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정신차리고 기운내볼라고 하는데.

안돼.

가만히 힘빼고 누워있다가 잠들었다가 깼다가...

괜찮아지려나, 싶어서 컴 앞에 앉았는데 벌써 지쳐.

서재마실도 못댕기겠고.

5분도 채 앉지 않았는데말야.

다시 눕기모드로 돌입.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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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春) 2007-06-28 23: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Good night~

울보 2007-06-29 00: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녕히 주무세요,
 

도무지 기운이 없다.

아무런 의욕이 생겨나질 않고.

학원이고 책읽기고 잠자기고...뭐든지 다 귀찮고 싫다.

아, 지금 글쓰기도.

 

벌써.... 여름을 타고 있는 중?

난............................................. 상 타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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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스탕 2007-06-28 18: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엥? 정말 아픈거 아니에요? 그렇게 생각이 되면 후속 조치를 취해야죠!
병원엘 간다거나 약을 먹는다거나 하다못해 기운 차릴수 있는 맛있는것을 일부러 찾아 먹는다거나..
비오(려)고 더워서 지친걸수도 있으니 일단 푸~욱 쉬어보세요.
아프지 마세요~~

물만두 2007-06-28 19: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여름이라 그랴.
 



난,,,, 낯가림이 심하구나, 라는 생각을 해 봤다.

사진을 찍을 때도.

 

학원에서도 뚱..한 표정으로 사람들과 말도 잘 안했었다는 걸 요즘 절실히 느끼고 있다. 같은 수업을 받은지 다섯달정도 되는 사람들이 몇 있는데, 그들은 이미 오래전부터 서로 친하게 얘기도 하고 웃으며 인사도 하고 했었지만 나는 모자 눌러쓰고 귀에 이어폰 꽂아서 교실에 들어갔다가 수업 끝나면 휭- 다시 모자 눌러쓰고 이어폰 꽂으면서 서둘러 나와버렸었다.
그런데 지금은...
수업시간에 이십여분간을 옆짝과 그날의 주제에 대해 떠들어대야 하니 얌전히 있을수가 없다. 뭐... 나와 코드가 안맞는 사람하고는 여전히 썰렁하고 어색하게 지나치기는 하지만 대부분은 그렇게 대화를 나누고 나면 반갑게 인사를 하게 된다.
그리고 몇몇은 수업 기다리는 시간에 밖에 앉아서 이런저런 잡담도 하게 되고.
익숙해지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나봐.
그래도 한번 친하게 되면.... 마구마구 좋아지잖아. 그지? 내 장점,이라고 생각하자.

 

이런 발전적인 얘기를 쓰려고 한 건 아니지만. 어쨌든 머 어떤가. 좋은게 좋은거지.

사실, 난 상대방이 내게 갖는 실망감에 대한 두려움이 있는 것 같다. 오늘 출근하면서 잠시 그 생각에 빠져들었는데. 음.. 그니까. 왜 난 상대방의 감정에 대해서까지 두려움을 갖고 있는거지? 내가 받게 되는 상처에 대한 두려움이 그렇게 큰가? 과거의 상처가 여전히 나를 쑤셔대고 있는거야? 솔직히... 더 좋은 일이 많았잖아. 여전히 사람들은 나를 좋아해주고, 좋은 녀석으로 기억해주고 있는데. 그러지 못한 사람들에 대해 내가 신경 쓸 이유가 있는지.

아침부터 뭔 말인가.
역시... 사무실에 앉아서는 정리가 안되잖아!
아, 일해야지. 뭐야아~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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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ka 2007-06-28 10: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엄머나! 그..그니까....
그런거 같네요이. ㅋㅋㅋ
끝없이 기다리기만 하던 상황이 떠올라버렸다는.....
그러고보니 서로 비슷한 성향이어서 그랬는지도 모르겠어요이~;;;;;;

울보 2007-06-28 11: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 지금 뭘 쓰고 사진을 찍으신건가요,,,

chika 2007-06-28 17:55   좋아요 0 | URL
그거야 머...보시는 바와같이;;;

꼬마요정 2007-06-28 14: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치카님이 좋아요!!!

chika 2007-06-28 17:55   좋아요 0 | URL
히힛,, 저도요!
꼬마요정님이 좋아요! ^^
 
안녕하세요 아그네스 선생님 푸른동산 6
커크패트릭 힐 지음, 신상호 옮김 / 동산사 / 2007년 6월
평점 :
절판


안녕하세요, 아그네스 선생님.

저도 어렸을적엔 선생님이 되고 싶은 꿈을 갖고 있었어요. 언제나 구석자리에 앉아 눈에 띄지도 않고 많은 아이들 앞에선 말 한마디도 못하고 얼굴이 빨개지는 아이였던 저는 수업시간에 발표라는 것도 못해봤던 아이였어요. 선생님이 나를 지적할까봐 걱정이 많았고, 내가 뭔가 책임을 맡아야 할까봐 무서워했던 아이였어요.
그런 제가 선생님이 되려고 했었다니... 좀 웃긴 얘기 같죠?

그런데요, 오히려 그래서 선생님이 되고 싶었던 것인지도 몰라요. 나를 이해해주는 선생님을 못만나서 더 선생님이 되고 싶었는지도 모르고요. 아무튼 그랬어요. '내가 만일 선생님이 되면' 아이들에게 더 많은 꿈을 주고, 더 많은 웃음을 주고, 더 많은 사랑을 줄꺼야 라는 꿈이 있었지요.

그런데... 커가면서 나의 꿈은, 한여름밤의 꿈처럼은 아니지만 그저 어린날의 추억처럼 사라져버렸어요. 어쩌면 정말로 간절히 바라지 않았었는지도 모르지요. 아니 어쩌면 밝고 맑은 웃음을 줄 수 있는 만큼의 능력이 내게는 없다고 생각했는지도.... 물론 이 모든것이 다 핑계일뿐이겠지요?

아그네스 선생님, 저는 선생님이 참말로 좋아요.
굳이 선생님이란 이러이러해야 한다,라는 틀도 없고 불타는 소명의식 어쩌구 하는 거창함도 없이 고향을 그리워하는 눈빛을 한 아그네스 선생님이 참 좋아요.
그건 그러니까 이 땅의 선생님들이 '교사'가 아닌 '선생님'으로 존재한다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마음을 갖게 하는 선생님이 존경스럽다는 뜻도 되는거예요.

쉽게 잊혀지지 않는 선생님, 기념해야 하는 물건이 없어도 마음속에 영원히 추억할 수 있는 선생님, 저는 당신이 정말 좋습니다.
저도... 학교 선생님은 아니지만 성당 주일학교 꼬맹이들을 가르쳐 본 경험이 있어서 아이들에게 좋은 느낌으로 기억된다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 알고 있어요.
모든 선생님이 그렇게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아그네스 선생님처럼요. 또한 아이들과 함께 밝게 웃음지으면서, 배움의 기쁨을 줄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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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맘 2007-06-28 09:39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치카님을 뽕~ 가게 만든 이 선생님은 어떤 느낌일까 궁금증이 확~ 몰려와요. ^^.

chika 2007-06-28 10:59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
 

분명,

서재 관리에서 첫 화면을 '서재브리핑'으로 바꿔 설정했었다.

그리고 한동안은 나의 서재로 들어오면 바로 서재브리핑 화면이 떴었다.

그런데 내가 설정을 바꾸지도 않았는데 왜 그냥 '글보기'로 들어오게 되는거지?

- 내 서재가 해킹이라도 당했단말인가? 귀신이 코후비며 비웃을 일이 생긴거다. 참 나~!

 

몇몇분들의 서재에 들어가면 화면 한 귀퉁이에 지금 읽고 있는 책 이미지가 떠서...

내심 그걸 어떻게 했을까 부러워하다가 내 서재관리의 오늘의 리스트로 들어가봤다.

그런데 왜 미리보기가 안될뿐더러 내 서재에서는 옆 화면에 겨우 리스트 제목만 뜨는겐가.

이거...누구에게 물어봐야 하는건가?

답답해 미치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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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매지 2007-06-27 00: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게 오늘의 마이리스트에서
책있는데 보면 공개 버튼이 있는데 그걸 일일이 눌러줘야해요.
화면에서 없애고 싶으면 취소를 누르면 되구요^^

chika 2007-06-27 09: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니깐요... 첨에 그 '공개'버튼을 클릭했었거든요. 그러면 최소한 책 한권이라도 떠야하는데.... 암튼 서재 이상해요! ㅡ"ㅡ
어쨌거나 지금 전체 목록을 다시 해보도록 합지요;;;

chika 2007-06-27 09: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참,,, 그니깐요,,, 공개 버튼을 누르면 미리보기에선 이미지가 보이는데...
지금 제 서재에선 그 전에 그나마 뜨던 리스트의 제목링크마저 사라져버렸어요.
이런 젠장스런!!!

홍수맘 2007-06-27 11: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더이상 욕심 안 부릴려구요. 그냥 이 상태로 어찌어찌 버텨볼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