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아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12년 11월

판매가 10,500원 : 296쪽 (1/25~1/27)

 

 

천연 기능성 화장품을 직접 만든다는 생각 좋긴한데, 살짝 귀찮긴해요.^^;;

이런건 누가 나를 위해서 안 만들어주나? ㅎㅎ

머리도 식힐겸 천천히 읽어보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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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섬 2013-01-26 00: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저도 누가 만들어주면 좋겠어요.^^ㅋㅋ

보슬비 2013-01-26 15:58   좋아요 0 | URL
맞아요. 은근 쉬워보이는데, 재료 다 사야하니 머리 아프더라고요.ㅎㅎ

수이 2013-01-26 10: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누가 좀 ㅋㅋㅋ

보슬비 2013-01-26 15:59   좋아요 0 | URL
ㅎㅎ 좀 쉬운것 중에 하나 만들어볼까? 생각만 하는데...
쉬운듯, 쉽지 않네요.^^ 한개만 만들어보면 좀 나을까요?

appletreeje 2013-01-26 21: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평소 스킨과 스킨케어만 바르는데
천연화장품에 대한 관심은 늘 있는 듯 합니다.^^

저도 이 책 보고, 뭔가 하나라도 만들어 보고 싶네요~~^^
보슬비님! 행복한 주말밤 되세요.*^^*

보슬비 2013-01-27 12:16   좋아요 0 | URL
지금 읽고 있는것중에 가장 간단하게 보이면서 필요한것이 '천연 페브리즈'였어요. 항상 페브리즈 사용하면서 찜찜했는데, 한번 만들어보면 좋겠다 싶어요. 그런데, 어디서 구매해야하는지에 대한 팁은 없는게 아쉬워요.
 
Fahrenheit 451 (Paperback) - 『화씨 451』 원서
Ray Bradbury 래이 브래드버리 지음 / Simon & Schuster / 201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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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부터 '화씨 451'이라는 제목만 자주 접하다보니 정확한 내용도 모른채, 언젠가.. 읽어봐야지..했었어요. (영화탓에 제목을 알았던것 같기도 하고...) 그렇지만, 'Fahrenheit 451 화씨 451'이라는 제목이 책이 불타오르는 순간의 온도를 뜻한다는것은 최근에야 알았았습니다. 

 

언제 샀는지도 모르게, 책장 한구석에 꽂혀있던 이 책은 2012년 저자인 '레이 브래드버리'의 죽음으로 읽기 시작했습니다. 'Fahrenheit 451'를 통해 그에 대해서 알게 되었지만, 실제 그의 작품을 처음 접한것은  '화성연대기'였답니다. 완전 재미있어서 기회가 되면 원서로 다시 읽고 싶은 책 중에 한권이었답니다. 암튼... 그의 책을 몇권 읽어보지는 못했지만, 읽은 책들마다 모두 마음에 들었습니다.

 

원래 이 책은 오디오북과 함께 읽으려했었어요. 마침 저자가 나레이터를 맞은 오디오북을 가지고 있어서 은근 기대를 했었는데... (아무래도 저자가 자신의 책을 가장 잘 표현하지 않을까???하는 기대심이었는데, 음... 이 오디오북은 캐릭터들을 잘 표현했다고는 생각안되네요. 레이 덕분에 좋은 나레이터가 오디오북에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습니다.ㅎㅎ)

 

결국 책 내용과 나레이터의 목소리가 잘 매치가 되지 않아서 책을 먼저 읽은후에 오디오북만 다시 들었습니다. 사실 나레이터가 저자가 아니었더라면 오디오북을 듣지 않았을텐데, 그래도 저자이니깐, 위대한 작가의 목소리를 듣는것만으로도 영광이다 싶어서 따로 들었는데, 잘 선택했던것 같아요. 따로 들으니 차라리 좀 나았거든요.^^ 이미 내용을 아는 상태에서 오디오북을 들으면 조금 더 잘들리는것 같아요.

 

주인공인 몬태그는 fireman으로 우리가 알고 있는 불을 끄는 직업이 아닌, 책을 태우는 직업을 가진 인물이예요. 몬태그가 사는 미래에는 더 이상 책은 우리에게 즐거움을 주는 문화가 아닌 불법으로 없애야하는 위험한 물건일뿐입니다. 사실 미래가 아닌 우리의 과거에도 독재자들이 책을 태워버리는 행위를 한적이 있었으니, 전혀 가능성 없는 현실이라 볼수도 없네요.

 

 이 책을 읽으면서 조카에게 독서는 불법이고, 오직 TV와 스포츠만 있는 세상을 이야기하니 '좋겠다'라고 말하더라고요.^^;; 하지만 더 자세히 책이 없어진 사회는 자신의 생각이 없어지고, 생각이 없어지니 소통이 사라지며 인간과의 관계가 단절된며 힘있는 사람들에 의해 생각이 통제될수밖에 없는 상황에 대해 살짝 겁(?)을 주니 다시 한번 생각하는 눈치더라고요. 

 

옆집 소녀 클라리세를 통해 완벽하다고 믿었던 자신의 세계에 무언가가 빠져있다는 것을 발견합니다. 그리고 주변을 좀 더 객관적으로 바로볼수 있는 시각이 생기면서 왜, 책을 태워야하는가?에 대한 의심을 하게 됩니다. 처음에는 이야기가 천천히 진행된다고 생각했는데, 몬태그가 자신의 세계를 깨고 나오는 순간부터 너무 긴박하게 돌아가니 걱정이 되었어요. 아마도 책 표지 탓도 있었던것 같습니다. 혹여 몬태그가 책이 없는 세상에 사느니 책과 함께 소멸하는것을 택하는것은 아닌가하고 말이지요..

 

제가 생각했던 엔딩이 아니어서 정말 다행이었습니다. 조금은 서글플수도 있는 엔딩이지만, 그래도 '희망'이 그들에게 있어서 행복하게 책을 덮을수 있었습니다.

 

 

원서 표지탓에 혹 주인공이 책과 함께 불타오르는것은 아닐까.... 걱정했었는데, 다행이도 제가 예상했던 엔딩이 아니었어요. 책종이를 접어서 만든 fireman 때문에 원서 표지가 더 마음에 들어요.

 

 

책 뒷편에는 저자와의 인터뷰가 수록되어있습니다.

 

 

번역서에는 저자의 최근 사진이, 원서에는 젊었을때 사진이 수록되어 있네요.

사진이라 그런지 같은 인물처럼 보이지 않네요.^^;; 그래도 멋지게 늙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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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treeje 2013-01-24 13: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화씨 451, '책이 불타오르는 순간의 온도'

왠지 몸이 부르르 떨리네요.
독서가 불법이고, TV와 스포츠만 있는 세상에 살라고 한다면 환장할 것 같아요.;;;
이 책도 읽어 봐야 겠어요.

보슬비님! 좋은 책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보슬비 2013-01-25 20:51   좋아요 0 | URL
단편직인 쾌락만 추구해지는 삶이 되더라구요.
가끔 머리 복잡할때 미디어 예술과 스포츠 좋지만 계속 빠지면 정말 아무 생각 없이 살것 같긴해요.^^ 그래도 나무늘보님 말씀처럼 환장할것 같습니다. ㅎㅎ

기회가 되면 한번보세요. 이 작가의 '화성연대기'도 추천해드려요. 단편이라 조금 더 읽기가 편하실수 있어요.

appletreeje 2013-01-26 21:44   좋아요 0 | URL
'화성 연대기',
아 고맙습니다~~^^
 

 

 

영화로 보고 싶었는데, 기회를 놓쳐서 책을 먼저 읽게 될것 같네요

 

 

베네치아... 그래도 난 여행갔다왔으니 조금은 나은건가? ^^

'스페인'이 재미있어서 하나씩 찾아서 읽기 시작했어요.

 

 

페이지가 1050페이지 정도의 분량이예요.

다행이도 페이퍼백이라 그리 무겁지 않고..

대출은 했지만, 다 읽을거라 생각하지 않아요.

 

다행이도 단편집이니 하나씩 골라 읽으면서 여러번 대출계획으로 완독을 해볼 예정입니다.

 

 

궁금했던책. 과연 만들어서 사용할지 모르지만, 평점이 좋으니 한번 살펴보려고 대출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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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이 2013-01-23 10: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의외로 화장품을 만들어서 직접 바르는 이들이 많더라구요. 아니면 가능하다면 천연으로 만들어진 화장품을 사서 사용하는 이들도 그렇고, 화장품 독이 그렇게나 안 좋다고 하는데 저도 이참에 천연으로 바꿀까 싶은 생각도 들어요.

전 베네치아 못 가봤는데 흑 부러워요 보슬비님~

보슬비 2013-01-23 18:11   좋아요 0 | URL
천연이 다 좋은건가요? 보관도 잘해야한다고 하던데.. ^^
친정어머니께서도 취미로 천연 크림 만드셔서 사용하셨는데, 좋다고 하시더라고요.

책 한번 읽어보고 좀 생각해봐야겠어요.ㅎㅎ

'로마'를 가보지 못한것이 좀 아쉽긴해요.^^;; 욕심은 끝이 없나봅니다.

수이 2013-01-23 21: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코콧, 전 로마 다녀왔지요. 판타스티코(판타스틱)합니다. ㅋㅋㅋ
하도 좋아서 일주일 내내 로마에만 있었어요. 물론 이런저런 사정도 한몫 했지만요. 언제나 제일 행복했나 뒤돌아보니 로마에서 머무는 일주일이 제일 행복했어요. 그래서 또 이탈리아로 가려고 준비중이구요. ^^

보슬비 2013-01-24 12:00   좋아요 0 | URL
로마에 다녀오셨군요..
저희도 원래 계획을 세우다가, 저희보다 조금 먼저 간 언니가 로마갔다가 그곳에서 타이어 구멍내고 여권과 지갑 훔쳐가서 여행중에 고생한 이야기를 듣고 포기했는데 좀 아쉽긴해요. 훔쳐갈것 없이 그지 같이 하고 여행갈걸...하고 쪼금 후회되요. ^^

appletreeje 2013-01-26 21: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클라우스 아틀라스, 영화관에서 못 봐서 되게 찜찜해요.
저도 책부터 읽고 기회가 되면 상영관에 가서 제대로 즐기고 싶어요.^^

보슬비님! 즐거운 밤 되시구요~~^^

보슬비 2013-01-27 12:17   좋아요 0 | URL
첫 개봉시기를 놓치니, 상영시간을 맞추기 어렵더라구요.
안타깝지만, 책을 보고 난후 나중에 볼것 같아요.^^
 
사람이 그리움을 부른다 - 여행, 인간과 대자연의 소리 없는 위로
함길수 글 사진 / 상상출판 / 2012년 11월
품절


올 2013년 처음 읽은책.
원래는 2012년 연말에 읽을까?하다가 왠지 이 책은 연말보다 연초가 어울릴것 같아 조금 더 미루어 선택했어요...

새해 처음 읽는 책은 좀더 의미있어 보이는 책을 고르고 싶었다고 할까요. 너무 가볍지도 않으면서 너무 무겁지도 않은... 조금은 편안한 책을 읽고 싶었답니다.

그리고 선택을 잘했다는 생각이 들게 한 책이었네요.

특별한 설명이 필요없었습니다.
사진만 봐도 마음속의 상처들이 치유가 되는 느낌이었습니다..

운이 좋게도 2013년 조금은 공허할뻔했던 마음을 이 책과 만나 달래졌던것 같습니다.

사진을 계속 쳐다보고 있으면 가슴이 뚤리는 기분...

이 책은 여행서적이라기보다는 사진첩같았습니다.

일반 여행서적처럼 이 책을 보고 여행을 떠나고 싶다...라기 보다는, 진정시켜준다고 할까요.^^;;

사실 처음에는 이 책이 사진보다 글이 많을거라 예상했었어요.

그런데 책 표지의 바오밥이 제눈을 사로잡았습니다.

어린왕자의 바오밥을 만날수 있다는것만으로도 신이 났던것 같아요.

그냥 이 장면만 계속 봐도 질리지가 않네요.

가장 마음에 드는 풍경이지만..
실제 책 속의 사진은 아래의 사진을 보는것처럼...

작아요.^^;;

그래도 좋았습니다..

환하게 웃는 아이들의 웃음속에서 우리의 미래를 봅니다.

코뿔소의 깊고 푸른눈이 사람의 마음을 움직입니다.

가족을 위해 열심히 일하느라 거칠어진 손이

온 몸으로 자신의 꿈을 표현하는 열정이..

그리고... 한없이 인간이 나약한 존재라는 느끼게하는 자연이... 우리를 치유해 줍니다.

자연의 아름다움에 비해
인간이 만들어낸 아름다움은 보잘것 없어보이지만...

어떻게든 자연의 아름다운을 한순간에 담아내고 싶어하는 사람들의 마음..

세상밖의 풍경만 담은것이 아니라

꿈, 열정, 희망, 사랑, 따뜻함을 함께 담아 더 좋았던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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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놀 2013-01-22 12: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도 좋은 마음으로 즐거이 보내셔요~

보슬비 2013-01-22 17:24   좋아요 0 | URL
네. 감사합니다.
함께살기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수이 2013-01-23 10: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책제목이 좋은데요. 도서관에 있나 알아봐야겠어요.

보슬비 2013-01-23 18:12   좋아요 0 | URL
도서관에 없다면 '희망도서'로 신청해보세요. 사진만 봐도 전 좋았답니다.^^
 

열심히 이용해서 올해도 우수회원이 되었네요. 우수회원이 되면 책 5권 대출할수 있어요.^^;;

 

암튼...

요즘 도서정가제를 두고 안밖으로 말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도서정가제가 잘 자리를 잡아서 영세 출판사와 서점 그리고 책을 읽는 독자들에게 좋은 헤택이 가면 좋겠지만, 혹여 대형출판사들만 배불리는것은 아닌가 하는 걱정이 있긴해요...

 

처음엔 한국의 책값이 비싸다 여겼는데, 원서를 읽다보면 한국의 책이 재질에 비해 오히려 비싸지 않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비싸다고 느겼던것은 해리포터 5권 분권될때였어요. -.-;; 적절한 분권은 책읽기 편하지만, 무분별한 분권은 책의 가치를 더떨어뜨리는것 같긴합니다.

 

사실 책 분권하는것은 다른나라에서는 못봤어요. ( 몇나라 알지 못하지만...혹시 일본이나 중국은 분권하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책 재질에 따른 무게탓도 있겠지만, 체코 조차 분권하지 않고 합본으로 출간하는 것을 보고 신기하게 느꼈었으니깐요.

 

암튼, 도서정가제도 도서정가제지만, 책구매력을 높이려고 노력하는것도 출판사를 살리는 또 다른길이 아닌가 싶어요. 그러기 위해서 동네 도서관도 많이 생기고, 도서관에서 책 확보도 해주고 말이지요.

 

전 다행스럽게도 집근처에 계속 도서관이 있어서 편하게 이용하고 있는데, 아직도 도서관이 많이 부족한 현실같아요. 작년부터 책배달서비스(같은 '구'에 있는 공공도서관과 작은도서관끼리 연계해서 집근처 가까운 도서관에서 책을 수령할수 있게 해주는 서비스)가 시행되면서 많은 혜택을 보고 있긴합니다.

 

암튼...

 

집근처 도서관 덕분에 진짜 책지름을 줄어든게 사실이예요. 하지만 좋은 책들은 도서관에 희망도서로 신청해 구비해놓게 하고요. 그래서 작년에 보니 집근처 도서관에 100권 정도 구비시켜놓았네요.ㅎㅎ

 

올해도 열심히 도서관에서 책을 대출할 예정입니다.

대출하고 다 읽지 못하거나, 읽지 못하고 반납하는 한이 있어도 말이지요.

자주 자주 도서관에 가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요즘은 도서관에 외서도 많이 구비해놓아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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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애(厚愛) 2013-01-22 12: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제 큰조카 도서관에 갔는데 따라 가려다가 일이 생겨서 못 갔어요.ㅠㅠ
다음 기회에 꼭~!! ㅋㅋ
근데, 많이 대출하셨네요.^^

보슬비 2013-01-22 17:25   좋아요 0 | URL
가족 도서카드 제가 가지고 있어서 가족이 원하는 책도 제가 대출해오곤해요.
그래서 좀 많아졌네요. 오늘도 책배달한 책이 와서 다녀왔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