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의 눈물, 한권으로 보는 그림 세계지리 백과>를 읽고 리뷰를 남겨 주세요.
한 권으로 보는 그림 세계지리 백과 한 권으로 보는 그림 백과
신현종.최선웅 지음, 김재일.홍성지 그림, 권동희 감수 / 진선아이 / 2010년 12월
평점 :
품절


너무나 멋진책을 한권 만났다
3학년이 된딸아이에게 딱이다,
사회를 새로 배우면서 지도를 한창 배우는 중인데,
아주 딱 맞는 책을 만났습니다,
 

세계는 5대양 6대주로 이루어져있다,
한눈에 살펴보는 세계지리가 제일 먼저 시작으로해서,,
먼저 책의 구성이 어떻게 이루어져있는지 상세한 설명이 있고, 그옆에는 지도 읽기도 함께 있어서 아이들에게 아주 많은 도움을주네요,
 

세계전도, 한눈에  

 

세계의 여러나라를 시작으로국가의여러가지 형태에 대한 자세한 설명
세계의 위치와 표준시, 그리고 한 나라 안에서 시차가 있는 나라. 국토의 면적은 넓지만 시차가 없는 나라에 대한 설명,,
그리고 세계의 여러 가지 지형에는 대륙과 해양. 세계의 산. 강에 대한 이야기,,
다양한 세계의 기후,기후에 따라 달라지는 주민 생활에 대한설명.
 

세계의 인구에 대한 이야기. 세계의 연평균 인구 증가율을 보여주는 도표와. 세계의 인종과 언어에 대한 설명도 재미있게,,그림과 함께
이렇게 책은 시작을 한다
그리고 아시아를 시작으로 아시아부터 시작을 한다, 아시아 전도부터 시작을 해서 대한민국으로,

대한민국에 대한 설명 지도와 함께
우리나라의 위치와. 대한민국에 대한 이야기. 지형과 기후, 식물. 그리고 언어.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습니다,
 

아시아. 오세아니아를 지나,유럽, 아프리카 . 북아메리카. 남아메리카를 이어, 북극인류에게 중요한 자원의 보고,
지구 온난화로 녹는 북극의 얼음. 그리고 북극에 있는 다산 과학기지,이야기,
 

그리고 남극에 대한 이모저모에 대한 설명
세종기지가 있는 남극
부록으로,,
 

둥근지구와 세계지도둥근지두를 평면에 표현해보면,,
여러 가지 도법의 세계지도,, 

 

옛 세계지도이야기,
우리나라의 세계지도는 1402년에 만들어졌다고 하네요,,
와 정말 멋지다
지금 이지도는 우리나라에 없고 일본에 보관중이라고 하네요,이런,
세계의 환경 문제애 대한 이야기,
등등 설명을 다 해드고 싶은데 잘 설명이 안되고 그냥 보시면 딱 좋을 듯한 책이네요
여러권의 책을 하나에 요약해둔책입니다
자세한 대륙별 지도와 국가별 지도가 마음에 쏙드는 책입니다
세계는 하나입니다. 둥그런 지구에 올망졸망 모여서 점점 더 가까워지는 국가들 이야기,,
참 재미있게 한권의 책을 읽었습니다
오랫동안 우리아이의 친구가 되어 줄것 같네요
아주 많은 도움을 받고 있는 책입니다,
초등학교 3학년이상 친구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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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너무 늦게잠을 잤다, 지금 까지도 비몽사몽 머리도 아프고 기운도 없다 하루종일 딸 따라 다니면서 녹초가 되어버렸다... 아, 힘들다,머리도 아프고 기운도 없고 매도 고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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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xford Read and Discover: Level 3: Wonderful Water Audio CD Pack (Package) Oxford Read and Discover Level 3
Oxford 지음 / Oxford University Press / 2010년 1월
구판절판


아이가 아주 재미있게 배우고 있는 영어동화책입니다,
처음에는 너무 어렵지 않을까 고민을 했는데
그래도 잘 따라가고 재미있어하네요,
이번책은 물에 관한 아주재미난 이야기들이 들어있습니다 단어들이 새롭게 처음 보는 단어들이 많아서 사전찾기가 많았고,,
새롭게 알게 된 사실이 많았습니다
동화책처럼 즐겁게 읽어내려가는것이아니라서 살짝 걱정을 했는데 그런걱정은 싹,,

책의 구성은 ,,
Inteoduction...
으로 시작을 해서,
1-1-까지,,
물에 관한 여러가지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1Salt Water--로 물의 이야기는 시작을 합니다,
2.Fresh Water--로 물에 관한 또 다른 이야기를 시작하지요,,
생각밖으로 아주 재미있게 읽을 수있어요 단어가 좀 어려운것을 빼면,,
그리고 책을 한첸트를 다 읽고 나면 복습처럼 공부를 할 수있어요,,

앞페이지 책을 읽고 책을 잘 읽었는지 다시 한번 체크하고 머리속에 다시 한번 기억하게 만들어서 더 좋은것 같아요,
그리고 워크북이 별도로 있어서
워크북을 함께 공부하면 많은 도움을 받을 수있답니다,

작은 목록으로 10까지 나뉘어진 부분, 아이는 간단한 한페이지정도의 책을 읽고 다시 한번 공부를 하게 되고
그러면 좀더 머리속에 쏙 익히는 재미도 있겠지요,,

딱딱하게 공부하는것이 아니라 아주 즐겁게 재미있게 배울 수있답니다,,,
영어책리뷰는 쓰기 참 애매하고 어렵습니다,
요즘 아이가 아주 즐겁게 배우는 책이있어서 열심히 공부하는 모습도 이쁘고 해서
한번 살짝 도전,,
어느날 아이가 이제 스스로 영어책을 읽고 사전을 찾고
독해를 하고
즐겁게 영어를 배우는 모습을 보니 엄마는 아주 많이 뿌듯합니다,
책읽기만 해도 좋겠지만
이렇게 한번 워크북을 같이 풀어보면 좀더 많은 도움을 받을 것같아요,
리딩을 하고 워크북도 하고
정리도 하고,
그렇게 배우는 영어는 아이에게 지루함을 주지 않네요,
선명한 사진또한 아이의 시선을 잡아 주네요,,
아주 재미있게 영어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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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아주 많이 아프다,
몸도 아프고,,
감기가 다시 시작인 모양이다,
감기가 떨어졌구나 싶었는데 밤이 되니 목이 간질거리고 코가 맹맹한것이 다시 감기가 시작하려는 모양이다
어젯밤 너무 늦게 잠들었다 
아니 오날 아침에 잠들었다고 해야하나,
옆지기의 코고는 소리에 잠이 들지 못해서 홀로 거실에 나왔다가
그만 잠이 들지 못해서 옆지기 출근할시간까지,
그냥 그렇게 뜬눈으로 보내고, 옆지기 출근후 잠시 잠이 들었는데 그시간이 새벽 5시가 넘은 시간
일곱시오십분에 일어나
류 학교 보내고 잠을 좀 자면 좋은데,류가 오늘 방학을 해서 아홉시삼십분에 귀가,
정말 빠르게 돌아왔다
친구랑둘이서 신나게 놀았다
그옆에서 아이들 보면서 책을 읽었는데,,
몸이 좀 으슬으슬하더니기어이 다시 감기가 들어와버렸다,,, 

에고 밤에 몸이 쳐져서 좀 일찍 자고 싶었는데
딸아이가 숙제를 하면서 너무 시간을 질질 끌고 있는 모습을 참지 못하고 또 화를 내고 말았다
이제 화내는것은 그만하자 매일매일 다짐하는데
아이의 그 느림을 참지 못하고 너무 화를 자주 내는 내모습을 보면서 내가 너무 싫어진다,
이러다 정말 뭐가 잘못될것같다는 생각도 든다,
아! 정말 내가 너무 싫다
화를 내는 내 모습을 보면서 나자신이 너무너무 싫어진다,,,
너무 울어버려서 눈이 퉁퉁부어버렸다
딸에게도 너무너무 미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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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섬 2011-02-18 01: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울보님 감기 걸리셨군요. 에고, 몸이 안좋을때 특히 아이들에게 화를 더 내는 것 같아요. 제 경우에는요. 몸조리 잘 하셔서 얼른 나으시길 바랄게요.^^

울보 2011-02-18 01:24   좋아요 0 | URL
네,,한살한살 나이들면서 화가 늘어나는것같아요,,ㅎㅎ

책을사랑하는현맘 2011-02-18 11: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 마음 정말 너무 잘 알아요.
전 아이가 둘이라 두 배는 화를 내고 혼을 내게 되는데
큰 아이에겐 융통성 없는걸 답답해 하며 혼내고
둘째는 너무 자유분방해서 혼내고....ㅠ.ㅠ
힘내세요. 엄마가 갖는 죄책감이 더 나쁠거예요.
감기부터 얼른 나으셔야죠. 날이 으슬으슬 추워요.

울보 2011-02-18 11:50   좋아요 0 | URL
네,,오늘은 날씨가. 포근하네요,, 아이랑 화해하려해도 자꾸 틀어지네요 정 말 미운 열살리랍니다

hnine 2011-02-18 13: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제가 싫어질 때 자주 있어요. 그런데 그러다가 결국 다시 좋아지더라고요 ^^

숙제 다 한 후 몇시부터는 xx를 하자고, 숙제 시작하기 전에 미리 숙제 다 한후의 계획을 함께 세우고 시작하게 하면 어떨까요? 5시까지 너는 숙제를 하고 엄마는 리뷰를 쓰고, 그 다음엔 함께 시장에 가자 라든지... 어른들도 언제까지 라는 마감이 없으면 마냥 붙잡고 있게 될때 많잖아요. 저도 잘 그러거든요.

울보 2011-02-18 21:00   좋아요 0 | URL
류는 그것이 잘 안되요, 자꾸 늘어지고 공부하다 자꾸 멍해져요,,
그러다 보면 시간이 점점 늘어진다니까요, 그래서 책상에 앉아있는시간이 길어지는데 힘들어하지 않으니 그것이 문제지요,
요즘은 시장도 엄마 혼자다녀와 나컴퓨터 하면 안되로 나와요,어엉엉

아이리시스 2011-02-18 13: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몸이 안좋으셔서 이것저것 화가 나셨군요.
조바심 갖지 마세요, 제가 보기엔 울보 님은 지금도 충분히 멋진 분이신데요.
가족들 사랑하고, 행복에 감사할 줄 아는 분 같아요.^^

오늘 하루도 즐겁게 보내세요.

울보 2011-02-18 21:00   좋아요 0 | URL
네,,오늘도 어김없이 살짝 소리 질렀습니다,,

같은하늘 2011-02-21 01: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울보님 마음 충분히 이해해요.
저희 집에도 느려터진 넘이 하나 있거든요.ㅜㅜ
요즘은 방학이라 괜찮지만, 학교 다닐때는 그렇게 느려지다 밤늦게 잠들고,
아침이면 일어나기 힘들어하고... 악순환이예요.

울보 2011-02-21 12:27   좋아요 0 | URL
제가 좀 민감하게 반응하는지 모르지만 정말 힘들때가 있어요,,
 

봄방학. 시작 지금 친구랑 몇시간째 놀고있다 하루하루 커가는 딸 사람들은 내가 딸 하나에 목숨을걸고 가르치고 열성 이라고 말한다고한다 하지만 난 그리 열성적이지 못하다,그저 욕심이 많을 뿐이지 가끔 내가 내욕심에 아이에게 과한 욕심을부리나?라고 고민도 한다 하지만 이세상 에 내자식잌 잘되기를 바라지 않는 부모가 있을까? 난 좀 감추는 성격이 아니다 난 오지랖도 넓은 편이다 그래서 내가 알고 있는 고급정보가 아니더라도 좋은 정보라고 생각하는것은 모두가 공 유하기를 바라는 마음에 이야기를 해주는데 사람들의 마음은 그렇자 않은모양이다 아주 싫은 모양이다 재앙이라는 웃고 타인들 앞에가서는 뒷정리도 그루로 사람들 앞에서 말을불였다. 그러니 한결 편하다 좋다 유가 3학년 방바닥에 친한 친구가 없다고 살짝 속상해요 했는데 그래도 다른친구들 사귀면서 된다고. 괜찮다 말한다 다컷구나 그래 새로운 친구 만나서 즐거운 한해를 또보내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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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시스 2011-02-18 13: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모든 부모들이 그렇죠.
티가 심하게 나는 사람과 아닌 사람이 있을 뿐인데,
사람들은 호의와 간섭과 이기심을 구별못하는 것 같아요.
울보님은 그저 정보를 나누고 싶으셨을 뿐인데, 그죠?^^

울보 2011-02-18 20:59   좋아요 0 | URL
저는 티가 심하게 나는 사람이랍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