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킹 지음, 이은선 옮김 / 황금가지 / 2012년 11월

판매가 12,150원 : 520쪽 (2/28~2/28)

판매가 14,220원 : 744쪽 (3/1~3/1) 

 

페이지 적고보니 스티븐킹 이번에도 참 길게도 적었네...라는 생각이 듭니다. ^^

과거로 가는 토끼굴을 발견한 책 속의 주인공을 보면서 저도 저런 문 하나 갖고 싶다는...

 

신랑이 읽다 포기했는데, 제가 끝까지 읽어본후 다시 읽으라고 할지 그냥 제 선에서 설명해줘야할지는 저도 책을 끝까지 읽어야 알수 있을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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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미미앤 2013-02-28 18: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옆에서 책 읽고 설명해주는 사람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좋으시겠다 신랑분^^

보슬비 2013-02-28 20:18   좋아요 0 | URL
^^ 서로 책읽는 취향이 달라서 가끔은 책을 읽고 짧게 설명해주기도 해요. 그러다가 진짜 상대방도 좋아할것 같으면 추천하는데... 스티븐킹가 베르나르 베르베르는 신랑도 좋아해서 종종 함께 읽기도 하지요. 이 책은 신랑 먼저 읽다가 중간에 포긴했어요. ^^;; 초반에 비해 중반이 좀 느려진다는데 아직까지는 저는 괜찮았어요. ㅎㅎ

미미앤님도 남친에게 읽고 싶은 책 선물하고 설명해달라고 해보세요. ㅎㅎ

수이 2013-02-28 23: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확실히 어느 하나에 이렇게 꽂히는 건 참 안 좋은 거 같아요,
아..... 스티븐 킹 읽고싶다;;;; 하지만 참을 테야요 ^^

보슬비 2013-03-01 01:17   좋아요 0 | URL
읽어야할 스티븐 킹 소설이 저를 압박해요. 그러면서 최근 작품들은 놓치기 싫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