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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마크하기 정서와 지혜를 담고 있는 이 시들을 오래 전에 가까이 했었지만 당시에는 나의 입술에 담긴 말 같지 않은 시들도 있었다. 하지만 이젠 모두 내가 읊조린 시어인 것만 같다. 세월이 지혜와 더불어 거닐 수 있게 해주는 것이 아닌가 싶다. 이 시들을 시와 함께 세월을 건너려는 분들에게 권하고 싶다. (공감25 댓글2 먼댓글0)
<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2020-12-08
북마크하기 내가 만나러 갈 누군가, 나를 만나러 올 누군가를 꿈꾸게 할 소설이다. 좋아하는 시는 아니지만 박노해 시인님의 《별은 너에게로》라는 시가 떠오르기도 하는 작품이다. 여러분에게도 영원히 지워지지 않을 웃음이 마음 속에 피어나기를... (공감19 댓글0 먼댓글0)
<널 만나러 지구로 갈게>
2020-11-26
북마크하기 미짓, 기적을 일으켜줘 (스포일러성 다분한 리뷰) (공감22 댓글0 먼댓글0)
<미짓, 기적을 일으켜줘>
2020-11-21
북마크하기 《마음챙김의 시》라는 이 앤솔러지는 성찰과 함께 상처를 감싸안는 감흥을 불러오는 주제의 시들을 모아놓은 시모음집이다. 내게는 시 치유가 되었다. 류시화님의 말이 맞는 것 같다. ˝시는 우리의 숨결이 만드는 것이고 우리의 숨결을 만드는 것이기도 하다.˝ (공감22 댓글0 먼댓글0)
<마음챙김의 시>
2020-09-26
북마크하기 《하루키는 이렇게 쓴다》는 무라카미 하루키의 문체의 특색을 알려준다. 독자들에게 하루키의 어떤 작품부터 시작해 무엇무엇을 읽어가야 좋을까 하는 정보 제공도 된다. 본서를 읽고 하루키의 소설들에 뛰어들면 하루키의 문장들이 더 두드러지고 색다르게 느껴질 법도 싶다. (공감22 댓글6 먼댓글0)
<하루키는 이렇게 쓴다>
2020-09-13
북마크하기 이 시대에도 이 시대의 주홍글자가 있을테니 (공감23 댓글0 먼댓글0)
<주홍 글자>
2020-09-01
북마크하기 ˝그러니 제발 나를 좀 그냥 놔두시오˝ (공감31 댓글0 먼댓글0)
<좀머 씨 이야기>
2020-05-27
북마크하기 비둘기 (공감29 댓글0 먼댓글0)
<비둘기>
2020-05-19
북마크하기 바스, 선물이자 걸림돌... 사라는 어떤 의미일 수 있을까? (공감26 댓글0 먼댓글0)
<콘트라바스>
2020-05-12
북마크하기 창작을 꿈꾼다면 필독... 생을 돌아보고자해도 필독... (공감23 댓글0 먼댓글0)
<신화, 영웅 그리고 시나리오 쓰기>
2019-12-23
북마크하기 플롯을 논하는 다른 어떤 저작 보다도 실전적인 내용이다.
작가지망생들에게는 필독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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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링 서스펜스>
2019-07-26
북마크하기 모든 희곡들이 다 저마다 제 색깔을 띄고 있다. 무엇보다 너무 재밌게 읽었다.
12년 전쯤에 신춘문예 희곡집을 처음 읽었을 때와는 너무 다른 감상을 갖게 해 주었다.
(공감17 댓글0 먼댓글0)
<2017 신춘문예 희곡 당선 작품집>
2017-12-04
북마크하기 각 극마다 작가와 그 작품에 대한 짧은 해설이 잇따라 있는데 극의 이해에도 도움이 된다. (공감12 댓글0 먼댓글0)
<현대 명작 단막극 선집>
2017-11-26
북마크하기 상처받기 위해 사랑하는 게 아니라 사랑하기 위해 상처받는 것이므로. - 조르주 상드 // 사랑시와 이별시가 담긴 지난 일기장 같은 책. 이 시집과 함께라면 일기장에 새로이 한줄을 남길 여력이 생길지도 모르겠다. (공감16 댓글0 먼댓글0)
<사랑은 시가 되고 이별은 별이 되는 것>
2017-11-23
북마크하기 바냐아저씨의 인상들 / 사모바르... 꼬꼬꼬 꼬꼬... 총격... 쉴 수 있어요

세자매의 인상 / 일을 할거야... 결투...
조금만 더 세월이 흐르면 우리가 무엇 때문에 살고, 무엇 때문에 괴로워하는지 알 수 있을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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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냐 아저씨 (한글판)>
2017-11-21
북마크하기 음침한 스토커의 말로 (공감26 댓글2 먼댓글0)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2017-11-15
북마크하기 정말로, 진실로 숙녀와 꽃 파는 소녀의 차이는 어떻게 행동하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대접을 받느냐에 달렸죠 - 일라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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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그말리온>
2017-11-13
북마크하기 친구에게 보내는 편지글인데도 불구하고 구어체는 간혹 나타날 뿐이고 문어체가 가득 채우고 있네요. 읽으면서 머리 속으로 구어체로 변환하며 앞부분만 읽어 봤는데 답이 안나오는 것 같아요TT 구어체로 친숙하게 번역한 출간본이 있다면 먼저 읽어보신 분들께서 추천해 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공감18 댓글2 먼댓글0)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 문예 세계문학선 001>
2017-11-12
북마크하기 첫사랑! 너무도 어설프고 못난.. 기억에서마저 아름다움과는 거리가 멀지만 아련하기만한... 그 심정만은 아름답게 빛났던... (공감20 댓글3 먼댓글0)
<첫사랑 - 문예 세계문학선 046>
2017-11-10
북마크하기 소설작법 전반에 대해 아우르는 성배와도 같은 서 (공감23 댓글2 먼댓글0)
<소설쓰기의 모든 것 Part 1 : 플롯과 구조>
2017-10-13
북마크하기 극문학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는 희곡선집 (공감14 댓글2 먼댓글0)
<한국 현대 명작 희곡선집>
2017-10-13
북마크하기 극문학을 처음 접하는 분들에게 (공감13 댓글2 먼댓글0)
<현대의 명작 단막 희곡선>
2017-10-13
북마크하기 시와 시인 (공감28 댓글0 먼댓글0)
<은유의 힘>
2017-08-20
북마크하기 시대를 노래해야 할 그대라는 詩에게 (공감26 댓글1 먼댓글0)
<내가 사랑하는 시>
2017-08-14
북마크하기 우는 남자 (공감16 댓글2 먼댓글0)
<웃는 남자 (하)>
2017-07-03
북마크하기 그들은 자신들의 지옥을 천국으로 만들어 놓았다 (공감18 댓글0 먼댓글0)
<웃는 남자 (상)>
2017-05-30
북마크하기 시는 당신 자신과의 대화다 (공감18 댓글2 먼댓글0)
<시詩 치료>
2017-03-08
북마크하기 어딘가 (공감18 댓글2 먼댓글0)
<어쩌면 별들이 너의 슬픔을 가져갈지도 몰라>
2017-03-07
북마크하기 동화를 읽어낼 하나의 관점 (공감5 댓글0 먼댓글0)
<동화론>
2017-01-06
북마크하기 자신이 어른아이인 걸 잊어버린 채 참고 참던 인내가 언젠가 부터 괴팍하게 강퍅하게 세월을 겪어가게 한다면, 끝내 성탄절 밤이 절실할 스크루지 같은 노인네나 되어야 할테죠. 그게 싫다면 본서와 만나 보세요 101번의 크리스마스 유령과의 만남을 어느 계절에든 낮과 밤을 가리지 않고 가져다줄테까 (공감3 댓글0 먼댓글0)
<내가 아주 작았을 때>
2016-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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