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월에 구입한책
로즈랑
블루
두권을 모두 읽었다.
솔직히 난 이책을 읽고 별로 감동도 눈물도 슬픔도 안타까움도 느끼지를 못했다.
슬픈사랑이야기 인데..
나는 어째서 이책을 읽으면서 이럴 수가 있을까 인간은 이럴수도 있구나..
하는 배신감만 느꼈을까?
난 사랑은 지금 이순간 최선을 다하고 정말 누군가의 사랑이 끝나지 않았다면 새로운 사랑도 시작할수 없다고 믿는사람이다,
얼마나 가슴이 아프고 힘이 든데.
다른이를 안을수 있을까.
그러면 나를 사랑해주는 이에대한 너무 큰 실례가 아닐까 또 다시 그가 안을 슬픔은 어찌 할라고..
난 별로 내 옆지기에게는 보여주고 싶지 않은 책이다,
조금 실망을 하면서 이책을 덮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