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유모차 타고 나왔지요
근데 저 부츠
누나꺼랍니다.
기어이 신고 나가겠다해서 졌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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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해한모리군 2014-11-17 16: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인물이 점점 더 훤해지고 있어요 ㅎㅎㅎ

하늘바람 2014-11-18 10:53   좋아요 0 | URL
ㅎ 감사해요

2014-11-21 06:15   URL
비밀 댓글입니다.
 

여러 단상

마음이 급하니 어느 한 상황에 대해 자세히 쓰지도 못하겠다.
진짜 단상.
낼 아침까지 넘길 원고. 수정은 못 하겠다

이유는 둘째가 세시가 다 되어 가는 지금 잤다.

아침부터 세명의 시중을 들은 나는 지금 녹초
밤에 일하고 원고 멜로 쏜 뒤 낼은 아이들 보내고 아빠 병원가서 목욕시켜드릴려했는데 하루를 다 미뤄야할듯

요즘 내컨디션은 바닥
몸이 너무 안좋다.
의실의실 추워서 내복을 꺼내입었다.
이주전 벌써 이주다
자고 일어나니 목이 뒤로 안젖혀지더니 한쪽 팔이 안 올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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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인 2014-11-17 11: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팔 돌리기, 어깨 돌리기 운동 틈틈히 하세요. 컴퓨터를 쓰다 보니 오십견이 40대에도 온다 하더이다. 저도 지난 여름부터 왼팔을 제대로 못 쓰고 있어요. 병원 가봐야 진통제 처방과 물리치료가 다라 열심히 팔 돌리기 운동을 하고 있지만 더 악화 안 되는 게 다인 수준입니다. ㅠㅠ
 

홍대 가는 중이다.
이쁜 카페와 게스트하우스들이 나를 힐링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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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눈이 왔다.
작은 마당이. 있는 우리집에 곳곳 눈의 흔적!!
눈이 온 사실을 딸의 문자로 알았다.
동희가 깨려해서 태은이 배웅을 못했는데 문자로
눈 왔어.
눈을 기다린 태은.
연애할때도 못해본 눈왔어. 신나지그치를 딸과 하게 됐다.

눈은 왔지만 요즘 몸이 안좋은 나는 내복을 꺼내입었다.
아기낳고 몸을 따뜻하게 하려 할때만 입고 안 입었던 내복을 자발적으로 꺼내입다니.
요즘 집도 엄청 춥지만 유달리 추위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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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아이라 노는게 달라요

얌전했던 딸을 키우다
고집센 소년을 키우려니 일상이 긴장이네요.

다칠까봐
사고칠까봐
잠시도 눈을 뗄수없는 동희 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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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고양이 2014-11-13 21: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아.... 나는 장난꾸러기예요, 라도 당당하게 외치는 듯한 저 표정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