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로 보고 싶었는데, 기회를 놓쳐서 책을 먼저 읽게 될것 같네요

 

 

베네치아... 그래도 난 여행갔다왔으니 조금은 나은건가? ^^

'스페인'이 재미있어서 하나씩 찾아서 읽기 시작했어요.

 

 

페이지가 1050페이지 정도의 분량이예요.

다행이도 페이퍼백이라 그리 무겁지 않고..

대출은 했지만, 다 읽을거라 생각하지 않아요.

 

다행이도 단편집이니 하나씩 골라 읽으면서 여러번 대출계획으로 완독을 해볼 예정입니다.

 

 

궁금했던책. 과연 만들어서 사용할지 모르지만, 평점이 좋으니 한번 살펴보려고 대출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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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이 2013-01-23 10: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의외로 화장품을 만들어서 직접 바르는 이들이 많더라구요. 아니면 가능하다면 천연으로 만들어진 화장품을 사서 사용하는 이들도 그렇고, 화장품 독이 그렇게나 안 좋다고 하는데 저도 이참에 천연으로 바꿀까 싶은 생각도 들어요.

전 베네치아 못 가봤는데 흑 부러워요 보슬비님~

보슬비 2013-01-23 18:11   좋아요 0 | URL
천연이 다 좋은건가요? 보관도 잘해야한다고 하던데.. ^^
친정어머니께서도 취미로 천연 크림 만드셔서 사용하셨는데, 좋다고 하시더라고요.

책 한번 읽어보고 좀 생각해봐야겠어요.ㅎㅎ

'로마'를 가보지 못한것이 좀 아쉽긴해요.^^;; 욕심은 끝이 없나봅니다.

수이 2013-01-23 21: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코콧, 전 로마 다녀왔지요. 판타스티코(판타스틱)합니다. ㅋㅋㅋ
하도 좋아서 일주일 내내 로마에만 있었어요. 물론 이런저런 사정도 한몫 했지만요. 언제나 제일 행복했나 뒤돌아보니 로마에서 머무는 일주일이 제일 행복했어요. 그래서 또 이탈리아로 가려고 준비중이구요. ^^

보슬비 2013-01-24 12:00   좋아요 0 | URL
로마에 다녀오셨군요..
저희도 원래 계획을 세우다가, 저희보다 조금 먼저 간 언니가 로마갔다가 그곳에서 타이어 구멍내고 여권과 지갑 훔쳐가서 여행중에 고생한 이야기를 듣고 포기했는데 좀 아쉽긴해요. 훔쳐갈것 없이 그지 같이 하고 여행갈걸...하고 쪼금 후회되요. ^^

appletreeje 2013-01-26 21: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클라우스 아틀라스, 영화관에서 못 봐서 되게 찜찜해요.
저도 책부터 읽고 기회가 되면 상영관에 가서 제대로 즐기고 싶어요.^^

보슬비님! 즐거운 밤 되시구요~~^^

보슬비 2013-01-27 12:17   좋아요 0 | URL
첫 개봉시기를 놓치니, 상영시간을 맞추기 어렵더라구요.
안타깝지만, 책을 보고 난후 나중에 볼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