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들 안녕히 주무셨나요..

오늘도 햇살은 참 따스하고 바람은 잔잔하네요...

베란다 창가에 가만히 앉아서 봄햇살을 받으면서 따스한 커피한잔과 책을 읽기에 딱인것 같습니다,

하루가 다르게 변해가는나무들을 보면서 계절은 때가 되면 다 변하는구나 라는 생각을 합니다,



우리집에서 아래 놀이터가 보이는 나무들입니다,,

엊그제 만해도 나뭇잎하나 없는 벌거숭이었는데.....

류가 놀기 좋아하는 장소이지요.

이똑같은 가을 사진이 있었는데.

찾아도 없네요..아마 캠코더 속에 있나봐요..

아이랑 놀러나 나갈까생각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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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ika 2005-04-24 11: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도시 곳곳에 숨어있는 나무들이 푸르게 변했더군요..
울보님, 어젯밤 잔치국수는 맛나게 만들어 드셨나요?
아침에 보고 얼마나 먹고 싶던지...^^ 류와 산책 잘 다녀오세요...^^

울보 2005-04-24 11: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방금 페이퍼 올렸는데///

울보 2005-04-24 17: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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