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가을산 2005-01-27  

치카님! 왔어요~ 빠르기도 하지!
책 잘 받았습니다. 치카님 책과, 제가 주문한 책, 매너님께 받을 책까지.... 정말 책 부~~자 됐어요. ^^ 보내주신 책은 몇번이고 서점이나 알라딘에서 잡았다 놓았다 했던 터라 정말 반가운 책이랍니다. 잘 읽을게요. 고맙습니다.
 
 
chika 2005-01-27 16: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그랬던거예요? 히히~ 덩달아 저도 무척 기분이 좋아졌어요!! ^^
 


기다림으로 2005-01-25  

오랫만에 인사드립니다.
제주도의 겨울은 어떤 색인가요, 치카님. 다짜고짜 치카님의 이름을 보니 제주도가 떠오르고, 한 번도 가보지 못한 제주도에 대한 동경을 잔뜩 실어 이렇게 인사를 해버리고 마네요. 안녕하셨죠? ^^ 와~ 그 사이, 근사한 이벤트도 하시고, 역시나 발랄한 분위기가 남아있네요. 오래간만에 치카님의 페이퍼를 들여다보았습니다. 현실에 도전하는 성서, 좋은 글 많이 읽었어요. 생각해보니 치카님의 세례명을 알고 있었는데, 성당에 다니신다는 사실이 무척 낯설더라구요. 저 역시 하나님을 믿는 사람입니다(교회에 다니는 저는 가르쳐드릴 멋진 세례명은 없습니다..) 온라인상에서 만남을 가질 때는, 제 자신의 본 모습과는 많이 멉니다. 특별히 다른 모습이라기보다는 가깝게 다가가기가 아무래도 어려움이 많아서요. 그래서, 이런 인사말을 남겨보는 것도 아주 드물거든요.. 치카님, 주님의 평안 속에서 함께 하시는 하루 되세요~
 
 
chika 2005-01-25 23: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오~ 기다림으로님!! 안그래도 어제 문득 저도 님 생각을 했답니다!! 흐~ 제 텔레파시에 끌려서 오신거 같아요~ ^^
오늘은 정말 기분이 좋은 날인걸요? ^^
 


merryticket 2005-01-24  

드뎌, 마침내...
제목 보구 짐작하셨죠? 님의 티들이 홍콩에서 떴읍니다. 정확힌 저희 동네에서 떴겠지만요. 일단 제 손안에선 날아갔답니다. 아이구, 시원해라.. 죄송해요, 우송이 늦어서리.. 이벤트 하는건 좋은데, 상품 사는것두 좋은데, 박스안에 넣는것두 쉬운데,, 우체국까지 가는 길이 험난합니다. 왜냐? 올리브가 게을러서요.
 
 
chika 2005-01-24 22: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오~ 기다리는 즐거움이 있쟎아요. ^^

merryticket 2005-01-25 08: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건 그래요,,,Chika님 굳 모닝 이어요.
오늘 하루도 주님의 음성을 듣는 시간이 되길,,
 


merryticket 2005-01-18  

Chika님, 어제,,
님의 카드랑(넘 이뻐요,,거기다 등대사진까지..) 감귤 초코릿이랑 왔어요. 남편이 맛있다고 벌써 4개 꺼내 먹고, 전 남아 있는 4개 중 한개 아껴 먹고, 카드는 저희 장식장에 올려 놓았어요. 고맙습니다!!!
 
 
chika 2005-01-18 17: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어머~!! 분실되지 않고 갔군요!! 정말 기쁜 소식이예요~!! ^^
큰 선물이 아니라 좀 그렇긴 하지만 성의로다가...ㅋㅋ(한달만에라도 우편물이 도착했다는 소식이 들리니 기쁜걸요? ^^)

merryticket 2005-01-19 17: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맛있었어요,,나머진 제가 다 야금야금 먹어 치웠답니다.
이 초코릿이 시중에 안파는건가요??

chika 2005-01-19 21: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리 동네에 없어서 딴동네 가서 샀어요. 공항에서도 판매하는데... 다른지역에서 생산된 맛이 조금 이상한 감귤초코렛도 있고요.
대통령이 국빈에게 주는 선물인지 뭔지로 지정되면서 가격이 갑자기 배로 올라버려 무척 슬펐답니다. 아, 참 다른 지역에는 아직 판매 안하고 있는것으로 알아요.
 


ChinPei 2005-01-04  

약속을 지키지 못해서...
chika님, 연초카드 오늘 받았어요. 고맙습니다. 제주도 풍경 카드까지. 그런데, 저도 chika님께 카드 보낼려고 했던데, 내가 자기 페이퍼 속에서 아이들 사진 카드를 보내겠다고 말했던 그 카드, 결국 사진관 사진을 잘 못찍어서 만들지 안했다구요. "꼭 보내겠다"고 했던데, 약속을 지키지 못해서, 죄송해요. 케다가 이벤트선물도 여러 사정때문에 아직 발송못하고 있습니다(선물은 준비했는데). 더 며칠 그다려 주시길 바랍니다. 정말 죄송해요. m_ _m
 
 
chika 2005-01-05 09: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헤헤~ 그닥 신경쓰지 않으셔도 되는데요, 뭘~ (친페이님 서재 페이퍼에 이쁜 사진 있으니까 괜찮아요. 대신 페이퍼에 명섭이랑 선화사진, 훨씬 이쁘게 찍어서 올려주세요! ^^)

아, 참.. 이벤트 선물은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일찍 안보내셔도 된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