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실에서 찾은 딸의 모습


신기하다.
염소자리.
성격을 진짜 알고 쓴듯.
염소자리가 다 그럴까.


교실을 둘러보며. 아기자기한. 태은이랑 태은이 흔적을 찾아 다녔다.
넘 이쁘네.


근데 좀 슬프기도

나한테 화도 안내고.

저런 편지 나도 늘 받았는데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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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곰 2014-12-16 20: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리 아들도 염소자리인데... ^

하늘바람 2014-12-17 18:31   좋아요 0 | URL
진짜요
비슷한가요
 

병원 놀이터예요
집이 춥다보니 감기가 끊기지 않네요.
낫다고 생각하면 또 걸리고.
오늘도 누런 콧물 줄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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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돌이 2014-12-14 14: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들이 어릴때는 정말 병원을 자주가죠. 초등학교 들어가면 훨씬 나아져요. 그때까진 정말 어쩔수없는듯... 힘내세요. 아이들 표정이 정말 좋네요

하늘바람 2014-12-14 14:37   좋아요 0 | URL
네 그럼요.
빨리 크길 바란답니다.
그땐 제가 넘 허전할까요

바람돌이 2014-12-14 14: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설마요. 다른 고민이 생기죠. ㅎㅎ 학교는 잘 적응하나. 친구들고 문제는 없나 선생님은 괜찮은가... 그러고나면 사춘기에 성적에... 끝이 없습니다 ㅎㅎ

하늘바람 2014-12-14 14:44   좋아요 0 | URL
그렇군요.

그나저나 바람돌이님 다시 오셔서 넘 좋아요

icaru 2014-12-14 20: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빨간 잠수함을 탄 것만 같네요~~ ^^
아 진짜 겨울이 겁나요ㅡㅡㅡ;;
얼마나 또 달고들 살까? 감기 ..

하늘바람 2014-12-14 20:48   좋아요 0 | URL
그초.
이제 겨울 시작인데
넘 춥네요
 

자는데 머리에 땀이나 넘겨주니 이마에 멍
언제 멍이 든거지?
아팠겠구나.
개구쟁이.고집쟁이. 둘째는 재우다가 내가 지친다.
시소타기. 그네타기.말타기. 뒤로 넘어가기. 스티커붙이기.책 읽기. 별별 놀이를. 다 하고서야 슬금슬금 누우며 노래를 부르라는 아이.
그래도 말을 배울 때라 혀 짧은 소리로 사릉해 하면 깔딱 넘어간다.
내일은 추운데 어찌 보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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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13 02:24   URL
비밀 댓글입니다.

하늘바람 2014-12-13 02:26   좋아요 0 | URL
에궁 아직 안 주무셨군요.
피곤하시겠어요.
세상 엄마들은 다 아기들을 사랑하지요.
하지만 하루에 몇번 욱한답니다.
ㅠ.
님 편안한 주말 되셔요.

2014-12-13 02:47   URL
비밀 댓글입니다.

희망찬샘 2014-12-13 15: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많이 아팠겠어요.
자는 모습이 천사네요.
너무 사랑스러워요~
언제 이런 시절 있었나 싶은 생각이 드네요.

하늘바람 2014-12-14 01:57   좋아요 0 | URL
지금이 한참 이쁠 땐데 그걸 못 누리고 빨리 컸음 할때가 많네요

cyrus 2014-12-13 20: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발그레한 볼에 속눈썹이 매력적이에요. 정말 자는 아기 모습은 천사처럼 예뻐요. ^^

하늘바람 2014-12-14 01:58   좋아요 0 | URL
볼이 터서 그러네요.
집이 검 추워서 옛날 사진속시골 아이처럼 볼이 빨개요.
 

어린이집에서

아침에 눈도 못 뜬채 차에 태워보냈는데 넘 궁금해 안부를 물으니 이렇게 잘 있네요.
어느새 많이 커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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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덕 2014-12-09 18: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똘똘한 모습, 귀엽네요.^^ 밝은 표정이어서 다행이네요. ^^~

하늘바람 2014-12-10 01:41   좋아요 0 | URL
네. 저도 안심이 되네요

서니데이 2014-12-09 18: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뒤에 이름표 있는데요^^

하늘바람 2014-12-10 01:41   좋아요 0 | URL
예리하셔요

가넷 2014-12-09 22: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빠랑 많이 닮았나봐요 ㅋ

하늘바람 2014-12-10 01:40   좋아요 0 | URL
네 아빠 닮았어요.
근데 어캐아셨어요?

바람돌이 2014-12-09 23: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우 이렇게 컸다니.... 예전에 아기적 모습만 봤던 것같은데..
똘망똘망 너무 귀여워요. ^^

하늘바람 2014-12-10 01:41   좋아요 0 | URL
ㅎ 저는 아직도 아기만 같아요.

가넷 2014-12-10 04: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몇년전에 올리신 사진에서 봤던것이 기억이 나서요. ㅎㅎ

하늘바람 2014-12-10 10:10   좋아요 0 | URL
와 기억력 좋으시네요. 전 가끔. 앞집 사람도 가물가물이에요.
 

새벽
지금 시간 새벽 두시 반
따뜻한 이불속으로 고고씽 하고 픈데
1시 다 되어 잠든 동희 장군.
서둘러 작성해야하는 결과보고서.
그리고 밤늦게 알아버린 태은양 비밀친구 선물 준비.
덕분에 폭풍 뜨게질 약속.
엄마 포장지두 없는데
뜨게질해서 내일 정말 가져갈 수 있어.
포장지 걱정마.
그럼.
아~~~
급.
후회막심.
못한다 할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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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09 02:39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4-12-09 02:45   URL
비밀 댓글입니다.

책방꽃방 2014-12-09 10: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무슨 뜨개인지 궁금하네요,완성하셨나요?

하늘바람 2014-12-09 10:16   좋아요 0 | URL
완성되면 사진 찍어 올릴게요.

하늘바람 2014-12-09 10: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ㅠ. 결국 다 못 떴어요
새벽 6시 반까지 뜨다 잠들어버린.

바람돌이 2014-12-09 15: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자식이 상전이죠. 투덜거리면서도 하게되는.... ㅎㅎ
전 요단계는 지금 살짝 벗어났어요. ^^

희망찬샘 2014-12-13 15: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무엇이 되었을까 너무 궁금하네요. 코바늘 뜨기네요. 코바늘 뜨기 배우고 싶어요.

하늘바람 2014-12-14 12:52   좋아요 0 | URL
저도 잘 못학요. 님
아직 완성을 못했어요.
하다가 팽게쳐 두었거든요.
요즘 암것도 하기 싫은 나날이어서.
게른. 시간이 오래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