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에 다녀왔습니다,



전시회장에 들어가서 매표를 하고 일층을 둘러보고 이층으로 올라가면 또 다시 전시회장이 나오는데요, 그곳에 사진을 찍을 곳이 있습니다. 다른 곳은 사진촬영을 하지 못하게 되어있어요,



별관에 가면 구름나라라는 책을 모형으로 만들어 놓았는데

류는 무서워서 혼자서는 들어가지를 못합니다,

저렇게 안겨서 있었습니다,

아이들이 너무 뛰어서 떨어질것 같고 소리는 너무 울려서 아이들의 소리에 들을수가 없어서 무슨 이야기가 흐르는지도 모르겠었습니다,한마디로 정신이 없었지요,



감옥에 갇힌 부녀



바나나가 주렁주렁,

건들지도 못하고,,

마져보지도 못하고,,그냥 이곳저곳을 둘러만 보고 나왔습니다,



일층입니다,

저기에 두작가의 작품을 둘러놓고 책도 같다놓고,,아이들이 편하게 앉아서 읽을수 있게 만들어놓았습니다,

그런데 너무 덥더군요,

오늘 이곳을 둘러보고 느낀점

정말 두 작가의 원화를 본다는것은 큰 기쁨이었지요,

그런데 너무 실망을 했습니다,

다녀오신분들의 많은 실망을 들었기에 설마 했는데,,

정말로 실망스러웠습니다,

먼저 매표소 부터,,

매표직원은 정말로 거짓말 안붙이고 돈받는것 밖에는 하지 않습니다. 돈받고 표도 주지 않고,,

그리고 책을 파느라 정신이 없고, 꼭 장사꾼을 만나고 온듯

그리고 본관이층으로 가면 시끄럽게 돌아가는 선풍기소리,,

떠들지 말라고 돌아다니는 직원,

몰래 사진찍는 아줌마들,,

이리저리 뛰어다니는 아이들,,아이고 정신이야,,

그리고 다시 별관으로 가면 정말 볼것 없더군요...

처음에 표를 검사하는 직원을 만나는데 그 직원들도 표정없이 3층부터 보세요,그리고 자기들끼리 떠들고,,

3층에는 직원둘이 있는데 정말 표정이 참 묘합니다,

우리가 무슨 잘못을 하는것도 아닌데,,어쩜 표정이 아이들이 오는 전시회인데,,

어른들이 오는 전시회가 아니잖아요,

정말 엄마들이 아이들을 데리고 책을 보여주겠다는일렴으로 온것인데,,

참 그래도 관람객이 많은것을 보면,

정말 정신없고. 그랬던 하루였습니다,

단하나 좋은 작가의 원화를 본것에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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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ninara 2005-08-16 22: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런..주말에 가면 사람 더 많을텐데..ㅠ.ㅠ

울보 2005-08-16 22: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20명이 단체라고 하더군요,,
동네 친구맘들끼리 오는경우 아이들이랑 14명이렇게 오면 밖에서 서있다가 인원을 맞추어서 가더군요,,
어른은 5000원이고 아이들은 4000원이거든요,,
가시기전에 성곡미술관 사이트에 들어가보세요,

미설 2005-08-16 23: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람들이 너무 많았던 모양입니다. 저흰 토요일 아침에 가서 그런지 관람객이 생각보다 적다 생각하며 그러저럭 볼만했었는데요..

울보 2005-08-17 10: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그랬던 모양입니다,,
 

오늘 간만에 옆지기가 평일날 월차로 쉬어서,.,

아침에 잠을 오래 자는것을 두었다가 생각난김에 미술관에 가기로 했습니다,

성곡미술관,

존버닝햄과 앤서니 브라운 원화전이 열리고 있지요,

가기전에 인터넷으로 확인을 하고 갔는데,,

많은 다른 사람들이 다녀와서 시설 문제랑 이것저것 안좋은 이야기들을 써놓았길래

설마 하면서 갔습니다,

아직 방학이라 그런지 아이들이 아주 많았고요,

정신이 없습니다,

시끄럽게 떠드는 아이들과

그런 아이들을 방치한 부모들,,

그리고 아이들 뛰지 말라고 이야기 하는 직원들,,

한마디로 정신없었습니다,

다만 한가지 조각공원에 있는 찻집에서 팥빙수 먹은것은 기억에 오래갈듯

그리고 언제 보아도 두사람의 그림은 마음에 쏙든다는것,,

지금은 저녁을 먹고 편안하게 쉬는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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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5-08-16 22: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그러셨군요^^

sooninara 2005-08-16 22: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토요일에 갈건데..ㅠ.ㅠ 심각하군요

정 2005-08-16 22: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방학이라 어디나 사람이 많군요.. 어제 세종문화회관 간김에 갈려고 했는데 월요일은 휴관이라서 못갔네요 언제 시간내서 가고싶어요

울보 2005-08-16 22: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만두님,,너무 정신이 없어ㅛ,
새벽별님 어른들이 조용히 보는것이 아니라 아이들이랑 같이 보는데 엄마들이 아이들을 너무 풀어놓는다고 해야 하나요,
조금 엄마들이 아이들에게 무언가를 관람하는요령을 알려주었으면 합니다,
수니나라님 지하철을 타고 가면 걸어가는길이 너무 힘들어요,,
저는 옆지기가 차를 가지고 갔는데 다행히 주차장이 있어서 오늘은 사람이 많은것 이 아니라고 하더군요,
나무 늘보님 아이들 개학하고 나면 조용한 시간에 가보세요,
 



지금 류는 배가 고프다고 하고,

옆지기는 못잔 잠을 자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그래서 류는 어제 구워놓았던 고구마를 주었습니다,

어제 냉장고속에서 고구마를 발견하고 가스렌지 그릴에 구웠습니다,

이렇게요,

호일에 하나씩 쌓아서 구우면 찐 고구마보다 맛나답니다,

가끔 이렇게 해놓고 오며가며먹습니다,

이고구마는 크기도 작고 해서 좋더라구요,

밥을 할때 하나 둘넣기도 하고요,,

이번에 마트에 가면 하나 더 사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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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구아빠 2005-08-16 13: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맨날 쪄먹기만 했는데,저도 함 따라해 봐야겠네요....맛있겠당...

울보 2005-08-16 19: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렇군요,새벽별님,,,저는 양면후라이팬을 사용하다가 접어서요,,
짱구아빠님 맛납니다,,

물만두 2005-08-16 20: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울보님 지금까지 안보이시네요...

울보 2005-08-16 21: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만두님 저 여기 있어요,
 

엄마집에 피어있는 꽃들중에서,,



이꽃이름은 무얼까요,,

정말 흐드러지게 피었더군요,,

참 고급스러운 꽃이더군요,



전 보라색이 참 좋아요,,

동생이 좋아하는 꽃이랍니다,



이꽃도 얌전히 자리를 잡고 있더군요,

이쁘지요,,

참 이쁜 꽃들이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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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져 2005-08-16 18: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꽃들이 류 만큼이나 이쁘네요 ^^

울보 2005-08-16 19: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플레져님 에이고 감사합니다,

날개 2005-08-16 19: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젤 위에 꽃이 뭘까요? 근데 웬지 좀 징그러운..^^;;;

울보 2005-08-16 21: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참 무어라 말을 할수 없지만 멋있던데요,,
저도 진주님이 이꽃이름을 아실라나,,
 

삼성출판사에서 새로 만든 청소년문고라고 한다,

이책속에 이야기는 어떤 내용일지 궁금하다,

표지가 너무 멋있다.

 



열세 살 소년 유하니는 일곱 살 때 아빠가 할리데이비슨을 타고 떠난 뒤 계속 아빠가 돌아오기만을 기다린다. 오토바이 소리가 들리거나, 할리데이비슨만 보아도 혹시 아빠가 온 건 아닌지 두근거린다. 아프리카에서 보낸 아빠의 사자사진 엽서를 받은 뒤로, 유하니는 아빠가 아프리카에 있다고 확신한다. 그러던 어느날, 마침내 오토바이 한 대가 집 앞에 멈추는데...

시공주니어 청소년 문고의 첫 번째 작품. 누구에게나 있는 한때지만 누구에게나 '특별한' 10대 시절의 이야기를 담담하고 단정한 문체로 그려 낸다. 다른 이들이 사라진 아빠가 돌아오기만을 기다릴 때 홀로 아빠를 찾아 길을 나서는 평범한 동네 소년, 유하니는 그 여정을 통해 성장한다. 인간에 대한 사랑과 우정, 내면을 향한 따스한 시선들이 아름답게 그려진다.
 


마르야레나 렘브케 (Marjaleena Lembcke) - 1945년 핀란드의 코콜라에서 태어났다. 핀란드에서 연극학을 공부한 뒤, 1967년 독일로 건너가 조각을 전공했다. 시, 동화, 소설 등 어린이와 어른들을 위한 글을 쓰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나의 조국 핀란드>, <타파니 이야기> , <새가 된 아이 페카> 등이 있다.

이은주 - 서울대학교에서 독문학을 공부하고 같은 학교에서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93년부터 1997년까지 서울대학교에서 독문학을 가르쳤으며, 2005년 현재 독일어 책 번역을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옹기종기 굴토끼네, 따로따로 멧토끼네> , <자이베르트 시간관리> , <구스타브 아저씨 어렸을 적엔> 등이 있다.

이런 양념같이 섞여 있는 일상적인 이야기 곳곳에, 공통적으로 '사랑'이 녹아 있습니다. 소중한 가족과 우정과 희망이 '사랑'이라는 공간 안에 녹아 있지요. 이러한 요소들로, 우리의 인생은 윤기 나고 아름다워지는 것입니다. - 이은주(옮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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