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에 있는 전통문양 책갈피에 대한 글을 올렸는데 이 책갈피는 우리 전토문양이라서 이쁘기는 한데 홀로그램을 넣어선지 아크릴 판으로 만들어 크기와 두께가 만만치 않은 단점(덤으로 가격도 1개에 7,800원으로 매우 비싼편)것이 단점이지요.


그래서 모양이 이뻐 사신 분이 있어도 실제 이걸 책갈피로 사용하는 분이 계실까하는 생각이 듭니다.그런면에서 이쁘면서도 책갈피로 부담없이 쓸만한 이런 책갈피를 알라딘에서 판매하면 어떨까 싶네요.


상큼한 과일모양의 책갈피도 마음에 들지만 금붕어 책갈피도 넘 귀엽네요.저런 책갈피가 있으면 정말 책을 계속 읽고 싶을것 같네요^^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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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소나무길 구 북문로 2가 청소년 광장에 위치한 중앙서점 입니다.


충청북도의 제 1 도시 청주에도 여러 헌책방이 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예전에 한참 헌책방을 찾아 전국을 돌아다닐 적에 청주도 방문했었는데 청주는 고속버스로 대략 1시간 반정도의 시간이 걸렸기에 큰 부담없이 다녀왔던 기억이 납니다.

청주에도 여러 곳에 헌책방이 있었는데 기억에 북문로 2가 중앙극장 주변에 여러 헌책방이 모여 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청주도 안 가본지가 꽤 되었는데 위 유튜브에 보니 기존에 있어던 헌책방도 거의 다 없어지고 한 2곳 정도가 남은 것 같습니다.물론 북문로 2가의 청소년 광장외에도 다른 지역에도 헌책방이 있었지만 오래된서 그런지 기억이 가물가물 하네요.


아무튼 청주도 헌책방이 다수 사라졌지만 아직도 그 자라를 굳건히 지키는 헌책방(중앙과 대성서점)이 있으니 한편으로 아쉽기도 하지만 다행스러운 마음이 들기도 합니다.

언젠가 청주에 여행갈 일이 있으면 한번 방문해 봐야 되겠습니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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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흔히 아날로그 사회라고 하지요.아직도 회사에서 도장과 팩스를 이용하는 등 아날로그의 잔재가 아직도 남아있는데 일반 사회에서 제일 잘 느끼는 것은 이것이 아닐까 합니다.

아직도 일본에 한국에서 사라진 비디오 대여점이 있다는 사실인데 저건 일본 가정에 VHS가 있다는 것이니 정말 놀랄 놀짜내요.한국에서 이젠 DVD도 거의 없다시피 하는데 말이죠.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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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대통령 당선인 도람푸가 중국을 조지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미국에서 무역 흑자로 번 돈을 가지고 미국에 대항하기 위해 군사력을 증대하는 것이 가장 큰 이유겠지만 펜타닐 같은 저렴한 합성마약의 경우 중국에서 제조되어 남미를 거쳐 미국으로 밀수되는데 전통적인 헤로인이나 코카인에 비해 가격이 저렴해 오히려 더 많은 미국인들을 중독시킨다고 합니다.


펜타닐등의 증가로 인해 미국의 경우 길거리에서 마약에 중독되어 좀비처럼 있는 사람들이 많이 보이는데 이처럼 중독되는 이들이 많다보니 1년에 10만명 이상이 사망한다고 하는군요.

길거리에서도 죽는 이들이 많다보니 이들을 구하기 위한 마약 응ㅇ급 치료제 자판기가 길거리에 있을 정도라고 합니다.


국내에도 마약이 많이 유통된다고 하는데 저런 응급 자판기가 무료로 설치하는 날이 없기 철저히 단속해야 될 것 같습니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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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기간 집앞 도로에 있던 육교가 얼마전에 철거 되었습니다.늘상 눈앞에 있던 육교가 사라지니 한편으론 탁 트인 느끼이 들기도 하지만 있던 것이 없어지니 뭔가 아직도 어색한 느낌이 드는 것도 사실입니다.


엊그제 117년 만에 11월에 온 첫눈치곤 폭설이 내려 서울에도 교통이 막히고 폭설로 인한 피해가 많았다는 기사가 나기도 했습니다.집앞 대로변 도로의 눈은 거의 다 녹았지만 골목이나 이면도로의 눈은 아직도 남아 있으니 많이 오긴 많아 온것 같습니다.

눈이 올경우 구청등에서 도로등에는 염화칼슘을 미리 뿌리기도 하지만 육교까지는 신경을 못쓰는 경우가 많았습니다.그러다보니 눈이 올시 육교의 계단에 눈이 쌓이고 언 경우 육교 이용이 상당히 위험하기도 해서 사람들이 난간을 잡고 조심조심 올라가곤 했지요.


그런데 육교가 철거되고 횡단보다고 생기다보니 폭설이 내리더라도 위험하게 육교를 올라갈 필용가 없으니 확실히 한 겨울에는 육교보다 횡단보도가 편하긴 합니다.육교가 없어져 허전했는데 폭설을 겪고보니 육교보단 횡단보도가 훨 낫단 생각이 듭니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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