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무지 기운이 없다.
아무런 의욕이 생겨나질 않고.
학원이고 책읽기고 잠자기고...뭐든지 다 귀찮고 싫다.
아, 지금 글쓰기도.
벌써.... 여름을 타고 있는 중?
난............................................. 상 타고 싶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