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주문.

14일 출고완료.

그렇다면 14일에는 집중국으로 보내지고.... 늦어도 오늘쯤은 받아야 하는거 아닌가.

아무리 우편등기라지만.

주문목록 <Bobby Kim (바비 김) 2집 - Follow Your Soul>(도레미미디어) 외 3 items
주문접수일 2007년 9월 14일 금요일
주문번호 001-A810282445
발송일 2007년 9월 14일 금요일

발송일이 분명 14일로 되어 있는데

2007.09.1717:02파주기표지출력

2007.09.1802:54대전교환센터발송

우체국에서 배달업무는 주말에 안하지만 우편물 접수는 토요일 오후까지 하는 것으로 아는데,

이건 명백히 17일 접수잖은가!

우쒸...

바비 킴 음반 받고 기뻐하는 것이 나의 계획이었는데....

어제, 계획대로 된거 하나도 없었다. OTL

 

이러나 저러나 오늘은 어쨌거나 다시 일상. 쓰읍~

 

 


댓글(2)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비로그인 2007-09-18 15: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위로해주면 기분좋아지실라나요?
내일이라도 오겠지요.
그때까지 즐겁게 기다리세요.
아니~ 제가 막 욕해줄까요?

chika 2007-09-18 17: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흑흑~ 민서님, 고맙습니다.
내일이면 도착할것 같아요. 내일까지 즐거움이 연장된다고 생각하면 되는거였군요! 헤헤~ ;;;;
 

월요일 그 정신 없는 시간을 보내고
이제서야 정신을 차리고 축하 엽서를 보냅니다아-
사진 뒤적거리고 어쩌고 하니까 벌써 저녁 나절이에요 흑흑


여기 치카님 서재에 오면 말이죠 이 사진처럼 뭔가 잔뜩
여러가지 놀꺼리 볼꺼리 들을꺼리를 찾아 헤매이는
또 하나의 루피가 사는것 같아요
사실 치카님도 원피스를 찾아 돌아 댕기는거 아니우? ^^


서울은 모처럼 파란 가을 하늘이 펼쳐져 있는데 거기는 어때요?
딱 치카님 생일이라고 축하 노을이라도 한판 걸리지 않으려나? 히힛
나머지 시간 신나게 웃으시면서 보내시구요
자 마지막으로 ...


제가 사랑하는 살롱의 프렌치 토스트 사진~
언제 놀러 오심 이거 사드립니다
커피랑 같이...
드시고 싶으실랑가? =3=3=3


댓글(1)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chika 2007-09-17 22: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힛~! 서울가면 꼭 몽님 만나서 살롱의 토스트를 먹어야겠어요! ^^
(근데... 제가 원피스 찾아서 헤매고 댕기는건 어떻게 아셨수~ ㅋ)
 


엽서를 좋아하시는 치카님,

뭘로 드릴까 하다가

옆지기의 사진을 골랐어요.

저 거울 속에 비치는 사람은! ...

거울아, 거울아 ,

이세상에서 누가 제일 예쁘냐?

치카님이 세상에서 제일 예쁩니다.

거울아, 거울아,

이세상에 오늘 태어난 사람 중에 누가 제일 착하냐?

치카님이 세상에서 제일 착합니다.~

치카님, 저 거울 예쁘죠?

 생일을 축하합니다!!!!


댓글(9)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chika 2007-09-17 16: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헤헤헷~ 거울이 무~지 이쁜데 슬쩍 거짓말을 하는거 아닌가 싶기도... ㅋㅋㅋ
무지무지 이쁘고 엄청나게 착하게 살겄습니다. 고맙습니다! ^^

프레이야 2007-09-17 17:27   좋아요 0 | URL
치카님, 제주 바람 많이 불어요???

chika 2007-09-17 22:18   좋아요 0 | URL
지금은 말짱해요;;;

비로그인 2007-09-17 17: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이 글 보고 은근히 성질 났어요.
오늘 같이 태어난 저는 뭐가 됩니까?
그래도 우릳 둘을 동시에 아는 혜경님께서 쓰신 글이니 참을게요.
치카님, 우리 같이 자축해요.

프레이야 2007-09-17 17:28   좋아요 0 | URL
엇, 민서님 씅질 나면 전 도망가야쥐 =3=3=3=
그래도 민서님을 위한 페이퍼는 어젯밤에 먼저 썼다는 걸,
잊지마세용~

chika 2007-09-17 22:19   좋아요 0 | URL
ㅋㅋㅋ 민서님... 그니까요, 제 생일은 양력인지라... ^^;;;;
- 저보다 축하도 많이 받으셨음서 왜 그러신다요~ (제가 혼자 쓸쓸할까봐 혜경님께서 맘쓰신거라니까요~
^^

홍수맘 2007-09-17 18: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치카님 생일 이셨군요.
바빠서 챙기지도 못하구.
늦었지만 생일 마니마니 축하드려요.
맛난 것도 많이 드시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

2007-09-17 18:39   URL
비밀 댓글입니다.

chika 2007-09-17 22:20   좋아요 0 | URL
헤헤~ 바쁜데 축하인사 해주신것만으로도 감사할 일이지요~ ^^
근데 선물은 받아도 될까나~ ^^;;;
 



달콤 쌉싸름 사탕과 초콜릿 드셔용~

이른 새벽 벌써 축하 글을 쓰셨군요. 저는 아침 시간을 빌어 축하 인사를 띄웁니다.

몸과 마음이 모두 건강한, 더 행복한, 더 소중한 오늘 하루를 기원할게요~

사진 속 루피처럼 활짝 웃을 수 있는 오늘 하루 보내셔요~

멀리서 마노아가 씁니다. ^^


댓글(13)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chika 2007-09-17 09: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어... 고맙습니다(꾸벅)
나름대로 신나는 하루를 보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______________________^

아름다운님의모습 2007-09-17 10: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더불어축하띄우게되었습니다.....생일축하드리고요.....알라딘에서의만수무강을,,,,기원하며....

chika 2007-09-17 11:20   좋아요 0 | URL
아름다운님, 고맙습니다. 서로 만수무강하기를 저도 기원... ^^

hanalei 2007-09-17 10: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생일축하와넌 상관없넌 댓끌)
떼레비로 보니 동네가 말이 아니던데 별 피해는 없으신가요?
(이 기회에 불량 서직자들이 다 떠내려 가?)

chika 2007-09-17 11:26   좋아요 0 | URL
우리집도 하천과 가깝긴 하지만 집 자체가 주변보다 조금 높게 지어져서 물이 안들어오고... 뒷집이 막아줘서 나무가 비스듬히 쓰러지기만 했슴다.
울동네 다리는 하천물이 넘쳐서 끊어지기 전이고 (붕괴될까봐 겁났지만.. 무사히 건너서 출근했슴다) 동네 차량통행이 금지되어서.. 다들 걸어다녔지요. 당분간 차량통행은 힘들지 않을까, 싶고.
어제 어머니가 백년만에 온 심한 태풍이라고 하던데, 결코 과장이 아닌 것 같습니다. 좀 전에 어떤 분께서도 어른들에게 물어보면 이런 태풍과 이런 물난리는 처음이라고 한다고... (여기 사람들은 태풍피해의 가장 큰 원인을 인재로 보고 있지요. 중산간지역의 무분별한 개발과 하천을 복개하면서 무리하게 개발한 것...기타등등등...)
우리 동네 모냥을 보아하니... 정말 많이들 떠내려가고, 엉망이 된 집과 차들.. 심난합디다.

아름다운님의모습 2007-09-17 10: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chika님의변하는모습이언제쯤일까...아주궁금해해도될까요?!!!!!!!
개인적으로저는사경을헤매고있답니다.사경......구경도안고사경을로......아시겠습니까~~~~
^^^chika^^^보고싶네여~~~~^^!^^

chika 2007-09-17 11:29   좋아요 0 | URL
어.... 네? (무슨뜻인지 잘 모르겠어서요... ㅜㅡ)
제가 변하는 모습,이라는 것은 서재 이미지를 말씀하시는건가요? (제가 왠만해서는 서재 이미지를 안바꾸는지라 그건 좀 어려울텐디요? ;;;;;;)
사경을 헤매고 있다는 겁나 무서운 말씀이 뭔 뜻인지 알려주시옵기를.... ^^;;;;


향기로운 2007-09-17 10: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치카님 생일 축하해요^^ 행복한 날 되세요^^*

chika 2007-09-17 11:29   좋아요 0 | URL
고맙습니다!! 행복의 향기를 마구 뿜어보겠습니다. ^^

울보 2007-09-17 11: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생일 축하해요,
비가 많이 내려서 제주가 피해가 많다는데 님이 사시는 곳은 괜찮으시지요,
그러고 보니 저보다 동생이시네요,,ㅎㅎ

chika 2007-09-17 16:00   좋아요 0 | URL
우리동네가 엉망진창이 된거지요... 우리집은 피해가 없는거구요. 제 입장에서는 그래도 다행이예요. 버스도 안다니는데 (며칠은 계속 차량통제되지 않을까.. 싶은데 말이지요) 저는 걸어서 출근하니까 큰 불편이 없어요.

그나저나... 아니 며칠이나 빠르시다공~ ^^;;;

Kitty 2007-09-18 05: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저도 축하드려요!!!!!! 근데 벌써 한국은 18일이 되었네요;;;
그나저나 댁에 피해가 없으시니 다행이네요 ㅠㅠ

chika 2007-09-18 10:55   좋아요 0 | URL
고맙습니다!! 네... 나무만 살짝 쓰러졌고 아무런 피해가 없어서 다행이지요. 고맙습니다. ^^
 

 

저녁먹은 것이 소화가 안되어 배아프고 속 뒤집어질 것 같아 잠자기 힘들다는 것 말고.. 특별한 것도 없는 날이지만

아니, 거북한 뱃속때문에 편히 잠들지 못하고, 책읽기도 힘들어지고... 괜히 울적해지려고 하지만

나름 멋진 하루를 보내야할 것 아닌가.

오늘은

내가 나를 위해 신나게 지내게 되는 날,인게지 뭐.

 


댓글(8)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조선인 2007-09-17 09: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 생일이 많네요. 축하해요~

chika 2007-09-17 09:57   좋아요 0 | URL
좋은 날,이어서 그래요. ㅋ
고맙습니다.

비로그인 2007-09-17 09: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려요 치타님 ^^

chika 2007-09-17 09:59   좋아요 0 | URL
음... 치타,, 오타아닌거죠? 날렵하게 뛰는 녀석들과는 정반대의 몸을 자랑하고 있지만;;;;
고맙습니다. ^^

비로그인 2007-09-17 10:12   좋아요 0 | URL
생일이니까 웃겨드릴려고 일부러 그랬어요 ㅋㅋ
(--; 재미없나)

chika 2007-09-17 11:31   좋아요 0 | URL
ㄲㄲㄲㄲ
아니, 재밌어요. 가끔 스스로 치타라고 쓰고 오타인줄모를때가 있어서 말이지요. 낄낄..
- 오랜만에 듣는 치타,도 좋아요 ^^

비연 2007-09-17 10: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려요! 치카님~~ 오늘 멋지게 보내시길!

chika 2007-09-17 11:32   좋아요 0 | URL
고맙습니다. 멋지고 신나는 하루가 되어가고 있는 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