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숨은아이 2005-05-14  

치카님, "환월루기담" 구하셨어요?
아직 안 구하셨기를. ㅎㅎ
 
 
chika 2005-05-14 21: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옹~ 웬만한 책은 거의 알라딘에서 구매를 하는데 품절이더라구요. 그래 잊고 지냈었는디요.. ^^;;

숨은아이 2005-05-15 19: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렇군요. 다행이에요. ㅎㅎ
 


숨은아이 2005-05-08  

치카님, 16일이나 23일쯤?
2박 3일로 옆지기랑 제주에 가려고 해요. (월요일 화요일에 출발해야 싸다고 해서. ^^) 그런데 첨이고, 또 운전도 할 줄 몰라 어째야 할지 감감하네요. 속 편하게 버스 관광 신청할까 싶기도 하고... 주위에서 추천하기로는 하루는 택시로 관광하고, 하루는 자유롭게 한라산에 올라갔다 오래요. 그럼 어디어디를 가면 좋을지, 치카님은 언제 만나주실지... 알려주실래요?
 
 
chika 2005-05-08 21: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두분 다 운전 못하시는거였어요? 음... 그러면, 정말 하루는 택시관광이 좋을지도 모르겠는걸요? 버스는 없어서...ㅡㅡ;;
한라산은 버스 타고 가서 올라갔다가 내려올때도 버스로 오면 되니까 괜찮고요. 근데 정상등반이 되는지는 또 모르겠는걸요. 으~ 니가 아는게 머냐!! ㅠ.ㅠ
월욜 오신다면 몇시쯤인지, 가는 날은 또 몇시쯤 갈 예정인지도 알려주세요. 저도 제주관광은 별로 안해봐서(^^;;;) 주위사람들에게 물어볼께요. 참, 숙박은 어떻게 하기로 했어요?

숨은아이 2005-05-08 22: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옆지기가 운전면허는 있는데 장롱면허라서;;
1. 내일 지나야 16일에 출발할지 23일에 출발할지 결정할 수 있기에 아직 출발 시간은 정확하지 않아요. 그런데 평일에 출발하는 건 보통 오후 1시 이후더라고요. 돌아오는 건 오후 늦게.
2. 자유여행 상품(왕복 비행기랑 숙박이랑 아침밥 포함)이나 버스 투어(저녁시간만 자유롭고 나머지는 버스 타고 정해진 데 따라다니는 거. -_-; 되도록 피하고 싶지만...)로 예약하려고 해요. 그럼 잠은 호텔에서 자겠지요.

chika 2005-05-09 09: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버스투어라는게 여행사 상품인가보군요. 예전에 아는 애 왔을 때 버스 타고 택시타면서 구경다녔던 기억땜에 그냥 일반버스인가, 했어요. ^^;;;;
비용대비 일정을 보고 결정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자유투어라면 하루정도는 택시를 이용해야 할 듯하고 그러면 비용이 좀 많이 들어갈꺼 같고.. 버스투어는 여정이 어찌되는지 모르겠네요. 제주가 지역은 작은데 자가용이 많은 이유가 .. 버스가 곳곳으로 들어가지 않아서 그래요. 버스타고 댕기기 참 힘든동네거든요. ㅠ.ㅠ
음... 혹시 꼭 가봐야지, 라고 맘 먹은 곳 있어요? 2박3일이어서 우도나 한라산은 둘 다 가보지 못할 거 같고... 주상절리도 추천하고 싶고, 오름 몇군데도 추천하고 싶지만.... 아무리 섬이 작다고 한번에 섬을 모두 볼 수는 없쟎아요.
산을 좋아하시면 한라산 적극 추천임다~ ^^

숨은아이 2005-05-09 13: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루 택시 관광하는 데 8-9만원 한대요. 한라산하고, 석회동굴(아, 이름이... -.-)은 꼭 가고 싶고요. 나머지는 시간과 경로를 봐서 짜야겠지요. 돈은 50만원 한도 내에서 펑펑(-.-;;) 쓸 예정이랍니다. 오호홋.

숨은아이 2005-05-09 14: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출발일을 16일로 결정했어요. 준비를 서둘러야겠네요. ^^

chika 2005-05-09 17: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히히~ 펑펑 쓰시겠다니!! 아껴야 잘 살죠오~ ^^;
쓰던대로 여따가 계속 쓰는게 낫겠다 싶어서... 숙소가 서귀포가 아니라 제주시라면 제가 저녁을 사드리고요.. 매콤한거 좋아하는 분들은 시골길이라는 낚지볶음집엘 가는데, 중앙로근처(제 사무실)에 있는 태광식당이라는 곳의 오징어주물럭도 맛있어요. 돼지고기 주물럭에 오징어를 섞어서 먹는거거든요. 음~ 회는 제가 못먹어서 사드리고 싶어도 숨은아이님 민망하실까봐 못사드려요! 히히~
기대되네요. 담주!! ㅎㅎㅎ

숨은아이 2005-05-09 17: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숙소랑 비행기 예약하니까 50만원 넘어버렸어요. 흘쩍. 서귀포가 저렴해서 숙소를 서귀포로 했는뎅... 제 서재에 일정 대충 올려놨으니 보고 말씀해주세요.
 


하루(春) 2005-04-26  

루시드 폴이요.
저도 '버스, 정류장' 갖고 있는데요. 그거 아무 CDP에서건 잘 되던데... 왜 그럴까요? '오, 사랑'도 들어보고 싶으시다구요? 그거.. 아마 사시면 후회 안 하실 거예요. ㅎㅎ~ 이걸 말이라구... ^^;; 암튼.. 내키면 바로 지르시길. ^^
 
 
chika 2005-04-26 18: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그래요? 지를까요? 으음~ (일단 이번 주 넘기고 지를꺼에요. ㅠ.ㅠ)
버스, 정류장...제 오디오로는 안돼요. 인켈 제품인데, 첨 샀을때 서울음반에서 제작한 시디가 전부 안되고.. 기계가 예민해서 그렇단 소리도 있고.. 하여튼 윤뺀시디도 안도는거 있고.. 정말 나쁘더라구요. ㅠ.ㅠ
 


하이드 2005-04-15  

너무 뜬금없이 전화드렸죠? ^^;;
막 나가려다 알라딘 들어왔는데, 치카님의 글을 보고 안돼에에에에 하면서 글 남겼다가 혹시 안보실까 싶어서, 전화드렸습니다. ^^ 반.가.웠.어.요~!!
 
 
chika 2005-04-16 09: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전화통화하고, 주문취소하고... 다시 앉아 있으려니 '어, 내가 방금 미스 하이드님과 통화한거 맞아?'하고 멍~ 했었다구요~ 급히 내용만 얘기하고 얼떨떨해서 전화 끊은게 좀 어색했지요? ㅎㅎ
그런데 '미스' 하이드님의 느낌이 참 좋던데요? ^^
저도 반가웠으요~ ^^
 


미설 2005-04-15  

치카님!!
안녕하세요.. 이렇게 늦게 인사드립니다.. 만두님 서재나 울보님 서재에서 종종 님을 뵙고 있었는데 먼저 말걸지 못하고 있었네요..먼저 축하선물로 올려주신 멋진 사진과 멋진 덕담에 너무 감사했답니다.. 섭지코지라구요.. 다음번 제주도 여행이 있으면 꼭 한번 들러 보고 싶어요.. 이제 인사드렸으니 앞으로도 종종 걸음하겠습니다.. 그럼.. 좋은 주말 보내세요^^
 
 
chika 2005-04-16 09: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감사. 미설님도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