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기분이 영 꽝이다,

아이도 느끼겠지.

누군가가 나보고 "너는 어찌 딸하고 노는것이 친구하고 노는것 같다고 . 아이가 친군줄 알면 어쩌냐고?"

뭐 어떤가 친구같은 딸 좋지 않은가. 4살짜리 하고,,후후

그래도 딸이 좋다면 책을 읽어주어야지,,그런데 오늘은 솔직히 꽤가 생겨서 몇권 읽어주지 않았다,

이렇게

정말 귀찮았던 모양이다,

오늘은 많이 읽어주어야지

그래도 어제는 블럭같고 많이 놀아주었다,

지금은 작은방을 엉망으로 어지르고 신나게 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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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언제나 이상하게 바쁘고 힘든 하루다,

낮잠도 조금 밖에 안잤으니 오늘은 일찍 잠이 들겠지,후후후

그러니 열심히 책을 읽어주자,,

 

 

 

 

와우 이렇게 보니 많이 읽었네..후후 그래도 책읽는것을 좋아라 해서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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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무비 2005-04-24 11: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 울보님 하루에 이렇게 많은 책을 읽는단 말이에요?
정말 놀랍네요.@,.@

울보 2005-04-24 11: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헤헤 제가 놀라운게 아니지요..
류가 이상한 아이지요...
요즘은 ㄱ ㄴ ㄷ에 휠이 꽃혀가지고 ....더한것 같아요..혼자서 책읽는모습을 보면 이야기를 만들더라구요..ㅎㅎ
 

어제 늦게 잠깐 집에 다니러 오는 남편

어디가 이쁘다고 나보고 배가 고프니 무엇인가가 먹고 싶다고한다,

국수가 있냐고 물으면서 잔치국수가 먹고 싶다고 한다.

난 대답도 싫다고도 하지 않고 전화를 끊었다,

아무리 미워도 신랑은 신랑이니...

우선 멸치국물을 내고

그리고 집에 있는 야채를 다 동원해서...



예전에는 다 볶아서 고명으로 올렸는데 요즘은 꽤가 생겨서 이야치들을 멸치국물에 살짝 끓인다,

그러면 국물준비 끝..

그리고 양념장을 만들고



시장을 안보았더니 청량고추도 없고. 붉은 고추도 없어서,,,

계란지단도 하기 싫어서 하지 않고,,,정말 게을러 졌다,



이렇게 만들어졌다,

류도 먹겠다고 해서 ..

이위에 양념장을 넣고 후루룩 후루룩...

난 소화가 되지 않아서 먹지 않고 ,,

류도 거의 남기고,,

신랑은 먹더니 배부르게 먹었다고 한다.

다행이지 뭐 이런거라도 맛나게 먹어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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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ika 2005-04-24 11: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악..이거 뭡니까? 제가 상상한것보다 훨~~씬 더 훌륭하고 맛나뵈요....

울보 2005-04-24 11: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사해요 라이카님 ...눈물나요 라이카님에게 칭찬받아서.....

▶◀소굼 2005-04-24 12: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오..저 잔치국수 무척 좋아하는데...맛있겠어요 정말. 저런 건 두그릇은 뚝딱;

울보 2005-04-24 12: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헤헤 감사하지요,,,
언제 놀러오세요...제가 많이 해들게요...

플레져 2005-04-24 13: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야채들을 멸치 국물에 데친다구요? 굿 아이디어네요.
추천해요. 굉장히 맛나 보입니다 ^^

울보 2005-04-24 13: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사합니다,
이제 슬슬 점심을 먹어야 할시간인데,,,무얼먹나요,,
 

모두들 안녕히 주무셨나요..

오늘도 햇살은 참 따스하고 바람은 잔잔하네요...

베란다 창가에 가만히 앉아서 봄햇살을 받으면서 따스한 커피한잔과 책을 읽기에 딱인것 같습니다,

하루가 다르게 변해가는나무들을 보면서 계절은 때가 되면 다 변하는구나 라는 생각을 합니다,



우리집에서 아래 놀이터가 보이는 나무들입니다,,

엊그제 만해도 나뭇잎하나 없는 벌거숭이었는데.....

류가 놀기 좋아하는 장소이지요.

이똑같은 가을 사진이 있었는데.

찾아도 없네요..아마 캠코더 속에 있나봐요..

아이랑 놀러나 나갈까생각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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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ika 2005-04-24 11: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도시 곳곳에 숨어있는 나무들이 푸르게 변했더군요..
울보님, 어젯밤 잔치국수는 맛나게 만들어 드셨나요?
아침에 보고 얼마나 먹고 싶던지...^^ 류와 산책 잘 다녀오세요...^^

울보 2005-04-24 11: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방금 페이퍼 올렸는데///

울보 2005-04-24 17: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328696
 

 
저도 이제 나가야 하는모양입니다,

오늘은 더 서재에 들어오지를 못해요,

신랑은 내가 자기 옆에 없고 이것하는것 싫어하지는 않아도 간만에 만나는데 미워도 먹고 싶다고 전화가 왔습니다,

잔치국수가,,

그래서 가서 육수도 내야하고ㅡㅡㅡ

준비를 해놓아야 겠지요,,

그럼 내일 뵐께요..

모두 모두 안녕히 주무시고 내일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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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 2005-04-23 22: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 이 시간에 국수를? ^^;; 안녕히 주무세요...!

놀자 2005-04-23 22: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울보님 안녕히 주무세요~

세실 2005-04-24 00: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지금 배고픔을 참고..이렇게 헤매고 있는뎅.......

실비 2005-04-24 00: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밤에.^^;; 너무 늦게 하지 하지마시고 주무셔요~~~~

chika 2005-04-24 00: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잔치국수 먹고 꿈나라 갔겠네요. ^^;

줄리 2005-04-24 00: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두 잔치 국수 무지 좋아하는데 제가 하면 영 맛이 잘 안나네요. 점심때가 그런지 더 먹고 싶네요~

울보 2005-04-24 10: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모두들 안녕히 주무셨나요..전 어제 잘자고 일어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