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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may be that you are not yourself luminous, but you are a conductor of light."

                                 - 아서 코난 도일, <바스커빌의 개> 중에서


 

셜록 홈즈에게 왓슨 박사가 어떤 존재인지를 가장 단적으로 드러내주는 말. 

그렇지. 세상에는 스스로 빛나는 존재들도 있지만, 그 빛이 드러나도록 만드는 존재들도 있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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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 waits for no one.

One more time, One more chance.

 

최근에 본 두 애니메이션이 묘하게도 겹쳐있더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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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맘 2007-07-05 11: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진이 너무 예뻐요. ^^.

작은앵초꽃 2007-07-07 00: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랫만입니다. 잘 지내시죠? ^^
 

 

 

두려움은 주저하게 하고 주저함이 그 두려움을 실현시킨다

 

                             -영화 <폭풍 속으로>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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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phistopheles 2007-05-23 03: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캐서린 비글로우 감독, 페트릭과 키아누가 주연이였던 영화인가요..?? ^^

작은앵초꽃 2007-05-23 15: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맞아요 그 영화 ^^ 이 누추한 곳까지 왕림하시다니 캄사합니다~~

Mephistopheles 2007-05-23 15: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헵번여사가 간판으로 걸려있는 곳이 누추할리가 있겠습니까.^^

작은앵초꽃 2007-05-23 15: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하하 재빠르셔라~ 간판에 낚이신 겁니다. ^^
 

 

아픔과 슬픔은 전혀 극복할 수 없는 거예요.

슬픔을 어떻게 이길 수 있나요?

참고 견디고 사는 문제죠.

                              -박완서 선생 인터뷰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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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또한 저격수처럼 한쪽 눈을 감고서도 분명하게 볼 수 있기를 열망한다.

나 또한 남의 동의 없이 생각할 수 있기를 열망한다.

이것은 근대의 지식인들이 범하는 궁극적인 폭력이다.

만물이 그 자체로 존재한 이래, 나 또한 어쩔 수 없이 근대적인 욕망을 가지고 있다.

                                                                            -필립 리에프(Philip Rie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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