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희의 말엄마 좋아 선생님 좋아?엄 마엄마 좋아 멍멍이 좋아?멍멍이
일어나야 한다.아이데리고 병원도 가야하고오후엔 모처럼 가족 외식도 하기로 했다.근데 자꾸 귀찮다.하루종일 밥도 안 먹고 이러고 있구나.서니데이님 전화에힘내고 훌훌 털고 일어나야하는데 나 계속 이런다어젼 아빠 병원에 가서 목욕을 시켜드렸다.송장처럼 마른 몸으로괜찮다 하신다.걷지도 못하고. 기저귀를 차고서도 날 보고 웃으신다.몸이 안좋은 엄마는 연신 내 걱정이다.눈물도 안닌 익숙한 날에나는 자꾸 겨울잠만 자고 프다
제발 말려줘요 https://story.kakao.com/skyallice/DNX2wyJKkw9
꼼짝하기 싫어서 아이보내고 밥도 안 먹고 시체놀이 중이다.좀 있음 아이들 올 시간시체에서 깨나야하는구나
아왜케 추울까두시반부터 누웠다.털스웨터와 목엔 털 목도리 친친전기찜질기까지. 켰는데 춥다.날씨가 추운건 아닌듯한데학질인가ㅎ몸이 많이 안좋긴 하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