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도 없는 한밤에 밀리언셀러 클럽 142
스티븐 킹 지음, 장성주 옮김 / 황금가지 / 2015년 9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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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 책이 번역이 되지 않나했어요. 출간 4년만에 한국에 소개되었네요. `미스터 메르세데스`도 좋았지만, 저는 스티븐킹이 사람의 심리를 다룬 공포소설이 더 좋아요. 괜히 호러 킹이라 불리겠어요.. 여름이 저물어가는 이 시점에 꼭 읽어줘야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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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슬비 2015-09-09 13: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솔직히 아직 사지마요~ 하고 싶다.
왠지 이 책 곧 있으면 사은품 달려서 이벤할것 같은 기분이 드니깐.... ㅋㅋ

2015-09-09 13:58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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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09 14:16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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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09 16:14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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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09 20:17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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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nnight 2015-09-09 22: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왕 사고 싶어요. @_@; 그런데 저역시 왠지 기다려야 할 것 같은 맘이..^^;;;

보슬비 2015-09-09 22:57   좋아요 0 | URL
조금만 더 참아보세요. ㅎㅎ 스티븐 킹 다른 책들은 이벤하던데 이건 아직 소식이 없으니 조만간 준비하지 않을까? 추측해봅니다. ㅎㅎ
 

 

새로운 도서관에 새 카드 만들고 희망도서를 신청했어요.

오픈한지 얼마 되지 않아 책이 많지 않으니 얼마나 신청을 받아줄지 모르지만, 읽지 않더라도 그동안 재미있게 읽었던 책들을 이곳에 열심히 신청해봐야겠습니다. ㅎㅎ

 

 

서민님이 쓰신 책 구입해야하는데... ^^;;

그래도 도서관 카드 만들고 첫 희망도서로 신청했어요.~~ ㅋㅋ

 

 

스티븐 킹 신간. 애용하는 도서관에 신청할까 하다가 그곳은 아마 내가 아니더라도 이 책을 신청하거나 도서관에서 신청할것 같아, 새로운 도서관에 신청했어요.^^

 

 

이 책은 좋아서 이곳 도서관에도 소장하고 있으면 좋을것 같아 신청.

 

 

 

 

 

조카랑 함께 읽으려고 신청한 책들.

그리고 피리부는 사나이는 아는 그림동화지만 '리스베트 츠베르거'의 그림이라 신청

 

 

 

조카 이름으로 신청하고 읽기는 내가 읽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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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09 12:56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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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09 13:26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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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09 13:54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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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09 14:14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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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북 2015-09-09 12: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좋으시겠어요 보슬비님.
그런데 서민님 책 표지볼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왜 저 모습으로 하셨나싶어요 자연스러워보이지않아서 말이죠 ㅎ 그리구
<비밀의 집>은 저두 궁금해요 읽고 꼭 소문내주세용 ㅋㅂㅋ 아 이 책이 거의 600페이지에 달한다는 소문이 ㅋㅋ 그만큼 재밌다면 당장 빌려보고 싶은 책이에요 ㅎ

보슬비 2015-09-09 14:18   좋아요 0 | URL
넵. 짱 좋아요~~흐흐흐흐흐 여기 말고도 더 가까운 주민센터에도 작은 도서관도 있고, 찾아보면 진짜 가까운곳이 많긴합니다. ^^ 그런데 도서관 책도 집에 있는 책도 읽기 힘든데, 책욕심은 왜 이리도 안 버려지는지.... ㅎㅎ 계속 노력해야할것 같아요. ^^

`비밀의 집` 어린이 책 치고는 페이지가 많죠? 2권까지 나왔는데, 저도 1권 먼저 읽어본후 재미있으면 그때 2권도 신청하려고요. 빨리 구입해주면 좋겠어요. ㅎㅎ

기다려주세요~~~ 해피북님~~ ㅋㅋ


아! 맞다. 서민님 자연스럽지 않은 모습을 의도하시고 찍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이 들어요. ㅎㅎ

yureka01 2015-09-09 13: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나무 이야기 책..저거 보고 있는 책인데요 ..반갑네요 .ㅋ

보슬비 2015-09-09 13:30   좋아요 1 | URL
애용도서관에 신청해서 읽었는데, 너무 맘에 들어서 다른 도서관에도 신청하고, 선물받기로 했어요. yureka01님도 무척 좋아하실것 같아요. 나무들의 사진결이 무척 아름답더라구요. 소장하면서 천천히 보고 싶은 책이예요. ^^

파란놀 2015-09-09 15: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김기찬 님 사진책 <골목을 사랑한 사진가>도 신청해 보셔요. 사진도 글도 애틋해요.

보슬비 2015-09-09 20:17   좋아요 0 | URL
네. ^^ 그책 선물 받기로 했는데, 좋은 책들은 도서관에 신청할까합니다.
추천 감사해요~~~ ^-^

2015-09-09 16:17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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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09 20:18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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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발머리 2015-09-09 18: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보슬비님, 책 지금 막 받았습니다.
저는 책을 신청했는데, 책들을 받았네요.
두 권 다 읽어야지~~ 하며 불끈 결심 한 번 해봅니다.
보내주신 엽서랑 차선물도 너무 감사해요.
이렇게 많이 받아도 되는 건가요? 잘 마시고, 잘 읽을께요. *^^*

2015-09-09 20:19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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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인데 가격이 만만치 않아 도서관에 신청해서 구경했어요.

 

멋지게 페이퍼 컷팅해서 이야기를 풀어낸 그림책이예요. 그래서 가격이 비쌌군요. 처음엔 수작업인가?했는데, 레이저컷이랍니다. 수작업으로 만들어졌다면 가격이 훨씬 비싸겠지요. ^^;;

 

 

 

파란색, 황금색, 흰색으로만 표현했는데, 섬세한 컷팅과 색의 조화로 우아한 백조와 발레이미지랑 잘 어울렸던것 같아요.

 

사실 아이에게 읽어주기엔 좀 조심스러운 그림책이예요. 조금만 조심하지 않으면 찢어지기 쉽거든요... ㅠ.ㅠ 그래서 이 책은 아이들보다는 어른을 위한  아름다운 그림책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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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nnight 2015-09-07 00: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비싸네요ㅠㅠ 그래도 갖고 싶다. 멋집니다@_@;;;;

보슬비 2015-09-07 00:33   좋아요 0 | URL
좀 많이 비싸요...ㅠ.ㅠ;;

2015-09-07 00:33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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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07 00:36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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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07 00:41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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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07 01:54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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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북 2015-09-07 07: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가격이 얼마인지 냉큼보고 왔는데 후덜덜하네요 ㅎㅎ 근대 한 장 한 장이 멋진 구성만큼에 가격이겠죠 ㅋㅂㅋ

보슬비 2015-09-07 12:42   좋아요 0 | URL
좀 많이 후덜덜...
멋지긴한데, 이건 사야해~라는 생각은...... 음... ㅎㅎ
비싼 책들은 우선 도서관에서 보시고 소장할지 선물할지는 결정해야할것 같아요.^^

책읽는나무 2015-09-07 14: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오~~~~멋집니다!!!

보슬비 2015-09-07 21:41   좋아요 0 | URL
^^ 정말 페이퍼컷으로 멋지게 만들었어요.

파란놀 2015-09-07 18: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얼마나 비싼가 했더니 44쪽에 그만 한 값이로군요.
그만큼 손이 많이 간 책이라는 뜻일 테지요 ^^;
소장할 분이 아니면 엄두를 내기는 어려울 듯하기는 하네요.......

보슬비 2015-09-07 21:43   좋아요 0 | URL
사실 이 책이 페이퍼컷을 수작업으로 했다면 욕심내볼만한데, 레이저컷이라고 하니깐 조금.. 비싸다는 마음이 들었어요. ㅎㅎ 정말 소장할 책이 아니면 아이들에게 막 읽히기엔 좀 부담스러운 책이네요. ^^

2015-09-08 14:35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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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09 12:50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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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 2015-09-10 08: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보고싶은데 지금 가격 보고 왔더니....보기를 포기해야겠어요. ㅎㅎ

보슬비 2015-09-11 00:40   좋아요 0 | URL
가격이 좀 사악하죠.^^
도서관 이용하시라고 권해드리고 싶어요. ㅎㅎ
 

 

 

왠지 '코넬리아 푼케'라는 이름이 좋았어요.

 

그동안 책표지가 마음에 들어서 그냥 책을 구입하는 경우도 종종 있었지만, 작가의 이름이 좋아서(작가의 작품을 읽고 좋아서 그의 작품을 찾는것과 달리) 구입하게 되는 경우는 '코넬리아 푼케'가 처음인것 같아요.

 

 

 

 

처음 구입하게 될때는 당연 영어책으로 구입해서, 영어권 작가라 생각했었는데, 나중에 그녀가 독일작가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ㅋㅋ 그러니깐 저는 영역본을 구입한거죠. ^^;;

 

이상하게 영어책을 읽으면 당연 '원서'를 읽고 있다 생각을 하게 되는것 같아요. 그리고 나중에야 원서가 아닌 영역본을 읽었다는것을 알면 좀 실망스럽긴해요. ^^;; 그럴거면 한글 번역을 읽지 하는 마음이 들어서...ㅋㅋ  그래도 ' Igraine the Brave'처럼 한글로 번역하지 않은 책도 있으니, 영어로 번역해주면 감사하지요.^^

 

 

 

그래서 '레크리스'가 번역되었을때는 무척 반가웠지요. 이번에는 영역본이 아닌 한글로 읽었는데, 제가 좋아하는 다크 판타지라 무척 마음에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번에 읽은 ' Igraine the Brave'보다는 'Recless'가 제 취향이 좀 더 맞는것 같아요. 아무래도 독자의 연령대가 다른것도 이유겠지만...

 

 

' Igraine the Brave'는 용감한 기사가 되고 싶은 12살 소녀가 주인공인만큼, 어린이 판타지 동화예요. 악당이 성으로 쳐들어온날 하필 돼지로 변해버린 마법사 부모님을 구하기 위해 용감하게 모험을 떠납니다.

 

 

 이 책이 마음에 들었던 점은 여자아이가 기사가 되겠다는 꿈을 갖는것과 책 속의 멋진 삽화들이었어요. 판타지 동화를 좋아해서인지 몰라도, 책을 읽을때 책 속의 삽화가 있는거 너무 좋아요. ㅎㅎ 진짜 한장이라도 있었으면...하는 책들도 많은데, 한장도 안 그려주면 아무리 재미있게 읽어도 조금 화가 나요. ㅋㅋ

 

이제 제가 갖고 있는 그녀의 짧은 이야기들은 다 읽었으니, 앞으로 그녀의 장편소설들을 읽을 계획이예요. 구입한지는 오래되었는데, 계속 간직하고 있으려니 왠지 빚진 기분이라서...ㅎㅎ

 

앞으로 읽을 그녀의 책들...

표지만 봐도 재미있어 보이지 않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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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07 00:09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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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07 00:27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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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nnight 2015-09-07 00: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부러울 따름입니다. 영역본독서라니요. @_@;;;

보슬비 2015-09-07 00:39   좋아요 0 | URL
그게.... 사실 생각보다 어린이 책들을 영어로 읽어보시면 그리 어렵지 않다는 것을 깨달으실거예요...^^;; 저도 어찌어찌 읽고는 있는데, 영어책 읽기는 영어공부보다는 책읽기를 좋아하냐가 더 중요한것 같아요. ㅎㅎ

저는 그림책부터 시작했어요.^^

단발머리 2015-09-07 08: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원서들은 읽기에는 어렵지만 정말 눈호강 하나만큼은 확실한것 같아요.
책표지들이 어쩜 이렇게 하나같이 이쁠까요.
유치하지 않으면서 화사한.... 아...

2015-09-07 12:44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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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07 16:49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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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07 17:38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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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Dark and Hollow Places (Audio CD, Library)
Carrie Ryan / Listening Library / 201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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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보다 오디오북이 더 평점을 더 좋게 주었어요. 나레이터가 연기를 잘해서 책을 재미있게 읽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오디오북이 없었다면 조금은 지루했을것 같아요. ^^

Narrated By Allyson Ryan
Length: 10 hrs and 59 mi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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