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들 안녕히 주무셨나요..
오늘도 햇살은 참 따스하고 바람은 잔잔하네요...
베란다 창가에 가만히 앉아서 봄햇살을 받으면서 따스한 커피한잔과 책을 읽기에 딱인것 같습니다,
하루가 다르게 변해가는나무들을 보면서 계절은 때가 되면 다 변하는구나 라는 생각을 합니다,

우리집에서 아래 놀이터가 보이는 나무들입니다,,
엊그제 만해도 나뭇잎하나 없는 벌거숭이었는데.....
류가 놀기 좋아하는 장소이지요.
이똑같은 가을 사진이 있었는데.
찾아도 없네요..아마 캠코더 속에 있나봐요..
아이랑 놀러나 나갈까생각중입니다,