕심을 부리는건지...

그래도 행복하지 않은가 책을 보면...

난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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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재미있는책이다.

아! 이런 책도 있구나 했다.

나도 누군가의 리뷰를 보고 산책인데..이렇게 만족감을 느낄줄  몰랐다.

아이도 좋아한다,

류는 다른건 모르겟는데 책에는 집중력을 보이는것 같다,

오늘도 이책을 받아들고 "엄마, 같이"하면서 졸졸 따라 다닌다.

새로운 놀이감이 생긴것이다.

아직 혼자 찾기는 힘들지만 그래도 아이랑 그림속에 숨은 또다른 그림찾는 재미가 즐겁다,

예전에

월리를 찾아라를 한참 한적이 있다.이책은 아이들이 하기에는 너무 어렵다고 느끼고 그때는 초등학생이랑 같이 했는데 "너도 보이니"는 유아들도 충분히 할수 있을것 같다.

그래서 다음에는 이책을 사주고 싶다..

오늘 정말 새로운책을 많이 알게 되어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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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는 구름을 좋아합니다.

아니 하늘을 좋아한다고 이야기 해야 겠네요..그래서 하늘을 자주 봅니다.

요즘은 노상 방콕이라 하늘을 볼 수가 없었는데 오늘은 간만에 하늘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아이는 구름을 찾아 보았습이다....

이책은 정말 잔잔하다고 해야 하나요....

얼마전에 읽은 구름공항이란 책이랑은 확실히 다르다.

구름이는 유아용책이라면 구름공항은 어린이책이라고 해야 하나..

두책이 구름을 주제로 한책인데..

바라본시선이 확실히 다르다.

류는 구름이는'을 좋아라 하고 나는 구름공항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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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설 2005-01-27 00: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구름이는 캐릭터 너무 사랑스럽지 않나요?

울보 2005-01-27 00: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너무 귀여워요...
류가 좋아서 들고 다니고...이뻐합니다.
오늘온책인데..너무 많은 사랑을 주고 있습니다.

책읽는나무 2005-01-28 01: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구름이 책 보니까 정말 이쁘네요..^^
보관함에 또 담았습니다..^^
헌데..어느분께 땡스투를 눌러드려야 하나요?..ㅋㅋ

울보 2005-01-28 08: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님이 마음이 가는대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