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기 신간평가단 FAQ

 

 

우리나라에서 가장 바쁘게 사는 세대가 3040 아닐까.  우리나라 30~40대가 가장 걱정하는 질병을 뽑아 그 질병들을 예방하는 건강요리들을 소개했다고 한다. 당뇨엔 양파, 심혈관엔 표고버섯, 위장병엔 양배추, 간질환엔 두부, 암에는 브로콜리, 우울증엔 감자 등 각 질병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는 식재료를 매일, 다양한 방법으로,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레시피. 
그 외에도 질병 상관없이 누구에게나 놓은 건강밥, 갑상선 예방 등 활용도 높은 건강반찬, 하루 채소 권장량을 간편하게 해결할 수 있고 맛의 황금비율까지 맞춘 디톡스 주스 레시피도 있다.
 일상에서 가장 쉽게 구할 수 있는 식재료들을 이용하였으며 20분 안에 완성할 수 있는 쉽고 간단한 요리 위주란다. 

 

 가족들이 병없이 건강하게 오래도록 살게 하려면 이런 책은 꼭 읽고 싶다. 3040이 아니어도 전 세대를 아우르는 건강 레시피니까.

 

 

2. 암과 싸우지 마라.

 

 

 

암이 꼭 죽는 병은 아닌가 보다. 암과 싸워 이긴 사람의 책도 나왔는 걸 보면 말이다. 암 치료에 너무 신경 쓰고 약물 치료하다 보면 몸이 지치고 만신창이가 된다는 이야기다. 오히려 의료계가 과다하게 부풀리고 날조한 치료에서 벗어나라고 한다. 진단 결과 가짜암인 경우도 많으며 그럴 경우 암 치료에 인생과 가산 탕진만 하게 된다는 것이다.

 

그래도 아직은 암이 제일 무서운 병인데 암에 대한 지식을 쌓으면 잘못된 치료에 휘둘리지 않을 것 같다. 의료계의 진실을 알고 암의 공포에서 벗어나게 하는 책이다.

 

3.역사 숲 체험학습

 

 

아이들과 갈 수 있는 체험학습의 장소가 다양하게 나와 있다.

 

박물관, 궁궐, 성곽, 왕릉 등에서 12개의 체험 학습 장소를 선정하고 그곳에 얽힌 역사와 자연을 함께 바라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한 번에 많은 것을 알게 하기보다는 유물 하나, 식물 하나를 보더라도 천천히, 깊이 있게 들여다보며 작은 감동을 가져 보라고 권하는 책이다.

자연사랑, 환경 보호의 차원에서도  ‘생태 지식’ 코너는 많은 정보를 제공한다. 습지 생태계, 여러 가지 나무, 곤충과 인간의 관계 등 자연환경에 대한 다양한 정보들. 

체험학습은 갈수록 필요해지고 있는데 학부모들에겐 꼭 필요한 책이다.

 

4. 내일은 수학왕

 

 

수학을 잘하고 싶다면 수학에 관련된 이야기들에 친숙해져야 한다. 수학의 아버지 피타고라스의 이야기를 쉽고 재미있게 풀어 냈다.

비와 비율’에서는 음악 속 수의 질서를 발견해 정리한 피타고라스의 음률 표, 고대에서부터 지금까지 미의 기준으로 여겨지는 황금비 등을 통해 비와 비율에 대한 개념이 주인공들의 문제 해결과정을  통해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니 궁금해진다. 아이들과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이다.

 초등학교 교과서 ‘2학년 1학기 6. 곱셈’ 단원에서 분수 곱셈 방법, ‘4학년 2학기 8. 규칙 찾고 문제 해결하기’ 단원에서 규칙과 대응, 두 수 사이의 관계, ‘5학년 2학기 7. 비와 비율’ 단원에서 두 수의 비 읽기, 비율과 백분율, 정비례와 반비례까지 연계된다고 한다.

 

5. 허영만 허허 동의보감

 

 

 

동양의학서, 세계기록문화유산에 등재된 동의보감은 지금도 유용한 지식들이 많아서 늘 읽고 싶은 책이다. 오랜 임상경험과 깊은 사유가 녹아든 동의보감을 만화로 쉽게 접할 수 있어서 읽고 싶은 책이다. 우주의 원리, 자연의 원리에 맞게 섭생하라는 것인데 잘 깨우쳐 생활에 실천하고 싶다. 

허영만의 만화로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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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빛 화사한 4월의 책 여행

 

 

 

오래전부터 꿈꿔 온 건 지도 모른다. 책으로의 여행.

생활이 발목을 잡고 놓아주질 않는다는 건 핑계거리일 뿐.

바쁜 생활을 내려놓고 여유를 선택한 지금,

나의 정신은 뭐라고 말 할 수 없는 평안과 기쁨이 있다.

생활에 지칠 때마다 한 번씩 마주한 책들이지만 갈수록 새롭게 다가올 가라곤 상상조차 못했다.

생각 자유, 상상 무한대의 세계에서 내가 갈 수 있는 가장 먼 곳은 어디일까.

책에서는 일어나지 않는 일이 없고 가지 못하는 곳이 없으니.

 

원더보이 (김연수)

올리브 키터리지 (엘리자베스 스트라우트) - 리뷰

꾸뻬씨의 행복여행 (프랑수아 를로르)

 

당신 거기 있어 줄래요? (기욤 뮈소)

보보경심2 (동화)

 

내가 보고 싶었던 세계 (석지영)

과학자의 서재 (최재천)

 

쟁경 (자오촨둥) - 리뷰

고종석의 발자국 (고종석)

얼굴은 답을 알고 있다. (최창석) - 리뷰

 

여자 인생 충전기 (안은영) - 리뷰

남자 교과서 (명로진) - 리뷰

 

예능력 (하지현) - 리뷰

TED 프레젠테이션 (제레미 도노반) - 리뷰

내 인생의 프로젝트 (야마자키 다쿠미) - 리뷰

 

무지개 원리 실천편 (차동엽) - 리뷰

1일 몸가짐 (마스노 순묘) - 리뷰

 

그들이 알려주지 않는 형사재판의 비밀 (노인수) - 리뷰

사장이 전부다 (고야마 마사히코) - 리뷰

 

하루 10분 세계사의 오리진을 만나다 (김환영) - 리뷰

스토리텔링에 강한 아이로 키워라 (박성철) - 리뷰

 

회색곰 워브 (어니스트 톰슨 시튼) - 리뷰

 

 

<원더보이>. 우리의 아픈 역사를 이렇게 쓸 수도 있는 거구나 싶어 감동했다.

읽으면서 작가의 작품들을 몽땅, 정말로 모조리 읽어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

보석 같은 소설가 김연수.

 

<과학자의 서재> 를 읽으면서 내 적성을 찾아 공부하는 방법,

책을 읽고 내 길을 찾아 가는 방법에 감동했다. 모든 학생들이 꼭 읽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쟁경>은 꼭 성경책 두께의 엄청난 분량이다. 동양고전의 쟁론의 역사랄까. 두고두고 읽으면서 물려주고 싶은 책이다.

 

<올리브 키터리지> 문학 동네 이색리뷰 책이다. 처음엔 밋밋한 맛이 시시콜콜한 이야기가 더해지며 짜릿한 감칠맛을 느낀 책. 점차 문장에 이끌리고 세밀한 묘사에 빨려 들었다.

 

20130429_092740_resized[2].jpg

 

 

읽으면서 감동하지 않은 책이 어디 있을까. 모두 작가의 심혈을 토양으로 삼은 알토란같은 자식들이기에 이 달에 읽은 책들도 소중하다.

 

새해부턴 소설과 시를 많이 읽어야 겠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손 가는대로 끌리는 대로 읽고 있다.

다행히도 '모든 책들을 리뷰해야지' 라는 애초의 바람대로 점차 리뷰하기가 쉬워지는 느낌이다.

 

여행은 이제 시작일 뿐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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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보이
김연수 지음 / 문학동네 / 2012년 2월
12,000원 → 10,800원(10%할인) / 마일리지 600원(5% 적립)
*지금 주문하면 "10월 20일 출고" 예상(출고후 1~2일 이내 수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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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뻬 씨의 행복 여행
프랑수아 를로르 지음, 오유란 옮김, 베아트리체 리 그림 / 오래된미래 / 2004년 7월
13,500원 → 12,150원(10%할인) / 마일리지 670원(5% 적립)
*지금 주문하면 "10월 20일 출고" 예상(출고후 1~2일 이내 수령)
2013년 05월 03일에 저장

당신, 거기 있어 줄래요?
기욤 뮈소 지음, 전미연 옮김 / 밝은세상 / 2007년 4월
9,800원 → 8,820원(10%할인) / 마일리지 490원(5% 적립)
*지금 주문하면 "10월 20일 출고" 예상(출고후 1~2일 이내 수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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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보고 싶었던 세계- 하버드대 종신교수 석지영의 예술.인생.법
석지영 지음, 송연수 옮김 / 북하우스 / 2013년 1월
14,000원 → 12,600원(10%할인) / 마일리지 700원(5% 적립)
*지금 주문하면 "10월 20일 출고" 예상(출고후 1~2일 이내 수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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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오는 길목에서 3월에 읽은 책

 

 

 

이젠 습관처럼 아침에 일어나면 어젯밤에 읽다만 책을 뒤적인다. 관성이 붙은 건지 책 읽는 속도도 조금씩 붙는다. 그래도 아직은 리뷰 쓰기가 겁난다. 생각대로 써 보고 싶지만 생각 따로 글자 따로 놀고 있을 땐 답답하기도 하고 아직도 멀었구나 싶다. 읽은 도서목록을 정리해 보니 시와 고전이 없음에 독서편력을 절감한다. 이렇게 한 번쯤 도서 목록을 정리해 보니 4월의 시작이 개운해져서 좋다.

 

 

흑산 (김훈)

바다의 기별(김훈)

 

 

구경꾼들(윤성희)-리뷰

사랑을 달리다.(심윤경)

 

 

깊은 상처(넬레 노이하우스)

사랑 받지 못한 여자(넬레 노이하우스)

구해줘(기욤 뮈소)

프로즌 파이어1(팀 보울러)

 

 

보보경심1(동화)

사부님은 갈수록 유머러스해진다.(모옌)

 

 

현시창(임지선)

독수리의 눈, 사자의 마음, 그리고 여자의 손(이춘성)

조선의 못난 개항(문소영)-리뷰

 

 

체인지 메이커 혁명(베벌리 슈왈츠)-리뷰

혁신으로 대한민국을 경영하라.(김병도)-리뷰

꿈꾸는 다락방2(이지성)

 

 

갤럭시 노트2가 쉬워지는 착한 책(강현주)

3분 아인슈타인(폴 파슨스)

 

 

모두 재미있게 읽은 책이지만 특별히 개인적으로 인상적이었던 책들이 있다.

 

 

<현시창>과 <체인지 메이커 혁명>은 사회적인 시사점이 많아서 때론 마음 아파하며 때론 존경 가득한 시선으로 읽은 책이다.

 

 

김훈의 <흑산>과 <바다의 기별>은 한 번 더 읽고 싶다. 작가의 글에는 늘 역사적 사실들이 담겨 있어서 좋다. 그의 유려한 글 솜씨에 늘 메모하면서 읽게 된다.

 

윤성희의 <구경꾼들> 은 문학동네 이색리뷰대회 때문에 구입한 책인데 일상적인 일들이 주는 소소한 즐거움과 철학의 깊이에 고개를 끄덕이면서 읽었다. 문동리뷰는 '이번엔 어떤 작품일까' 하는 설렘을 준다.

 

 

<보보경심1>은 도서관에서 빌린 책인데 너무 재미있어서 단숨에 읽은 책이다. 드라마로 될 정도의 인기를 알 만했다. 역사와 로맨스가 잘 버무려진 소설이라서 누구라도 읽을 수 있는 책이다.

 

 

이번 달에도 처음 알게 된 소설가들이 많다. 윤성희, 심윤경, 동화, 기욤 뮈소…….

올해가 지나가면 알만한 작가가 많아지지 않을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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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에 읽은 책

 

2월을 마무리해야 3월의 출발이 산뜻한가 보다.

쌓아 놓은 책을 건성건성 넘기기만 하는 게 벌써 며칠 째다.

 

만권당.

애시당초 거창한 계획 같은 건 없었다.

시간 나는 대로, 마음 가는 대로 읽어보리라. 그렇게 만권을 채워보리라. 마음먹은 건 작년 여름이었다.

쉬엄쉬엄 한 권씩 읽던 것이 어느새 속도가 더해지면서 만권당목록을 만들기 시작했고 몇 개의 리뷰로 남기기 시작했다.

 

어라. 책 읽는 건만 재미있는 줄 알았더니 글로 쓰는 건 더 유쾌한 재미를 선사함을 그제야 알았다. 왜 이제야 알게 된 걸까?

 

2월에 읽은 책은 분야가 다양하고 새로 알게 된 저자들도 많고 모두 추천하고 싶은 책들이다.

 

시간가게(이나영)-리뷰

마법의 숙제(다니엘 페낙)-리뷰

천사 안젤라(이루리)-리뷰

 

꾸뻬씨의 우정여행(프랑수아 를로르)

수레바퀴 아래서(헤르만 헤세)-리뷰

숙향전 숙영낭자전-리뷰

 

용의자X의 헌신(히가시노 게이고)-리뷰

오래된 뿔1(고광률)

위풍당당(성석제)

 

소로우의 탐하지 않는 삶(김선미)-리뷰

 

사이보그가 되는 법(알록 자)-리뷰

 

스한빙 경제대이동(스한빙)-리뷰

운 좋은 기업에서 위대한 기업으로 (주디스 허위츠)-리뷰

 

세상에 안되는 것 없다.(고혜성, 김일희)-리뷰

 

소설은 읽기가 편해서 좋고, 추리소설은 사건을 추리해보는 스릴을 주어서 좋고, 고전은 생각의 깊이를 더해주어서 좋고, 경제, 경영 쪽은 경제흐름이나 시사상식을 파악하게 해줘서 좋다. 과학서적은 궁금한 것을 풀어줘서 좋고 자기계발서은 나를 점검하는 시간이어서 좋다. 특히 다니엘 페낙, 성석제, 프랑수아 를로르, 히가시노 게이고의 책을 처음 접해봐서 기쁨이 더욱 크다. 좋은 작가들을 많이 알게 된 2월.

 

나무 아래에 서면 움트는 냄새가 향긋하다. 초록새싹이 돋는 기운을 받아 3월도 깨알같이 목록을 채우고 그렇게 마음을 채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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