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도둑 준모 낮은산 작은숲 4
오승희 지음, 최정인 그림 / 낮은산 / 2003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준모는 아주 평범한 어린이 입니다, 요즘 아이들처럼 노는것보다는 학원을 다녀야 하고 윗집 친구가 나보다 공부를 잘하면 엄마에게 매일 비교를 당할 수밖에 없는 , 그런 아주 평범한 학생이지요,
그런데 준모는 언제나 마음이 무겁습니다
아직 학교에 다니면서 상을 받아 본적이 없습니다. 친구가 공부를 잘하잖아라고 말을 해주어도 별로 마음이 편안하지 않습니다, 엄마가 누군가와전화통화를 하거나 이웃집 친구이야기를 하면 왠지 마음도 아프고 속도 상합니다,
그래서 노력을 해보려고하지만 잘 안될때가 많습니다,
어느날 미술시간에 우연히 뒷동산에 올라가 그림을 그리고 한날 친구가 준모가 그린 그림. 풍경이 아니라 좋아하는 로봇그림을 그렷는데 친구가 잘 그렸다고 합니다, 선생님도 잘그렸다고 하네요, 그림때문에 선생님에게 야단도 들었지만 그래도 기분은 좋았습니다, 그리고 엄마도 그 소식을 듣고 바로 다음날 미술학원에 등록을 해주었습니다 준모도 미술학원에 다니면서 열심히 그림을 그려 자신도 상을 받고 싶은 마음이 생겼습니다
그리고 불조심그림그리기 대회가 열리고 정말 열심히 연습하고 그림을 그렸습니다 왠지 잘 그린것 같아 마음에 들었는데 친구 그림을 보고 왠지 마음이 상했습니다
자신의 그림이 못그린것 처럼 보였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날 숙제가 있는것을 깜박하고 집에 와서 책을 가리저 갔었는데 선생님 책상위에 올려진 그림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림을 잘 그리는 친구의 그림에 이름이 없었고 준모는 자신의 그림을 구겨 버렸던 것입니다 ,때마침 들어오신 선생님때문에 너무 놀랐지요, 선생님은 약간 짜증이 나셨고 준모는 그만 거짓말을 하게 되었는데 처음에는 그렇게 말하려고 했던것이 아닌데 선생님은 준모의 말을 귀기울여 듣지를 않았어요
그렇게 하루 이틀이 지나고 그사건을 잊을즘 상장이 나왔다 준모가 상장을 받게 되었다는것 준모의 마음은 이미 쿵쾅쿵쾅 죄지은것같고 어떻게 해야 할까,,
고민고민, 친구에게 털어 놓고 의논을 하지만
그마음이 얼마나 힘들었을까싶어요,
그리고 사건은 잘 해결이 되지요, 상장의 주인도 제대로 찾아가고 준모도 마음이 한결 가벼워지고친구들과 마음껏 놀시간도 생기고 준모의 마음을 이제 엄마도 조금이나마 알아주게 되었지요,,잘도니 일이겠지요,,,

 

책을읽는 내내 요즘 아이들의 얼굴이 떠오른다 엄마들의 비교때문에 힘들어하는 아이들 참 어른인 나 엄마란이름으로 우리아이들에게 가끔 너무 버거운 무게를 안겨주고 있는것은 아닌지 반성해본다, 내아이에게 많이 미안했다,,


댓글(4) 먼댓글(0) 좋아요(5)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파란놀 2012-03-14 07: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언제나 거짓말이 어렵지
참말이 어려운 적이란 없어요..

울보 2012-03-16 12:15   좋아요 0 | URL
그렇지요,,그런데 가끔 거짓말을 밥먹는것처럼 하는 이들을 보면 ,,참 그래요

마녀고양이 2012-03-16 10: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음이 가벼워진다는 것,,,
그것이 가장 중요한거 같아요. 비교, ㅠㅠ, 아이에 대해서도 그렇고 저에 대해서도 그렇고 자꾸 비교를 하게 되는데.... 참, 그거 고치기 어렵더군요. 저도 미안하다고 같이 사과~

울보 2012-03-16 12:16   좋아요 0 | URL
엄마라는 이름으로 우리가 너무 아이들을 힘들게 하고 있지요,
참 가끔 책상에 앉아있는 모습을 보면 안쓰럽더라구요 그래도 하지마라고 흔쾌히 말을못해주는 저니까 참,,
 

지금 수영장에서 돌아오는 중,ㅡ
요즘 혼자 수영장도 잘 다니고
기특하다, 정말 시간이 약인지도 모르겠다
다른 아이들은 혼자 잘 다니는데 넌 왜 못하냐고 했었는데
이제는 척척 잘하고 온다,
차시간도 놓치지 않고,
자기 물건도 잘 챙겨서 오는 딸
요즘 4학년이 되어서 좀 많이 피곤한지 입안이 다 헐어버렸다
담임선생님이 매일 일기쓰기를 시키시고
글씨를 바르게 쓰는것을 강조하시는 분이라
언제나 또박또박 글쓰기를 하고 일기도 느낌이 많이 들어간 일기를 쓰려고 노력중인딸,,

 

딸몰래 살짝 옮기는 딸의 일기,

   3월10일토

날씨,,봄바람이 살랑살랑

 아침

토요일 아침. 책읽어야 하는데 빈둥빈둥 이불속에서 나가기가 싫다, 그러다가 다시 잤다, 깨어났는데 숙제하기 싫어서 또 빈둥빈둥,엄마가 있는 침대로 갔다, 옆에 누워있는데 엄마가 공부하라고 하셨다, 엄마는 다시 졸으셨다,
   살금살금 거실로 나가 냉장고를 열었는데, 엄마의 불호령이 떨어졌다, 벼락이 떨어지는 것 같았다, 마음이 조마 조마 얼른 책상으로 달려가서 영어 cd를 들으면서 영어 책을 읽었다,그런데 배는 살살 고프고 엄마는 밥줄 생각 없는지 청소만 하시고"엄마. 배고파,"엄마 눈치를 봤다

째려보는 엄마 , 정말로 배가 고팠었다, 한참 숙제를 하고 있었는데,,밥이다!

   엄마는 약속을 안지키는 나. 느린나를 싫어 하신다, 아침에 나는 그랬다. 왜 이러는지 나도 모르겠다,

이버릇을 때어내 벌려야 하는데 잘 안된다, 속상하다, 열심히 노력해서 조금더 빠르게 행동해야 겠다,

 

류의 일기장을살짝 옮겨적었습니다
요즘 엄마에게 불만이 많아요,
ㅎㅎ

 


댓글(6)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마녀고양이 2012-03-16 11: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미치겠다. 그러니까 울보님은 공부하라고 류에게 하시고 다시 졸으셨단 말이죠! ㅋㅋㅋㅋ
빠르게 행동해야겠다 라고 말하는 부분이 어쩐지, 마음이 찡한데요...
느리게 사는게 더 빨리 가는 법이라고 알려줘야할거 같기도 하구요...

그런데, 경기도는 일기 쓰라는 과제가 금지되어서
올해부터 학교에서 그런 과제는 안 내준다 하네요~ 인권 존중 차원이래요... ㅋ

울보 2012-03-16 12:14   좋아요 0 | URL
ㅎㅎ 제가 좀 토요일은 이상하게 맘이 편해서,,

류는 4학년이 되고 일기쓰기를 생각샘이라고 해서 글쓰기 연습처럼 매일매일 쓰기를 합니다, 선생님이 매일 읽어보시고 표현력이 좋은 부분은 칭찬도 해주시고 하네요, 그래서 아이가 꼬박꼬박 주제를 정해서 쓰고 있어요,,

같은하늘 2012-03-19 01: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희는 4학년 되더니 더 한가해졌는데...
작년 선생님께서는 숙제도 많이 내주시고, 일기, 독서록 꼬박꼬박 검사하셨는데,
올해는 숙제도 안내주시고 일기는 인권존중차원에서 숙제로 내줄 수 없다니...
숙제는 안내줘도 일기는 쓰라고 해야하는데 말이죠~~
글쓰기 연습도 되고, 선생님과 대화도 나누고 참 좋은데...

울보 2012-03-19 16:35   좋아요 0 | URL
류네 일기장제목은 생각샘이라고 글짓기 노트같은것이예요, 그곳에 선생님과 대화를 나누고 고민도 이야기 하는곳이라고 적으셨더라구요,
류도 요즘 독서록을 잘 안쓰려고 해요 시간도 없다고,,그래도선생님이 꼼꼼하신 분이라 글씨는 정말 열심히 잘 쓰고 있답니다,,

책읽는나무 2012-03-21 00: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요즘 일기는 인권존중차원이란 단어가 포함되는군요.음~
맞는 말 같기도 하고...^^;;

성민이는 작년엔 일주일에 세 번 이상 쓰는 숙제였는데(울아들은 이런 건 칼같이 지키는 성격인지라 딱 세 번 계산 철저히 하거든요.) 올해는 일주일에 네 번 이상씩 써오라고 하시더라구요.세 번 쓰다가 네 번 쓰려니 좀 그런가봐요.
작년부터는 일기장을 혹가다 한 번씩 담임샘이 뭐라고 댓글 다셨는지 궁금하여 훔쳐보곤 했는데 4학년 되면서부터는 일기장 잘 안봐지더라구요.고학년이 되었단 생각에 좀 괜히 거시기하단 느낌이 확 들더라구요.(그리고 남자애들 일기장은 정말 재미가 없어서 훔쳐 볼 맛이 안나거든요.ㅋㅋ)

그래도 한 번씩 넘 정확하게 부모의 행동들을 콕 꼬집어 줄땐 좀 낯이 뜨겁더라구요.^^;;

울보 2012-03-21 00:43   좋아요 0 | URL
ㅎㅎ 전 자주 봐요,
류가 읽어주기도 하고요,
그리고 일기가 아니라,,생각샘이란 이름을 붙여서 거의 글짓기 수준으로 쓰고 있어요, 상상 일기도 쓰고 시도 쓰고 ,매일매일 열심히 쓰고 있어요,ㅡ,,,
그런데 가끔 저렇게 엄마 흉을 보내요,,
 
꽃들에게 희망을 (반양장)
트리나 포올러스 지음 / 시공주니어 / 1999년 6월
구판절판


어느날 작은 알애서 애벌레가 자신의알을 깨고 세상 밖으로 나왔습니다
세상 밖으로 나와 제일 먼저 한일이 자신의 집도 먹고 나뭇잎도 먹고 자꾸 먹기만 했습니다
먹으면 먹을 수록 자신이 점점 커지는것을 느꼈지요 그러다 나무에서 벗어나 보려 합니다, 자꾸 먹고 커지는것도 지겹고 또 다른 세상을 찾아 정든곳을 떠나 버렸지요,

정든곳을 떠난다는것
난 겁쟁이라서 그런지 모르지만 정든곳이 좋습니다, 도전 할 줄 모른다고 해야 할까요
그런데 호랑애벌레는 자기가 정든곳을 떠나 새로운 곳을 찾아 나서네요 이제 호랑애벌레가 만날 세상이 어떤것인지 애벌레는 알 수가 없어요, 하지만 지루한것 보다는 나을거라 생각을 하지요,

그렇게 길을 가다가 이상한 무덤도 아니고 커다란 기둥을 발견했어요, 저기둥은 도대체 뭘까 하는마음으로 가까이 다가가 보았어요,
그것은 애벌레 기둥이었지요 호랑애벌레랑 비슷하게 생긴 애벌레 들이 서로가 서로를 의지하듯 아니면 먼저 올라 가려고 하는듯 자꾸 하늘을 위로 오르고 있었어요, 도대체 그곳에 뭐가 있길래
그렇게 오르려 하는지
처음에 호랑애벌레도 궁금했어요그래서 자신도 하늘 위로 올라가보기로 마음을 먹고 기둥에 합류를 하지요,

나랑 비슷한 이들이 목적없이
그곳에 뭐가 있는지는 모르지만 누군가에 물어도 모두들 대답은 하나 같이 모른다는것이네요
그곳에 도착한이들이 있는지도 모르지만 그저 이제는 하나의 일처럼 위로 오르고 또 오르고
서로가 하나의 힘이 되어 오르는것이 아니라 내가 올라야 한다는 마음으로 위를 향하지요
서로가 도움을 주는것이 아니라 서로가 경쟁자처럼,
꼭 현실속에 들어와 있는것처럼,
그러다 그곳에서 호랑애벌레는 노란애벌레를 만났습니다
노란 애벌레도 왜 그곳에 오르려고 하는지 모르지요
그냥 이유없이 오르는 이들처럼 그들도,,
둘은 이것은 아니다 싶어 다시,,,아래로 아래로 둘이 하나가 되어 아래로 내려오지요,

그리고 둘은 하나가 되어 서로가 서로를 사랑하고 아끼고 알아가기 바쁘지요
이제 그들에게 둥근 기둥은 없어요
이렇게 좋은데 둘이 있어도너무 너무 좋은데
그렇게 시간이 흐른 어느날 또 호랑애벌레는 지겨워지기도 했고 자꾸 그 커다란 기둥이 신경쓰이지요, 과연 그위에는 뭐가 있을까 다시 가보고 싶어지지요,하지만 노란애벌레는 왜 꼭 가야 하는지를 묻지요
그리고 둘은 헤어지게 됩니다
노란애벌레는 너무너무 속상하고 마음이 아픕니다,

그렇게 각자의 길을 떠나지요,
하지만 아직 노란 애벌레는 미련이 남습니다

그리고 호랑애벌레가 떠난 어느날 노란 애벌레는 나뭇가지에서 자신의 몸을 둥글게 말고 있는 이를 만납니다
무엇을 하는지를 묻지요,도움을 주려 했는데 털뭉치속에 갇힌이는 그것이 아니라 자신의 나비가 되려고 준비중이라고 하지요, 나비,,
나비가 뭘까 노란 애벌레는 궁금합니다
그리고 묻고 또 묻고, 그리고 나비가 무엇인지 어떻게 나비가 되는지를 알게 되지요, 그리고 나비가 무슨일을 하는지를,자신의 희생을 통해야만 새로운 나비가 만들어진다는것 그리고 그 나비는 나비가 되어 꽃을 찾아 날아오르고 또 꽃에게는 어떤 이로운 일을 하는지를 듣습니다 물어보고 대답하고를 반복하지요 그런데 노랑애벌레 마음에는 아직도 자신을 두고 떠난 호랑애벌레가 남아있습니다 만일 자신이 자신을 희생에서 나비가 되었을때 자신을 호랑애벌레가 몰라 봐준다면 어쩌나 걱정이지요,
하지만 늙은 애벌레는 걱정말라고 합니다, 그리고 노랑애벌레에게 계속 용기를 줍니다 해낼 수있다고 용기를 가지라고 좀더 나은 너의 미래를 위해 네가 할일은 따로 있는거라고 ,,

그리고 다시 기둥속으로 돌아간 호랑애벌레는 예전보다 빠르게 기둥을 올랐습니다 그런데 오르는 중간중간에 서로가 밀어내고 밀쳐 내는 모습을 봅니다, 과연 그 끝에 어떤 희망이 있고 꿈이 있기에,,
하지만 그 끝은 허무했습니다
그끝은,,

그리고 어디선가 누군가가 자신을 찾아 왔습니다 노랑나비가,
그 나비의 눈은 호랑애벌레를 아주 애처롭게 바라보고 있습니다 호랑애벌레에게 무언가를 말하려 합니다
호랑애벌레는 자꾸 신경이 쓰입니다, 노랑나비가,,
그리고 말은 통하지 않지만 느낄 수 있었어요,,,
그리고 다시 내려옵니다, 아래로 아래로 올라가는것보다 더 무섭지만 용기를 내어 조심조심 내려옵니다,

다시 내려와 노랑나비와 있었던 장소에 찾아가지만 그곳에는 노랑나비가 이미 떠나고 없습니다
어디로 갔을까요,
외롭고 보고싶고
그런데 그곁에는 언제나 노랑나비가 있네요,
그리고 호랑나비도 자신의 길을 찾아 떠납니다..

그리고 호랑나비도 노랑나비의 깨우침을 깨달았지요
호랑나비가 되는시간은 아주 오래걸리고 많은 시행착오도 걷혔지만,이제 알것 같습니다, 그리고 노랑나비가 자신에게 해주고 싶었던말
자신이 사랑했던 아끼고 좋아했던 그 노랑애벌레가 누구인지를 알게 되었지요,
그리고 호랑나비의 변신,,,


호랑애벌레를 만나고 난 생각했다,
지금 우리의 모습이 보였다
내 모습 내아이의 모습 그리고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 우리는 꿈을 찾아 희망을 찾아 계속 전진하고 달린다, 하지만,,좌절도 하고 , 패배도 하지만 그렇다고 모든것이 끝난것은 아니다 새로운 도전을 하면 되니까
내모습을 처음부터 잘 찾는 이는 없다 한번쯤 좌절도 해보고 아파도 보고 나면 우리는 더 아름다운 세상과 만날 것이다,,나도 다시 한번 힘차게 도전해보련다


댓글(4)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파란놀 2012-03-12 20: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오래된 책이지요.
그러나 아이들한테는 '하나도 안 오래된' 새로운 책일 테지요~

울보 2012-03-13 00:06   좋아요 0 | URL
그렇지요,,
오랜된책이지만 우리아이들에게는 새로운책 그리고 참 마음에 와닿고 따뜻해지는 책이네요,,

같은하늘 2012-03-13 00: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좋은책이예요.
저도 아이에게 보여주려고 예전에 구입했는데...

울보 2012-03-13 22:33   좋아요 0 | URL
네 정말 마음속에 확 와 닿는 책이랍니다,
 

어제
옆지기 친구들과 친정을 찾았다
나랑 딸은 친정에서 놀고 옆지기는 친구들과 홍천에 있는 가리산으로 등산을 가기로 했다,

조금 일찍 출발해서 친구들을 태우고 친정에 도착
엄마가 차려준 아침을 맛나게 먹고,
옆지기는 친구들과 출발하고
류는 밀린 숙제를 시작하고

난 엄마랑 수다를 떨고
바람이 너무 세게 불어 거리에 사람들도 없다
나뭇잎이 바람에 휘둘려 하늘위로 날아가가고 나무들은 휘청휘청,거리고,
겨울이 가기 싫은지 너무 애타게 붙잡고 있다
봄이 언제 오려나
빨이 왔으면 좋겠다
추운것은 너무너무 싫다,
옆지기친구들은 오늘 아침 엄마가 끓여주신 맛난 된장찌개와 강된장으로 밥을 맛나게 먹고
산에 갔으니 괜찮으려나 싶었는데
돌아온 세사람은
오늘 바람이 참 추웠단다, 그리고 정상가까이 가니 눈이 아직도 있다고 한다,
집에 돌아와 엄마가 준비해둔 김치말이 국수,
추운곳에 갔다 왔는데 왜?칼국수를 드시지 라고 햇더니
아니 시원한 김치국수가 먹고 싶었다고 한다,
세사람은 정말 맛나게 먹고
목욕탕으로 고고,,
따뜻하게 목욕을 하고 돌아와서 쉬었다고 집으로 올라오기 전에
닭갈비를 먹었다
춘천까지 갔으니 닭갈비를,,먹고,
집으로 출발
차도 막히지 않고 빠르게 도착
하루가 그렇게 지나갔다
다음주에는 뭘할까 옆지기는 다음주를 계획하고 친구들은 다음에는 언제쯤 어디로 갈까를 계획하네요,,,


댓글(2)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같은하늘 2012-03-13 01: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착 별로 막히지 않았나보네요.
춘천까지 가서 닭갈비 빼놓고 오면 안되지요.^^
닭고기가 푸짐한 춘천 닭갈비 먹고싶네요.

울보 2012-03-13 16:55   좋아요 0 | URL
네 춘천까지 가는데 요즘은 길이 좋아져서 막히지는 않아요
오는시간도 두시간정도 걸리구요,,그렇지요,
전 한달에 한번정도는 먹어줘야 겠더라구요,,ㅎㅎ
 

몇일전 서점에 갔다가 발견한 유아 그림책 신간들에 푹빠져서 몇시간을 서서 그림책 삼매경에 빠졌다가 돌아온적이있다
아이가 한살 두살 나이가 들면서 그림책을 구입을 한달에 한권두권 정도만,  올해는 책을 조금 덜 사자라고마음먹고도 아직도 지르고 있지만 그래도 그림책을 구입하는 일은 좀 많이 줄어 들었다 그래도 읽고 싶고 보고 싶은 그림책이 너무 많아서 어느날은 도서관에 가서 그림책만 빌려 오는날 도있다 아이도 그러면 아주 좋아라 한다,

신간도 너무 많이 나와 있고 시리즈 물도 너무 많이 나와 있었다,

이책 , 막스 뒤코스의 신간, 신간도 아니지만
작년에 나왔는데 그동안 눈도장만 찍고 있는 책있다
집에는

이권은 이미 가지고 있다
그의 그림이 참 좋다

아이도 아주 즐겨라 보면서 재미잇어 하는책이다

그래서 장바구니에 살짝 넣아 났는데 ,,적립금이 많이 쌓여야 지르겠지만,,,

그리고 류가 너무 좋아하는 병관이

 

 

 

 

 

 

 

 

 

 

 

 

 

 

 

집에도 책이 몇권있고 도서관에 새책이 들어올때마다 빌려다 읽고 가서 읽고
정말 귀여운 병관이와 누나 이야기
아이들은 병관이 캐릭터를 보면서 아주 즐거워 하고 생활습관을 배운다
이번에 나온 칭찬 먹으러 가요도 기대된다,

점박이 너무 보고 싶다고 햇던 영화인데
시간이 맞지 않아 미루고 미루다 보지 못한 영화
얼마전 아이랑 함게 서점에 갔을때 그자리에 서서 다 읽어버린책

그런데 소장하고 싶지는 않단다, 아마여자아이라서 그런것 같다
그런데 이 책은 가지고 싶단다 . 이유는, 저안경,,ㅎㅎㅎㅎ

 

 

고슴도치 친구 펄,
사랑스럽고 친구들을 아주 좋아하는 친구이다

그런데 친구들과 서로 안고 표현하고 싶은데 , 자꾸 친구들을 아프게 한다
그 이유는 고슴도치니까,
그래서 고민이다 어떻게 하면 과연 고슴도치 친구는 찾았을까요
친구드을 꼭 안아줄 방법을
요즘 틈만 나면 손벌리고 다가오는딸, 내가 너무 야단을 많이 쳤나 싶다, 그래 오늘 부터 내가 먼저 손 벌리고 다가가 안아야 겟다,

 

비슷한 류의 책들
아이들이 마음이 담겨있는
아주 이쁜 그림책들이다,

 

 

 

글이 없는 그림책
그런데 가만보고 있으면 소곤소곤 소곤대는것 같은
나에게 말을 거는것 같은

잘 들어보세요, 분명 말하고 있어요
그림이 너무 이쁜 그림책,,,

 

 

 

 

 

 

 

 

 

 

 

 

 

 

 

 

 

 

 

 

 

 

 

 

 

 

 

 

글이 없이 우리아이에게 재미있는 상상을 할 수있게 만들어주는 책들


아이들의 상상을 무한대로 끌어 줄 수있는 아주 아주 멋진 그리책들이다,

 

 

 

 

 

 

 

 

그리고 류가 좋아하는
로렌 차일드의 작품들
롤라가 너무너무 좋다고 그녀의 엉뚱한 행동이며 착한 찰리 오빠며
오래도록 정말 어른인 엄마도 좋아하는 시리즈

 

 

 

 

 

 

 

 

 

 

 

 

 

 

 

 

 

 

 

 

 

 

 

 

 

 

 

 

 

 

 

 

 

 

 

 

 

 

 

 

 

 

 

 

 

 

 

 

 

 

 

 

 

 

 

 

 

 

 

 

 

 

 

 

 

 

등등등,,

또,

 

 

 

 

 

 

 

 

 

 

 

 

이책들도
정말 많다
집에는 몇권 있지
다 읽었던가,
안 읽은 책은?
기억이 가물가물,
독특한 그림과 이야기
참 재미있는 책들이다,

또 ,,나머지는 또 다음에,오늘은 여기까지,

 

 

 

 

 

 

 

 

 

 

 


댓글(10) 먼댓글(0) 좋아요(8)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하늘바람 2012-03-09 13:35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아이가 크면 그림책은 잘 안보게 되던데 울보 언니는 정말 그림책 마니아세요 그러니 류도 닮지요.
사실 그림책을 아이만 보기엔 너무 아깝고 이쁘고 두고두고 이쁜 장면이 많잖아요
지원이 병관이 시리즈는 왜들 좋아하는 걸까요
태은이도 넘 좋아해요
전 근데 사실 책을 잘 안사서 집엔 거의 없고 빌려 보네요.
여기서 좋은 책 많이 보고 가요

울보 2012-03-09 16:54   좋아요 1 | URL
네 옳은 말씀 그림책에 어쩜 더 심오한 뜻이 있고 더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지 모르겠어요,
전 그림책이 너무 좋아요,,ㅎㅎ
아마 어쩜 병관이의 그 익살스러운 모습과 우리 주변에 있는 그 아이랑 비슷해서이지않을까요 아니면 아이들 마음에 병관이 마음이 담아있고,,그래서인것 같아요, 대린만족 ㅎㅎㅎ저도 많이 빌려 봐요, 집에 없는 책은 도서관에서 많이 빌려다 읽고 있어요

파란놀 2012-03-09 16:28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그림책은 참 좋아서
어른이 되어도 두고두고 즐길 만하다고 느껴요.

울보 2012-03-09 16:55   좋아요 0 | URL
네 저도 님의 말씀에 찬성 그런데 어느 순간 우리는 아이들에게 그림책보다는 학습적인 책을 더 많이 안기고 있으니 참 안타까운 현실이지요,

순오기 2012-03-10 12: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재 지붕에 걸린 아나운서 류~ 미래의 모습이군요.^^
못난이 삼형제가 내 품에 들어온 건 30년 전인데, 첫애 키울 때 웃는 인형만 없어졌어요.
막스 뒤코스의 책, 나도 너무너무 좋아요~~~
도서관에서 빌려봐서 집에는 하나도 없지만 앞으로 장만해야지요.^^
로렌 차일드 책도 몽땅 도서관에서 봐서 소장하지 못했고... 사야 될 책은 항상 넘치고도 넘치네요.ㅋㅋ

울보 2012-03-12 11:27   좋아요 1 | URL
그렇지요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저도 요즘 일주일에 한번씩 도서관에 책을 빌리는데 어쩜 그리 읽을 책들이 많은지, 갖고 싶은책도 많은데 다 소장할 수없는일 그래서 열심히 도서관에서 빌려다 읽고 있어요,,

BRINY 2012-03-10 12:54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서재 배경 언제 바꾸셨어요? 굿 아이디어!네요. 헤이리 한번 가보고 싶네요.

울보 2012-03-12 11:27   좋아요 1 | URL
저도 마음에 들어요 날씨 조금 풀리면 가보세요, 볼것도 많고 지루하지 않고 즐거워요 사람구경도 재미있고,,그리고 맛있는 커피도 있더라구요,

같은하늘 2012-03-13 01:02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이 페이퍼를 지금 보는게 다행이네요.
울 둘째가 보았다면 사달라고 할 책이 한 두 권이 아니예요.ㅎㅎ

울보 2012-03-13 16:54   좋아요 1 | URL
ㅎㅎ 정말 누구나 좋아할 만한 책들이지요, 류도 아직도 사달라고 하는데요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