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서점에 갔다가 발견한 유아 그림책 신간들에 푹빠져서 몇시간을 서서 그림책 삼매경에 빠졌다가 돌아온적이있다
아이가 한살 두살 나이가 들면서 그림책을 구입을 한달에 한권두권 정도만,  올해는 책을 조금 덜 사자라고마음먹고도 아직도 지르고 있지만 그래도 그림책을 구입하는 일은 좀 많이 줄어 들었다 그래도 읽고 싶고 보고 싶은 그림책이 너무 많아서 어느날은 도서관에 가서 그림책만 빌려 오는날 도있다 아이도 그러면 아주 좋아라 한다,

신간도 너무 많이 나와 있고 시리즈 물도 너무 많이 나와 있었다,

이책 , 막스 뒤코스의 신간, 신간도 아니지만
작년에 나왔는데 그동안 눈도장만 찍고 있는 책있다
집에는

이권은 이미 가지고 있다
그의 그림이 참 좋다

아이도 아주 즐겨라 보면서 재미잇어 하는책이다

그래서 장바구니에 살짝 넣아 났는데 ,,적립금이 많이 쌓여야 지르겠지만,,,

그리고 류가 너무 좋아하는 병관이

 

 

 

 

 

 

 

 

 

 

 

 

 

 

 

집에도 책이 몇권있고 도서관에 새책이 들어올때마다 빌려다 읽고 가서 읽고
정말 귀여운 병관이와 누나 이야기
아이들은 병관이 캐릭터를 보면서 아주 즐거워 하고 생활습관을 배운다
이번에 나온 칭찬 먹으러 가요도 기대된다,

점박이 너무 보고 싶다고 햇던 영화인데
시간이 맞지 않아 미루고 미루다 보지 못한 영화
얼마전 아이랑 함게 서점에 갔을때 그자리에 서서 다 읽어버린책

그런데 소장하고 싶지는 않단다, 아마여자아이라서 그런것 같다
그런데 이 책은 가지고 싶단다 . 이유는, 저안경,,ㅎㅎㅎㅎ

 

 

고슴도치 친구 펄,
사랑스럽고 친구들을 아주 좋아하는 친구이다

그런데 친구들과 서로 안고 표현하고 싶은데 , 자꾸 친구들을 아프게 한다
그 이유는 고슴도치니까,
그래서 고민이다 어떻게 하면 과연 고슴도치 친구는 찾았을까요
친구드을 꼭 안아줄 방법을
요즘 틈만 나면 손벌리고 다가오는딸, 내가 너무 야단을 많이 쳤나 싶다, 그래 오늘 부터 내가 먼저 손 벌리고 다가가 안아야 겟다,

 

비슷한 류의 책들
아이들이 마음이 담겨있는
아주 이쁜 그림책들이다,

 

 

 

글이 없는 그림책
그런데 가만보고 있으면 소곤소곤 소곤대는것 같은
나에게 말을 거는것 같은

잘 들어보세요, 분명 말하고 있어요
그림이 너무 이쁜 그림책,,,

 

 

 

 

 

 

 

 

 

 

 

 

 

 

 

 

 

 

 

 

 

 

 

 

 

 

 

 

글이 없이 우리아이에게 재미있는 상상을 할 수있게 만들어주는 책들


아이들의 상상을 무한대로 끌어 줄 수있는 아주 아주 멋진 그리책들이다,

 

 

 

 

 

 

 

 

그리고 류가 좋아하는
로렌 차일드의 작품들
롤라가 너무너무 좋다고 그녀의 엉뚱한 행동이며 착한 찰리 오빠며
오래도록 정말 어른인 엄마도 좋아하는 시리즈

 

 

 

 

 

 

 

 

 

 

 

 

 

 

 

 

 

 

 

 

 

 

 

 

 

 

 

 

 

 

 

 

 

 

 

 

 

 

 

 

 

 

 

 

 

 

 

 

 

 

 

 

 

 

 

 

 

 

 

 

 

 

 

 

 

 

등등등,,

또,

 

 

 

 

 

 

 

 

 

 

 

 

이책들도
정말 많다
집에는 몇권 있지
다 읽었던가,
안 읽은 책은?
기억이 가물가물,
독특한 그림과 이야기
참 재미있는 책들이다,

또 ,,나머지는 또 다음에,오늘은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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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12-03-09 13:35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아이가 크면 그림책은 잘 안보게 되던데 울보 언니는 정말 그림책 마니아세요 그러니 류도 닮지요.
사실 그림책을 아이만 보기엔 너무 아깝고 이쁘고 두고두고 이쁜 장면이 많잖아요
지원이 병관이 시리즈는 왜들 좋아하는 걸까요
태은이도 넘 좋아해요
전 근데 사실 책을 잘 안사서 집엔 거의 없고 빌려 보네요.
여기서 좋은 책 많이 보고 가요

울보 2012-03-09 16:54   좋아요 1 | URL
네 옳은 말씀 그림책에 어쩜 더 심오한 뜻이 있고 더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지 모르겠어요,
전 그림책이 너무 좋아요,,ㅎㅎ
아마 어쩜 병관이의 그 익살스러운 모습과 우리 주변에 있는 그 아이랑 비슷해서이지않을까요 아니면 아이들 마음에 병관이 마음이 담아있고,,그래서인것 같아요, 대린만족 ㅎㅎㅎ저도 많이 빌려 봐요, 집에 없는 책은 도서관에서 많이 빌려다 읽고 있어요

숲노래 2012-03-09 16:28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그림책은 참 좋아서
어른이 되어도 두고두고 즐길 만하다고 느껴요.

울보 2012-03-09 16:55   좋아요 0 | URL
네 저도 님의 말씀에 찬성 그런데 어느 순간 우리는 아이들에게 그림책보다는 학습적인 책을 더 많이 안기고 있으니 참 안타까운 현실이지요,

순오기 2012-03-10 12: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재 지붕에 걸린 아나운서 류~ 미래의 모습이군요.^^
못난이 삼형제가 내 품에 들어온 건 30년 전인데, 첫애 키울 때 웃는 인형만 없어졌어요.
막스 뒤코스의 책, 나도 너무너무 좋아요~~~
도서관에서 빌려봐서 집에는 하나도 없지만 앞으로 장만해야지요.^^
로렌 차일드 책도 몽땅 도서관에서 봐서 소장하지 못했고... 사야 될 책은 항상 넘치고도 넘치네요.ㅋㅋ

울보 2012-03-12 11:27   좋아요 1 | URL
그렇지요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저도 요즘 일주일에 한번씩 도서관에 책을 빌리는데 어쩜 그리 읽을 책들이 많은지, 갖고 싶은책도 많은데 다 소장할 수없는일 그래서 열심히 도서관에서 빌려다 읽고 있어요,,

BRINY 2012-03-10 12:54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서재 배경 언제 바꾸셨어요? 굿 아이디어!네요. 헤이리 한번 가보고 싶네요.

울보 2012-03-12 11:27   좋아요 1 | URL
저도 마음에 들어요 날씨 조금 풀리면 가보세요, 볼것도 많고 지루하지 않고 즐거워요 사람구경도 재미있고,,그리고 맛있는 커피도 있더라구요,

같은하늘 2012-03-13 01:02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이 페이퍼를 지금 보는게 다행이네요.
울 둘째가 보았다면 사달라고 할 책이 한 두 권이 아니예요.ㅎㅎ

울보 2012-03-13 16:54   좋아요 1 | URL
ㅎㅎ 정말 누구나 좋아할 만한 책들이지요, 류도 아직도 사달라고 하는데요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