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에 읽을 예정과 읽고 있는 책 23권 중에서

17권 완독 했고, 4권은 읽는 중이며, 2권은 읽지 못했네요.

 

아마도 읽고 있는 4권의 책은 완독하는 날짜에 따라 2월 혹은 3월 리스트에 갈릴것 같아요.

열심히 읽는다 했는데, 생각보다 좀 부진한 느낌... ^^

 

책장에 읽어야할 책들 모조리 올해 다 읽고 싶지만...

다른 책들을 포기하기가 쉽지 않아요. ㅎㅎ


17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11/22/63 - 1
스티븐 킹 지음, 이은선 옮김 / 황금가지 / 2012년 11월
20,000원 → 18,000원(10%할인) / 마일리지 1,0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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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8~2/28)

하루만에 읽어버렸어.
Star Wars (Audio CD, Enhanced)
Not Available 지음 / Highbridge Co / 1993년 3월
68,810원 → 56,420원(18%할인) / 마일리지 2,830원(5% 적립)
2013년 03월 01일에 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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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8

라디오 드라마의 매력에 빠지게한 오디오
The Empire Strikes Back (Audio CD)- Star Wars/Compact Discs
Lucas, George / Highbridge Co / 1993년 7월
111,650원 → 91,550원(18%할인) / 마일리지 4,580원(5% 적립)
2013년 03월 01일에 저장
품절
(2/8~2/11)

4시간 20분 분량의 오디오북
Return of the Jedi (Audio CD)
Not Available / Highbridge Co / 1996년 8월
65,090원 → 53,370원(18%할인) / 마일리지 2,670원(5% 적립)
2013년 03월 01일에 저장
품절
2/15~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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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킹 지음, 이은선 옮김 / 황금가지 / 2012년 11월

판매가 12,150원 : 520쪽 (2/28~2/28)

판매가 14,220원 : 744쪽 (3/1~3/1) 

 

페이지 적고보니 스티븐킹 이번에도 참 길게도 적었네...라는 생각이 듭니다. ^^

과거로 가는 토끼굴을 발견한 책 속의 주인공을 보면서 저도 저런 문 하나 갖고 싶다는...

 

신랑이 읽다 포기했는데, 제가 끝까지 읽어본후 다시 읽으라고 할지 그냥 제 선에서 설명해줘야할지는 저도 책을 끝까지 읽어야 알수 있을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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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미미앤 2013-02-28 18: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옆에서 책 읽고 설명해주는 사람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좋으시겠다 신랑분^^

보슬비 2013-02-28 20:18   좋아요 0 | URL
^^ 서로 책읽는 취향이 달라서 가끔은 책을 읽고 짧게 설명해주기도 해요. 그러다가 진짜 상대방도 좋아할것 같으면 추천하는데... 스티븐킹가 베르나르 베르베르는 신랑도 좋아해서 종종 함께 읽기도 하지요. 이 책은 신랑 먼저 읽다가 중간에 포긴했어요. ^^;; 초반에 비해 중반이 좀 느려진다는데 아직까지는 저는 괜찮았어요. ㅎㅎ

미미앤님도 남친에게 읽고 싶은 책 선물하고 설명해달라고 해보세요. ㅎㅎ

수이 2013-02-28 23: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확실히 어느 하나에 이렇게 꽂히는 건 참 안 좋은 거 같아요,
아..... 스티븐 킹 읽고싶다;;;; 하지만 참을 테야요 ^^

보슬비 2013-03-01 01:17   좋아요 0 | URL
읽어야할 스티븐 킹 소설이 저를 압박해요. 그러면서 최근 작품들은 놓치기 싫고..ㅎㅎ
 

http://www.aladin.co.kr/events/wevent_book.aspx?pn=201302_february

 

아른님 때문에 알게 된 이벤트..^^

 

아무래도 최근에 읽거나, 관심있었던 책 위주로 이름을 짓게 되네요. ㅎㅎ

 

 

 

냄새나는 양말들의 도시

 

 

양말의 침묵

 

 

무좀 - 어느 발가락 양말을 신는자의 이야기

 

 

Return of the Yangmal

 

 

너는 늦게 신은 양말이다. - 한번 더 신자

 

 

냄새가 번지는곳, 양마리아

 

 

양말을 신지 않는 여자 -  나 스타킹만 신는 여자야~

 

 

내 양말이 따뜻했던 날들

 

 

퍼시잭슨과 양말도둑

 

 

찰리와 양말 공장

 

 

침대 밑 양말

 

 

톰 고든의 양말을 사랑한 소녀

 

 

 모든 양말은 결국 구멍나 버려진다

 

 

양말의 맛  -.-;;

 

 

내 양말은 왜? - 자꾸 구멍이 날까?

 

 

무좀 걸린 발이 신던 양말을 조심해

 

 

양말은 피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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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섬 2013-02-28 16: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저도 전에 순오기님 페이퍼보고 따라 올렸었는데....재밌어요.^^

보슬비 2013-02-28 17:11   좋아요 0 | URL
이벤트 기간이 길었나봐요. 전 그냥 도서구이하면 양말을 주는 이벤트구나.. 생각하고 지나쳤다가 최근에 알게 되어 올렸는데... 번듯이는 아이디어는 없어 아쉬워요.^^
 
꿈꾸는 책들의 도시 (특별판)
발터 뫼르스 지음, 두행숙 옮김 / 들녘 / 2011년 2월
품절


궁금하면...... ....

이 책을 읽으세요^^

이 책을 궁금해하시는 후애님의 궁금증을 풀어드리기위해 핸드폰 포토 이벤트 마지막으로 이책을 골랐답니다. (핸드폰으로 포토올리기 힘들어요.ㅠㅠ)

제가 가지고 있는책은 양장본이기는하지만 합본이 아닌 분권이예요. 너무 재미있게 읽은책이라 조카가 생일선물로 책사준다고하여 소장용으로 받았어요.

선물로 받았는데 이미 읽었다고 느트북 받침으로 사용하고있어 미안하네요.

책 내용만큼이나 이책은 삽화가 무척 좋답니다.

상상하지못했던 캐릭터들이 쏟아져나와 삽화만으로도 반은 즐거운 책이랍니다.

책 마을이라는 뜻을 가진 부흐하임.

독서광이라면 파라다이스린고 불리는곳.

하지만 책을 읽기보다는 책수집에 광적인곳이었답니다.

희귀본을 위한 목숨을 건 쟁탈전으로 무법천지.

부흐하임의 꿈꾸는책들.

그들은 자신의 진정한 가치를 알아줄 주인을 만남으로써 잠에서 깨어나 생명을 얻게 되길 바랍니다.

그것이 책들이 갖는 꿈이지요.

자신이 독살될거라는 것을 책으로 읽는다면 어떤 심정이될까?

삽화만큼이나 독특한 아이디어로 가득차 읽는내내 감탄을했었답니다.

정말 이 장면에서는 주인공이의식을 잃고 쓰러졌다는것을 팍팍 느꼈답니다.

왠지 자기를 읽어주지 않는다고 책이 저를 노려보는듯한 이 찔림....

소름끼치고 무섭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름답고 재미있었던 책이었어요.

그래서 발터 뫼르스의 다른 책들도 찾아 읽었답니다. 다른책들도 무척 재미있었는데,`꿈꾸는 책들의 도시`를 가장 처음 만나서인지 이 책이 저에게는 가장 강렬했던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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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슬비 2013-02-27 06: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핸드폰으로 쓰다보니 더 쓰고 싶은 글들이 많았는데, 줄였어요.
간단한것 같으면서도 역시 핸드폰으로 글쓰는것은 힘들어요. -.-;;

그러고보니 제목을 '오름을 아세요?'라고 물어놓고서는, 오름이 무엇인지는 알려드리지 않았네요.....

책쓰기 혹은 책읽기의 경지에 이르는 상태를 뜻하는걸로 기억하는데....
저도 정확히 기억을 찾아내려면 책을 다시 읽어야겠네요. ㅋㅋ

이 책에서 중요한 '단어'인데.... ^^

appletreeje 2013-02-27 12: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이 책 읽고 싶었는데..까먹고 있었네요.^^
정말 핸드폰으로 포토 올리시기 너무 어려울 것 같아요.
ㅎㅎ 덕분에 저희는 즐겁고 편안히 볼 수 있지만요~~감사합니다.
'당신은 방금 독살되었습니다.' 페이지는 스크롤 바를 내렸다 올렸다 하면
막 글자들이 확대됐다, 축소됐다 하는 것 같아요.^^
소름끼치고 무섭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름답고 재밌었던 책이라 하시니,
3월에는 꼭, 이 <꿈꾸는 책들의 도시> 읽어야겠어요.
보슬비님! 멋진 포토리뷰 감사드리며
오늘도 좋은 날 되세요.*^^*

참, 저는 '오름을 아세요?'라는 제목에서
제주도의 그 '오름'을 떠올렸어요.^^;;

보슬비 2013-02-27 19:26   좋아요 0 | URL
저도 오름 적으면서 제주도가 떠올랐답니다. ㅎㅎ

워낙 제가 판타지를 좋아해서 더 재미있게 읽었는지 몰라도, 정말 너무 재미있게 읽은 소설이었답니다. 언젠가 멋진 애니메이션 영화로 다시 만났으면 좋겠어요.

안녕미미앤 2013-02-27 17: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우 이책도 찜! ^^
무슨 이벤트인지 모르지만 보슬비님이 당첨 되면 좋겠어요^^

보슬비 2013-02-27 19:28   좋아요 0 | URL
ㅎㅎ 재미있게 읽으시면 좋겠어요.

당첨 이벤트는 아니고요. ^^
많이 쓴 1등에게만 5만원 적립금을 주더라고요.ㅋㅋ

대신 핸드폰으로 포토 5편 올리면 3000원 적립금을 주어서 5편까지만 썼어요.ㅎㅎ

후애(厚愛) 2013-02-27 17: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책 꼭 봐야겠군요.^^
밑에서 세번째 저 눈이 꼭 저를 보는 것 같아요.ㅎㅎ
빨리 구매해서 읽어 줘 하면서요..ㅋㅋ

보슬비 2013-02-27 19:29   좋아요 0 | URL
네. 후애님 뿐만아니라 조카들도 좋아했으면 좋겠어요.

저만 좋아하는책이 아니여야하는데... ^^;;

수이 2013-02-28 00: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벤트는 좋은데 참여하고 있노라면 힘들어요 ㅋㅋ
저도 참여는 했는데 ㅋㅋ


보슬비 2013-02-28 15:29   좋아요 0 | URL
네. 그래서 저도 참여로만 만족... ㅎㅎ 3000원 받으면 더 좋고요.^^;;

꿈꾸는섬 2013-02-28 16: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정말 멋져요. 포토리뷰 완수하신거에요? 대단하세요. 전 그냥 포기했는데...ㅎㅎ

보슬비 2013-02-28 17:09   좋아요 0 | URL
5개만 작성했어요.
핸드폰으로 글을 쓰니 자꾸 오타나서 글보다 사진이 더 많아졌어요.^^
사진 3개이상만 올리면 되는것 같은데, 한번 해보시지..ㅎㅎ
 

 

래이 브래드버리의 '화성연대기'를 너무 재미있게 읽어서 원서로 찾고 있다가 발견한책.

만만치 않은 가격인데, 다시 살펴보니 재미있게 읽은 책 3권이 한권에 수록된 합본이네요.

게다가.. 가죽장정이라니....

 

저 두깨를 생각한다면 완전 소장용인데.... 진짜 탐나요. 탐나... -.-;;

 

그러다가 Barnes & Noble에서  Leatherbound Classics Series로 책을 출간하고 있다는 것을 발견하고 기절...

 

 

아이작 아시모프의 '파운데이션'도 3부작이 합본.... 흑흑... (이 책도 결국 구입했어요.^^)

 

  

 

 

파운데이션을 구입하지 않았다면 이 컬렉션도 생각해봤을텐데...^^

 

 

이미 페이퍼백으로 구입한 책이니 욕심은 버려요~~ ^^

 

 

SF소설들..

 

 

 

꺄악... 스티븐 킹 책도 있어. 어떻해... 게다가 이것도 3권 합본.

이미 읽어도 탐나는 것들....

 

 

 

 

 

 

 

어릴적 나의 묘한 성적 판타지를 심어준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의 '백년동안의 고독' 

이 책이라면 다시 읽을수 있을것 같아~~~~

 

 

그런데 문제는 책 속의 상태를 볼수 없는것...

어떤 종이 재질을 사용했는지도 궁금하답니다.

가죽장정에 합본이라 종이 재질에 따라 책의 무게도 어마어마 할듯... 하지만 종종 양장본이라도 가벼운 재질을 사용하기도 하는 고마운 책들도 있는데...

 

시험삼아서 원래 갖고 싶었던 레이브래버리의 책을 구입해볼까 생각중이예요.

 

 

 

   

 

 

어머나... 호러 컬렉션도 있네요. 좀 더 저렴하게...

그런데... '위키드'도 호러였나???????

솔직히 '위키드' 실망스러웠는데, 이 책이라면 용서 될듯.

 

러브크레프트에 포 게다가 뱀파이어 연대기의 앤 라이스.... 

정신줄 놓겄네.... (- ㅠ -)

 

 

*

 

결국 이 세트 주문했어요. 3월 20일 도착예정이던데, 혹여 주문 도중에 품절되지 않고 잘 도착하면 좋겠어요. 받게 되면 책에 대한 정보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Supernatural Collection' 이라는 제목으로 3권만 묶인것도 있네요.

 

 

 

 

 안데르센과 그림형제 동화

 

 

 

 Tales of Wonder 세트. 안데르센과 그림형제 그리고 이솝과 아라비안 나이트. 역시 세트가 저렴해.

 

 

 

제인 오스틴의 7권의 책을 한권에..... 오호......

읽다 손목 나가겠다.... -.-;;

마음에 든다 든다..하니 금색 책갈피도 탐난다....

 

 

쥘베른도 7권.....  

 

 

찰스 딕킨스의 5권의 소설을 한권에....

 

 

 

섹스피어의 대표적인 작품들이 한권에 수록되어 있어 1200페이지가 넘는책.

그렇게 생각하면 책값이 비싸지 않은듯. 

 

 

안나까레리나

 

 

 

클래식 세트도 은근 탐납니다.

 

 

 

 

이미 양장본이 있어 너에게 욕심은 없다............고 하면 거짓말..^^;;

 

 

 

 

  

 

 도스토예프스키, 헤밍웨이, 포 ...  난리다.. 난리...

 

 

 

화려한 표지의 아라비안 나이트와  일리아드와 오디세이도 한권에...

 

 

박스 세트도 있구나... 

 

 

 

 

로빈슨 크루소, 보물섬, 이상한 나라 앨리스, 피터팬, 비밀의 정원, 아서왕의 전설

동심을 심어준 클래식들....

 

 

Charlotte's Web외에 다른 작품들이 삽화와 함께 수록되어 있어요.

 

 

 

 

 

2권씩 합본이 된 닐게이먼과 마이클 크라이튼.  쥐라기공원은 책이 참 곱다...

 

클래식이 아니더라도 최근의 책들도 출간되고 있다는것도 마음에 들어요.

 

더 많은 책들이 출간되고 있는데...... 한두권을 볼때는 괜찮은 가격이야... 생각하다가

이 전체를 구입할 생각을 하면 아득히.. 정신줄 놓겠어요.. ㅎㅎ

 

 

다 갖고 싶어... 흑흑....

 

 

 

 

  

 

갖고 싶어도 너희는 이미 내것이 될수 없어... 품절되었으니깐... OTL

 

 

각권은 절판된것들이 있는데, 컬렉션으로는 구입할수 있답니다. 훨씬 저렴하게... 역시 탐놔..

 

 

 

 

 

 

 

 

 

 

유명한 고전들...

 

책 이미지를 어떻게 선택하느냐에 따라 멋질수도 평범할수도.. 있네요.

위의 책들처럼 전체컷을 이미지로 넣을때가 더 멋있어 보여요. ㅎㅎ

 

 

 

 

계속 출간예정되고 있는 책들이 있네요... 어떤 책들이 만들어 지고 있는지..

헨리 소로우의 책도 있는것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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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피 2013-02-27 00: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실 저 정도의 양장본이라면 거의 서재 전시용이죠.
페이퍼북으로 읽고 양장본은 전시용..ㅎㅎ 저도 넘 갖고 싶습니다ㅡ.ㅡ

보슬비 2013-02-27 19:40   좋아요 0 | URL
맞아요. 전시용... ㅎㅎ
그래도 가끔 호빗처럼 양장본이라도 가벼우면 읽을수도 있더라고요. ^^;;
그러길 바라면서... 호러세트 구매했어요. -.-;;

비로그인 2013-02-27 02: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봐버렸어요 지름신 화르륵~ ㅠㅠ

보슬비 2013-02-27 19:40   좋아요 0 | URL
호러 세트 질렀어요. ㅠ.ㅠ
실제 구입하고 싶은것은 '화성연대기'였는데...ㅋㅋ

그런데 제 손에 도착하는 기간이 꽤 길더라고요.

appletreeje 2013-02-27 12: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아...정말 멋지군요.. 흑흑..

보슬비 2013-02-27 19:41   좋아요 0 | URL
네...

결국 마일리지 탈탈 털고 용돈 좀 보태서 호러세트 구입했답니다. 히히히히

후애(厚愛) 2013-02-27 17: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탐이 나네요.^^
정말 멋져요~!

보슬비 2013-02-27 19:42   좋아요 0 | URL
세트 하나 구입했는데, 이미지로 보는것만큼 멋졌으면 좋겠어요.
세트 받아보고 추후에 다른것들 갖고 싶은거 생각해봐야할것 같아요.^^

설마 후애님, 한국에서 미국 도서 구입하시는건 아시겠죠? ㅎㅎ

재원마눌 2013-02-27 19: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The Complete Fairy Tales and Stories: Hans Christian Andersen (Leather Bound) 삽화를 누가 그렸는지 아세요? original 삽화가였던 Vilhelm Pedersen인지 아니면 자체적으로 삽화를 그렸는지 잘 모르겠어서요...

보슬비 2013-02-27 19:54   좋아요 0 | URL
책에 대한 정확한 정보는 저도 좀 부족하네요. 아마존을 살펴보니 Grimm's Complete Fairy Tales는 illustrated by Arthur Rackham 이던데, 안데르센 책은 못 찾겠어요. 정확한 정보를 앍고 싶으시면 알라딘에 1:1 문의에서 책 정보 물어보시는것이 좋을것 같아요.^^

수이 2013-02-28 00: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양장본을 얼마 전 몇권 받았는데 ㅋㅋㅋ 정말 꽂아놓고 바라보고 있노라면 저절로 흐뭇해지더군요. 때깔이 저렇게 화려하면 아무래도 눈이 더 즐거워질 거 같습니다. ^^

보슬비 2013-02-28 15:30   좋아요 0 | URL
맞아요. 요즘은 좀 덜해졌었는데... 저 책들을 보니 다시 혹해져서...ㅎㅎ
호러세트 구매해버렸네요. 3월20일 도착예정인데 그때까지 어떻게 기다려야할지... 기대만큼 마음에 들면 좋겠어요.

꿈꾸는섬 2013-02-28 16: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정말 탐날만해요.^^ 눈이 즐겁네요.ㅎㅎ

보슬비 2013-02-28 17:08   좋아요 0 | URL
결국 하나 질렀어요.^^
받아보고나서 괜찮으면 마음에 드는 거 하나씩 구입해볼까봐요.^^

2014-06-15 03:29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4-06-16 23:15   URL
비밀 댓글입니다.

코스모스 2016-02-15 17: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리뷰 내용이 좋아서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 흑흑 저는 양장본이 얼마나 예쁘면 예쁘겠어~하다가 여행가서 양장본 보고 반해서 돌아왔어요 ㅠㅜ 원전을 읽을 수 있다는 장점도 있지만 역시... 디자인이 너무 예뻐서 그자체로도 훌륭한 장식이 되는 것 같아요ㅠㅠ

보슬비 2016-02-22 10:25   좋아요 0 | URL
네. 저도 사진상에 보는것과 실제가 많이 다르면 어쩌지...걱정했는데, 받아보고 나니 너무 머졌어요. 하지만, 아직 읽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 확실히 양장본은 읽기 편한쪽보다는 장식용효과가 크긴한것 같아요. ㅎㅎ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