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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에 읽고 싶은 책~]
푸른 달 5월이 결국 오는군요.
늘 읽는 책이지만 특별히 마음이 가는 책들이 있답니다.
5월에 읽고 싶은 책을 담아 봤어요.
1. 친구 : 어린이를 위한 관계의 힘
<바보 빅터> 작가 레이먼드 조가 집필한 <관계의 힘>의 어린이판이다. 열세 살 소녀 윤지가 초등학교 4학년 때 친구에게 받은 상처 때문에 마음의 문을 닫고 공부에만 몰두하다가, 할아버지가 제안한 미션에 뛰어들면서 ‘소중한 친구의 마음을 얻는 다섯 가지 비밀’을 깨닫고 실천하며 친구관계를 회복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 책은 독서 경험을 통해 아이가 친구를 사귀고 우정을 지속해나가는 방법을 스스로 터득할 수 있도록 이끈다.
2. 카페 샌드박 레시피
인기 샌드위치 카페 ‘샌드박’의 주인장이 공개하는 비밀 레시피, 그리고 가게를 운영하며 겪었던 다양한 이야기가 담긴 요리책이다. 샌드박의 대표 메뉴인 샌드위치를 비롯하여 머핀, 비스코티, 마들렌 등의 티푸드, 홍차와 각종 과일차를 만드는 방법을 이에 얽힌 소소한 에피소드들과 함께 만날 수 있다.
오랜 기간 사랑을 받아온 가게의 맛에는 반드시 차별화된 노하우가 있기 마련. 서로 어울림이 좋은 채소와 적절한 드레싱, 치즈, 고기를 골라 적당한 비율로 샌드위치를 만드는 샌드박만의 노하우를 자세히 보여준다.
3. 약이 되는 명품 효소 만들기
효소 전도사.
23년 동안 올바른 효소 연구와 교육에 매진하고 있는 효소연구원의 김시한 원장! 그의 주장을 증명하기 위해 방송에서 즉석 당도 측정을 했고, 그 결과는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단번에 사로잡았다. 시중에서 판매하는 매실 효소의 당도는 54브릭스 이상이 나온 반면, 김시한 원장의 효소는 14.8브릭스밖에 되지 않았다.
이 책에서 김시한 원장은 자신이 담근 효소가 왜 달지 않은 것인지를 자세히 설명했다. 또한 47가지 효소를 효능별로 분류한 뒤 재료 손질부터 써는 방법, 버무리는 방법 등의 자세한 과정을 사진과 함께 모두 공개해 초보자들도 책만 보고 따라 할 수 있도록 했다.
4. 제이미 올리버의 15분 요리
영국의 요리 방송 프로그램에서 인기리에 방영된 <Jamie’s 15-minute meal>을 책으로 엮은 <제이미 올리버의 15분 요리>는 수많은 시험을 거쳐 탄생한 제이미 올리버의 초간단 요리책이다.
빠르게, 맛있게 그리고 영양도 가득한 111개의 요리 레시피로 여러분의 식탁도 풍성하게 차릴 수 있다. 프로 셰프만 차려낼 수 있는 고급 요리가 아닌, 누구나 언제 어디서나 쉽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일상의 요리로 알차게 구성되어 있는 이 책은 부엌에서 요리하는 시간을 더욱 즐겁게 만들어줄 것이다.
5. 샐러드 반찬-방금 만든 것처럼 맛있다.
‘샐러드는 바로 만들어 먹어야 맛있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한꺼번에 만들어 보관해 두고 냉장고에서 밑반찬처럼 간편하게 꺼내 먹을 수 있는 저장식 샐러드 조리법을 소개하고 있다.
채식과 샐러드 요리책을 출간했던 저자는 샐러드가 몸에 좋은 건 알지만 매일 간편하게 즐길 수 없다면 쉽게 만들지 않게 된다는 점을 고민하다 일주일에서 길게는 보름까지 냉장고에 보관해 두고 먹을 수 있는 기본 저장 샐러드 23가지 레시피를 개발했다. 재료가 갖고 있는 맛과 영양을 심플하게 즐길 수 있는 기본 저장 샐러드는 저장이 가능해 먹을 때 마다 재료를 손질해야하는 번거로움 없이 간편하게 매일 샐러드를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