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폴 블랙펜 클럽 BLACK PEN CLUB 33
기예르모 델 토로 외 지음, 조영학 옮김 / 문학동네 / 2015년 3월
평점 :
절판


뱀파이어가 멋지고 샤방한 미소년이 아니라는 것을 여실히 보여주는 `기예르모 델 토로`의 뱀파이어는 기생충같이 징그러워서 막... 없애고(순화해서) 싶어집니다. 아 징글징글한놈..

댓글(7)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보슬비 2015-10-30 00: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편 `스트레인`을 읽고 2편을 5년만에 읽었네요... 휴.. 이런거 정말 싫어서 완결되지 않으면 시리즈 읽기 싫어요.^^;; 그나마 미드 덕분에 5년만에 2편이 번역이 되었는데 여전히 인기가 없어서 3편이 번역될지 의문이네요... ㅠ.ㅠ 제발 번역해줘요. 이번에는 5년 못 기다립니다.... ^^

2015-10-30 00:25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5-11-01 18:05   URL
비밀 댓글입니다.

서니데이 2015-10-30 00: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스트레인도 트와일라잇 생각하다 보면 좀 그렇죠^^;;; 저는 못봤어요, 책으로 보면 조금 나을까요??

보슬비 2015-11-01 18:06   좋아요 1 | URL
뱀파이어와의 인터뷰 이후로 뱀파이어들이 좀 샤방해지면서 `트와일라잇`에서 정점을 찍었지요.^^

`스트레인`의 뱀파이어는 정말 징그러워요. 미드를 보니 더더욱 그런 생각이 들고...
1편은 미드 보기전이라 제 상사에 의존했다면, 2편은 미드 캐릭터와 겹쳐서 읽게 되어 더 자극적이었어요.

2015-10-30 12:40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5-11-01 20:09   URL
비밀 댓글입니다.
 
내 동생 버지니아 울프 산하작은아이들 40
쿄 맥클레어 글, 이자벨 아르스노 그림, 노경실 옮김 / 산하 / 2014년 3월
평점 :
절판


버지니아 울프의 생을 알기 때문인지 읽을때 마음 한켠이 아릿하면서도 동생을 사랑하는 바네사의 마음에 미소를 짓게 합니다. 그리고 버지니아 울프가 살아 생전에 이 그림책을 보았더라면 정말 좋아했을것 같아요.

댓글(3) 먼댓글(0) 좋아요(8)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보슬비 2015-10-28 23: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읽으면서 동생 생각도 많이 나고...

서니데이 2015-10-28 23: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책을 읽기 전에 이미 우리는 주인공의 미래를 알고 있는 거군요.
보슬비님, 편안한 밤 되세요.^^

보슬비 2015-10-28 23:53   좋아요 1 | URL
버지니아 울프의 성향을 알고 있기 때문에 이 그림책이 이해가 되는것 같아요.
그림책처럼 끝까지 밝고 아름답게 크기 바랄뿐이지만..... ㅠ.ㅠ
그래서 마음이 아릿했던것 같아요.

서니데이님도 편안한 밤 되세요~~~ ^^
 

 

 

 

낮맥이라 적었지만...

사실은 아맥이라는것이 옳을듯... ^^


댓글(20) 먼댓글(0) 좋아요(13)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2015-10-27 23:21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5-10-27 23:25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5-10-27 23:32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5-10-28 22:55   URL
비밀 댓글입니다.

세실 2015-10-27 23: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국적인 풍경입니다^^
아맥 ㅎㅎㅎ

보슬비 2015-10-28 22:55   좋아요 0 | URL
이태원은 정말 이국적인것 같아요. 할로윈을 앞두고 할로윈 데코한곳이 많더라구요. 정작 그날은 이태원으로 못 놀러갈것 같아요.^^

2015-10-27 23:45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5-10-28 22:56   URL
비밀 댓글입니다.

지금행복하자 2015-10-27 23:50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아맥으로는 호가든이 최고입니다 ㅎㅎ

보슬비 2015-10-28 22:57   좋아요 0 | URL
제가 호가든을 좋아해서 호가든을 시켰는데, 마이셀과 비교하니 마이셀이 더 맛있었어요. ㅎㅎ 독일가게에서 독일 맥주 마셔야하는가봐요.^^

살리미 2015-10-28 00:27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오~~ 마이셀이네요^^ 맥주는 언제라도 좋아요^^

보슬비 2015-10-28 22:57   좋아요 0 | URL
배가 불러서 많이는 못 마시지만, 맛있는 맥주는 언제나 좋아요.~~^^

아무개 2015-10-28 09: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회사 조퇴하고 뛰쳐 나가고 싶게 만드는 사진입니다 ㅜ..ㅜ

보슬비 2015-10-28 22:58   좋아요 0 | URL
ㅎㅎ 미안해요. 아무개님~~
언제 휴가 내고 아맥을~~~

2015-10-28 12:01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5-10-28 22:58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5-10-28 15:28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5-10-28 23:03   URL
비밀 댓글입니다.

해피북 2015-10-29 14: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호가든은 신랑이 좋아해서 알았는데 마이셀이라는 맥주도 있군요 (두리번 두리번 긁적 긁적) ㅋㅋ 저는 주류 세계에서 배워야할게 무궁무진 합니다 ㅋㅋ 조 맥주 잔도 멋드러지네요. 오늘은 날이 너무 추워서 그렇긴 하지만 저녁때 호가든 캔맥주로도 따야겠어요 ㅋㅋ 즐거운 오후 보내세요^^

보슬비 2015-10-29 15:56   좋아요 0 | URL
맥주도 엄청 종류가 많아요. 그래도 요즘 마트에 다양한 맥주들을 수입하면서 예전보다 저렴하게 마실수 있어 좋아진것 같아요. 마이셀 맥주는 독일 맥주인데, 호가든과 비슷한류의 잔이 이뻐서인가 더 맛있더라구요. ㅎㅎ 감기신데, 차가운 맥주 조심하세요~~ ^^
 
렘브란트, 빛의 화가 푸른지식 그래픽 평전 7
타이펙스 지음, 박성은 옮김 / 푸른지식 / 2015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화가의 일생을 글이나 그의 그림을 통해 읽는방식이 아닌 그들의 삶과 그림을 만화를 통해 다시 태어나는 방식인 그래픽노블에 무척 매료되었어요. 그의 삶을 온전히 이해하기에 친절한 책은 아니지만, 램브란트의 그림을 많이 알수록 자잘한 재미가 있습니다. 푸른지식의 그래픽노블평전 시리즈 Good!

댓글(13) 먼댓글(0) 좋아요(9)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보슬비 2015-10-28 00:33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왠지 만화평전이라 어린이가 읽어야할것 같지만, 이 책은 청소년이나 어른들을 위한 책이랍니다.

2015-10-27 22:43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5-10-27 23:04   URL
비밀 댓글입니다.

파란놀 2015-10-27 23:25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그래픽 평전이로군요. 그래픽 평전은 어떻게 이야기를 풀어냈으려나요. 궁금하네요

보슬비 2015-10-29 00:01   좋아요 0 | URL
만화라는 특성을 잘 살려, 형식에 얽매이지 않아서 더 좋았던것 같아요.^^

[그장소] 2015-10-28 02: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렇군요..매번 국내 렘브란트전시가 열리면 찾아가는 편예요..그래픽 이라...궁금하네요..^^

보슬비 2015-10-29 00:02   좋아요 1 | URL
오호.. 그장소님은 렘브란트 팬이시군요. 기회가 되시면 한번 읽어보시라고 권하고 싶어요. 그장소님은 어떻게 읽으실지 궁금하네요.^^

[그장소] 2015-10-29 04:22   좋아요 0 | URL
원래 렘브란트를 좋아한 건 아니었는데..최근들어
자주 보게되긴 하네요.
전시는 어쩌다 보니 워낙 대형 프로젝트기때문에..
보통..반복해서 보게된것 같아요.
그래픽을 경원시 했어요.지금 모두 디지털아트방향으로 많은 것을 하는데..제가 중학교 졸업하고 고입학 무렵 그 땐 컴퓨터 자체가 좀 귀한 것도 있었거든요.그러니 누군가 그랬어요
달리 백도없고 집에서 밀어줄 형편안되는 것 뻔히 아는데 특화된 걸로 가려면 좀 빠른 움직임으로 그래픽을 배우라고..선견지명 였는데..저는 아날로그 적 꼴통이라..무시했네요.ㅎㅎㅎ

보슬비 2015-10-29 12:01   좋아요 1 | URL
`그래픽 노블`이라는 말에 디지털 그래픽을 떠오르셨군요.

`그래픽 노블`은 만화와 소설 중간쯤, 대부분 미국과 유럽에서 이런 스타일의 만화를 그리는데 (일본 만화를 망가라고 불리는것처럼) 글이 많고 예술적 성향이 강한 만화예요. 그래서 한국만화와 일본 만화에 익숙해 있을때 저도 처음 `그래픽 노블`을 만나 충격을 좀 받았답니다. 처음에는 읽기 불편하다 여겼는데, 익숙해지고 나니 `그래픽 노블` 스타일에 매료되어서...ㅎㅎ

아직 `그래픽 노블`을 접해보지 못하셨고, 화가들을 좋아하신다면 `미메시스`출판사에 나온 만화가를 다룬 `뭉크`, `달리`, 고흐`등의 그래픽 노블을 추천드려요~~~ 푸른 지식의 렘브란트도 좋았는데 처음 접하신다면 호불호가 있어서...^^

[그장소] 2015-10-29 12: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히어로 시리즈 말하는 거 아닌가요?
미드로 나왔는데..실은 그게 일종의 영챔프 같은..건데..
암튼 그 시리즈를 보면 화가가 나오긴 해요.
음..요즘 애니매이션 학교가있지만..예전엔 그런건 없었어요.
그런 얘길하려다 너무 장황해서...

보슬비 2015-10-29 12:52   좋아요 0 | URL
네. 그쪽과 비슷하지만 히어로 시리즈는 `그래픽 노블`보다는 `코믹스`에 가까워요... 하긴 그쪽에 익숙하면 `그래픽 노블`쪽 그림들이 우리처럼 이상하게 느껴지지 않을것 같긴합니다.. 사실 두개를 구분하는데 예술성이냐 오락성이냐라고 하지만... 그게 구분인가 싶긴하네요.ㅎㅎ

그래도 예전보다 만화가 아이만 보는것이 아니라 어른들을 위한 만화들도 있다는 것이 참 좋은것 같아요~~ ^^

[그장소] 2015-10-29 12: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히어로즈..시리즈..스티븐킹 ..도 그런 판본으로 나오는듯하더군요. 이래야 이해가 쉽죠..서로 아는 걸로 말해야..삽화가들어간 위트가있는 글자만화...랄까..

보슬비 2015-10-29 12:54   좋아요 1 | URL
요즘 인기있는 소설을 그래픽 노블로 다시 나오고 있긴하죠. 좋아하는 작가의 소설이 그래픽 노블로 나오는건 반갑긴한데.. 아무래도 그림책이다보니 가격이 비싸서 힘들어요... ^^ 그나마 이쪽은 원서보다 번역쪽이 더 저렴해서 다행이랄까....
 

책배달 신청한 책이 도착했다는 문자를 받고 도서관 갔다왔어요.

 

 

 

서재를 통해서 읽고 싶었던 책인지라 책 배달 신청.

 

 

희망도서 신청했다가, 도서관에서 자체 구입. 신간 코너에 있어서 잽싸게 대출.

 

 

다 읽지 못해서 반납하고 재대출... ^^;;

그래도 이번에는 책 대출이 좀 적었어요.. ㅎㅎ

 

 

 

읽는중이거나 읽을 책들..

 

 

 

 

여름때보다 지금이 더 공포 스릴러들이 생각나네요.^^

 

 

 

그래픽 노블 만화와 만화를 곁들인 에세이


댓글(2) 먼댓글(0) 좋아요(1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2015-10-27 22:16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5-10-27 22:22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