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가 뭐야?>를 읽고 리뷰해 주세요.

- 책 보내는 날짜 : 6월 18일
- 리뷰 마감 날짜 : 7월 4일
- 받으시는 분들 : 유아/어린이/청소년 A조 

건희채빈, sophiako, 백년고독, 클립통, 얼쑤, imsilyelim, 빼밀리, yung4444, 이슬, 낡은구두
쭌이맘, 빨강앙마, 엄마유치원, 흐르는강물, 제리맘, 후니미니마미, yeonv6, 동화세상, 나는 새, 희망으로 (2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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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우리 주위엔 과학으로 가득 찼어요!
    from 행복한 그림책여행. 2010-06-19 03:01 
    과학은 참 많은 분야를 아우르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나의 카테고리안에 물리,화학,생물,지구과학까지~ 우리 주위만 둘러보아도 온통 세상은   과학 투성이인듯 보이기까지 하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과학은 어려운 분야라는 고정관념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학창시절에 학습적인 영역으로 처음 접하게 된 첫인상 때문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드는데 딸아이만 보아도 과학은 늘 재미있는 건수임에 틀림없어 보입니다. 근간에
  2. 물리의 기초를 총망라
    from 신나는 세상 2010-06-21 13:45 
    과학 점수가 낮아서일까? 다른 책보다 과학에 관련된 책들을 더 유심히 보게 된다. 뭐 애들뿐만 아니라 엄마인 나조차도 과학을 특히나 물리는 어려웠으니 누굴 탓하랴. 과학을 세분화하면 화학, 생물학, 물리학으로 나누는데 물리학을 한마디로 설명하자면 ‘물체의 운동과 우주 전체를 지배하는 법칙을 연구하는 분야다’라고 할 수 있는데 그것보다 화학, 생물학을 제외한 나머지 총체적인 것이라고 하면 훨씬 빨리 이해하지 않을까? 뒤쪽으로 가서야 물리학의
  3. 물리의 세계에 퐁~당
    from 책이 미래다 2010-06-22 14:37 
      이 책 역시도 제일 반가워하는 아이는 우리집의 귀염둥이이며 과학을 너무너무 좋아하는 승민이였답니다. (형 승훈이는 수학을 좋아해서 수학관련책을 좋아하지만 과학 영재반에 다니는 승민이는 확실히 과학책이라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날만큼 과학책 사랑이 넘치는 아이니 승민이의 눈길이 자연 이 책에 집중하게 되는 것이겠지요.)   과학, 특히 물리에 관심을 둔다는 건 평소 호기심대장인 우리 승민이
  4. [물리가 뭐야?]-물리의 기본 개념을 확실하게~!!
    from 책은 상상의 놀이터 2010-06-24 00:22 
      <<all about>> 시리즈 이름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모든 것에 대해서 알려준다는 의미인 듯 했어요. 호기심이 가득한 아이들의 물음을 눈높이에 맞추어 설명한다는 것은 참 어려운 일인 듯 합니다. 그래서 늘 아이들의 궁금증과 호기심을 충족시켜줄 수 있는 책에 관심을 갖게 됩니다. <<all about>>라는 제목은 그런 의미에서 눈에 띄는 책이였습니다. 1권 [물리가
  5. 학문이 아닌 재미난 이야기처럼 읽을 수 있는 책
    from 빼밀리 2010-06-24 17:43 
      물리학은 물질의 물리적 성질과 그것이 나타내는 모든 현상, 그리고 그들 사이의 관계나 법칙을 연구하는 학문이다.  그러고 보면 우리 일상에서 일어나는 모든 것들이 물리와 연관이 있으며 그것을 하나하나 파 해치다 보면 어쩌면 우리도 물리학자가 될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6. 물리가 뭐야
    from 즐거운 책읽기 세상.. 유후~☆ 2010-06-25 18:05 
    어린날 지지리도 과학이 싫었다.  그래서, 늘 외우긴 하는데 까먹기 일쑤였고, 과학 공식이 수학공식보다 더 싫었다.  그래도 쬐끔 다행이라면 다행이 담임이셨던 선생님이 과학 과목을 가르치셨는데 너무 재미있고 우리를 잘 챙겨주시는 선생님이라 과학 성적 뒤지지 않을려고 싫으면서도 나름 노력은 했었던 거 같다.  싫은 건 싫은거지만 시험점수는 또 잘 받아야 이 세상 살아가기가 쉽지 않은가 말이다. 지금도 여전히 과학이 싫고,
  7. [서평] 물리가 뭐야? - 고리타분한 물리는 없어!
    from 낡은구두님의 서재 2010-06-27 22:23 
    남동생이 어렸을 때 나에게 질문한 것 중에서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 것이 있다. " 누나. 잠수함은 쇠로 되어 있는데 어떻게 물속에 들어가고, 물에 뜨고 하는 걸까? " 3살차이 나는 남동생의 질문에 시원스럽게 대답 못했던 그때가 부끄럽기도 하지만 나역시 그 질문에 대한 대답이 궁금하기도 했다. 그때 내 나이 초등학교 6학년이였다.   학교때의 공부는 왜 그다지도 어렵고, 헷
  8. 물리의 기초 개념을 잡아줘요!
    from 클립통 2010-07-06 00:23 
    물리를 좋아하는 아이들보다는 물리~하면 아무래도 어렵고 지루하고 재미없다고 생각하는 아이들이 더 많지 않을까 싶다. 물론 물리를 아주 좋아해서 호기심을 갖고 물리 영역을 탐구하는 아이들도 적지 않겠지만 말이다. 그런 아이들이라면 더욱 이 한 권의 책이 물리의 전반적 학습체계를 잡아 줄 테고, 그렇지 않은 아이들에게는 충분히 물리에 흥미와 재미를 갖도록 끌어줄 책이란 생각을 해본다. 학습과목으로 공부하면서 물리가 어렵다 느
  9. 어려운 물리의 세계, 그림으로 쉽게 접근하게 만들어 놓았네요
    from 동화로 가득 찬 즐거운 방 2010-07-09 13:58 
    여자 아이에게 가장 어려운 과학 분야가 물리가 아닌가 싶어요.  말 자체도 어렵고 그 원리를 이해하기가 쉽지 않아 물리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딱딱하고 재미없고 지루한 과목이란 생각만 들어요.  이책은 이런 나의 선입견을 많이  줄여준 책이랍니다.  물리의 원리 자체가 너무 어려워 접근하기가 쉽지 않았는데 일상의 생활에서 만나는 과학적 원리들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 놓은 그런 책이네요.  특히
 
 
알라딘신간평가단 2010-06-18 10:22   좋아요 0 | URL
자칫 멀고 먼 남의 이야기로 생각될 수 있는 <물리>에 관해 쉽게 쉽게 풀어 냈네요.
자녀들이 고학년으로 올라갈수록 부모님들의 스트레스도 이만저만이 아니라죠?
....엄마 이 문제 좀 가르쳐 주세요! 아빠 이건 왜 그런거죠? ....

부모님들께서도 학창 시절 이후 손 놓고 계셨던 <물리>를 접해 보세요~ ^^

후니미니마미 2010-06-18 10:57   좋아요 0 | URL
기대되네요.
과학을 좋아하는 우리 미니가 굉장히 좋아할거 같아요.

빼밀리 2010-06-18 12:02   좋아요 0 | URL
그렇지요. 손 놓고 있었는데... ^^

나는 새 2010-06-18 12:48   좋아요 0 | URL
저도 고교때 물리를 선택했었는데... 이제는 생각도 안나네요.
초등고학년인 딸아이에게 시의적절한 책인데요.
기대 팍.팍.합니다.^^

바이올렛 2010-06-18 21:15   좋아요 0 | URL
앗!깜짝이야~ ^^
이렇게 늦은 시간에 그것도 금요일에 신간이 도착했어요.
안그래도 3학년 딸아이가 요즘 물리에 관한 책들을 시작으로 연관된 책을 찾아 읽고 있어서 제가
따라 읽고 있었는데 그걸 도와주기라도 하듯 물리에 대한 책이 도착했어요.
요즘 제가 엄마노릇 열심히 했다고 선물받은 걸까요? ㅎㅎ
어쨌튼, 아이 샤워하는사이 제가 먼저 읽어보고 차근차근 풀어놓은 물리 이야기에 너무 기분좋은 저녁입니다.
이책! 딱! 저희 아이에게 요즘 필요한 책이었어요. 감사해요~

낡은구두 2010-06-20 03:30   좋아요 0 | URL
책 잘 받았습니다^^잘 읽고 서평 이쁘게 올릴께요~

나는 새 2010-06-20 23:17   좋아요 0 | URL
어제 토요일 오후에 잘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후니미니마미 2010-06-22 11:00   좋아요 0 | URL
(배송완료)
어제 월요일21일에 받았습니다^^*

빼밀리 2010-06-22 11:16   좋아요 0 | URL
[배송완료] 잘 받았어요. ^^

mira 2010-06-25 00:37   좋아요 0 | URL
저도 기대해봐요 이번에 꼭되었으면 좋겟네요
 





















<영단어 인문학 산책>을 읽고 리뷰를 남겨 주세요.
 
- 책 보내는 날짜 : 6월 16
-  리뷰 마감 날짜 : 6월 30일

- 받으시는 분들 :  인문B조
레드미르, 차좋아, 사이프러스, 하루, saint236, Tomek, 野理, 비단길, 요를레히힛, yd0034, 카르멘,
꼴통지니, 굿바이, 쉽싸리, 키노, rmfo, sprout, 리듬, 타갸, 마립간 (총 20명)


* 이 책을 누굴 드릴까 살짝 고민을 했는데요, 이택광 교수의 전작을 읽으신 B조 분들께 드리면, 혹시 더 좋은 서평이 나올 수 있지 않을까 해서 B조에 드려요. ㅎㅎ EBS에서 인기리에 방영된 프로그램 [이택광의 어휘로 본 영미문화]를 책으로 발간했습니다. 영어 또한 하나의 언어이기 때문에 복잡다단한 역사적 과정을 거쳐 이루어진 하나의 체계로 이해되어야 하는데요, 그런 관점에서 영어 단어와 미국 문화를 함께 이해할 수 있는 좋은 책이 아닌가 싶어요. <인문좌파를 위한 이론가이드>가 어려우셨던 분들도 이 책은 쉽게 다가가실 수 있을 것 같아요!

* 알라딘 트위터 드디어 오픈했습니다. 많이 놀러오세요. / @ aladinbook

* 7기 신간평가단 모집 중입니다. 7기에도 여전히 함께하고 싶으신 분들은 고고!! http://blog.aladin.co.kr/proposeBook/379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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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어학좌파를 위한 실전 가이드
    from 내가 읽은 책과 세상 2010-06-20 09:11 
    영어는 이제 언어와 학문의 위치를 넘어서 계급을 구분하는 척도가 되어 왔다. 명문대의 물리적 압박은 학창 시절에만 괴로울 뿐이지만, 이 영어라는 괴물은 학교를 졸업하고도 따라다닌다. 몇 년 전에 친구 아버지 장례식장에서 고등학교 때 친구를 우연히 만났다. 그 친구는 그 당시에 조숙하게도 술과 여자를 일용할 양식으로 여기고, 등교는 무슨 건수가 있을 때만 했으며, (동기와 선배와의) 싸움과 (선생님들에게) 개갬을 구분 못하는 소위 '개고기' 같은 평판을
  2. 언어는 문화다
    from 내가 사귀는 이들, 翰林山房에서 2010-06-22 10:38 
    * 언어는 문화다.  자연과학과 또는 인류학에서는 꽤 오래된 논쟁이지만 마립간의 관심에서 조금 벗어난 것이 있습니다. 바로 인간의 사고와 언어 중 어느 것이 선행했느냐 하는 것입니다.  저는 처음에 의심도 없이 직관에 의한 사고가 선행하고 이후 언어가 발달되었다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그러나 점차 시간이 지나면서 ‘언어가 없다면 개념화, 추상화가 가능했을까? 언어가 없었다면 코드화된 기억(추상화된 개념)이 가능할까?’하는 의문
  3. 영어를 한다는 것
    from 어느 게으름뱅이의 골방 2010-06-24 06:50 
    이 책이 나온 즈음 저자의 블로그에 방문하여 다음과 같은 질문을 남겼다.   "영어공부 좀 하고 싶네요. 말씀하신 것처럼 전세계 인쇄물의 절반 이상이 영어인데,뾰족한 수가 없을까요?" 이에 대한 저자의 대답은 "진리는 하나입니다. 많이 읽고 쓰고 들으면 된다는 겁니다^^ 문제는 얼마나 '흥미'를 느끼느냐, 이런 거 아니겠어요. 이 책은 그 '흥미'를 발견해볼 수 있는 계기를 위해서 집필을 해본 겁니다."  
  4. 영단어의 어원과 내력을 통해 알아보는 쉽고 재밌는 영미 문화 산책
    from 레드미르님의 서재 2010-06-24 14:35 
       사람들과 대화를 나눠보면 구사하는 단어나 어법, 이야기 주제, 표현력, 논리 등을 통해 그 사람의 학식이나 생활수준, 성격들을 유추해볼 수 있는데 이는 “말”이라는 것이 자신 내면의 “생각”을 구체화하는 수단이기 때문일 것이다. 그렇다면 천문학적인 돈을 영어 사교육비로 쏟아 붓고 있는 우리 아이들의 영어 실력은 과연 어떨까? 영어 사교육 현장 일선에서 영어 학원 선생님으로 근무한 적이 있는 아내에게 물어보니 원어민 빰치는 아이들의
  5. 즐거운 산책
    from 한 잔 합시다! 2010-06-27 21:02 
    영단어 인문학 산책 재미없을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재미있습니다. 어려울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어렵지 않습니다. 영단어로 인문학을 어떻게 산책하나 했더니, 영단어 문을 열고 나가 역사, 문학, 철학, 미술, 대중음악, 연극, 영화, 사회, 신화, 산업, 건축, 인물 등등 별의별 골목 골목길을 돌아다니다가 다시 영단어 문으로 돌아오는 것이었습니다. 정말 말 그대로 산책이었습니다. 이것저것 주워듣느라고 숨가쁜 산책이기도 하고 새로운 걸 보느라고
  6. Vocabulary와 붜케 불노리
    from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2010-06-30 18:17 
      중학교 때 비싼 돈을 들여가면서 영어 학원을 다녔다. 아직도 주변에서 볼 수 있는 윤선생 영어 교실이다. 당시 농사지으시던 일을 그만두시고 신학을 공부하셔서 개척교회 담임을 시작하신 아버지의 한달 월급이 20만원이었다. 그런데 내가 다니던 학원의 한달 비용이 10만원이다. 특별히 학원비를 내는 것은 아니고 교재비에 학원비가 모두 포함된 시스템이었는데, 한달에 5만원짜리 교재를 대략 2권 뗐다. "큰 일을 하려면 앞으로는 영어를 잘 해야 한다
  7. 단어 뒤에 촘촘히 박혀 있는 인문학
    from 소박한 북까페 2010-07-01 12:19 
    프롤로그가 가장 유익했다. 물론 본문도 재미있고 유익했다. 최근 영어 공부, 원서 읽기에 탐독 중인데. 원서로 읽었을 때의 유익함들을 재차 확인할 수 있었던 기회가 된 것 같다. 비고츠키는 유아 교육에서 언어를 가장 중요한 교육 항목으로 생각을 했다. 왜? 언어는 사고를 가능하게 하는 툴이기 때문에. 맞는 말이다. 어휘가 늘어날 수록 애매모호하게 뭉뚱그러져서 존재했던 각각의 생각들에 라벨이 붙여지고 조직이 가능하게 된다. 이택광 교수도 말을 하는 목적은
  8. 영어 울렁증이 있어도 즐거운 영단어 산책
    from 요를레히힛님의 서재 2010-07-04 22:46 
    영어 울렁증이 있는 나는 어학 책을 한 번도 본 적이 없다. 자랑은 아니지만, 뭐, 안 보면 되지 별로 창피하진 않다. 이 책 제목 ‘영단어’로 시작해서 순간 깜짝 놀랐지만 영단어로 본 인문학 산책이니까 마음을 쓸어내리고 다시 웃었다. <인문좌파를 위한 이론 가이드>를 워낙 알차게 읽었던 터라 이택광 교수에 대한 신뢰가 있다. 이 책도 분명, 재미있고 내용이 유익할 것이라는 믿음을 갖고 읽기 시작했다.   믿음직스런 저
  9. 단어 하나에도 문화가 있다
    from 종이 냄새 2010-07-07 18:29 
    지금까지 영어공부를 하면서 얻은 고민거리 중 두번째가 바로 단어 공부입니다(참고로 첫번째는 말하기고요;). 어쩌면 그렇게 안 외워지는지...    영단어에 대한 온갖 책을 사 봤습니다. 무식하게 22000개의 단어가 실려있는 단어집, 영어속담으로 단어를 알려주는 영문책, 어두/어미를 별도로 익혀서 하나의 어미로 여러단어를 알게 해주는다는 책, 연관어를 짝지어서 연상작용을 통해 단어를 외우게 한다는 책, 동사만 모아놓은 책..
  10. 단어 안에 세상
    from 쓰다, 여기 2010-07-09 18:46 
      단어 하나가 보여주는 세상의 이야기. 얽히고 섥힌 시간, 역사, 의미 탐험. 이 책을 읽으면, 하나의 의미로만 인식되던 단어에도 인생이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변하고 변하고 변해서, 지금의 의미를 갖게 되기까지 고생한 이야기. 우리가 좀처럼 신경쓰지 않고, 알려하지 않았던 것들을 펼쳐주는 작가. 단어는 문화이고, 삶이라는 것을 이야기한다.   우리는 너무 영어 열풍에만 몰입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한글도 제대로 모르
 
 
saint236 2010-06-18 18:42   좋아요 0 | URL
예비군 동원 마치고 반가운 소식을 듣네요.

카르멘 2010-07-01 12:20   좋아요 0 | URL
마감 기한을 하루 넘겼지만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어느덧 마지막 책 만을 남겨두고 있네요!
감사했습니다. :)
 





















<책 읽는 청춘에게>를 읽고 리뷰를 남겨 주세요.
 
- 책 보내는 날짜 : 6월 16
-  리뷰 마감 날짜 : 6월 30일

- 받으시는 분들 :  인문A조
에피쿠로스, sinabro, KNauer, 수수, 푸른바다, 갈꽃, 맥거핀, epoche2000, 히드라, 필터, 프리즘, 동수, 비의딸
izone3, 집오리, chihyun7, 스파피필름, 샤타, 루루, 스테디 (총 20명)


* 여러분을 부르는 책이 있습니다. '책읽는 청춘에게' 아. 청춘이 아니시라고요? 그래도 우리 모두 앞으로 남은 날들 중 가장 젊은 날을 살고 있는 요즘 아닙니까. 우석훈, 박원순, 홍세화, 노희경 등 이 시대의 젊은이들의 롤모델이 되어주고 있는 명사들이 추천하는 좋은 책들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무엇보다 뜨겁게 젊은 날을 보내신 분들이, 다시 청춘인 여러분에게 책을 매개로 젊음에 대해 무슨 이야기를 하고 있는지, 저 또한 궁금합니다.

* 알라딘 트위터 드디어 오픈했습니다. 많이 놀러오세요. / @ aladinbook

* 7기 신간평가단 모집 중입니다. 7기에도 여전히 함께하고 싶으신 분들은 고고!! http://blog.aladin.co.kr/proposeBook/379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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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자기만의 방식으로 살기위해 책을 읽다
    from 공감지수만땅 2010-06-20 06:31 
    나의 20대는 어떠했던가 기억해본다. 부모 덕에 대충 공부했고, 심심해서 대충 아르바이트 했고, 남들만큼 대충 연애했고 그리고 대충 남들 읽는만큼 책을 읽었다. 생각해보니 나의 20대는 치열하지도 그다지 고독할 것도 없는 그렇고 그런 밋밋한 시절이었다. 그런데 가끔은 그 밋밋했던 시절이 후회스럽다. 누군가 나에게 그렇게 살아서는 안된다고 너만의 재능을 깨우라고, 삶을 매순간 즐기라고, 즐겁지 않으면 시작도 말라고, 부모눈에 남들눈에 대충 그럴듯해 뵈는
  2. 요즘 젊은사람들의 책읽기란?
    from 인생은 아름답게... 2010-06-27 10:16 
    2010년 6월에 책을 읽기란 정말 힘들다.하루 종일 회사에 잇다가 오면 바로 월드컵을 봐야되기 때문에 짬짬히 낼 시간도 없다.그나마 이책은 그렇게 집중도가 높은 책이 아니고 막간을 이용하여 스슬 읽어나가도 무리가 전혀 없는 책이었다.  7명의 대학생들이 21명의 이시대의 나름대로의 명사들을 만나 그들의 20대의 삶과 극복과정을 인터뷰 하면서 그들이 추천하는 책을 소개하는 형식이다.  21명의 명사들의 추천하는 책들을 보면 대충 그
  3. 청춘에게 고하는 책과 인생 이야기
    from 느리미책세상 2010-06-27 22:37 
    제목만으로도 가슴이 설레었다. 책읽는 청춘에게 ...난 이미 청춘이라는 말과 상관없는 사람이 되었지만 과거의 기억 속에서 청춘이라는 단어를 끌어올려야 하기 때문에 더 아름답고 소중하다는 것을 알고 있다. 책읽는 청춘이라 하면 어떤 의미일까?  소비적이거나  충동적이지 않은 생각하는 젊음이라는 의미가 내포된 것은 아닌가 생각해 보았다.  책표지에 내노라 하는 유명인들의 모습을 살피다 보니 한구석에 작게 쓰인 글자가 눈
  4. 책에서 또 다른 세상을 만나다
    from 갈꽃님의 서재 2010-06-29 11:04 
                                 인생을 뒤바꿀 한 권의 책 ‘FUN20 아카데미’에 참여했던 평범한 7명의 대학생이‘책꽂이(책에 꽂힌 이십대의 줄임말)’라는 모임을 만들었다. 그리곤
  5. 청춘이여, 도전하라!
    from 프리즘(freeism.net) 2010-06-30 23:47 
     젊은 대학생 7명이 모여 책을 펴냈다. 다른 학생들이 토익과 취업에 목매달고 있을 때 이 청년들은 출판을 통해 자신만의 스펙을 쌓아갔다. 기획부터 인터뷰, 출판까지 조금은 당차고 무모할 수도 있는 도전을 열정으로 성취한 그들에게 박수를 보낸다. 2,30대의 젊은 나이에 자신의 책을 갖는다는 것이 어디 쉬운 일이던가.  유명인사의 성공기와 책을 읽자는, 조금은 뻔한 내용이지만 그 속에 숨어있는 힘은 컸다. 나는 무엇을 하고 싶고
  6. 21명의 멘토에게 듣는 책에서 길을 찾는 법.
    from 유쾌한 다큐멘터리스트님의 서재 2010-07-07 17:14 
    손에 책을 들고 있는 20대와 손에 든 핸드폰으로 고스톱 게임을 하고 있는 20대 중 어떤 사람이 더 매력적일까? 뭐 살다보면, 얼마나 스트레스 받을까, 유일하게 쉬는 시간에 게임좀 한다해서 뭐라 할 순 없지만, 그래도 책을 들고 있는 사람과 좀 더 있어 보이는 것은 사실이다. 그런데, 우리 눈에 보이는 20대들의 손에는 점점 책을 들고 있는 모습을 보기가 힘들어 지는 것은 아닐까? 인생의 수 많은 선택과 불분명한 해결방법에서 헤매고 다니는 20대들에겐



















<딩씨마을의 꿈>을 읽고 리뷰를 남겨 주세요.
 
- 책 보내는 날짜 : 6월 16일
- 리뷰 마감 날짜 : 6월 30일

- 받으시는 분들 : 문학A/B조 중 밀린 리뷰가 적으신 분들

구름산책, 깐짜나부리, 꿈꾸는섬, 돌이, 디드, 또다른세상, 로네리, 문플라워, 분홍쟁이, 비밥416,  
서란, 이매지, 인삼밭에그아낙네, 자운, 한수철, hnine, ilovebooks, jude, silvia, tiktok798(총 20명) 

* 어제 병가 이후 처음으로 문학 분야 리뷰 현황을 체크해보고 좌절한 담당자, 여러분 그러시면 아니되시는 겁니다. ㅜㅜ 아직까지 완료 리뷰가 단 1편인 분들도 여러 명. 아아아. ㅜㅜ 엉엉.. 책값 없다고 하셔서 뽑아드렸더니... 열심히 한다는 말 철썩같이 믿었더니... 너무하십니다.... (여러분들의 이름을 가슴에 아로새기며...) 그리하여, 금주의 도서가 1권뿐인 것도 있고 하여, 이번 책을 A/B 각조에서 리뷰 완료율이 가장 높으신 10분씩을 선정해서 드립니다.

* 딩씨마을의 꿈은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의 작가 옌롄커의 장편소설입니다. 국내에 소개되는 옌롄커의 두 번째 작품이자 작가 스스로가 자신의 작품 중 가장 최고로 꼽는 작품인데요, 이 작품 역시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와 마찬가지로 출간 후 판금조치를 당하고 발행과 재판, 홍보가 전면 금지되었다고 합니다. 상부에 의해 돈을 받고 피를 팔게 된 한 마을의 비극적인 이야기를 예리한 필치로 그려내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 작품을 읽기 전에 필요한 건 강한 심장! 이라고 합니다. (혹시 심장이 약하신...분은....덧글 남겨주시면...하하..;;;)

* 7기 신간평가단 모집 중입니다. 7기에도 여전히 함께하고 싶으신 분들은 고고!! http://blog.aladin.co.kr/proposeBook/3791801 

* 알라딘 트위터, 오픈했습니다. @aladinbook / 많이들 놀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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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대륙의 심장을 겨누는 Black Comedy
    from 자운님의 서재 2010-06-20 16:55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의 작가인 옌롄커의 작품을 손에 받아드는 순간 웃음을 머금지 않을 수 없었다. <爲人民服務>를 읽으면서 얼마나 요절복통 웃었던지 그 기억이 새록새록 솟아나면서 나도 모르게 슬금거리며 웃게 되었던 것이다. 그는 은근하고 차분하게 이야기를 풀어나가면서도 낄낄거리는 비아냥을, 그리고 때로는 서글픈 실소를 금치 못하게 하는 한편,  가슴저리는 아련한 슬픔, 애잔함 같은 걸 동시에
  2. 그저 피를 팔아서 잘 살고 싶었을 뿐...
    from 소녀, M을 사랑하다 2010-06-21 14:26 
        ‘5금(禁) 조치’를 당한 21세기 중국판 금서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의 옌롄커의 문제작이 또 국내에 소개가 되었네요. 중국의 문학작품은 공산주의 이데올로기라는 선입견과 편견 때문에 쉽게 손이 안 갔는데, 은근히 좋은 작품들이 많이 있네요. 『딩씨 마을의 꿈』 역시 출간 후 판금조치를 당했다고 하네요. 아마도 중국 사회(특히 정부)에 대한 날카로운 비판과 풍자 때문이 아닐까 싶네요. 『딩씨 마을의 꿈』은 단도직입적으
  3. 서글픈 피비린내가 코끝에 감돈다
    from 고요한 책꽂이 2010-06-22 22:29 
    중국 작가의 작품이고, 출간 직후에 판금조치를 당해 중국에서는 '금서'가 된 책. 그런 짤막한 소개를 읽었을 때 과연 내가 이 소설을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들었다. 이데올로기적인 소재를 다루는 소설을 싫어하는 건 아니지만, 너무 직설적으로 이데올로기를 설파해서 이게 소설인지 사상서인지 분간이 안 가는 소설은 거부감이 드는 탓이었다. 그러나 판금조치 되었다고 해서 이데올로기를 전면에 내세우는 소설일거다, 라는
  4. 그 많은 피는 어디로 갔을까.
    from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2010-06-23 14:22 
    전혀 몰랐다. 간혹 어떤 기사에선가 중국에도 에이즈 환자가 많다고 했던 그 사실 하나 말고는, 에이즈의 감염 경로라든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죽어나갔다던가 또 남은 이들이 얼마나 많이 고통받고 있는가 하는 것에 대해서는 전혀, 알 수가 없었고 관심도 없었다. 그래서 <<딩씨 마을의 꿈>>을 처음 펼치고 채 한 장도 넘기기 전에 "피"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을 때에는 도대체 이 소설이 무엇을 말하려는 것인가...하고 의아해했다.
  5. 딩씨 마을이 꿈에서 깨어난 후
    from oh, silvia 2010-06-23 15:24 
    너무 아름답다. 그리고 너무 슬프다. 중국의 가난한 마을, 딩씨 마을에서 매혈을 하면서 일어나는 비극을 그린 이 소설은 한 마디로 그렇다. 슬프고 아름답다. 그저 가난할 줄 밖에 몰랐던 사람들이 '팔' 수 있었던 것은 그을린 몸뚱아리, 붉은 피, 소박한 영혼밖에 없었다. 퍼내도 퍼내고 마르지 않는 샘처럼 다시 샘솟는다는 피를 판 마을 사람들은 약간의 부를 얻었지만 곧 그들의 피는 열병으로 오염되고 만다. 에이즈. 딩씨 마을은 곧 피의 재앙
  6. 처절한 현실이 몽환적으로 그려지다.
    from 날고싶다. 2010-06-24 05:04 
    딩씨마을이 있었다. 그들의 마을과 평원에 열병이 가득 퍼져가는 괴로운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그 열병은 에이즈이며, 에이즈가 퍼져나간 이유는 가난이었다. 가난한 마을을 부유하게 만들겠다는 이유로, 교육국장은 딩씨마을의 딩수이양을 앞세워 매혈운동을 조직한다. 매혈을 통해 에이즈는 딩씨마을과 평원에 퍼져나갔다. 이 처참한 이야기는 12살 어린나이에 독살당한 딩수이야의 손자의 시선으로 진행된다. 딩수이양은 딩좡초등학교에서 잡무를 처리하는 마을내
  7. 인간의 욕망이 부른 화,딩씨 마을의 꿈/옌롄커
    from 서란의 책놀이터 2010-06-25 11:55 
    '딩씨 마을로 통하는 길은, 십 년 전에 딩씨 마을 사람들이 피를 팔아 닦은 시멘트 길이었다.'  피를 팔아 나 뿐만이 아니라 마을을 잘살게 하고 나라를 부강하게 했다,왠지 섬뜩하다. 가난에서 벗어나기 위하여 딩씨 마을에서 어쩔 수 없이 선택할 수 있는 것은 자신들의 피를 팔는 것이었다. 일을 해서 돈을 버는 것이 아니라 '샘물처럼 퐁퐁 솟아나는 ' 자신들의 피를 처음엔 한달에 한 번 팔던 것이 이십일 십오일 그렇게 모두가 안이하게 꿈에 부풀
  8. 인간의 참혹한 욕망
    from 마주하다 2010-06-27 13:08 
    가난하다는 건 불편하다. 무엇이든 마음대로 가질 수도 없고 마음대로 누릴 수도 없으니 말이다. 남들보다 조금 더 좋은 음식을 먹고 남들보다 조금 더 좋은 물건을 갖고 남들보다 더 좋은 집에서 산다면 좋겠단 생각을 나도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남들보다 더 많은 돈을 벌어야한다. 남들보다 더 많은 돈을 벌기 위해 나는 어떤 짓이라도 서슴없이 할 수 있을까? 자문해본다. 나는 어떤 인간일까? 나의 욕망과 욕구를 채우기 위해 다른 사람을 짓밟는 일이 정당화 될
  9. [딩씨마을의꿈]현재의 불행보다 미래의 희망을 위해
    from 하늘의 아치 2010-07-03 23:54 
    사내의 목을 조르는 노인의 떨리는 두 손이 한동안 뇌리에서 사리지지 않았다. 자신의 아들의 숨통을 끊기 위한 아버지의 모습이 너무나 안타깝고 가슴 아팠기 때문이다. 그렇게 해서라도 아들의 끝없는 악행을 대신 결말짓고 싶은 아버지의 마음을 어찌 다 헤아리겠는가. 『딩씨마을의 꿈』은 처참한 현실을 너무도 담담하게 풀어가는 작품이었다. 모든 마을에 정부의 "매혈"정책이 하달된다. 처음에는 매혈정책에 아주 무관심하던 딩씨마을이었다. 하지만 피는 우물처
  10. 잿빛 폐허가 된 마을
    from 문학가게 2010-07-18 23:18 
    학교를 중심으로 마을을 지키려는 아버지와 마을사람들을 이용해 일확천금을 꿈꾸는 큰 아들, 형과 함께 일을 벌이나 열병에 감염되어 짦은 인생 하직하기전에 마지막 불꽃사랑을 찾으려는 둘째아들, 이렇게 삼부자를 중심으로한 딩씨마을의 매혈기. 오늘보다 조금더 잘 살아보기 위해 시작된 매혈바람은 마을을 죽음의 바다로 만들어버렸다. 관의 지침으로 현단위로 매혈이 강요되고 이웃마을이 피를 팔아 잘 살게 되었다는 풍문에 딩씨 마을에도 매혈의 바람이 불어온다. 인간세상
 
 
hnine 2010-06-16 10:51   좋아요 0 | URL
(뜨끔~) 오늘부터 다른 책 다 젖혀 두고 밀린 책 읽던 페이지로 다시 돌아갑니다 ^^

알라딘신간평가단 2010-06-16 11:21   좋아요 0 | URL
ㅎㅎ hnine님 뜨끔하시라고 쓴 글 아닌걸요. hnine님은 그간 열심히 해주셨고요. ^-^ 이 책도 재밌게 읽으세요!

이매지 2010-06-16 11:23   좋아요 0 | URL
오호, 나름 좀 밀렸다고 생각했는데 그래도 수뉘권이었군요 ㅎㅎㅎ

알라딘신간평가단 2010-06-16 23:49   좋아요 0 | URL
이매지님 턱걸이. ㅎㅎㅎ

루체오페르 2010-06-16 11:46   좋아요 0 | URL
병가 이야기 듣고 걱정됬는데 다시 오셨군요. 어서오세요~ 몸은 괜찮아지셨는지 궁금하네요.
아자! 입니다.^^
ps : 서평단은 아직 한번도 안하고 있지만 마음은 가서 항상 브리핑에서 보고 옵니다. 신간 소식도 궁금하고요.ㅎㅎ

알라딘신간평가단 2010-06-16 23:49   좋아요 0 | URL
감사해요. 친절한 루체오페르님. 이제 쌩쌩합니다~

비로그인 2010-06-16 12:05   좋아요 0 | URL
앗. 전 한창 바쁠 때 온 <제너시스> 책 리뷰를 못 올리고 마감기한을 넘겨서
마음에 많이 걸렸었는데;; 그거 못 썼는데도 순위권에 올라 있는 거로군요 ㅎㅎ
영광입니다 ^^

알라딘신간평가단 2010-06-16 23:50   좋아요 0 | URL
예. 11권 모두 완료해주신 분은 1-2분 밖에 안계시네요.
성실히 활동해주셨으니, 저희가 감사합니다.

돌이 2010-06-16 16:57   좋아요 0 | URL
너무 속상하시겠어요. 병가끝내고 겨우 추스렸는데, 마음이 아프실거 같아 걱정이네요.
전 욕심이 많아서인지 한주에 2권도 좋았는데, 다들 봄이라서 여행도 많고 바쁘셨나보네요.
다들 늦지만 꼭 올려주시리라고 믿어보죠 ^^
옌롄커의 작품은 이번이 처음인거 같아요. 책소개를 읽으니, 참 처참한 이야기라는 생각이 듭니다.
책읽고 서평올리겠습니다.

알라딘신간평가단 2010-06-16 23:51   좋아요 0 | URL
돌이님은 정말 꼬박 꼬박!! 최고에요.
저도 아직 옌렌커 작품 읽지 못했는데, 꼭 읽어보고 싶어요.
돌이님 리뷰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ㅎㅎ

로네리 2010-06-16 18:25   좋아요 0 | URL
책 잘 받았습니다. 수요일에 웬 택배? 뭔가했습니다. <허삼관매혈기>가 떠오르네요..ㅎㅎ 판금조치, 전면금지, 그리고 피가 나오는 이야기 좋아하는데... 잘 읽겠습니다.

알라딘신간평가단 2010-06-16 23:51   좋아요 0 | URL
저도 허삼관 매혈기 생각했어요. 좋아하는 것들의 집합체네요.
즐겁게 읽으세요!!!!

또다른세상 2010-06-16 21:55   좋아요 0 | URL
6기 마지막 도서인가요? 이번주엔 이 책만 날아오나요? A조엔 책이 올라와 있길래요!! ^^

<별궁의 노래> 이래저래 어수선해서 아직 읽지 못했는데 괜히 죄송하네요. 리뷰 100%를 목표로 했는데 말이죠~
그래도 대략 순위권에 들어 기쁩니다!! 나하하하~

그나저나 전 앞으로도 여전히 책 값도 없을꺼 같고, 무료함도 계속될 것 같고, 열심히 활동도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7기에 뽑아주시는 겁니까????????????

날이 너무 덥네요. 육수를 얼마나 뽑았는지 모릅니다. (그러게 미친듯 먹을 때 이럴 줄 알았다.. ㅠ)
더위 조심하시고, 이젠 아프지 마셔야해욧!!! ^^

알라딘신간평가단 2010-06-16 23:52   좋아요 0 | URL
네. 또다른 세상님. 건강하게 있겠습니다!!!!
6기 마지막 도서는 아니고요, 한 번의 발송이 더 남아있습니다.

7기는... 저도 지원들어오신 분들을 검토해봐야 알겠죠
또다른 세상님도 화이팅입니다!!!

비밥416 2010-06-16 22:11   좋아요 0 | URL
방금 집에 들어왔는데 문앞에 책이 기다리고 있더군요^^
알지못했던 작가였는데 이번 기회로 만나게 되었네요. 읽기 전부터 많이 기대됩니다.

알라딘신간평가단 2010-06-16 23:53   좋아요 0 | URL
와. 진짜 빠르군요. 벌써 받으셨군요.
기대에 부응하는 책이면 좋겠네요. 즐겁게 읽으세요!!!

꿈꾸는섬 2010-06-16 22:16   좋아요 0 | URL
저도 뜨끔했는데 다행이 이름이 있어 다행이다 싶었어요. 끝까지 열심히 할게요.^^

알라딘신간평가단 2010-06-16 23:53   좋아요 0 | URL
ㅎㅎㅎ 네네 꿈꾸는 섬님. 열심히 활동해 주셔서 감사해요!!!

2010-06-16 22:59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06-16 23:53   URL
비밀 댓글입니다.

깐짜나부리 2010-06-16 23:04   좋아요 0 | URL
중국 소설 무지 좋아하고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도 무지 재밌게 읽어서 이번 작품은 무지 기대됩니다~ 뿌듯~
개인적으로 읽고 싶은 책이 많이 밀려 있어 7기는 신청하지 않았는데, 8기 혹은 그 이후에라도 다시 만나뵙기를 바라요^^

알라딘신간평가단 2010-06-16 23:54   좋아요 0 | URL
네네. 신간평가단 활동을 한번 하고 나면 책이 밀리게 되죠.
다음번에 또 만날 수 있음 좋겠네요. 일단 마지막까지, 화이링입니다!!!

서란 2010-06-17 11:42   좋아요 0 | URL
방금 책 받았습니다. 생각도 않고 있다가 받으니 기쁘네요.
나름 열심히 한다고 했는데 겨우겨우 올린듯 해서 괜히 미안해지는 일인입니다.
7기도 활동하고 싶지만 4기~6기 까지 활동한 전적 때문에 때문에~~ㅜ
이젠 무슨 낙으로 살아야 할지 흑흑..
이 책 눈여겨 보고 있던것 아셨나봐요. 감사해요.

알라딘신간평가단 2010-06-24 17:38   좋아요 0 | URL
흣. 제가 텔레파시가 쫌. (농담이고요. ㅎ)
다음번에 또 지원해주시고요, 기회가 되면 또 만나면 되지요. ^-^

그간 고생 많으셨어요. ㅜㅜ

2010-06-17 21:44   URL
비밀 댓글입니다.

알라딘신간평가단 2010-06-24 17:38   좋아요 0 | URL
물방울님. 화이링입니다.

穀雨(곡우) 2010-06-22 00:24   좋아요 0 | URL
읽기는 진즉에 다 읽었는데, 서평쓰는데 너무 오래 걸렸네요. 조금만 지체하면 어김없이 밀려드는
질식서평도서에 그만....^^ 순위에 축에도 못 끼었으면서 변명이 길었네요.
알라딘님께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며 전 그래서 7기 평가에는 신청하지 않았답니다.
다음에 여유가 되면 해야 되겠습니다. 그 사이 밀린 서평이나 마무리해야겠구요.

알라딘신간평가단 2010-06-24 17:38   좋아요 0 | URL
네. 정말, 신간평가단이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럼 찬찬히 밀린 서평 마무리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ilovebooks 2010-06-23 14:27   좋아요 0 | URL
못 읽었음 섭섭했을 뻔 했습니다.
많이 가슴이 아픈 책이었네요.
감사합니다.

알라딘신간평가단 2010-06-24 17:39   좋아요 0 | URL
와. 감사의 인사에 제가 다 기쁩니다. ^-^

비로그인 2010-06-24 16:29   좋아요 0 | URL
최근 읽은 새벽의 나나와 더불어 이 책도 먹먹해질 것 같네요.
전 아직 읽는 중이랍니다. <새벽의 나나>를 지금에서야 올렸어요. 늦었네요. ㅠㅠ
늦지 않으려고 했는데 참...
7기는 신청하지 않았지만, 이번 기회를 통해 독서에 조금이라도 활력이 생긴 것 같아요.
내년에 다시 서평단에 참여할 수 있는 시간이 있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

알라딘신간평가단 2010-06-24 17:39   좋아요 0 | URL
디드님, 잘 읽으셨다니, 기쁜데요. ㅎㅎ
7기에서 못뵈어 아쉽지만, 언제고 또 좋은 기회가 있겠죠.

2010-06-26 12:31   URL
비밀 댓글입니다.
 

 

 

 

 

 

 

 

 

 

  

<세상과 키스하라>를 읽고 리뷰해 주세요.

- 책 보내는 날짜 : 6월 14일
- 리뷰 마감 날짜 : 6월 30일
- 받으시는 분들 : 경영경제/자기계발 B조 

LAYLA, 낭만서점, norang, 이영곤, 엔조, sayonara, 녹턴, 이혜정, 우앙우앙, bamb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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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직장인들에게 알려주는 솔직한 이야기
    from - 소박한 그녀의 책읽기- 2010-06-26 23:19 
    제목과 표지만 보고서는 굉장히 발랄한 느낌이다. 그리고 녹색의 산뜻한 느낌의 제목의 그래피가 그러하다.   작가인 수브로토바그치의 일대기를 그린 글이다. 우선 전반부의 이야기는 부모의 모습으로부터 글을 펼치고 있다. 모든 사람이 각 부모에게로부터 영향을 받게 마련. 이 작가 또한 어릴적에 자신이 보았던 부모의 모습이 어떠했고 그러한 부모가 자신에게 어떤 사람이었는지 표현하고 있다.  그리고 점차 공부를 하고 직장
  2. 살아오며 맺은 인연들이 깨우쳐 준 교훈
    from 얕은 물에 누운 와불 2010-06-28 00:27 
                               대학시절 인도에서 온 교수에게 수업을 들었었다. 들어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같은 영어라도 인도발음이 특이하다. 구사하는 언어는 영어지만 사고방식이나 행동은 동양적인 느낌을 주는게 인도사람이란 느낌을 받았었기에 그후 꽤나 세월이 흐른 지금에도 그 인
  3. 성공 혹은 실패만을 맛 본 IT인에게 더 값진 인생의 성찰
    from 이영곤의 독서노트 2010-06-30 09:54 
    약간의 낯설음이 있다. IT 세상 그리고 IT 세상의 CEO 이야기는자주 듣고 보았을 이야기인데 낯설은 이 향기는? 이 저서는 인도의 한 IT인의 이야기이다. 나이가 지긋한 저자가 들려주는 인생의 시작에서 현재까지의 IT 인생의 과정에서 우리는 익숙하지 않은 향기를 맡게 된다. 인도 특유의 문화, 인도의 과거, 그리고 인도인들의 독특한 삶에 대한 성찰이 이 책에서 설명된다. 이 특유의 향기는 쉽게 감지되지 못하는 부분도 의외로 많다.
  4. 교훈을 나누려는 저자의 진지함과 열정에 대한 감동
    from 개벽이의 서재 2010-06-30 11:04 
    가난했던 어린 시절, 어머니의 죽음, 저자의 사고방식에 큰 영향을 줬던 이런저런 에피소드들... 이런 내용은 여느 기업가의 자서전과 다를 것이 없다. 주인공만 바꿔 놓으면 우리나라의 정주영씨 자서전에서도 비슷한 내용을 읽을 수 있다. 하지만 그들의 어린 시절 또한 평범한 우리들의 삶과는 다르게 통찰력 있는 모습으로 가득 차 있다. 저자는 어린 시절에 경험했던 여러 번의 이사, 새로운 환경과 사람들의 만남에서 자신을 더욱 발전시킬 수 있었다고
  5. 세상과 키스하려면 세상 입술부터 찾아야겠군
    from 제발 제발 2010-06-30 23:19 
    세상과 키스하라 제목만 봐서는 무슨 책인지 모르겠다. 표지 디자인을 봐도 그렇고, 출판사 멜론? 지은이 수브로토 바그치? 도무지 감이 안잡히는데 제목 위에 빨간 글씨가 눈에 띈다. '젊은 직장인들에게 보내는 라이프 레슨'  젊은 직장인들에게 보내는 인생 수업이라.. 나는 젊은가? 그렇다 치자. 100살로 치면 아직 반도 안왔쟎아! 나는 직장인인가? 그렇지 뭐. 월급 받으니까 직장인 맞지! 그럼 한번 읽어보지 뭐. 근데 수브로
 
 
알라딘신간평가단 2010-06-14 17:23   좋아요 0 | URL
장마철 마냥 눅눅한 하루네요. B조 여러분들 모두 건강 관리 잘 하세요~ ^^
보름 남은 6기 활동도 마무리 잘 하시구요~

착실이 2010-06-14 21:10   좋아요 0 | URL
유훗! 오랫만에 보내시는 것 같아요. 왠지 재밌을 것 같은대요..

칸타타 2010-06-15 23:19   좋아요 0 | URL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 이번 책이 6기 마지막 책이 될 듯 싶네요.
오늘 정말 덥더군요~

book 2010-06-22 01:00   좋아요 0 | URL
마지막책 잘 받았습니다 마지막까지 열심히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